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5)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순천시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정희 부위원장이 방문한‘성산요양원’은 소외되고 의지할 데 없는 어르신들에게 안정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위해 설립된 무의탁 노인요양복지시설이다. 김 부위원장은 소정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요양원을 둘러보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묵묵히 어르신들을 보살피는 관계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김정희 부위원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정책을 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경찰서(서장 김선우)는 3일 강진경찰서 3층 어울마당에서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 김선우 강진경찰서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복 입은 시민’ 경찰상 구현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사회적 약자보호, 노인안전 치안 대책 등 주요 치안 현안 및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의 경찰의 역할과 안전한 전남 공동체 치안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으로 하나 되는 전남 경찰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김남현 전남청장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지역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 지역민과 경찰이 하나된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 조성 및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을 통해 전남치안을 책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의회 임영수 의원(안전건설소방위원장, 보성1)은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온정의 나눔 시간을 가졌다. 임 위원장은 이날 보성 소망요양원을 비롯해 엘림요양원, 장애인 생활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한가위 명절 인사를 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 흘리며 봉사하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을 약속했다. 임영수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복지시설을 찾는 방문객의 발길이 줄어 안타깝다”며, “소외층에게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지원이 확산되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전남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재)광주과학기술진흥원(원장 안기석)은 9월 3일(화) 임직원과 함께 지적장애시설인 예수의 소화 수녀회, 소화성가정(원장 문성월 수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 8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기증하여 설치하였고,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2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안기석 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그동안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지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라남도의회사무처(처장 최종선)는 지난 2일 의원들의 입법 활동을 지원하고 도의회의 입법기능과 역할을 제고시키기 위해 ‘입법 실무 강화 연찬회’를 가졌다. 도의회사무처에 따르면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입법 지원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입법 실무 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갖고 입법 지원 전문성 확보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에는 7개 상임위원회 입법 지원담당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자치법규 입안 과정에서 요구되는 중요사항을 연찬했다. 특히, 이날 워크숍은 지난 상반기의 심화과정으로 법제처의 법제관 등을 초청해 자치법규 입안실무를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다뤘다. 워크숍은 알기 쉬운 자치법규 만들기(법제처 이기재 사무관)를 비롯해 자치법규 입안 실무(전남도 이상현 서기관), 법령안 편집기 활용 실무(법제처 안종선 주무관) 등을 주제로 선정해 법률 해석과 자치법규 사례 검토 등을 통해 조례 제정의 중요성 등을 공유했다. 또한 입법지원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점검하고, 효율적인 입법지원 방향을 협의하는 간담회를 통해 각 상임위 간 지속적인 상호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 도의회사무처 박화현 정책담당관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지방의
전라남도와 22개 시군이 3일 2019년 두 번째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이날 진도 쏠비치 호텔&리조트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22개 시장·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상생협력간담회를 갖고 국제농업박람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 대한민국 균형발전 박람회,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해양쓰레기 제로화 대책 등에 공조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김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결과, 2020년 국고예산 정부안 6조 7천억 원 확보,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사업 가시화, 지역화폐 발행 등 여러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뤘다”며 “시장․군수들께서 함께 노력해준 덕분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블루 이코노미는 섬, 해양, 하늘, 바람, 천연자원 등 청색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뤄보자는 것으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8․15 경축사에서 ‘평화경제 구축을 위한 환황해경제는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에서 시작된다’고 언급했다”며 “시군에서도 블루 이코노미의 성공을 위해 6대 프로젝트의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3일 동구 동명동을 찾아 이병훈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 임택 광주동구청장, 오세규 전남대학교 교수 등과 함께 광주대표 문화마을 마스터플랜 수립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동명동 장동현장 등에서 광주 대표문화마을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시민들과 함께 일대를 걸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명동은 과거 일제 강점기시대에 철거된 광주읍성의 동문 밖 동계천 주변에 형성된 주거지역으로, 광주시의 형성과 확산 과정에서 역사, 교통, 교육, 행정, 문화,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했던 장소다. 특히 다양한 계층의 삶과 일상이 담겨있고 시대의 흐름을 보여주는 독특한 양식의 건축물이 많은 곳이며, 지금은 이색적인 카페 및 맛집 등이 밀집돼 서울의 경리단길에 빗댄 ‘동리단길’로 명성을 얻고 있다. 광주시는 동명동 일대를 아시아문화전당을 지원하고 배후기능을 하는 광주만의 독특한 역사, 문화, 상업기능 등을 갖춘 문화마을 조성하고 여기에 오감체험 프로그램을 결합시켜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5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아시아문화전당과 인접한 동명동 일대 30만㎡ 지역에 대한 건축물·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문화재와
전라남도의회 김한종 부의장(장성 2)은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성군에 소재한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입소자를 위로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한종 부의장은 프란치스꼬의 집을 비롯해 가나실버홈, 사랑의종집 등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주고 있어 늘 감사드린다”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한종 부의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위안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로 훈훈한 사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사회복지 서비스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만큼, 복지시책 발굴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수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북구 제3선거구)은 3일 광주광역시 고등학교 기숙사 운영 현황 및 선발기준과 기숙사생들의 내신 등급 현황 등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신수정 의원이 광주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 관내 고등학교 28개교(국립1·공립5·사립22)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 통합대상자 10% 미달 학교 25개교, 원거리 통학자 5% 미달 학교는 10개교 이며 이중 6개 학교는 사회적 통합대상자 선발 하지 않았으며, 원거리 통학자 또한 선발 하지 않는 학교는 3개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교육청이 제정한 ‘광주광역시 각급 학교 기숙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제6조 학생선발’은 사회적 배려 대상 10%, 원거리 통학 5% 등 가량을 우선 배정하게 되어 있으나 지켜지지 않고 있어 조례가 유명무실하다고 지적했다. 이렇듯 조례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다보니 현재 광주시 광주 관내 고등학교 기숙사 선발기준을 살펴보면 28개 고등학교 중 5개교(전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상일여자고등학교, 정광고등학교, 보문고등학교, 전남여자고등학교)가 내신․모의고사 성적 등을 반영해 우수한 학생들만 선발해 기숙사에 입소시키는 등 성적, 입시위주의 기숙사로 운영되고 있다는
