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은 6월 19일 강남 N 식당에서 6월 정기모임을 열었다. 이날 민이 부총재의 진행으로 경과보고와 유광수 총재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되었다. 민이 부총재는 서두에서 천사봉사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후원자님들과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힘을 모아 봉사하자고 했다. (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은 1996년에 설립해 질병 및 재난 대책 기구로 출발해 현재까지 국내외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비영리 법인단체다. 이 자리에는 유광수 총재를 비롯해 민이 부총재, 정일모 탤런트 겸 가수, 박일남 고문, 정명채 부총재, 정준모 회장 그리고 이동준, 위일청, 김정호 가수 및 작곡가, 황충재, 최영철, 민지, 주나, 정규리, 조은지. 배상덕, 최종현, 신은주 등의 연예인과 김선미 천사들이 같이했다. (사)천사보금자리 봉사단 유광수 총재는 인사말에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에 참여한 천사 임원 회원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봉사와 후원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MC 민이, 가수 이동준, 박일남, 민지, 정일모 탤
▲문화체육국장 이정곤, 문화예술과장 김창덕, 공예협동조합 이사장 허 일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 문화체육국(국장 이정곤)은 2024년 6월 18일 창원시 중앙동 소재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을 방문하여 허일 이사장으로부터 조합 운영현황과 사업계획, 제54회 경상남도 공예대전 준비현황을 보고받고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의 공예품 홍보.전시.판매관을 방문하여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 홍보.전시.판매관을 둘러보고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브랜드 공예품이 필요하며,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공예인들의 우수하고 품격있는 공예품 개발과 도민들을 위한 공예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예품 홍보.전시.판매장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남도는 당일 경상남도 공예문화산업에 대하여 폭넓은 간담회를 가졌다. 향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하여 경상남도의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와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4회 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전국 장애인양궁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4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5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양궁협회와 창녕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으며, 12개 시도에서 11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또한, 올해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사전 점검 테스트를 겸한 이벤트 대회로 열렸다. 세부 종목은 총 12개 이벤트로 개인(남/여 컴파운드 오픈·남/여 리커브 오픈·남/여 W1 오픈), 혼성(컴파운드 오픈·리커브 오픈), 더블(남/여 컴파운드 오픈·남/여 리커브 오픈) 경기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나타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다가오는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선수들이 불편함 없이 최고의 기량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3일(목) 6·25전쟁에 참전해 공을 세운 故여환승님의 자 여종기 씨와 손 여용직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는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른 것으로써 당시 전황으로 인해 훈장을 받지 못한 호국영웅을 발굴하여 훈장을 전달하고 명예를 기리기 위한 것으로 2019년부터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해오고 있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무공훈장 서훈대상자인 故여환승님과 유가족분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앞으로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가 기술혁신형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건립한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시는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진해 첨단연구단지 내 입지와 저렴한 사업공간 제공으로 설립 초기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아 왔으나, 2022년 4월 첫 삽을 뜨고 이달 말 건축물 사용승인까지 2년 2개월 동안 공사과정에서 레미콘업계 파업과 안전보강 공사 등으로 예정 준공일보다 6개월여 늦춰진 만큼 입주기업 모집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의 운영은 기업지원에 전문성을 갖춘 (재)창원산업진흥원에 위탁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지난 5월 시의회 동의 절차를 통과하고 현재 위탁운영 준비를 위한 세부사항 조율을 마치고 입주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시는 진해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가 기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한 공용공간인 회의실, 컨벤션홀, 아이디어랩, 오픈스튜디오 등 공용면적이 커져 초기창업자와 중소기업에게는 자칫 부담으로 작용할 여지가 있음을 고민하여, 지식산업센터 내 컨벤션홀, 중대형회의실, 지하주차장 등을 공용면적 산정에서 제외하여 입주기업 부담을 완화하고자 하였다. 임대료와
