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출범한 제11대 목포시의회(의장 김휴환)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김휴환 의장은 ‟지난 1년은 제11대 목포시의회 개원시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렸던‘가장 부지런한 현장중심의 의회, 견제와 균형의 의회, 전문적이고 생산적인 의회, 공정하고 책임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사른 뜨거웠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1대 목포시의회는 워크숍, 국내․외 연수, 국회연수 등을 통해 의회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정책토론회, 시민민원실과 민원인 전용주차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보다 친숙한 의회 상을 정립하는 한편, 목포시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입장문, 성명서, 결의안 채택 등을 통한 대처가 빨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업무추진비 공개 관련 조례제정에 이어, 의원업무추진비 삭감, 국외연수 사전심사 강화와 사후 심사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조례제정은 기초의회의 잘못된 관행을 답습하지 않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의정을 펼치고자 노력한 목포시의회 의원들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변화와 혁신에 앞장 선 지방의회의 모범사례로 손꼽힌다. 또한, 목포시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임시회 6회, 정례회3회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추진하는 직업계고등학교 학과재구조화사업이 해당학교의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2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의 8개 특성화고가 최근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 학과재구조화를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5억5,000만원 지원이 확정됐다. 선정된 학교(과)는 여수공고(드론공간정보과), 담양공고(자동차기계과), 광양하이텍고(스마트팜과, 반려동물과, 제철기계과), 전남기술과학고(보건간호과), 진성여고(IT금융과), 목포공고(건축과, 화공과), 병영상고(사무행정과), 순천효산고(관광조리과)이다. 이는 전라남도교육청이 추진하는‘지역별 전략산업수요맞춤 학과개편’과 ‘미래산업수요 맞춤 학과개편’등 학과재구조화 정책의 성과로 풀이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직업계고등학교 체질개선을 통해 4차산업혁명시대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학과재구조화를 진행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공청회를 가진 데 이어 3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안 안좌고가 부사관과, 목포성신고가 관광조리과, 고흥도화고가 전기전자과로의 학과 개편을 완료하고 2020학
목포경찰서(서장 이용석)는 지난 6월 27일 목포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양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전북과학대학교 이만세 교수를 초빙하여 개최된 이날 교양아카데미는‘내 인생 유머로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큰 웃음과 호응을 유도하였으며, 이만세 교수는‘경찰관 본인의 인생을 스스로 디자인해가면서 행복한 삶을 누리고, 그 행복함을 바탕으로 목포 시민에게 수준 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용석 서장은 ‘좋은 강의로 큰 웃음과 행복을 준 이만세 교수에 대해 감사드리며, 목포경찰은 행복한 삶을 바탕으로 주민들도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의 중 된 이날 교양아카데미는 전북과학대학교 이만세 교수임하고 이해송이 신임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신임 위원 4명에 대한 위촉 또한 이루어졌다. 이해송 신임 위원장은 “경찰발전위원회가 목포 시민과 경찰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해 경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소통하는 경찰발전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말하였으며,이용석 서장은 “목포경찰의 발전에 협력해 주시는 경찰발전위원장 및 위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전국에서
전라남도는 지역 주민, 전문가, 공무원 11명이 한데 뭉쳐 국민디자인단을 구성, ‘대불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디자인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 수요자인 주민과 공급자인 공무원, 전문가, 공공 서비스디자이너가 공공정책을 수요자 관점에서 설계하고 추진하는 정책 워킹그룹이다. 참여 주민은 대불산단 기업 관계자와 근로자, 산단 배후 거주 이장이다. 이들은 앞으로 수요자 관점에서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된다. 전문가로는 대불산단을 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대불지사, 대불산학융합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해당 분야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공공 서비스디자이너는 ‘대불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과제 수행을 총괄적으로 기획·운영한다. 국민디자인단은 지난 6월 1차 모임을 한데 이어 매달 1회 이상 모여 회의, 현장조사, 인터뷰 등을 통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전라남도는 국민디자인단에서 마련한 방안 등을 토대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영암군과 함께 본격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불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은 대불산단 정주 여건을 개선해 근로자 삶의 질을 높이고 젊은 인재가 모여드는 활력
