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군 지역자율방재단(총괄단장 조홍래)과 지난 1일 여름 및 겨울철 민관협력이 필요한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 총괄단장을 필두로 읍면 단장 8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활동내용을 공유하며 하반기 활동계획과 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조홍래 총괄단장은 “관내 구석구석을 단원분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하여 모범적으로 앞장서주시길 바라며, 민관협력을 통하여 방재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총 9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해 예방 및 복구 활동을 통해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창원특례시 간부공무원들 재활용품 수거 작업 긴급 투입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5일, 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재활용품 수거에 나서 약 35t의 재활용품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1일부터 민주노총소속 환경공무직의 쟁의행위로 인해 의창·성산구 지역의 재활용품 수거가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환경공무직 135명이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 5일간 집단 연차투쟁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의창·성산구 단독주택, 상가 지역의 재활용품 수거 및 시가지 청소가 전면 중단된 상태다. 이날 오전, 오후 조로 나눠 현장에 투입된 시 간부 공무원 60명은 오전부터 30도를 웃돈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재활용품 수거 작업을 이어갔다. 최영숙 시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파업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시 차원의 긴급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재활용품 수거에 참여하게 됐으며, 파업 하는 동안 시 전 직원을 동원하여 긴급 수거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파업으로 인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끼쳐
▲김해시, 아리랑 접목 건강체조 개발 보급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는 시민 재능기부로 아리랑 노래에 접목한 건강체조를 개발해 시민들에게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김해~랑 건강체조’로 이름 붙여진 이 체조는 김해랑 같이, 김해를 사랑하는,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아리랑에 맞춘 체조라는 3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다리운동부터 허리운동, 런지 동작까지 간단하면서 다양한 동작으로 유연성과 근력을 키울 수 있고 남녀노소 나이와 상관없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전체 3~4분이 소요된다. 배포용 홍보 영상은 홍태용 시장을 비롯한 112명의 시민이 출연해 올해 10월 김해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주 경기장인 김해종합운동장과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건강체조를 따라하며 올해 김해 3대 메가이벤트(전국(장애인)체전,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방문의해)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해시보건소는 ‘김해~랑 건강체조’ 보급을 위해 9월부터 보건소 건강체조교실반을 운영히며 건강위원회, 걷기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걷기체조지도자를 양성해 마을별, 부서별 행사 시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 교육청과 초중고에도 영상을 배포해 활용하도록 한다. 허목 보건소장은 “3대 메가이벤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 오전 고광완 행정부시장 주재로 자치구와 재난 담당 부서가 참여한 폭염 대응 회의를 열고 기관별 폭염대응 대책에 대한 점검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고 행정부시장은 앞으로 약 7일간의 기간을 폭염에 의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간으로 보고 자치구 등 유관기관에 폭염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또 온열질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추진하고 있는 농촌마을 순찰대 운영, 재난 예·경보 방송, 재난문자 발송, 그늘막 운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고령의 농업종사자, 배달노동자 등 홀로 일하는 분들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고 행정부시장은 회의가 끝난 이후 담당 간부들과 함께 지역 무더위쉼터, 농촌마을, 야외 파크골프장 등을 순회하고 시민들에게 폭염 안전수칙 준수와 무더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급적 야외 농사 작업 등을 자제해 달라고 전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자리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기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당분간 광주 지역의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등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예정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는 제11회 정기낭송회를 부산 서면영광도서 8층 문화홀에서 9월 7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낭송협회 회원및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낭송 아카데미 수료생들과 게스트분들이 함께 낭송하는 자리로, 곧 개최되는 11월 16일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를 앞두고 한마음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하여 준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대한낭송협회는 평생교육원 낭송아카데미을 통하여 시낭송전문지도사를 육성배출하고 있으며, 정기낭송회와 전국 시 낭송대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낭송문화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시낭송전문지도사과정 제5기 교육생을 8월5일~ 8월30일까지 모집한다. 수강 기간은 9월 4일부터 3개월이며 매주 수요일 오후 5~7시에 진행된다. 또한 다가오는 11월 16일 제2회 전국시낭송대회를 앞두고 시낭송을 사랑하시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상세한 문의는 대한낭송협회 사무국 051-581-8655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대상 가정 중 정리정돈 및 수납의 어려움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아동의 건강한 양육을 위해 환경 개선이 필요한 2가구를 대상으로 전문업체와 연계하여 정리수납 코칭과 청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정리수납 코칭 서비스 지원을 받은 2가구를 사후 모니터링 한 결과 주거 및 양육환경이 개선되는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올해도 2가구를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정리수납 전문업체와의 협약을 통해 사전에 가구별 정리수납 계획을 수립한 후 5~8명의 전문가들이 가정을 방문하여 불필요한 물건 버리기, 수납 용품 지원, 공간 및 가구 재배치, 정리 정돈 및 수납 등을 지원하여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되었다.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초등학생 이하)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사업으로 대가야문화누리 2층 가족행복과에 있으며 ☎ 950-7063~5번으로 상담할 수 있다.
