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6월 23일(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6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림픽데이런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림픽데이런 2024’는 2019년 시작해 4회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올림픽 행사이자 전 연령층 누구나 참가 가능한 펀런(Fun-Run) 행사로, 올림픽 정신을 기리고 스포츠를 통한 화합을 도모하자는 취지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날씨 여건 상 매회 10월에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2024 파리올림픽을 33일 앞두고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고취하고자 올림픽데이 당일인 6월 23일 개최했다. 총 6,0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2일 공식사이트(www.olympicday.co.kr) 및 러너블 앱을 통해 참가 접수 시작 후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행사 전부터 참가자들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이날 대회에 전국 각지의 러너들이 모여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 마라톤 5㎞ 및 10㎞ 코스를 달렸으며, 오전 8시부터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각 코스별로 순차 출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진종오 국회의원, 올림픽 스포츠 스타들도 개막식에 참석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6. 24.(월) 안동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계·팀장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차 치안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치안성과 평가 계획에 따른 치안 정책의 전략적인 추진을 위해 ▲치안성과 추진 실적 점검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지명수배자 검거, 기능간 협업 등 주민과 밀접한 현안 문제에 대해서도 전 기능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치안성과 미달성 지표는 지속 관리하고 치안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안동경찰 모두 적극 노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1호 석곽묘 출토유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안군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말이산고분군 곡간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조사 중인 ‘함안 말이산고분군(도항리 571번지 일원) 정밀 발굴조사’ 현장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군은 2023년 국가유산청 국가지정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인 말이산고분군 곡간부 정비사업과 관련해 (재)경남연구원 역사문화센터에 사업부지에 대한 시굴조사를 의뢰해 청동기시대, 삼국시대, 조선시대 유적 등을 확인하고 정밀 발굴조사로 전환했다. 이에 올해 4월부터 발굴조사를 시행했으며, 조사 결과 청동기시대 및 고려시대에 이르는 도랑 유적과 조선시대 기와가마, 돌덧널무덤 2기 등을 확인했다. 이중 말이산고분군 내에서는 중소형 규모에 해당하는 돌덧널무덤 2기에서 아라가야 토기와 말갖춤새, 쇠화살촉, 덩이쇠 등 철기류와 금제 귀걸이편, 목걸이 등 장신구류가 출토됐다. 또한 돌덧널무덤 2기는 3분할 된 무덤 내부 구조로 말이산고분군 내 중소형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체계적이고 진정성 있는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세계유산 말이산고분군의 보존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공개회와 관련된
▲제53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시상식(2023.7.14)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4년 ‘제54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경상남도 지역 예선 대회인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을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상남도 공예품대전이 공예문화산업 분야에 활동하시는 공예인들의 우수한 작품을 발굴하고, 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 시키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2024년 6월 3일부터 6월 18일까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누리집을 이용한 온라인 원서접수를 받을 계획이며, 수상 작품을 포함한 모든 작품전시 관람 행사는 창원 3.15 아트센터 제1, 2, 3전시장에서 2024년 7월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전시가 될 예정이다. 출품 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 소재하거나 거주하는 공예업체, 일반인, 학생으로서 본인이 직접 제작한 작품(1인 1작품 15점 이내)이어야 한다. 출품대상은 목·칠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공예 등 6개 분야로 한정되며, 국내외에 이미 전시 및 상품화된 제품과 다른 유사 공모전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지난 18일, 해양기후변화에 따른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연구‧유관 기관과 한자리에 모여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남대학교 △군산대학교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수산과학원 △국립해양조사원 △광주지방기상청 △울돌목 조류발전기지 △한국해상풍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중소조선연구원이 참석해 “해양기후변화,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위한 우리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연구기관의 해양 기후 및 생태계 변화에 대한 전망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유관기관의 정책‧제도 등 정보‧지식을 상호 공유하고, 해양경찰이 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다. 