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5일 전북특별자치도 상인연합회와 JTV전주방송이 주관하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군산수산물종합센터편이 성황리에 열렸다. 무대가 된 군산수산물종합센터는 2003년에 개설해 2023년 신축한 본관동과 건어동 2개동으로 구성되어 총 117개 점포가 운영중으로 판매점포, 수산물 식당, 편의시설 등을 갖춘 군산시의 대표 수산시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와글와글 시장가요제의 개막은 센터 내 점포 소개 촬영으로 시작했으며, 개그맨 황기순의 진행으로 가요제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10팀의 멋진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여기에 가수인 강진, 정정아, 신미래, 반가희 등의 축하공연까지 더해져 가요제를 찾은 시민과 수산물센터 상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 막간에는 행운권 추첨 시간까지 더해져 시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노래자랑이 끝난 후에 평가위원이 무대 실력을 엄격하게 평가하여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선발됐으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무대는 인기상을 수상했다. 이 중 최우수상 수상자는 ‘와글와글 시장가요제’ 왕중왕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군산시 관계자는 “생동감 넘치는 활어부터 건어까지 쾌적한 환경으
▲경북청장, 청도 치안현장 방문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철문 경북경찰청장은 6. 7.(금) 청도경찰서를 방문하여 유공직원을 표창하고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청도군 조형물 납품 사기사건을 수사하여 피의자를 구속한 지능팀 정다운 경장과, 새벽시간대 특수절도범을 끈질긴 수색으로 검거한 금천파출소 송구일 경사를 표창하고 격려했다. 이번 청도경찰서 방문을 마지막으로 경북경찰청 소속 23개 경찰서에 대한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김 청장은 그간 고령경찰서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현장 점검, 포항남부경찰서 교통안전시설 개선 현장 점검, 성주경찰서 농번기 농산물 절도 예방활동 점검, 봉화경찰서 실종자 수색 FTX 현장 점검, 영양경찰서 지역축제 인파관리 현장 점검, 경산경찰서 범죄예방 환경개선 현장 점검 등 시기·장소별 맞춤형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김 청장은 “경북은 관할구역이 전국에서 가장 넓어 지역별 특성이 다양한 만큼, 각 경찰서에서 특성과 시기에 맞는 경찰활동을 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맞춤형 현장방문과 점검을 진행하였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특성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도민의 말씀을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응답하면서 도민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익산시가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협력해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가 7일 익산시청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지역본부와 스마트도시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과 디지털 트윈(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검증 기술) 등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간정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및 취·창업 지원과 정보 교류, 기술 자문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익산시는 지역 현황에 맞는 특화 모델 발굴을 비롯해 국가공모사업 등 다양한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의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협약은 익산시가 미래형 스마트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특색있는 스마트도시를 조성해 시민이 행복한 익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8일 감계복지센터 일원에서 북면자원봉사캠프지기 등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빗물받이 지키기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해양쓰레기의 주범인 담배꽁초와 빗물받이에 쌓인 쓰레기와 그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쓰레기, 낙엽 등을 청소하여 악취 발생 요인을 제거하여 여름철 침수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담배꽁초 투기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와 함께 무심코 버려진 쓰레기로 재난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재해예방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 김정미 사무처장은 제10회 대한낭송협회 정기낭송회를 부산 수영구 누리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15일 오후 5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민들과 대한낭송협회 회원들 및 동의대학교 평생교육원 시낭송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아름다운 수영강변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함께 하는 야외낭송회이다. 특히 이번 낭송회는 그간의 숙원이던 대한 낭송협회 사무실과 평생교육원 건축 착공을 앞두고 있어 더욱 뜻깊다. 대한 낭송협회 평생교육원은 부산의 미래동력 구심축으로 개발중에 있는 부산강서구에 위치하여 향후 지속가능한 발전이 예견되는 곳이다. 대한낭송협회는 시를 사랑하고 시낭송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나 같이 낭송취미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평생교육원 낭송 아카데미을 통하여 시낭송 전문지도사를 배출 육성하고 있으며, 정기낭송회와 전국 시 낭송대회 지속 적으로 열어 시낭송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상세한 문의는 대한낭송협회 051-581-8655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청주시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사직동 충혼탑 광장에서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 위훈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 회원, 관내 학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데 한뜻을 모았다. 오전 9시 50분부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전몰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기관·단체장의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흘린 값진 피와 땀으로 세워졌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며 일상 속 보훈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3,428위의 전몰군경 위패가 모셔져 있는 충혼탑의 존재 가치를 부각하고, 충혼탑 일대를 추모와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충혼탑 추모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70억원이 투입되며, 2025년 준공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인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S0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챌린지에 참여했다.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이번 챌린지는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인창 서해해경청장은 “구명조끼는 해양활동 시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안전장비로 안전한 해양활동을 위해 반드시 착용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위치발신장치의 SOS 긴급구조버튼을 즉시 눌러줄 것”을 당부하며, 다음 참여자로 김태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장과 김청용 목포수협조합장을 추천했다. 해양경찰은 이번 챌린지 슬로건인 “바다에서 위급할 땐 구명조끼를 입고 SOS 버튼을 꼭 누르세요”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널리 알려져, 해양안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는 6. 5.