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전단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구청장 김형찬)는 오는 7월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구에서 마련한 것이다. 먼저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신청하면 건강 관리사가 출산 가정에 방문,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돕는다. 이후 60일 이내 보건소에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소득 기준, 태아 유형(단태아, 쌍생아), 출산 순위 등에 따라 표준형을 기준으로 본인부담금의 90%(최대 50만 원)를 돌려받을 수 있다. 올해 상반기 출생아에 대해서도 소급해서 지원하고, 정부지원금 지원 기준은 기존과 같이 유지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강서구에 출생 신고한 출생아부터 해당하며, 자녀 출생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연속하여 강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강서구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작년 기준 합계 츨산율이 0.99명으로 전국 평균 0.72명보다 높다”라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이호국 전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이 창원시의 해임 처분에 불복해 신청한 집행정지 신청이 25일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에 따라 해임 처분의 효력은 유지된다. 창원지방법원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해임 처분으로 인해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거나, 이를 예방하기 위해 효력을 정지하여야 할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 전 이사장은 지난달 27일 해임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과 함께 취소소송을 제기한 상태며, 해임 처분에 대한 최종적 판단은 본안 판결을 통해 가려지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이번 법원 결정에 대해 “당연한 결과이며, 경상남도와 협의하여 이사장 임명 절차를 조속히 진행, 창원레포츠파크 경영 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창원시의회의 산하기관장 복무감찰 필요성 제기에 따라 10월 이 전 이사장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으며, 감사 결과 법 위반 혐의가 있다고 보고 11월 창원지검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어서 같은 달 이 전 이사장의 직무를 정지하고, 올해 2월 공단 이사회에서 임원복무규정 위반을 사유로 해임안을 의결함에 따라 경상남도와 협의를 거쳐 3월 18일 해임 처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승선원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출항해 조업을 한 어선이 해양경찰 합동단속(항공 및 육상)에 적발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 여수회전익 항공대는 25일 오전 9시께 여수시 금오도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10톤급 어선이 신고된 승선인원과 다른 것을 항공기 해상순찰 중 확인했다. 이 어선은 어선 출·입항 시스템상 선장 1명만이 승선한 것으로 신고됐지만 항공 채증 결과 실제는 총 3명이 승선하고 있었다. 이에 항공대는 정밀 채증과 동시에 즉시 여수해양경찰서 상황실에 위반 사실을 통보했고, 여수서는 돌산파출소의 육상팀을 출동시켜 항구에 입항하는 어선에 대한 최종 단속을 실시했다. 해경은 이번 단속 건에 대해서는 승선원 변동 미신고에 대해 1차 적발인 만큼 경고 조치했다. 어선안전조업법 상 승선원 변동을 신고하지 않고 출항할 경우 1차 경고에 이어 2차 위반시 어업허가 정지 10일, 3차 위반은 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처하도록 돼 있다. 서해해경의 한 관계자는 “승선원 미신고는 위반에 따른 불이익이 큰 점과 함께 만약의 사고 시 해경의 구조 대응에 혼란을 초래하는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반드시 정확한 승선인원을 신고해야 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 창원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2회 진해군항제의 결과를 보고하고, 올가을 열릴 제24회 마산국화축제 주관단체 선정 및 축제 명칭 변경을 심의했다. 제62회 진해군항제의 주관단체인 (사)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는 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리에 끝마쳤으나, 기상 이변에 따른 늦은 개화 등 아쉬웠던 점도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진해군항제의 문제점을 바탕으로 2025 진해군항제를 전세계인의 축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군항제의 발전을 위해 현 문제점을 세밀히 진단하고, 축제의 명칭을 ‘국제 진해군항제’로 변경하는 안을 검토하는 등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다가오는 창원시 대표 가을 축제인 마산국화축제의 추진을 위하여 마산국화축제위원회(회장 변태안)를 주관단체로 선정하였고, 축제 명칭을 ‘마산국화축제’에서 지역 정체성을 축제에 담기 위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로 환원을 의결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국화축제는 합포수변공원을 제2전시장으로 확대하여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안동경찰서(서장 이희석)는 26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생활안전협의회 회장단과 경찰서장 및 지구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입회원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합동순찰·캠페인 등 경찰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여 격려했다. 회의에서는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생활안전협의회 활성화 방안 ▵지역치안활동 참여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였고, 이한우 생활안전협의회장은 “지구대와 파출소별로 구성된 개별 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해 앞으로 연합회 차원에서 경찰업무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 이희석 서장은 “순수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급변하는 치안환경과 신종범죄 등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단체와 소통하고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난 25일 권병기 위원장과 각 사회단체 및 시설장, 대학교수, 시의원, 지자체 공무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범시민 캠페인 ‘줄줄이 운동(인사하면 줄어요! 범죄가 줄어요!)’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충북 도내 최초로 제천경찰이 도입한 ‘아파트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확대 운영 방안 등 지역 치안 현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치경찰 치안협의체는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치안과 관련된 정책에 대하여 제언·자문할 수 있도록 구성된 조직으로 충청북도 자치경찰위원회와 경찰서별 치안협의체로 구성되어 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 “협의체 위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효과적인 치안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26일 노인학대 예방의 달을 맞아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제고와 노인 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우름센터를 운영했다. 아우름센터는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활동 일환으로 장터나 행사장 등을 찾아 지역 치안문제 발굴 및 해결하고 주민들에게 범죄취약지 탄력순찰, 노인학대, 보이스피싱, 교통사고 등 범죄예방 홍보 및 경찰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영주시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영주가흥주거행복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경찰 홍보뿐만 아니라 노인복지 서비스 상담, 치매검진, 우울증 검사 등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노인대상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성황리에 운영됐다. 아우름센터에 방문, 보이스피싱 상담을 받은 지역주민 이○○(여, 75세)은 “다리가 불편해 경찰서까지 가기 힘든데, 경찰관들이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니 편하게 상담 할 수 있어 무척 고맙다.”고 전했다.