주제 내용은 △우리나라 연‧근해 기후변화 전망 △KIOST 관측 플랫폼 활용 해양기후 예측 모델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고도화 전략 △해수부, 해양기후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기후변화로 인한 해양생태계 리스크 대응 방안 △환경변화에 따른 사고예방을 위한 해양경찰 역할이다.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해양기후위기,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키워나가기 위해 국민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연재)은 여름철을 맞아 바닥분수, 인공폭포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수질안전관리 실태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광주·전남·제주지역 수경시설 189개소 중 최근 3년간 행정처분 또는 시정명령을 받은 시설, 일정 규모 이상 시설(바닥면적 100 m2 이상), 신규 신고시설을 중심으로 7월~8월에 걸쳐 30개소에 대해 진행한다. 운영기간 중 수질검사 실시* 및 수질기준** 준수 여부, 수경시설 수심 유지 (30cm 이하), 저류조 주 1회 이상 청소 및 용수 교체, 1일 1회 이상 용수 여과기 통과,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이용자 주의사항에 관한 안내판 설치 등 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15일마다 1회 이상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또한, 수질기준 또는 시설관리기준을 위반할 경우, 시설개방을 중지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안전관리 집중 점검을 통해 여름철 어린이들의 안전한 물놀이 공간 조성과 국민건강 보호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부산경찰청에서는 최근 시내버스 운전자가 숙취운전으로 버스를 운행하다 버스에 탄 승객의 음주운전 의심 112신고를 통해 단속되었고,마을버스 운전자 또한 숙취 운전으로 교차로에서 승용차량과 교통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대중교통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금일 19일 새벽 대중교통 차량 차고지 61개소를 방문하여 운행전 일제 음주 측정을 실시했다. 시내버스 33개소, 마을버스 24개소, 택시 4개소 방문에 앞서 지난 6. 5일 대중교통 운수조합에 음주운전 예방 및 교통법규위반 준수를 위한 협조공문을 발송한 것과 아울러 11일에는 부산시⋅교통안전공단 및 운수조합과 사업용차량에 대한 교통사고 줄이기 협력 간담회에서도 대중교통 차량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경찰에서는 시내버스 뿐만 아니라 마을버스⋅전세버스⋅택시 차고지에 불시 방문하여 음주측정을 이어가고 주·야간 상시 음주운전 단속 시에도 검문을 강화하여 대중교통 음주운전을 근절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 교통과에서는 대중교통은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교통수단으로 대중교통 운전자들은 절대 음주운전은 하지 말아야 할 것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은 6월 19일 강남 N 식당에서 6월 정기모임을 열었다. 이날 민이 부총재의 진행으로 경과보고와 유광수 총재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이 부총재는 서두에서 천사봉사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후원자님들과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힘을 모아 봉사하자고 했다. (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은 1996년에 설립해 질병 및 재난 대책 기구로 출발해 현재까지 국내외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영리 법인단체다. 이 자리에는 유광수 총재를 비롯해 민이 부총재,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 박일남 고문, 정명채 부총재, 정준모 회장 그리고 이동준, 위일청, 김정호 가수 및 작곡가, 황충재, 최영철, 민지, 주나, 정규리, 조은지. 배상덕, 최종현, 신은주 등의 연예인과 김선미 천사들이 같이했다. (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 유광수 총재는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에 참여한 천사 임원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봉사와 후원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MC 민이, 가수 이동준, 박일남, 민지, 정일모 탤
▲문화체육국장 이정곤, 문화예술과장 김창덕, 공예협동조합 이사장 허 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 문화체육국(국장 이정곤)은 2024년 6월 18일 창원시 중앙동 소재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을 방문하여 허일 이사장으로부터 조합 운영현황과 사업계획, 제54회 경상남도 공예대전 준비현황을 보고받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의 공예품 홍보.전시.판매관을 방문하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홍보.전시.판매관을 둘러보고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예품이 필요하며,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공예인들의 우수하고 품격있는 공예품 개발과 도민들을 위한 공예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예품 홍보.전시.판매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남도는 당일 경상남도 공예문화산업에 대하여 폭넓은 간담회를 가졌다.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하여 경상남도의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와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4회 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전국 장애인양궁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4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5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양궁협회와 창녕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으며, 12개 시도에서 11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또한, 올해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사전 점검 테스트를 겸한 이벤트 대회로 열렸다. 