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김종식 목포시장은 평화광장 구조개선 사업과 관련해 인근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의 기본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를 대표하는 친수공간으로 연간 40여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평화광장은 조성된 지 20년이 경과되면서 이용률 제고를 위한 구조개선이 꾸준히 요구되어 왔다. 이에 목포시는 내년에 총사업비 50억원을 투입해 평화광장을 서남권 최대의 도심 속 친수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제249차 전남 시·군의회의장회(회장 강필구-영광군의회의장) 회의가 목포시의회 김휴환 의장을 비롯한 전남 15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열렸다. 또한, 목포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용식 의원이 지역과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시․군 의장협의회가 주는 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목포시의회 김휴환의장은 최근 발생한 헬기추락, 선박전복, 화재, 차량사고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안전사고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식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남 시․군의 시설의 안전점검에 지방의회가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했다. 이어서 김의장은 ‘최근 활기를 띠고 있는 목포시의 긍정적인 변화는 집행부의 적극적인 정책추진과 시정에 대한 균형있는 지지와 감시를 펼친 의정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방의회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우리사회의 질서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데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 시·군의회의장회는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현안사항을 해결하는데 힘쓰며, 월 1회 전남 22개 시·군을 돌며
전라남도는 21일까지 이틀간 여수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전라남도 청년협의체인 청년의 목소리 회원 100여 명이 모여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2019년 청년의 목소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의 목소리 회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청년사업가의 지역 정착 성공사례, 시군 청년활동 소개, 권역별 청년정책 토의 결과 발표, 청년의 목소리 발전 방향 토론 등이 진행됐다. 특히 청년의 목소리 회원들이 직접 주도해 4개 권역별로 사전 간담회를 열어 청년정책 발굴‧개선을 위한 토의 결과를 워크숍 현장에서 발표해 참여한 청년들의 호응이 컸다. 권역별로 동부권 남은진 대표는 ‘청년이 자립하는 정책방향 개선’, 서남부권 김광민 부대표는 ‘청년의 삶에 스며드는 청년정책’, 중부권 이형준 대표는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청년들의 역량과 연대의식 강화’, 중남부권 김소영 대표는 ‘청년 주도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및 인적 성장을 위한 역량 강화’ 등을 발표했다. 양영환 청년의 목소리 대표는 “청년의 목소리가 청년정책을 널리 알리고 청년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오도록 소통창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현호 전라남도 인구청
전라남도가 20일 대만 가오슝시(高雄市) 중심부의 미스코치(新光三越)백화점에서 전라남도 농수산식품상설전시판매장 대만 1호점 오픈 행사를 가졌다. 이는 미․중 무역 분쟁 등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중국 성장률 둔화 등 커져가는 대외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중화권 시장다변화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주요 거점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남도는 미스코치(新光三越)백화점 상설전시판매장에서 우수한 전남 농수산식품을 공급, 고급화 이미지 전략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중화권에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면서 대만 현지 방송사와 언론사가 이날 오픈 행사에 참석해 전남의 친환경, 청정수역의 농수산품에 관심을 보였다. 오프라인 판매장뿐만 아니라 동시에 온라인 판매망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단편적 제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상품 원산지에 대한 스토리텔링과 요리법 소개 등을 통해 저변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상설전시판매장을 전라남도 주요 관광지 사진으로 꾸미는 등 온․오프라인 판매장에서 지속적으로 전남을 소개할 계획이다. 현재 가오슝-무안 직항 노선이 운항하고 있고, 최근 일본 등 주변 지역으로 대만 관광객의 방문이
지난 14일 대한예수교장로회 목포겨자씨교회(목사 최일신)는 동절기 난방에 곤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10세대에 사랑의 연탄 2,000장(19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특히, 이 날 배달이 어려운 고지대에 위치한 2가정에는 1365자원봉사 포털싸이트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 50명이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도 펼쳐졌다. 여기에는 시 공무원과 목원동 자생조직 회원 등 20여명도 함께 참여해 힘을 보탰다. 최일신 목사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연탄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몸도 따뜻하고, 마음도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봉사참여자들은 자신들의 봉사로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전라남도는 농수산식품과 공산품 생산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주요 수출 상품과 기업 소개 정보를 총망라한 ‘영문 디렉토리북’을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수산식품․공산품 영문 디렉토리북은 수출 초보기업과 영세 수출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 어려움을 해소하고 수출제품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제작됐다. 농수산식품 1권, 공산품 1권으로 이뤄졌다. 농수산식품 디렉토리북에는 총 215개 기업 농산물 148개, 수산물 67개 제품을 담았다. 공산품 디렉토리북에는 164개 기업을 소개하며 주요 제품과 인증정보 등이 수록됐다. 기업 누리집 및 연락처도 기재돼 해외 바이어가 직접 연락하거나 QR 코드를 통해 해당 제품회사의 누리집을 볼 수 있도록 꾸몄다. 