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은 1일(수) ‘1호 법안’으로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유입을 통해 지역 간 인구 불균형을 해소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과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인구감소로 지역소멸이 우려되는 인구감소지역에 주말이나 휴일에 거주하는 세컨드 홈을 구입하는 경우 종부세 및 양도세 과세 대상 주택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는 급격한 인구감소로 빈집 증가와 지역의 공동화가 심각한 지방에 생활인구 유입을 확대하고 부동산 거래 활성화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을 통해 지역 경제를 더욱 견고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총 인구가 2021년부터 감소 추세로((′19)5,178 → (′20)5,183 → (′21)5,174 → (′22)5,169) 전환된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 간 불균형적 인구 감소로 지방소멸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의 인구 감소 추세가 가속화됨에 따라 빈집 증가, 인력 부족 등 지역 경제 공동화가 심해지고 있고, 이로 인해 인구 재감소를 가져오는 악순환이 초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정부는 지방소멸 위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오늘(1일) 국회운영위원회‘현안질의’회의는 채 해병 순직 수사 외압, 명품백 수수, 대왕고래 국정브리핑, 이태원 참사 대통령 발언 등 정국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박수현 의원(더불어민주당 / 충남 공주·부여·청양)의 뼈아픈 정부 질책이 단연 돋보였다. 먼저“국민의 눈높이와 심각하게 괴리된 대통령실의 기가 막힌 상황인식과 태도에 대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문을 연 박수현 의원은“(지난 법사위 입법청문회에서) 제복 입은 군인과 장관을 겁박하고 모욕했다”는 30일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있었던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발언의 부적절성을 지적했다. 박수현 의원은“국토를 수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99.9% 국군장병의 자랑스러운 군복과, 부하를 죽음으로 내몰고도 자신의 자리와 장군 계급장만을 지키기 위해, 국회에서 증언 선서를 거부하고 거짓말하는 0.1% 자격 없는 장군의 군복이 같을 수 없다”라며 “그들에게 겁박당하고 모욕당한 것은 오히려 채해병이고 채해병의 가족이고 국민 아닙니까?”라고 비서실장에게 되물었다. 이태원 참사에 대한 대통령의‘조작’발언에 대해서도“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임미애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농업 경영비 상승으로 인해 대출금을 갚지 못하는 농가가 급증하면서 농업보증기관의 대위변제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 대위변제율은 농업경영 악화로 상환능력을 상실한 농가의 채무를 보증기관이 농협에 대신 갚아주는 금액의 비율이다 . 27 일 농협이 관리하는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 이하 농신보 ) 이 임미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3 년 대위변제금은 4,074 억원으로 변제율은 2.3% 인 것으로 나타났다 . 전년도 대비 두 배 가량 상승했다 . 2022 년 대위변제금은 2,904 억원으로 변제율은 1.7% 였다 . 2018 년부터 2022 년까지 5 년간 평균 변제율은 1.8% 였다 . 2018 년 이후 2.0% 의 변제율을 기록한 2019 년을 제외하고 2.0% 를 넘긴 것은 2023 년이 처음이다 . 농신보는 올해 대위변제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농신보의 보증대출을 정책자금과 일반자금으로 구분했을 때 일반자금 대위변제율은 3.9% 였고 정책자금 대위변제율은 1.3% 로 나타났다 . 정책자금은 저율 고정금리 혜택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건전성이 양호해서 대위변제율이 높지 않았다 . 하지만 최
▲세종시 ( 을 ) 강준현 국회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세종시 ( 을 ) 강준현 국회의원이 7 월 1 일 새로운 지역보좌관으로 최인자 전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장을 선임했다 . 최인자 보좌관은 농업 분야 등 지역사업과 관련한 풍부한 경험과 함께 세종시의 지역 발전 활성화에 이바지해 온 인물로 평가된다 . 강준현 의원은 “ 세종시의 균형 잡힌 발전과 시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된 효능감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서는 더욱 적극적인 지역 커뮤니티의 구축과 확대가 필요하다 . 새로이 임명된 최인자 보좌관이 지역 주민들과의 열린 소통을 위한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 라고 말했다 . 선임된 최인자 보좌관은 “ 강준현 의원이 공약하신 입법 , 사법 , 행정 3 부를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발전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과 민원 청취에 최선을 다하고 , 세종시민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비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충실히 보좌하겠다 ” 고 밝혔다 .