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6일 광주이노비즈센터에서 열린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 신년인사회에서 광주형 일자리 성공 추진 등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시장은 민선7기 출범 이후 노사상생의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첨단3지구 그린벨트 해제를 통한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유치 등 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광주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해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와 ‘노사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노사상생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서왔다. 더불어 민생경제 현장 정책간담회 개최 등 기업 경쟁력 강화, 애로 해소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노력을 기울여왔다. 광주시는 향후 인공지능 산업융합 사업단을 설립하고, 광주인공지능산업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또 시정 제1목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활성화와 지속 성장기반 구축, 유망 중소기업 육성 및 스마트 제조 혁신 등을 통해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광주·전남경제단체연합회는 지역 기업의 경영혁신과 역량제고, 단체 간 협업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2020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시민의 안전과 올 한해 무사안녕을 다짐하기 위한 시무식을 실시했다.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번 시무식은 지난 한 해 시민의 안전과 함께 소방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직원 상호 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 한해 시작과 더불어 다짐과 희망을 담은 소망트리를 장식했다. 장경숙 서장은 “지난 한 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준 직원 노고가 있었기에 큰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한해를 보냈다. 새해에도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여 신뢰받는 목포소방서가 되도록 모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3일 빛고을체육관에서 구조장비 투명성과 우수장비 구매를 위한 ‘119구조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119구조장비 확충 구매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시연회에는 전국 42개 업체가 참여해 유해화학물질 누출 대비 화학보호복 레벨A와 구조사다리 등 재난현장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구조장비를 선보였다. 특히 구조장비 및 개인보호장비 심의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직접 시연하며 참가업체와 구조현장에서의 활용 의견을 공유했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시연회를 통해 확인된 구조장비 등을 대원들의 의견을 검토 후 올해 29억원을 투입해 교체하고 보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구조장비 보유율 100%, 노후율 0%를 달성할 방침이다. 황기석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현장활동 대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에 적합한 장비를 구매해 시민을 향한 구조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목포시가 행정안전부의 2019년 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 시는 재정인센티브 5천만 원도 함께 받는다.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111개 기초 상수도 기관을 대상으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등의 5개 지표를 평가했으며, 대학교수, 연구원, 공인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서면심사와 현장 평가 등을 실시한 후 기관별 등급을 확정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열악한 상수도 재정여건 속에서도 유수율 제고 등 영업비용 절감 및 불용재산 매각을 통한 영업외수익 증대로 전년대비 22.4%의 원가 절감을 이뤄냈고 이러한 경영 개선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나(우수)’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경영평가 결과 경영효율화 실적이 우수한 10개 지자체를 인센티브 지급기관으로 선정하였고 목포시는 5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 지원을 받게 됐다. 김형석 상하수도사업단장은 “이번 경영평가를 발판으로 앞으로도 상수도 경영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아울러,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이 3일 청 대회의실에서 서해청 과장·계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해양 주권 수호와 함께 해상 치안수요가 가장 많은 서남해를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고 풍요롭게 만들 것인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보고회에서는 19년도 업무 성과 및 반성, 20년 주요업무 계획이 발표됐다. 특히 단순 현황위주 보고를 지양하고 주요 정책과제를 구체적으로 수치화해 성과목표를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서해청은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미션으로 경비․안전․치안․환경․혁신 등 5대 전략 40대 과제 실천을 통해 안전한 서해바다를 구현하기로 했다. 