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아우름센터를 매월 운영하여 각종 민원상담 및 범죄예방 홍보 등 경찰행정서비스 제공하여 영주시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오는 7월1일 7개 해수욕장 전면개장에 앞서 25일 ‘해수욕장 종합 치안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부산경찰청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에는 여름경찰서를, 송정·송도·다대포·일광·임랑해수욕장에서는 여름파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는 해수욕장 방문객 증가에 따른 계절적 치안 수요와 국민 불안을 야기하는 돌발적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여름경찰관서 근무자를 25명 증원(’23년 91명→’24년 116명)했다. 이중에는 올해 창설된 기동순찰대가 부산 주요 해수욕장(해운대, 광안리)에 전담팀(6개팀 44명)으로 투입되어 가시적 예방 순찰, 무질서 행위 지도·단속 등 다목적 순찰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형사, 여청, 교통에서도 가용 경력을 최대로 동원하여 쾌적하고 평온한 피서지 치안을 만드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형사는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을 위해 인파 밀집지·취약지 위주로 관할서 형사팀을 집중 배치하고, 여청은 성범죄 대응 전담팀을 운영하여 절도·성범죄 예방 및 검거 활동을 강화한다. 교통에서는 해수욕장 주변 교통 정체 예상 구간에 교통경찰·모범 운전자를 집중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과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는 25일 오후 4시 30분 시교육청 전략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의회에서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과 양질의 교육 기반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부산교육청은 부산시에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 등 2건, 부산시는 시교육청에 ▲폐교를 활용한 예술인 창작공간 조성 등 3건의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협의회는 지난 2월 부산시와 공동으로 신청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부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우리 교육청과 부산시는 부산이 대한민국의 교육을 품는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로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2024. 6. 25.(화) 함양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함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녹색어머니회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 봉사를 기본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함과 동시에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함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장을 비롯한 회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최근 도내에서 어린이 교통사망 사고가 발생하였고 평소 등·하교시간 위험요소 등 건의 사항을 청취하여 문제점 개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앞으로의 녹색어머니회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열 함양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봉사단체에 가입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하고, 경찰에서도 어린이가 먼저인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25일 경북경찰청 5층 영상회의실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경북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민족문화의 정체성 확립과 국가관 정립을 목적으로 지난달 27일 국가보훈부 정관 변경을 허가받아 출범하였으며, 산하에 경북 독립운동기념관,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 경주 통일전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은 과거 임진왜란 시절 의병 활동부터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 6·25전쟁 낙동강 방어선의 최후 보루로, 명실상부 호국보훈의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이번 협약(MOU)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웅에 대한 보훈 정신을 다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을 존중하고 기억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철문 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나라를 위해 애쓰신 순국선열을 기리며, 영웅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과 나라 사랑의 정신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문성관) 수향취업지원위원회(회장 정춘현)는 25일 사랑의 쌀 220kg을 전달했다. 수향취업지원위원회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취업알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적·심리적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정춘현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지속적인 경제적 지원과 함께 취업알선 연계를 위한 노력을 통해 범죄 없는 지역사회 구현과 출소자 재범방지를 위해 보탬이 되도록 계속해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인창)은 민원인 사생활 보호와 범죄 예방을 위해 청사내외 불법 도청 및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보안점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무선도청 및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청사 내 수사·민원·회의실 등 민원인과 외부인 출입이 잦은 장소 위주로 실시될 예정이며, 서해해경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방문객 숙소(숙영관) 객실과 화장실 등에서도 이뤄진다. 서해해경청은 보안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민원인과 외부 인사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직원들과 방문자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예방 차원의 점검을 실시한다” 며 “전산 및 디지털, 비밀취급 관련 교육 등도 병행해 보안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25일 도내 최초로 제천 관내 아파트에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등록에 기여 한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공동현관 프리패스는 RFID(무선인식)형식의 마스터키를 공동현관에 등록하여 경찰관이 신고 출동 시 신고자 또는 경비원의 호출 대기 없이 공동현관을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제천시 22개 아파트 132개 동에서 운영하고 있다. 해당 시스템 등록을 위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제천지부 회장(이경민), 사무장(박재현),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제천시지회 회장(최우주)은 입주민 동의 및 관리소장들의 협조를 이끌어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조기 시행을 위해 노력했다. 최우주 회장은 “경찰의 신속한 출동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참신한 시스템 도입에 오히려 감사드리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참신한 범죄예방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mc 민이,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 강남숙 원장, 봉사단 유광수 총재, 최영철 가수 후원품 전달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이 25일 오후 2시 경주 산내면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랑을 주제로 한 여러 가수들의 “효” 공연과 위문품 전달식이 있었는데 (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 유광수 총재는 인사말에서 “멀리서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봉사단 회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고 저희를 반갑게 맞이해 주신 보금자리 노인복지센터 강남숙 원장님과 양로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앞으로 양로원 및 독거 어르신 돕기를 위한 찾아가는 사랑의 자선공연 ‘아이 러브 콘서트’ 를 지속해서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를 소개하고 있다. 이날 mc 민이의 진행으로 1부는 ‘효’ 공연을, 2부는 서정민 교수와 시니어 모델 겸 ‘만능 아재’ 유튜브 방송운영자인 김백호가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했고, ‘남자’를 부른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 ‘백마 강변’을 부른 신은주 가수, ‘서울의 광장’의 최욱 가수, ‘그때 나이 몇이였던가’의 이진 가수,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