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인 강준현 의원은 입법 , 사법 , 행정 3 부를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목표 아래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 최근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함께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1일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에 대한 건강보험료 체납처분 유예의 근거를 마련한 「국민건강보험법」을 대표발의했다.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은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보험료 연대납부 면제대상을 미성년자, 80세 이상 노인, 그 외 소득이나 재산이 충분치 않은 장애인·임산부로 확대하고, 체납처분 통보서 발송 시 안내 절차를 강화하며, 지역가입자에 대한 체납처분 유예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행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르면 지역가입자 중 보험료 납부여력이 없는 경우 불가피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더라도 독촉, 연체금 가산, 급여제한, 통장압류 등의 악순환에 빠지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국민권익위원회도 최근 5년간 통장압류 및 해제 관련 민원이 3만 7천 건에 달한다며 건강보험료 납부능력이 없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겪는 악순환을 끊기 위해 보험료 체납처분 유예 제도를 신설할 것을 권고했다. 허영 의원은 “저소득층 취약계층이 건강보험료를 체납하게 될 경우 압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부산경찰청에서는 올들어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감소하고 있지만,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부산지역 해수욕장 방문객 증가와 함께 음주운전을 비롯한 교통사고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7월 1일(월)부터 8월 31일(토)까지 2개월간 특별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밝혔다. 이번 단속기간 중에는 해수욕장⋅식당가 주변 등 음주운전 취약장소에서 시경찰청 주관 주⋅야 불문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경찰서에서도 자체 상시단속 체제를 구축하는 것과 동시에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중점적으로 교차로 우회전 신호위반 등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과 이륜차⋅개인형이동장치(일명 PM) 등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법규위반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겠다 밝혔다. 이와 관련 부산경찰청 교통과에서는 음주운전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산을 찾아주시는 시민들 뿐만 아니라 부산에 거주하는 시민들까지 음주운전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음주운전 집중단속과 가시적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아울러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발견시에는 적극적으로 112에 신고해줄것을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 인사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이사장 허일)은 1일 창원 3.15아트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54회 경상남도 공예품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경상남도공예품대전은 도내 우수공예품을 발굴해 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출품작 선정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컷팅식 하고 있다 올해는 도자, 목칠, 섬유, 종이, 금속, 기타공예 등으로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각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7점, 동상 10점 등 총 92점의 입상작품이 선정됐다. ▲경상남도 문화예술과 김창덕 과장, 대상 주은정 작가에게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전에서 도예분야 주은정 작가가 출품한 가야의 전설(합)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섬유분야 심현성 작가의 자투리-빛과 시간, 목칠분야 양승익 작가의 나랏말싸미, 동상 기타분야 꽃자리 이지윤 작사외 92점이 입상했다. ▲대상 주은정 작가의 가야의 전설(합) ▲금상 양승익 작가 목칠분야 나랏말싸이 ▲금상 심현성 작가 섬유분야 자투리-빛과시간 대상작인 주은정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군산시는 6.29(토)에 타지역 거주 엄마와 딸로 구성된 40팀, 80명의 모녀가 참여하는 맞춤 