▲마을기업 상품 디자인개선 프로그램 홍보 웹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재)부산디자인진흥원(원장 강필현)은 부산시와 함께 부산 소재 마을기업 상품 디자인 개선을 통한 이미지 제고 및 고부가가치화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2024년 부산광역시 마을기업 디자인 개선 프로그램’의 수혜·수행기업을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2024년 부산광역시 마을기업 디자인 개선 프로그램’은 부산시 소재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개발, 패키지디자인개발, 제품디자인개발 분야를 지원하며, 최종 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수혜기업은 부산 마을기업이며 수행기업으로는 산업디자인전문회사 중 시각디자인 분야, 제품디자인분야 또는 시각디자인 분야, 제품디자인 분야를 포함한 종합디자인 분야로 신고를 필한 업체만이 신청 가능하다. 수혜기업과 수행기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부산 소재의 수혜·수행기업은 부산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www.dcb.kr)에서 공고문 및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오는 8월 22일 오후 3시까지 진흥원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은 “부산 지역 마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을)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세종을)이 지난달 31일(수), 2024년도 행정안전부 상반기 특별교부세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강준현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행안부 특별교부세는 △조치원 상권밀집지역 보행환경개선 5억원 △봉암리 도시계획도로(소로3-19호) 개설사업 4억원 △영당교 내진보강 2억원 △송성교 내진보강 1억원 등 모두 12억원이다. 조치원 상권밀집지역 보행환경 개선 사업은 조치원 원도심 상권밀집지역 내 인도와 차도의 경계 설정이 필요한 주요 보행도로의 환경을 정비하고, 가로등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원활한 통행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지난 총선에서 강준현 의원은 ‘조치원시장 및 왕성길 환경개선’을 공약한 바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당 공약의 이행을 추진해왔다. 이번 특교세 확보를 통해 조치원 시장과 주변 환경에 대한 정비사업의 이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조치원을 찾는 시민들의 보행 편의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암리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도로 개설을 통해 연봉초등학교, 국도1호선, 인근 마트 등에 연결성을 증대하고, 현재 폭이 3m에 불과해 협소한 마을안길을 확장해 시민들의 이동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3~4일 제7회 전국남녀 후포비치발리볼 대회가 청정 동해의 푸른 파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울진 후포해수욕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후포면청년회와 울진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48개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자팀, 여자팀으로 나누어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치발리볼은 해변 모래밭에서 하는 배구의 일종으로 1920년대 초 미국에서 시작하여 1992년 바로셀로나올림픽대회 시범종목에 이어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전국대회로 성장해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후포비치발리볼 대회가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과 피서객들에게 시원한 스파이크를 날려 낭만과 건강미를 선사하는 해양스포츠의 메카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2024. 8. 1.(목) 07:50경 동문사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와 합동으로 출근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개인형이동장치(PM) 안전관리 강화방안』발표와 더불어 이륜차 운전자 등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이륜차 및 PM 운전자 안전모 착용, 안전띠 매기 홍보 통해 교통질서 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에서 준비한 홍보물품인 형광쿨토시와 선크림,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준비한 홍보물품인 부채를 군민분들께 나눠드리며 교통안전수칙 홍보를 중점으로 했다. 함양경찰서장은 “협력단체와 꾸준한 협업으로 군민들이 교통질서를 잘 지킬 수 있도록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 ODA 현지조사 지원사업 사전설명회 – 현지조사 지원사업 소개 (2024. 5. 10. 개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글로벌도시재단(대표이사 전용우)은 오는 8월 1일 시민 참여형 ODA 사업발굴을 위한 ‘부산 ODA 현지조사 지원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부산 ODA 현지조사 지원사업’은 부산 지역 내 ODA 사업 수행을 희망하는 공공기관, 대학, 기업 및 NGO에게 현지 현황 조사·분석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시범사업의 형태로 서면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2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단체는 지역 공공기관 및 대학으로, 각각 E-모빌리티 및 관광산업을 주제로 인도네시아와 탄자니아를 방문해 현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지조사 실시로 수원국의 협력 수요와 사업 실행가능성이 