전라남도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미래 먹거리사업으로 급부상하는 그린수소 에너지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전라남도는 2일 나주 한국전력공사에서 김영록 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김종갑 한전 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그린수소 기술개발 및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전라남도와 나주시, 총괄 주관기관인 한국전력공사 간 그린수소 R&D 및 실증사업 협력 협약이 체결됐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과학기술원, 고등기술연구원, 동서발전, 중부발전, 두산중공업, 엘켐텍, 동국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주요 기업 간 그린수소 기술개발 협력협약도 이뤄졌다. 협약은 전라남도가 한국전력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재생에너지 장주기 저장 및 전환을 위한 ‘Power to Gas(P2G)’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자체와 참여기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라남도의 그린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함께 참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Power to Gas’는 에너지 저장 기술 중 하나다. 태양광이나
상무소각장주민지원협의체(회장 주동식)가 지난 2일 상무소각장 회의실에서 광주시 문화기반조성과 정현윤 사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사무관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문화기반조성에 앞장서 왔고, 특히 광주도심내 대표 혐오시설로서 갈등과 분쟁의 상징이었던 상무소각장 폐쇄후 활용방안 마련 업무를 담당하면서, 인근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으로 인해 철거 후 문화복합시설을 건립키로 추진중인 상황에서 이러한 추진방향은 소각장의 지역적, 건축적, 장소적 가치 평가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인근 주민들과도 충분한 소통과 정확한 정보전달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이루어진 것으로 판단하고 1년 7개월간 전문가 자문, 주민설명회, 시의회와 민관전문가 합동 워크숍, 선진지 견학, 민관협치위원회 및 워킹그룹 운영 등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속적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갈등을 극복하고 문화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여 정부 “문화재생 연구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는데 기여했다. 또한 상무소각장 복합커뮤니티타운 1단계 사업인 광주대표도서관 건립사업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도서관 적정성평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도시관리계획변경
호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김우열)은 9월 2일 추석 앞두고 광주광역시 양동 소재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전통시장 방문은 설 성수품인 쌀, 사과, 배, 쇠고기, 조기 등 농축산물의 최근 물가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더불어 통계조사 대상처의 신선식품과 곡물 등 성수품을 구매하여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에서도 통계청 소비자물가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응답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또한, 상인회를 방문하여“계속된 경기침제로 어려운 전통시장을 기관을 포함한 전 직원이 자주 찾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날 구입한 물품은 지역 내 사회시설인 애육원에 전달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였다.
광주광역시는 ‘8월의 공무원’으로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 정원석 사무관과 수영대회지원본부 대회지원과 손은영 주무관을 선정하고 2일 열린 9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 이들은 지난 7월 개최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연이어 8월에 열린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에서 지원업무를 맡아 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회지원과 손은영 주무관은 이번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도시 차원의 지원과제를 발굴·실행해 오면서 시, 자치구,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과 역량을 이끌어 냈다. 특히, 매 분기마다 종합지원계획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와 현장을 점검하고 선수단과 관람객의 입장에서 대회운영이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군인, 경찰,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국제수영연맹(FINA)관계자 및 선수단,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광주, 아름다운 도시’라는 평가를 받았고, ‘국제스포츠 도시’라는 명성을 얻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또 ‘2019전국 반려견 수영대회’라는 특별한 행사를 조선대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해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 하이다이빙경기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일조했다. 공동 수상자인 정원석 사무관은 자치행정
“야근이나 경조사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 돌보기 어려울 땐 언제든지 걱정말고 맡기세요. 광주시가 책임지고 돌보겠습니다.” 광주광역시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광주시는 2일 서구 일가정양립지원본부에서 이용섭 광주시장과 박미정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광주시의회 의원들, 제순자 일가정양립지원본부장, 어린이집연합회장단,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긴급아이돌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긴급아이돌봄센터 개소는 지난 8월 19일 광주시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발표한 ‘아이키움 행복한 광주’ 만들기 대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시행됐다. 긴급아이돌봄센터는 부모가 직장에서 갑자기 야근을 해야 하거나 경조사, 응급진료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이를 돌보기 어렵거나 긴급 돌보미를 구해야 할 때 부모들이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는 24시간 돌봄센터다. 서비스 이용대상은 6개월부터 취학 전 영유아를 둔 시민이나 광주소재 직장생활을 하는 부모로 잠시 자녀의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주간(오전9시~오후6시)은 시간당 1000원, 야간(오후6시~오전9시) 시간당 3000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전경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목포5)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수석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은 지난 30일 제13차 전남도당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경선 도의원을 수석부위원장과 미디어홍보 TF 단장에 임명하는 등 정무직 당직자 인사를 의결했다.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수석부위원장 체계로 조직을 개편함에 따라, 내년 4월 15일에 있을 총선에 대비해 도당 중심으로 산하 10개 지역위원회의 운영과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 등 당력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총선에 대비해 추진력과 개혁성을 확보한 당직 체계를 마련해 전남 총선을 승리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전경선 위원장은 “총선이 7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 예상자들의 활동이 활발하다”며 “서삼석 도당 위원장을 중심으로 당 조직 강화에 온 힘을 쏟아 반드시 전남 총선을 승리로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