김병로 서해해경청장은 “2020년 정책을 충실히 이행하기 위한 정책실천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며 “조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3일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와 민·관 해양 환경 안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해해경은 국민의 복리 증진과 안전한 바다를 실현하기 위해 (사)한국해양환경안전협회와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를 위한 인력, 장비 등의 지원 ▲해양환경 오염 방지 및 감시 지원 ▲해양환경 정보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김병로 청장은 “법 집행 기관인 해양경찰과 바다 사랑을 실천하는 민간 단체가 함께 해양 환경 안전에 힘을 모은다면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을 확신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의 건강보호와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2019년 ‘올해의 공무원’에 도로과 임남진 사무관(도로과장 직무대리)을, 12월 ‘이달의 공무원’에 자동차산업과 채종환 사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2019년 ‘올해의 공무원’으로 선정된 임남진 사무관은 광주시 도로사업 계획 업무 전반을 담당하면서 2020년도 도로사업 국비 2,000여 억원 확보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임 사무관은 국비선봉장, 신규사업발굴, 민원만족이라는 노력과 열정의 키워드 아래 지난 1년간 정부부처, 국회, 유관기관 등 관외출장 60여회, 2만6000여㎞를 달리며 국비확보에 힘써왔다. 주요 실적으로 신규 국비 도로사업 추진의 타당성과 광주형일자리 지원사업의 국비지원 논리를 개발해 빛그린산단 광주방면 진입도로 개설사업의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최종 통과시켜 국비 696억원을 확보했다. 또 광주하남에서 장성삼계 광역도로개설 사업의 기획재정부 신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 선정과 소촌산단 외곽도로개설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5억원 국비 확보 등으로 사업추진의 원동력을 확보했다. 광주-강진 고속도로와 관련해서는 대촌과 서창지역 고충민원을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안을 통해 해소토록 했고,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미세먼
정준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안철수 전 의원의 정계 복귀에 대해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는 안 전 의원이 어떤 미래를 들고 올 수 있을지 우려의 시각이 존재한다”며 “안 전 의원이 자신의 말대로 ‘달라졌다’면 어서 와서 미래에 관해 토론해보자”고 2일 제안했다. 바른미래당 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며 국내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안 전 의원이 밝힌 ‘미래를 내다본 국가혁신, 낡은 정치 청산’의 비전 제시에 앞서 철저한 성찰이 우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 예비후보는 “낡은 정치의 주역이었음을 외면한 채 자기 반성 없이 미래를 외친다면 실망한 민심이 돌아서지 않을 것”이라며 “새 정치를 믿고 적극적 지지를 보여줬다가 큰 실망감을 느낀 호남민들에 대한 입장을 반드시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준호 예비후보는 안 전 의원과 ‘미래’를 두고 경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정파를 떠나 누구와든 토론하는 광주를 만들겠다는 게 저의 계획이다”며 “안 전 의원이 말하는 미래가 무엇인지, ‘대한민국
호남지방통계청은 지난 2일 대강당에서 이호석 호남청장과 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이호석 호남청장은 “올해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정책에 필요한 정확한 통계분석자료를 지속적으로 작성·제공하고 응답자 중심의 통계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응답자 중심의 맞춤형 통계로 지역통계 활성화 및 통계대중화를 위해 전 직원이 방향성을 갖고 움직여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호석 호남청장은 직원들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민주열사를 추모했다.
2020년도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 시무식이 2일 오전 9시 서해청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시무식은 해양경찰헌장 낭독에 이어, 모범 공무원 포상, 해양경찰청 신년사, 전직원 기념 촬영 및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포상은 서해청 해상교통관제계 허영관 계장과 기획운영과 최윤경 사무운영주사보가 모범 공무원으로 선발돼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됐다. 조현배 해양경찰청장은 김병로 서해청장이 대독한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 해양경찰은 구조 안전 시스템 개선, 사회적 약자 보호, 해양 환경 보호 등으로 국민으로부터 진심어린 공감과 감사를 받았다”며 “우리 해양경찰은 올 한해를 예방 중심의 해양 정책 원년으로 설정해 협업과 국민 참여의 공동체 예방 등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바다는 안전하다는 믿음을 심어주고 실제로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0년 목포는 국내·외 관광객이 머물면서 즐기는 서남권 거점 관광도시, 미래산업이 번영하는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거점도시로 웅비할 것이다.” 김종식 목포시장이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한 해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올 해도 변화와 혁신, 도전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개척해야 하지만 우리의 노력은 구르면서 커져가는 눈덩이처럼 더 큰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20년에는 지난 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 받는 3대 미래전략산업인 관광산업, 수산식품산업,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조성에 총력 매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목포시는 지난 해 도시 브랜드 ‘낭만항구 목포’를 앞세워 맛의 도시 조성, 슬로시티 가입, 해상케이블카 개통, 목포가을페스티벌 등의 관광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해 천만관광도시에 성큼 다가섰다. 