여행 ‘모녀의 하루 in 군산’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까운 사이지만 선뜻 함께 여행을 나서는 것은 쉽지 않은 모녀가 군산에서 관광명소와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면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컨셉으로 올 해 처음으로 기획되었다. “모녀의 하루 in 군산” 여행은 6.18(화) 신청 접수 1시간 만에 120여팀이 신청하는 등 화제를 모았고 신청 마감 후에도 참여를 희망하거나 다음 여행 시기를 문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경기도 22%, 서울 21%에 이어 전북, 대전, 인천 등 순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신청을 보였고, 선착순으로 선발된 여행 참가자들 가운데에는 90세와 60대 모녀, 엄마와 세 딸, 갱년기 엄마와 사춘기 딸 등의 구성으로 눈길을 모았다. 모녀는 경암동 철길마을과 무녀도 쥐똥섬 바닷길 걷기, 장자교 스카이 워크를 방문하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군산의 짬뽕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모녀의 특별한 기억을 위해 함께 쓰는 양산, 레트로 흑백사진 촬영, 서로에게 편지쓰기 등을 마련해 평소 쑥스럽고 표현하지 못
▲주간음주단속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북도경찰청(청장 김철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가 분위기에 편승한 음주운전 확산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단속은 매주 금요일 전국 일제단속을 포함해 주 3회 이상 주·야간 구분 없이 교통경찰 및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하여, ‘스팟식 단속*’과 ‘지그재그식 단속**’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수시로 단속할 예정이다. 스팟식 단속 : 20∼30분마다 수시로 장소를 이동하며 단속하는 방식 지그재그식 단속 : 안전경고등‧라바콘 활용하여 S형으로 서행유도, 음주 의심차량 선별적 단속 음주단속 장소는 평상시 실시해 오던 어린이보호구역 및 유흥가·식당가는 물론 휴가철 특성을 고려하여 해수욕장과 산간계곡 등 피서지 주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도 실시하게 된다. ▲S자형음주단속 또한 안전한 피서지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주요 사고 요인행위인 보행자보호의무위반‧과속‧신호위반 등 주요 사고요인행위도 병행하여 단속한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한 가정을 파괴하는 중대범죄이다. 휴가철 음주운전 증가가 예상되므로, 도내 피서지 및 관광지
▲김문근 단양군수, 김진태 강원도지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27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시멘트 생산 지역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에 대해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겠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한편 자원순환시설세는 현행법상 자원순환시설로 분류되는 시멘트 소성로에 반입되는 페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등 외부불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부과하는 세금이라는 의미다. 강원 강릉시와 동해시·삼척시·영월군, 충북 제천시·단양군 등 6개 자치단체가 ‘시멘트 생산지역 행정협의회’를 구성해 자원순환시설세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건의하는 김문근 단양군수 협의회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이 마무리되면 지역 국회의원과 협의해 국회 토론회를 개최하고 법 개정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8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4년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상반기 공무원 퇴직자는 정년퇴직 29명, 명예퇴직 21명, 의원면직 3명 등 총 53명이다. 또 공무직 4명도 정년퇴직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퇴직 공무원 8명과 가족, 후배 공무원들이 참석해 퇴직자의 공직생활 마무리를 축하하고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상반기 퇴직자 중 30명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정부 훈·포장이 수여됐으며, 퇴직자 모두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됐다. 후배 공직자들은 선배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금까지 축적된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의 시간들이 오늘 광주의 밑거름이자 기반이 됐다”며 “공직을 마무리하더라도 ‘우리가 광주를 잘 가꿔야 해’라는 마음을 가져주시고 앞으로도 어느 곳, 어떤 방식으로든 항상 광주시를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2024 전주가맥축제’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하게 준비된다.