▲구미서 개선 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봄철인 4월 1일부터 5월 31일 어간 9주간 지자체,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 협업하여 국도, 지방도, 시·군도에 설치된 표지판, 노면표시, 신호기 등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일제 점검 및 정비 했다. 이번, 일제점검은 ▵노후·훼손된 교통안전시설 ▵법령 등 기준에 어긋난 시설 ▵교통사고 다발지역 원인 분석·개선 ▵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마실길(마을앞 실버 안전길) 확대 설치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점검을 통해 도내 총 3,115개소 정비 및 차선 513km 재도색을 완료하여 전년대비 신호등 및 안전표지 등은 약 1.7배, 차선 도색은 약 3배를 상향 개선 완료했다. ‘23년 1,788개소 개선 및 차선 166.7km 재도색 점검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신호제어기 84기, 신호등 215면, 안전표지 826개, 노면표시 951개, 횡단보도 252개, 과속방지턱 307개, 기타(규제봉, 안전휀스 등) 457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23개소를 신설 또는 보수‧교체하였으며, 차선 513km를 재도색하여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전체 교통사망사고 중 고령자 사망사고 비율(’24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2024. 6. 17.(월)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집중호우 시 산사태·침수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장소를 찾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함양경찰서장은 함양군 마천면 음정마을, 휴천면 엄청교 일대 등 산사태 우려지역 2개소, 침수우려지역 2개소 등 재난 발생 대비 현장 상황을 살폈다. 아울러 6~8월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전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재난 장비 점검을 실시하는 등 관련 훈련·교육·점검을 통해 재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함양경찰서장은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와 선제적 재난 대비로 함양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경찰청(청장 우철문)은 6월 17일(월) 부산경찰청에서,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과 지역사회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해 제작한 뮤지컬「사다리 게임」운영·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 기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효과적 예방활동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 형성으로 출발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민·관·경 협력하여 사이버도박 등 청소년문제에 공동 대응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안전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부내용으로, BNK 금융그룹은 부산지역 전문극단인 ‘부산은행 조은극장’과 함께 청소년의 사이버 도박 예방을 주제로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 제작을 지원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부산지역 중·고등학교 20개를 선정 및 교육 현장에 활용 될 수 있도록 하며, 부산경찰청은 SPO가 현장 진출해 예방교육과 함께 도박 문제 청소년 발굴 선도프로그램 연계도 진행할 예정이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작된 뮤지컬「사다리게임이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문제에 대한 인식변화로 이어 질 수 있기를 바란다”
▲공동현관 프리패스 카드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지난 13일 도내 최초로 제천 관내 아파트에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스템 등록을 완료하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동현관 프리패스는 RFID(무선인식)형식의 마스터키를 공동현관에 등록하여 경찰관이 신고 출동 시 신고자 또는 경비원의 호출 대기 없이 공동현관을 통과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으로 제천시 22개 아파트 132개 동에서 운영하게 된다. ▲공동현관 프리패스 시연장면 경찰은 해당 시스템으로 가정폭력·자살·화재 등 신고자 또는 관리인이 문을 열어줄 수 없는 상황에도 바로 현장 진입이 가능하고, 도착 소요 시간이 2~3분가량 단축되어 골든타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제천시지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제천지부, ㈜프로텍(경비업체)과 협력하여 진행했다. ▲공동현관 프리패스 단말기 임경호 제천경찰서장은“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며, 경찰의 신속한 현장 출동을 통해 피해자 구호 및 주민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영천호국원 최윤정 원장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한 많은 분 들은 우선 한눈에 들어오는 묘역의 엄숙한 자태와 위엄에 절로 탄성을 내며 옷깃을 여미게 된다. 경사진 묘역 끝자락 정 중앙에 서서 현충탑을 배경으로 앞을 내려다보면 나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들이 휘날리는 작은 태극기들과 함께, 마치 살아계시듯 그 웅장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국립영천호국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6·25전쟁 참전유공자 등이 영면해 계신 우리나라 최초의 호국원으로서, 2001년 개원하여 현재 봉안묘와 봉안당에 5만3천여의 유공자분들과 배우자 2만6천여 분이 합장되어 계시다. 6월 호국보훈의 달, 추석·설 명절, 어버이날, 생신, 기일 등을 즈음하여 연간 약 89만 명의 참배객이 이곳을 찾아오시는데, 먼저 가신 배우자와 부모님, 조부모님, 그리고 사랑하는 자식들을 찾는 그립고 반가운 만남의 장으로서 호국원은 어둡고 슬픈 곳이 아닌 생생한 일상 속의 공간으로 연결된다. 비록 보이지도 만질 수도 없지만, 삶을 다한 그분들의 마지막 체취를 느끼며 그리움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현장이기 때문이다. 