김 시장은 이를 뛰어넘어 세계적 수준의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정부에서 공모 중인 관광거점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집중하고, 목포의 매력을 세계인에게 다가설 수 있는 글로컬 관광상품으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고하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대해 지식재산권인 특허권 27건, 실용신안권 4건, 상표권 1건을 출원했다. 2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해 2018년 하반기부터 창업 관련 예산 5억 원을 확보해 창업중점학교 5교, 창업동아리 27팀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제1회 창업아이템 발표대회’를 개최해 우수 창업아이템 15개에 대해 특허 14건, 상표출원 1건 출원을 지원했다. 또, 특성화고 발명특성화고등학교인 광양하이텍고는 특허권, 실용신안권 17건을 출원했다. 특허출원은 ‘거피부산물을 이용한 발효거피 제조방법(순천효산고, 윤용민)’‘다기능 젖병(전남기술과학고, 김여진)’‘분사형 화이트보드 지우개(목포공고, 한주렬 외3)’‘아마란스 장아찌 제조방법(호남원예고, 김다슬)’ 등 15건이다. 여기에 광양하이텍고가 출원한‘커터가위(김선혁)’‘미용 빗 가위(윤수민)’‘향기나는 한지 공기청정기(최어진) 등 총 32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성과를 거뒀다. 한편, 2018년에는 11건의 특허권을 출원했다.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이현희과장은 “지난해 창업교육지원사업을 통해 3
새해 첫날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는 ‘2020 경자년 새해맞이 해돋이 행사’가 열렸다. 이날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개통이후 처음으로 오전 6시 30분부터 조기 운행하여 케이블카에서 첫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 수 있도록 하였다. 오전 7시 42분 경자년의 첫 해가 떠오르자 유달산승강장 옥상전망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오신 해맞이객들이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는 첫 해를 바라보며 일부 고객들은 두 손을 모아 소원을 빌었으며, 첫 해를 맞는 감격스러운 순간을 카메라와 휴대전화에 담기도 했다. 첫날 1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곳곳에서 오신 탑승객들에게 핫팩과 유달산 승강장 1층 파스쿠치와 2층 던킨도너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쿠폰을 나눠주었고, 새해맞이 유달산 산신령 소원종이 응모 이벤트도 진행하였으며, 1월 7일 추첨을 통하여 당첨된 분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 교환권등 푸짐한 상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목포해상케이블카 해맞이 고객들은 목포 도심과 유달산, 고하도를 오가며 도시와 산, 바다까지 파노라마 같은 풍경에 만족하시며, 영하의 추위에도 회사측에서 제공한 따뜻한 음료와 핫팩제공으로 추위를 달래며 경자년 첫날 즐거운 해맞이 추억을 만들
전라남도의회 임용수 의원이 한국지방자치연구소와 광주희망재단이 후원하고 시사종합 굿뉴스피플과 빛가람신문이 주관한 올해의 인물대상에서 ‘2019년 지역발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임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이웃사랑 지역공동체 조성 등 생활정치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지방자치연구소와 광주희망재단, 굿뉴스피플-빛가람신문의 '올해의 인물 대상'은 우리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드러내지 않으며 공동체 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해온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이 상은 올해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행정,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시상이 이뤄졌다. 임용수 의원은 “그동안 지역발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목포 대양산단 분양률이 70%를 넘어섰다. 목포시는 대양일반산업단지가 지난 30일을 기준으로 총 106만8000㎡ 중 75만㎡가 분양되어 분양율 70.5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말까지 51.3%에 머물렀던 분양율이 1년 만에 2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국내외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해 도내 타 시 지역 산단 분양율이 10%대 증가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향후 대양산단 분양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결과다. 2016년 준공된 목포대양산단은 서해안고속도로, 항만, 공항 인접 등 뛰어난 접근성과 주거·의료·교육 등 정주여건을 갖춘 도심형 산업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타 지자체 산단에 비해 다소 높은 분양가로 인해 그동안 분양에 어려움을 겪었고 시 재정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했었다. 시는 올 해 대양산단 분양률 70% 달성을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그동안 용지 매입부터 공장 설립까지 원스톱 행정서비스 지원, 실수요자를 위한 업종 배치, 신규업종 추가, 필지분할 등 기업맞춤형 분양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또, 수도권 이전기업 및 지방 신·증설 기업에 설비투자금액의 최대 44% 지원, 입주 시 취득세·재산세 75% 감면 등 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