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일)는 28일 전주덕진예술회관에서 가맥지기 자원봉사자 330명과 우범기 전주시장, 윤여봉 (재)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장, 이성일 위원장을 비롯한 축제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전주가맥축제’ 가맥지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이성일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자 선언, 직무·안전교육,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전주가맥축제’는 전주만의 독특한 문화인 ‘가게맥주’를 주제로, 올해 공식 출범한 전북특별자치도와 창립 100주년을 맞는 지역기업인 (주)하이트진로를 비롯해 (재)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주지역 가맥업체들이 함께해온 전주지역 대표 여름축제로 평가 받고 있다. 전주가맥축제의 역사를 함께해온 ‘가맥지기’는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축제 운영과 홍보, 대외협력까지 전주가맥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올해도 앞장서게 된다. 이성일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장은 “전주가맥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가맥지기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서예예술의 큰산, 서예 명인 우농 배효선생이 6월 28일 오후 4시 금정산성 금성에서 함안문화원 김동균 원장, (전)칠원항교 차채용 전교, (사)정읍사 전국서화협회 송현철 이사장, 한국서가협회 부산지회 배형동 창립회장, (전)부산시의회 성무천 의원, 대한낭송협회(중앙회) 배월영 대표 등 내빈 및 제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시집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향년 90세로 평생 서화 문화의 보급과 후진 양성에 매진한 우농 배효선생은 60년간 서예가로서, 교육자로서 직접 경험했던 삶과 배움, 나눔에 대한 이야기들을 소재로 한편한편 써 내려온 한시들을 모아 이번에 한시집 ‘초근’을 출간했다. 이날은 우농 배효선생의 90세 생일인 졸수연도 함께 축하하는 자리여서 의미가 더했다. 1965년 서예에 첫발을 내디딘 후 시작된 서예 활동은 1995년 31년의 공직 생할을 마친 뒤 부산 강서지역과 양산을 중심으로 부산시 직영 ‘낙동서실’‘우농서화아카데미’를 통해 본격적인 후진 양성과 서화 예술보급에 매진했다. 그간 가르친 제자만도 1000여 명이 넘어 이미 그들은 전국에서 이름을 날리는 서예가로 활동하고 있고, 서화 예술 불모지였던 부산 강서지역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5급 승진의결 4명△문화관광과장 직무대리 김영훈 △건설교통과장 직무대리 이장영 △농업기술센터 농정축산과장 직무대리 김용환 △우보면장 직무대리 박정희 6급 승진 3명△기획감사실 박정애 △총무과 장희석 △보건소 현은주 7급 승진 5명△기획감사실 서민영 △소보면 김하경 △농업기술센터 이응렬 △건설교통과 김학수 △민원봉사과 서형동 7급 근속승진 2명△보건소 유샘결 △환경과 장운영 8급 승진 14명△총무과 최신협 △문화관광과 이영철 △문화관광과 허재석 △산림새마을과 이은섭 △지역활력과 박성아 △의흥면 박규리 △산림새마을과 조영일 △민원봉사과 강미경 △보건소 김경민 △환경과 이주영 △환경과 신성미 △공항도시개발과 김민아 △환경과 이재원 △민원봉사과 장봉준 5급, 지도관 전보 7명△재무과장 김조훈 △민원봉사과장 박태섭 △산림새마을과장 사공열 △지역활력과장 신회용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시춘 △소보면장 박인식 △총무과 황현호 6급 전보 36명△ 기획감사실 기획팀장 권기선 △정책추진단 일자리청년팀장 김민혜 △정책추진단 유세진 △총무과 정보통신팀장 이재우 △총무과 곽선연 △총무과 김외숙 △재무과 소득팀장 최성주 △재무과 징수팀장 황수혜 △민원봉사과 위생팀장
▲김종핵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은자 진해구청장, 문상식 마산합포구청장, 유재준 성산구청장, 김화영 마산회원구청장, 곽기권 의창구청장,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황규봉 창원차량등록과장, 박기한 마산합포구 오동동장, 구진호 도서관사업소장, 김명엽 의창구 대산면장, 김종일 진해구 안전건설과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7일, 창원시청 시민 홀에서 2024년 상반기 퇴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퇴임식은 창원특례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공직자의 영예로운 퇴직을 축하하고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 준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는 30일 퇴직을 앞둔 공직자 및 가족,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특별승진 임용장 수여, 홍남표 창원특례시장과 퇴직자 간 환담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뜨거운 열정으로 공직에 임하다 퇴직하는 선배 공무원들의 활약상을 돌아보는 한편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후배 공무원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상영해 그 의미를 더했다. 퇴직자들은 “공직생활 동안 함께 해 준 동료들과 묵묵히 옆을 지켜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맺어온 인연의 끈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