(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2024년 원주시 우수인재 학습지원’ 대상자 40명을 선발, 이달 14일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 학생들의 성취와 노력을 축하했다. 이번 선발 대상자는 고등학생 10명, 대학생 30명으로 장학증서와 함께 각각 1백만 원, 3백만 원 씩 총 1억 원의 학습지원비가 지원된다. 시는 지난 7월 학업성적 우수 인재와 예체능·과학·수학·언어 등 특정 분야 우수 인재로 나눠 대상자를 모집하였으며 총 195명이 신청했다. 특히 올해는 특정 분야에서 수상 실적이 높은 고등학생들의 접수율이 높았으며, 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로 가득찬 원주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장학증서 수여를 통해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인재들을 격려하고, 인재육성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간의 노력과 열정으로 결실을 맺은 학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원주시민 모두의 마음을 이 장학증서에 담아 학생 여러분들의 꿈과 잠재력이 마음껏 펼쳐질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예천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예천군(군수 김학동)에서는 15일부터 4일간 이어지는 ‘2024 예천곤충축제’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이번 축제는 ‘곤충과 여름의 만남’을 주제로 18일까지 곤충생태원과 한천체육공원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첫날인 15일 곤충생태원 메인무대에서는 유명 유튜버 에그박사와 소통하기 위한 관람객들로 북적였으며,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곤충특화 프로그램은 직접 손으로 자연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한천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는 에이요 청단 댄스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이어 진행된 벅스 워터서바이벌과 벅스 댄스파티는 여러 곤충 캐릭터와 함께 시원한 물총・물풍선 싸움으로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재미를 제공했다. 늦은 오후 축제장에 울려 퍼진 EDM 음악은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저녁에는 일상에 지친 30・40대를 겨냥한 파라다이스, 딴따라패밀리, 국카스텐의 공연이 진행돼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연은 매일 밤 다양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시설을 갖춘 물놀이장과 벅스 워터 플레이존이 계속 운영된다. 또한, 오는 17일 오후 3시에는 국산 초
▲부산경찰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부산경찰청에서는 8·15 광복절을 앞두고 이륜차(자동차) 등의 폭주 행위가 예상됨에 따라 전날인 14일 야간에 폭주 행위 예상 이동로와 집결지 등 주요 장소에서 순찰 및 단속 등 사전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교통외근·싸이카·경찰관기동대·기동순찰대 등 경찰 경력 300여 명을 동원하여 폭주족에 대한 사전 차단과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폭주족에 대한 현장 검거 이외에도 채증활동 등을 통해 끝까지 추적하여 사후 처벌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 교통과에서는 도로 위 난폭운전 등으로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폭주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 강서구 새마을회(회장 구대원)는 8월 13일 강서구청에서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새마을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가정용·차량용 태극기를 나누어주며 애국심 고취를 위한 태극기 달기 동참을 유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명수)은 8월 13일(화) 16시 부산시청에서 부산지역 10개 공무원․교원 관련 노동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교원 생존권 쟁취를 위한 전국 릴레이 기자 회견(부산)’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공무원노동조합을 포함해, 공노총, 민주노총, 부산교육청노동조합연맹,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소방공무원노동조합,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전국민주우체국노동조합 등 부산지역 10개 단체가 연대해 기자 회견에 참여하였고, 부산공무원노동조합 김명수 위원장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산지부 최현오 지부장의 대표 발언을 시작으로 연대사, 현장 발언, 투쟁선언문낭독, 투쟁의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하였으며, 대표 발언을 통해 김명수 위원장은“10여 년 동안 공무원 임금 상승률은 해마다 삭감, 2023년 민간 대비 88% 수준까지 감소하여,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현실에 청년 공무원․교사부터 공직을 버리고 현장을 떠나는 공직사회는 더 이상 미래가 없고, 아울러 노후 연금마저 보장받지 못하는 암담한 처우에 부산지역 전 공무원․교원 노동단체들과 연대하여 공무원보수위 법제화 및 공무원 임금 현실화를
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8월 10일 서낙동강 조정·카누경기장에서 수상 레포츠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6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교육 후 체육지도자의 지도에 따라 카약·래프팅·바나나보트 등을 체험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 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는 지난 13일 목포항 인근해역 사고 예방 및 선박 안전을 위한 대책 논의를 위하여 목포항 도선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목포항 도선사 3명이 참석하였으며 VTS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선박교통관제 강화 방안을 공유하고, 도선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주요내용은 ▲주요 해양사고 분석 ▲태풍내습 시 선박안전을 위한 대책 및 협조사항 논의 ▲항로상 장애물·선박통항 방식·불법 어로행위로 인한 해상교통 문제점 등 해양안전을 위한 개선방안 수립과 효율적인 항만운영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서해해경청 목포광역VTS 관계자는 “앞으로도 목포항 도선사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관내 위험요소 파악 및 개선을 통해 해양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교육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유·초·중등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원 등 320명에 대한 9월 1일자 정기인사를 8월 14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초등 134명, 중등 99명의 학교관리자가 배치되었으며, 유·초등의 경우 교(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58명과 전보 12명 등 70명이, 교감은 승진 및 전직 35명과 전보 29명 등 64명을 각각 임명(용)됐다. 중등의 경우 교장은 승진, 공모, 전직 및 중임 36명과 전보 8명 등 44명을, 교감은 승진 및 전직 33명과 전보 22명 등 55명이 각각 임명(용)됐다. 이와 더불어, 교육전문직원은 유·초등 43명, 중등 44명도 승진·전직·전보 배치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이상율 학력개발원장을 교육국장으로 임명하고,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천은숙 교육연수원장을,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에 하승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을,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을 각각 발령했다. 