(수) 경찰서 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과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소년범을 대상으로 피해 정도와 죄질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즉결심판 또는 훈방으로 의결하며 경미 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다시 입건송치 할 수 있다. 이번 위원회는 안동보호관찰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법률전문가 등 다양한 기관에서 참석하여, 회부 된 소년범에 대한 실질적 계도를 위한 처분결정을 했다. 이희석 안동경찰서장은, “경미 소년범에 대해 무조건 처벌 보다는 반성의 기회를 주어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선도하고 전과자 양산과 재범을 방지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에서는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 현충문 광장에서 경상북도 주관의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 행사에서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하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이용환 육군3사관학교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도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가족 등 1,200여명이 참석하여, 1분간 전 국민이 참여하는 전국 동시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영천호국원 유족의 추모 편지낭독과 경북도립무용단의 진혼무 등의 순서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추념식이 끝난 후 이철우 도지사와 육군3사관학교장은 경북 출신 육군 중사 故 박○○ 님 등 4위의 무연고 6·25참전 국가유공자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6월 6일(목)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보훈가족과 기관단체장,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혼탑에서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 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개식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에 울린 사이렌 취명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후,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러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후손들이 고귀한 뜻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프롬서울 자체 제작 이미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 서울청년창업센터 창업기숙사 입주기업 프롬서울(대표 최현세)이 국내 유명 투자사인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과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인 더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2012년 은행권 19개 금융기관이 8,450억 원을 출연해 설립 후 초기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재단이다. 프롬서울은 이번 시드 투자 유치를 통해 일본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아바타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확대와 아바타 사용성 증대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프롬서울은 확장현실(XR, 가상·증강현실(AR·VR) 등을 아우르는 용어) 아바타를 거래하고 손쉽게 제작 편집하도록 돕는 웹 기반 아바타 플랫폼 ‘에덴월드’(EDEN-WORLD, https://www.eden-world.net)의 운영사이다. 에덴월드에서는 아바타와 3차원 모델창작물(3D 에셋)을 거래할 수 있는 에덴 마켓(EDEN Market), 손쉽게 아바타를 제작·편집할 수 있도록 돕는 에덴 스튜디오(EDEN Studio), 증강현실(VR) 게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김철문 경북경찰청장 등 지휘부와 경북경찰청 직장협의회, 국가공무원노조 경찰청지부 경북지회, 경찰주무관노조 경북지부 대표 등 직원 대표가 함께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경북호국경찰 추모공원은 경북에서 전사‧순직한 선배경찰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8년 건립되었으며, 현재 953명의 명패를 봉안하고 있다. 경북경찰청에서는 매년 현충일에 추모공원을 참배하고 있고, 유가족이 방문을 희망할 경우 추도식 등도 진행하고 있다. 김철문 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추모공원 참배와 함께 경찰에서 관리하고 있는 추모시설에 대한 점검 및 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경찰관과 호국영령을 잊지않겠다.”고 밝히고“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다가 희생하신 선배경찰관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유가족들에게도 마음속에 자긍심이 생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예우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은 6월 5일 국가보훈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기존 호국원 청사의 현판을 교체하는 제막식을 실시했다. 이번 영천호국원 청사의 현판은 2001년 1월 1일 이후 24년여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교체된 것으로 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 및 현판제막식에는 최윤정 원장 외 영천호국원 직원이 모두 참여해 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마지막 예우를 더욱 더 품격있고 세심하게 관리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고, 더불어 보훈문화가 우리의 일상과 주변에 생생하게 체험될 수 있도록 확산시켜 나갈 것임을 선언했다. 최윤정 국립영천호국원장은 ‟올해는 작년 국가보훈부 출범 후 맞이하는 첫해인 만큼 새로운 정책과 다양한 행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며, ”영천호국원도 국가보훈부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정책브랜드인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 품격있고 만족하실 수 있는 보훈예우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4. 24. ~ 5. 22. 약 1달간 영주 관내에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 금품 등을 절취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영주경찰서는 약 1달간 7회에 걸쳐 영주 관내 풍기읍, 안정면 등 빈집에 침입하여 현금, 상품권, 금목걸이, 금팔찌, 골드바 등 금품을 훔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피해품은 현금과 상품권 약 5,000만원, 골드바, 금팔찌 등으로 총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고, 대부분의 피해품을 인터넷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주경찰서장은 “농번기에 밤낮으로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은 만큼 외출시 현관문, 창문 등을 반드시 시정하고 신발장 등에 열쇠를 두지 말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추가적인 절도피해 예방을 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오는 6일 충혼탑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충혼탑 입구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환영하며, 10시 정각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온 시민이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묵념을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조총 발사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 헌화 및 분향 △추념사 △ 추모 헌시 낭독 △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추모 헌시는 전몰군경 유자녀가 선정돼 2023년 보훈콘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정민 作 “당신의 이름은”을 낭독하고, 드림아이중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이 함께 애국가와 현충일의 날 노래를 부르며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조국을 위해 들꽃처럼 사시다가 불꽃처럼 산화하신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은 메마른 조국 강토를 적시는 단비가 됐다”라며, “안동시는 나라 사랑을 실천했던 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