가족이기에 앞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 인사말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대한낭송협회는 제10회 정기낭송회를 부산 APEC 나루공원 야외 공연장에서 15일 오후 5시에 개최했다. ▲임신자 부회장 축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대한낭송협회 조유진이사의 사회로 김정미 사무처장의 개회사, 배월영대표 인사말, 윤남이 부회장, 양옥선 감사위원, 부산서구의회 이현우 의원의 축사와 임신자 부회장의 격려사, 박미숙 회원의 하모니카 연주 순으로 진행되었다. ▲양옥선 감사가 격려사 하고 있다. 대한낭송협회 배월영대표는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강과 숲이 있는 열린 공간에서 낭송을 통해 감동을 나누는 행복한 자리에 함께하신 시민과 협회 회원 및 가족분들께 감사드리며 맑고 순수한 시의 향기를 맘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남이 부회장 시낭송 모습. 이번 낭송회는 아름다운 수영 강변을 배경으로 자연 속에서 시민들과 대한낭송협회 회원 100여명이 함께 초여름밤 낭송의 향기에 흠뻑 젖어드는 시간이었다. 초저녁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에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울려 퍼지는 낭송가의 낭랑한 육성에 산책 나온 시민들도 걸음을 멈추고 경청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야유회처럼 함께 편안히 즐기는 즐겁고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4일 왕피천공원 전통체험장에서 10개 읍·면 이장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울진군 이장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초여름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는 왕피천공원의 솔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시작한 이날 행사는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범 이장 17명에 대한 표창과 읍·면 노래자랑 등을 통해 지역에 헌신해 온 이장들의 사기 진작 및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엄태봉 울진군 이장연합회장은“지역 행정을 이끄는 이장들이 자긍심을 갖고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진군 지역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해 이장들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엄태봉 회장은 이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저출생과의 전쟁 승리를 응원하며 지역의 리더로서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해 모범을 보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이장님들의 노고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방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군민과의 소통으로, 이장님들이 앞으로도 마을 현장의 창구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군위군 의흥면 지호3리 주민들이 지난 13일 ‘군위형 마을만들기’ 2단계 사업인 새싹마을 사업을 추진하였다. 군위군 의흥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호3리는 2023년도에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 씨앗마을에 이어 올해는 새싹마을로 선정되어 화단과 마을쉼터를 정비하고, 집집마다 문패달기 사업을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마을 주민의 편의를 위한 마을 공동주차장 조성 사업도 추진되었다. 장종열 지호3리 이장은 “우리가 직접 발굴하고 참여해 사업을 실시하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이 성장하는 것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손숙희 의흥면장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군위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마을의 발전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의흥면에서는 17개 리 씨앗마을, 3개 리 새싹마을, 4개 리 스타마을이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 중이다.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024년 6월 20일(목) 오후 2시부터 대가야읍 금빛마실 어울림센터에서 「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차 고령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이 한 자리에 참석해 구직상담․이력서 작성 컨설팅부터 현장면접 및 채용까지 연계 지원하는 채용행사로서 작년 3차례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의 높은 호응을 바탕으로 일자리를 통한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소규모 취업박람회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남의 날 행사는 편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취업 상담이 가능하며 구직자의 건강 관리를 위하여 군 보건소에서 기본 건강 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진 등)과 금연 상담을 병행 실시하며, 구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지참 시 더욱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아울러, 사전예약 및 문의 사항은「고령군 일자리․청년창업지원센터」☎ 054-955-8121~2로 연락주시면 된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기업체들의 구인 수요와 구직자들을 제대로 연계시켜줄 수 있는
▲행복학교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4일 오전 10시 BNK 부산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부모 행복학교 4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학부모의 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은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정립하고, 학교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끼친다”며 “학부모 행복학교가 아이들의 첫 번째 교사이자 롤모델인 학부모 여러분의 자녀 교육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