또, 교육연수원장에 김미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을, 학생인성교육원장에 강내희 교육연수원 중등연수부장을, 창의융합교육원장에 한종환 학생인성교육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포항시(이강덕 시장)는 13일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에 대한 8·15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날 국무회의 의결로 사면이 최종 결정되자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의 특별사면을 시민들과 함께 적극 환영한다”며, “특사를 통해 이 전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정부 등 관련 기관에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전 회장의 사면을 청원하는 범시민 서명 운동에 15만 명의 시민과 상공인들이 동참하는 등 지역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의 결과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이 전 회장은 그동안 이차전지 기업들의 동반성장을 주도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및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며, “이번 사면을 통해 다시금 지역과 국가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시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과 글로벌 배터리 시장의 캐즘(대중화 직전 일시적 수요 둔화) 및 경쟁 심화 등 에코프로가 향후 5년간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계획한 2조 원 이상의 추가 투자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전
(대한뉴스 김기준)=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8.13(화) 지곡면 자율방범대 초소에서 김근열 자율방범대연합회장, 박진권 부대장 및 회원 10여 명과 구현진 범죄예방과장 등 10여 명이 만나「자율방범대연합회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해 「자율방범대법」 시행으로 설치 운영 및 지원 등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된 만큼 현장 컨설팅를 실시, 현장 의견을 청취하여 향후 방범대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를 통해 운영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 한편, 함양군자율방범대는 지역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조직하여 범죄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함양군에는‘함양군자율방범연합대’1개 및 읍면자율방범대 11개가 있으며 194명의 자율방범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사)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 천상장례의전 대표 김영남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은 천상장례의전 대표 김영남과 8월 12일 11시 경남공예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상호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한 청소년 여름캠프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일부터 9일, 12일부터 13일 총 2회에 걸쳐 남해유스타운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창녕 단원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등 80여 명이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노인여성아동과 아동청소년팀장 장인석이 밝혔다. 여름캠프에서는 미니올림픽,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협력 및 친목 도모 활동과 래프팅,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의 대표적인 사업인 꿈의 오케스트라 창녕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하는 창녕 지역 최대 규모의 청소년 오케스트라이며,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 사업이다. 여름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창녕에서 볼 수 없는 넓은 바다를 보며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쌓아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규 관장은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활동을 제공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8.13.(화) 한국장학재단 대구 본사에서 열린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좌측 첫번째)과 공모전 분야별 최우수 수상자 2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8월 13일(화) 한국장학재단 대구 본사에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장학재단의 데이터기반행정 문화 정착을 위하여 다양한 분석기획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분석·활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9일(화)부터 7월 15일(월)까지 진행되었다. 공모전에는 총 35건의 신청서가 접수되었고, 이중 분석기획 아이디어 분야 3건과 분석·활용 우수사례 분야 3건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분석기획 아이디어 분야에서는“학자금대출 이용자 패턴분석”이, 분석·활용 우수사례 분야에서는 “국가장학금 예산 추계 정합성 제고를 위한 자체분석”이 각각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분석기획 아이디어 분야 우수작은 ‘저소득층 명문대학생이 경험하는 계층화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과 ‘생활비대출 분석을 통한 생활비대출 총 한도 도입’이, 분석·활용 우수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 신영주지구대가 경북경찰청 ’24년 상반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로 선정됐다 베스트 지역경찰관서는 중요범죄 범인검거건수, 치안수요, 범죄예방활동 등을 심사해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범죄 예방과 현장 대응 역할을 수행한 지역경찰관서를 선발 및 포상하는 제도이다. 신영주지구대는 ▵다수의 중요범인 검거 ▵핀포인트 집중순찰 ▵지역맞춤 교통 예방활동 등 주민밀착형 치안활동을 펼쳐 도내 2급지 지역경찰관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었다. 이에, 8.13.(화)자 경북청 생활안전부장(김한수 경무관)이 신영주 지구대에 직접 방문해 인증패 및 경북청장 표창 13매, 장려장 18매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한수 경북청 생활안전부장은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경북경찰이 되기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민문기 영주서장은 “신영주지구대가 전체 112신고의 37%를 담당할만큼 치안수요가 많은 지역으로, 주민 눈높이에 맞춘 치안활동 으로 경청하고 응답하는 영주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제14회 김해가야금페스티벌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민국과 김해시를 대표하는 국악기 가야금의 소리가 김해시 일대에 울려 퍼진다. 김해시가 주최하고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이 주관하는 ‘제14회 김해가야금페스티벌’이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펼쳐진다. 첫째 날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신진전 ‘오늘’로 페스티벌의 문을 연다. 지난해 ‘제3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상(대통령상) 수상자인 ‘민정민’이 기획에 참여하고 공연의 주축이 되어 연주를 선보인다. 경연대회로 발굴한 인재의 우수한 실력을 대중 앞에 다시금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둘째 날은 향긋한 커피와 함께 아름다운 가야금 선율을 즐길 수 있다. 찾아가는 음악회 ‘소담(紹湛)’에서 ‘가야금 앙상블 PALETTE’는 현대의 소리를 전통악기로 재해석해 보인다. 공연은 장유 ‘카페 언엔드’에서 진행하며 관람자를 대상으로 커피와 다과를 제공해 복합문화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셋째 날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콘서트 ‘지금(知琴)’을 만날 수 있다. 전국 유일한 시립가야금단인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의 가야금병창, 가야금 3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