전라남도는 디렉토리북을 해외 통상사무소를 비롯해 무역협회 해외지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해외센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해외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해외지역본부 등 총 126개 해외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해외 시장개척단, 해외 박람회 참가 바이어들에게도 제공할 방침이다. 선경일 전라남도 국제협력관은 “현재 미국 대형마트 5개소에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전라남도 상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김남현)은, 2020년 4월 15일(수) 실시되는「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12월 16일(월)부터 본격적인 선거사범 단속체제에 돌입한다. 12월 17일(화) 예비후보자 등록(D-120)이 시작되면, 후보자 간 선거경쟁이 본격화되고, 그 과정에서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예비후보자가 할 수 있는 선거운동유형(공직선거법 제60조의3)은 ①선거사무소 설치, ②선거사무관계자 선임, ③명함, ④홍보물, ⑤어깨띠 및 표지물, ⑥전화를 위한 선거운동 등이다. 전남경찰은, 12월 16일(월)부터 전남 22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174명을 편성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수집을 강화하고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이버 선거사범 신고・수사 체제」를 구축하여 SNS 등을 통한 가짜뉴스 유포, 선관위·정당 홈페이지 해킹 및 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상 불법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대응하여, ‘완벽한 선거치안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①금품 선거, ②거짓말 선거, ③불법선전, ④불법단체 동원, ⑤선거폭력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목포시는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스포츠시설 이용 지원을 위한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 지원대상자를 12월 16일 부터 27일 까지 12일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과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예산을 투입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스포츠강좌 이용대상자로 선정된 유·청소년들이 스포츠 시설을 이용할 경우 1인 1강좌 월 80,000원 범위 내 강좌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내년에는 3,660여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 해와 달라진 점은 1인당 연간 최소 8개월 이상 지원, 카드 발급절차 간소화 및 발급기간 단축, 시청각 장애인대상 맞춤형 전용서비스를 제공해 대상자들이 좀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시스템을 보완했다.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은 그 동안 19,005여명에게 태권도, 합기도, 검도, 헬스 등 스포츠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체력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대상자는 경찰청 추천 범죄피해가정 및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지원가족인 만5세~만18세(2002.1.1.~2015.12.31.) 유․청소년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전라남도는 2020년 농업분야 국고예산에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등 사업비가 포함된 6천678억 원을 확보, 청정 전남의 미래 생명산업인 ‘블루 농업(Blue Farm)’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연초부터 국고건의 현안사업을 발굴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적극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전개한 결과 이뤄낸 성과다. 특히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농업 분야 핵심 3개 사업인 ‘신소득 유망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조성’, ‘친환경 유기농업 복합타운 조성’, ‘첨단 농업기계화(무인·자동화) 농업생산 시범단지 조성’ 등이 반영됐다. 신소득 유망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조성사업은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350억 원이 지원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에 기본조사 및 실시 설계비로 13억 원을 확보했다. 지구 온난화로 농가단위에서 다양한 아열대 작물이 임의적으로 재배되고 있어 실증연구와 표준재배기술 정립으로 신규 소득작물을 보급․확산하고, 아열대 과일의 수입을 대체할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첨단 농업기계화(무인․자동화) 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에는 기본 및 실시 설계비 7억 원이 반영됐다. 오는 20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올해 의욕적으로 추진했던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나눔 페스티벌을 갖고 1차 년도 운영 성과를 교육가족, 도민들과 함께 나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3일(금)~14일(토)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일원에서 ‘2019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활동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프로젝트 참가 팀들의 활동상과 성과물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무대로 펼쳐진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남 도내 학생 및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4,000여 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다양한 활동성과를 나눌 수 있도록 팀 별 활동 부스, 문화예술 공연, 활동 발표, 초청 강연, 결과물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드론, 코딩 등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분야의 체험 부스에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참여 팀들의 활동 사례 발표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 또한, 2020 청소년미래도전프로젝트 사업 계획 설명회 현장에도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찾아 2년차 사업도 성공을 예감하게 했다. 내년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 미래도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첫날 개막식에는