세부 종목은 총 12개 이벤트로 개인(남/여 컴파운드 오픈·남/여 리커브 오픈·남/여 W1 오픈), 혼성(컴파운드 오픈·리커브 오픈), 더블(남/여 컴파운드 오픈·남/여 리커브 오픈) 경기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나타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3일(목)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여환승님의 자 여종기 씨와 손 여용직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는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른 것으로써 당시 전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한 호국영웅을 발굴하여 훈장을 전달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무공훈장 서훈대상자인 故여환승님과 유가족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기술혁신형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건립한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진해 첨단연구단지 내 입지와 저렴한 사업공간 제공으로 설립 초기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 왔으나, 2022년 4월 첫 삽을 뜨고 이달 말 건축물 사용승인까지 2년 2개월 동안 공사과정에서 레미콘업계 파업과 안전보강 공사 등으로 예정 준공일보다 6개월여 늦춰진 만큼 입주기업 모집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운영은 기업지원에 전문성을 갖춘 (재)창원산업진흥원에 위탁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지난 5월 시의회 동의 절차를 통과하고 현재 위탁운영 준비를 위한 세부사항 조율을 마치고 입주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시는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공용공간인 회의실, 컨벤션홀, 아이디어랩, 오픈스튜디오 등 공용면적이 커져 초기창업자와 중소기업에게는 자칫 부담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음을 고민하여, 지식산업센터 내 컨벤션홀, 중대형회의실, 지하주차장 등을 공용면적 산정에서 제외하여 입주기업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였다. 임대료와
▲구미서 개선 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봄철인 4월 1일부터 5월 31일 어간 9주간 지자체,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 협업하여 국도, 지방도, 시·군도에 설치된 표지판, 노면표시,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 및 정비 했다. 이번, 일제점검은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 ▵법령 등 기준에 어긋난 시설 ▵교통사고 다발지역 원인 분석·개선 ▵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마실길(마을앞 실버 안전길) 확대 설치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점검을 통해 도내 총 3,115개소 정비 및 차선 513km 재도색을 완료하여 전년대비 신호등 및 안전표지 등은 약 1.7배, 차선 도색은 약 3배를 상향 개선 완료했다. ‘23년 1,788개소 개선 및 차선 166.7km 재도색 점검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신호제어기 84기, 신호등 215면, 안전표지 826개, 노면표시 951개, 횡단보도 252개, 과속방지턱 307개, 기타(규제봉, 안전휀스 등) 457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23개소를 신설 또는 보수‧교체하였으며, 차선 513km를 재도색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전체 교통사망사고 중 고령자 사망사고 비율(’24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2024. 6. 17.(월)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집중호우 시 산사태·침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장소를 찾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함양경찰서장은 함양군 마천면 음정마을, 휴천면 엄청교 일대 등 산사태 우려지역 2개소, 침수우려지역 2개소 등 재난 발생 대비 현장 상황을 살폈다. 아울러 6~8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전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재난 장비 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련 훈련·교육·점검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함양경찰서장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와 선제적 재난 대비로 함양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6월 17일(월) 부산경찰청에서,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과 지역사회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해 제작한 뮤지컬「사다리 게임」운영·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효과적 예방활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 형성으로 출발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민·관·경 협력하여 사이버도박 등 청소년문제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안전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부내용으로, BNK 금융그룹은 부산지역 전문극단인 ‘부산은행 조은극장’과 함께 청소년의 사이버 도박 예방을 주제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 제작을 지원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20개를 선정 및 교육 현장에 활용 될 수 있도록 하며, 부산경찰청은 SPO가 현장 진출해 예방교육과 함께 도박 문제 청소년 발굴 선도프로그램 연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작된 뮤지컬「사다리게임이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문제에 대한 인식변화로 이어 질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