높은 ODA 사업이 만들어지고 향후 부산 ODA 사업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조사기관들은 현지조사 결과를 활용해 외교부·산업부·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 등 다양한 정부 ODA 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전용우 부산글로벌도시재단 대표이사는 “부산 ODA 현지조사 지원사업은 부산과 개발도상국이 함께 도시 문제를 해결해가며 성장하는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초선,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초선,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이 1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총 6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6월 4개 지역 시장·군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과 재해·재난방지, 정주여건 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행정안정부에 특별교부세를 요청했다. 이에따라 24년 상반기 확보된 행안부 특교세는 각각 밀양시 16억, 의령군 16억, 함안군 16억, 창녕군 16억 원이다. 지역별 세부 확보 예산을 살펴보면, 밀양시는 ▲다원들배수로 정비사업 4억 ▲금포배수로 정비사업 2억 ▲양효하저수지 정비사업 2억 ▲오곡마을 세천 정비 2억 ▲양덕저수지 정비사업 2억 ▲삼문지구 침수위험 차단시설 보강사업 2억 ▲가곡지구 침수위험 차단시설 보강사업 2억 등 16억 원이다. 의령군은 ▲서동행정타운 소공원 조성공사 8억 ▲한우산 생태관광 기반조성사업 8억 등 16억 원이다. 함안군은 ▲지수~박곡간[군도1호선] 도로 확·포장 8억 ▲묘사소하천 정비 8억 등 16억원 이다. 창녕군은 ▲장마 장가1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국민의 힘 박상웅 국회의원(좌측)이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에게 건의서를 전달하고 사업협조를 요청하는 모습.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초선, 밀양·의령·함안·창녕)이 ‘천주산 터널’ 사업 추진을 위해 연일 ‘광폭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천주산 터널’ 사업은 「함안 칠원-창원 소계」 구간을 국토교통부가 사업성과 적합성을 검토한 후 기획재정부의 국도지선(국도와 국도를 잇는 지선) 지정을 받게 되면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지난 26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경제 파급효과와 재정 절감 등 ‘천주산 터널’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는 지역의 숙원사업임을 재차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박완수 경남지사에게 “‘천주산 터널’ 사업이 반드시 관철될 수 있도록 경남도 차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면서 특히 “‘천주산 터널’ 사업 추진을 위해 국회의원실과 경남도청이 공조해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 의원은 지난달부터 2차례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을 만나 ‘천주산 터널’ 사업의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국토교통부의 면밀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2024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리더십콘서트 홈페이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8월 1일부터 한 달간 ‘2024년 제15기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리더십콘서트’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2010년 시작된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사회리더 멘토가 대학생 멘티에게 삶의 지혜와 경륜을 전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매월 1회 이상 멘토링을 받는 대학생 멘티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여름 역량개발을 위한 리더십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리더십콘서트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더십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열띤 강연을 펼친다. 신뢰, 소통, 창조를 주제로 18명이 멘티 강연에 나서고, 2명은 멘토 강연을 진행한다. 유성호 서울의대 교수와 신수정 KT 부사장 등이 신뢰를, 김대호 MBC 아나운서와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 등이 소통을, 우미영 어도비코리아 대표와 장동선 한양대 교수 등이 창조를 주제로 강연한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대학생들이 ‘꿈을 향해, 희망찬 항해’를 떠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참여하는 대학생 멘티 모두가 인생의 뚜렷한 목표를 세우고 절대 포
▲서해해경청, 여름 극성수기 대비 연안해역 안전점검 실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청장 김인창)이 여름 극성수기를 맞아 연안사고 위험구역 안전점검을 실시 중이다. 서해해경청 점검반은 지난 25일 부안군 가력도출장소의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데 이어, 30일 군산 내항과 신시도항 등을 방문해 연안사고 위험구역 및 출입통제장소 안전관리시설물 등을 확인했다. 오는 8월 초에도 영광 가마미 해수욕장, 여수 국동항 등에서 연안안전지킴이 순찰 활동 등을 점검하며 여름철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취약해역에 구조세력을 전진 배치하고 유관기관, 민간세력과의 유기적 협조를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해양경찰청은 7월 22일부터 8월 18일까지를 연안안전 특별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