목포시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 영위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자 2020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98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목포시청, 목포시․하당․하나․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목포시지회, 목포문화원, 목포자원봉사자협의회 등 8개 수행기관에서 2,835명의 참여자를 선발하여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개시한다.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단, 사회서비스형 만 65세이상, 시장형 만 60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의료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참여할 수 없다. 참여 희망자는 내년 1월 6일 부터 10일 까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공익형은 관할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수행기관에서, 사회서비스형 및 시장형은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로 확정되면 1월부터 11월까지 사업에 참여하여 1일 3시간, 월 30시간 활동하고,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단, 시장형 참여자와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참
목포시 죽교동 소재 덕인중학교(교장 문정현)에서는 지난 11일(수) 지역 어르신 100 여명을 초청해 죽교동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덕인LOVE 사랑나눔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동아리 소속 학생 30명 및 교사 3명이 그동안 준비한 밴드공연, 색소폰 등 재능 나눔 축하공연을 마련하여 관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 급식실에서는 50여명의 학부모, 학생, 교사가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3개소와 독거어르신 8세대에 직접 방문 전달하기도 했다.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 참여하는 ‘덕인LOVE 사랑나눔 한마당’ 행사를 통해 세대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청소년들은 봉사의 가치와 나눔의 행복을 알고 어르신들은 기쁨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문정현 교장은“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학생들의 흥겨운 공연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경로효친 분위기를 조성하는 화합의 장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학교가 협력하여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내년부터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다. 광주시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감사결과 부적정한 업무처리실태가 일부 드러나고, 2020년 사회복지시설 예산이 2조원을 넘겨 사회복지시설 운영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감사를 추진한다. 이번 감사는 지난달 27일 광주시의회 김익주 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 사회복지시설 감사 조례’가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실시된다. 이 조례는 시 감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에 관한 회계 관련 및 공사, 구매 등 계약업무, 부동산 및 장비 등 자산관리 전반사항을 감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15일 공포돼 곧바로 시행될 예정이다. 조례는 상위법령인 ‘사회복지사업법’과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 규칙’에서 근거 법령이 마련됨에 따라 시행이 가능하게 된 것으로 조례의 주요 내용은 감사의 실시요건, 감사계획의 수립, 감사반 구성, 과다감사 방지, 감사결과처리, 전담조직의 설치·운영 등이 담겨져 있다. 감사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감사반 구성 시엔 공인회계사나 복지 관련 전문가를 감사에 참여시키도록 규정되어 있다. 업무를 총괄하는 시 감사위원회는 ‘광주광역시
‘우리꽃 우리나무 자연교육재료전’이 무안군 삼향읍 전라남도교육청 청사 1층 갤러리 이음에서 12월 12일(목)부터 20일(금)까지 열린다.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과 한국명인학교가 마련한 이번 전시에는 동백, 복수초, 구절초 등 월별로 피는 우리꽃 탄생화 50여 점과 식물표본, 천연염색, 우리꽃차, 공예품 등 1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광양중마유치원(원장 양은주)은 12월 13일 금요일,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에서 주최한'제20회 아름다운학교賞'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름다운학교賞’은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환경부, 각 시도교육청이 후원해 배움과 나눔의 학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학교를 발굴하고 널리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한 상이다. 매년 아름다운학교를 선정, 시상함으로써 전국에 있는 유초중고가 특색있고 창의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으며, 교육전문가의 엄격한 실사와 확인 과정을 거쳐 전국에서 아름다운 학교를 선정한다. 놀이와 쉼이 있는 광양중마유치원은 안전하고 쉽게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놀이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우리 아이들이 놀며 배우며 생각하는 공간으로 마을 공동체와 동행하여 지속가능발전을 지향하는 실천중심 교육을 진행함을 인정받아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우리놀이로 더 신나는 인성의 날을 매월 실시하여 만 3~5세 유아가 어울려 놀이하는 과정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유아 중심 놀이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유치원 문화를 바탕으로 자율혁신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텃밭에서 사랑으로 가꾼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