전남도의회 강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6)은 1일 최근에 배포된 ‘통계로 보는 전남 여성의 삶’ 자료에 따르면 전라남도 여성의 삶 만족도지수는 남성에 비해 낮고, 전체 여성 공무원 수에 비해 5급 이상 여성 사무관의 비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주민등록인구통계, 인구주택총조사, 사회조사 등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2018년 말에 ‘2018 전남 성인지 통계’를 발표했다. 2017년 전라남도 여성의 평균 초혼 연령은 29.8세, 남성은 33.1세, 평균 재혼 연령의 경우 여성은 44.6세, 남성은 49.1세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2/2분기를 기준으로 전남의 비경제활동인구의 상태를 살펴보면 전체 비경제활동인구 53만7천 명 중 33만 9천 명이 여성이며 이중 약 22만 1천 명이 육아 및 가사인 상태로 조사됐다. 남성의 경우 비경제활동 인구 19만 8천 명 중 재학 및 진학준비인 경우가 6만 7천명으로 높게 나타났다. 전라남도의 15세에서 54세 기혼여성 중 전체 경력단절 여성의 비율은 18.4%이고, 30~34세 대의 여성이 2015년 34.6%에서 2017년 47.3%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력단절 비율이
전라남도가 베트남과 기후 온난화에 대비한 아열대작물 분야를 비롯한 농업기술 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또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신남방정책 추진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일 바리아붕따우성을 방문해 응웬 띠옌 당 부서기, 투안 꾸옥 부성장 등과 고위급회담을 하고 농업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격년제로 상호 방문해 세미나를 개최하고, 아열대 작물의 재배기술과 유전자원 연구, 농업 분야 전람회 상호 참가 및 지원과 학술대회 개최에 협력키로 했다. 전남은 기후 온난화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아열대지대로 진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열대 작물 유전자원 확보 및 체계적 육성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온힘을 쏟고 있다. 이번 바리아붕따우성과의 협약은 아열대 작물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라남도는 이번 바리아붕따우성과의 농업기술 협력 협약 체결을 계기로 동남아 국가와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바리아붕따우성은 베트남 남동부에 위치해있다. 인구는 108만 명이나, 연간 1천300만 명이 찾는 관광명소다. 전라남도와는 1997년 5월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19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33섬’에 전남 14개 섬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가고 싶은 섬’ 가꾸기 대상인 연홍도, 장도, 가우도, 생일도, 관매도, 반월박지도, 우이도 등 7개 섬과 외달도, 사도, 애도, 청산도, 금당도, 임자도, 증도 등 7개 섬이 선정됐다. 행안부는 2016년부터 섬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휴가철 찾아가고 싶은 섬을 5개 테마로 구분해 섬 및 관광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검토를 거쳐 33섬을 선정하고 있다. ‘걷기 좋은 섬’에는 목포 외달도, 고흥 연홍도, 완도 청산도, 신안 반월․박지도, 4개 섬이 선정됐다. ‘풍경 좋은 섬’에는 고흥 애도, 완도 생일도, 진도 관매도, 3개 섬이, ‘신비의 섬’에는 여수 사도, 완도 금당도, 신안 우이도, 3개 섬이, ‘체험의 섬’에는 보성 장도, 강진 가우도, 신안 임자도와 증도, 4개 섬이 포함됐다. 해양수산부에서도 지난 겨울부터 계절별로 방문하기 좋은 섬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여름철엔 해양레저를 테마로 ‘여름에 썸타고 싶은 섬 9선’을 소개했다. 전남에선 완도 여서도와 신안 증도, 2개 섬이 선정
전라남도의회(의장 이용재)는 1일 바쁜 영농철을 맞아 수확이 한창인 매실 농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촌 일손 돕기는 인력이 부족해 매실 수확이 늦어진 광양시 봉강면 선용규(61세)씨의 농장에서 사무처 직원 50여명이 일손을 거들며 어려운 농촌 현실을 체험하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지난 2015년 해남 매실농가에서 일손 돕기를 시작해 2016년 함평 양파수확, 2017년 보성 오디수확, 2019년 함평 양파 수확 작업을 돕는 등 해마다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7월 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권력과 듣기 좋은 소리에 취하지 않고, 늘 깨어 있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월례조회 인사말을 통해 취임 1주년을 되돌아보며 이같이 밝혔다. 새로운 2주년은 지난 1년에 대한 성찰 속에서 시작하고자 한다.”면서 “오직 학생만 바라보며 가겠노라는 처음의 약속만을 기억하면서 우직한 걸음으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취하지 않겠다. 권력에 취하지 않고, 듣기 좋은 소리에 취하지 않겠다. 깨어 있겠다. 스스로를 낮추고 경계하고, 신발끈을 고쳐 매겠다”는 말로 새로운 1년의 출발선에 서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그는 이어 “혁신을 제안하기는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우며, 그것을 지속하기는 더욱 어렵다”면서 “구호나 문서보다 일상의 삶 속에서, 현장과의 관계 속에서 혁신을 꽃피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이날 오전 청사 1층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떡을 나눠주며 지난 1년 동안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시했고, 월례조회 시간에는 직원 대표 4명과 함께 떡케이크를 자르며 취임 1주년을 자축했다.
서울시 공무원들이 전남 양파와 마늘 팔아주기에 나서고 있어 도농 상생의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풍작으로 양파와 마늘 가격이 폭락해 농민들이 시름에 잠긴 가운데, 서울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양파와 마늘 6천500kg을 구매했다. 이들은 양파 15kg 한 망에 9천 원, 깐마늘 1kg 한 봉지에 7천 원에 샀다. 또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구내식당에서도 전남 양파와 마늘 소비 촉진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전남 무안 산지에서 직송한 양파와 마늘은 선선하고, 품질이 우수하다는 호평을 받아 추가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와 서울시는 지난 2017년부터 먹거리와 사람을 잇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지역 구청과 나주시, 담양군을 시작으로 강진군, 영광군이 공공급식 공급협약을 해 도‧농 간 직거래 방식으로 납품한다. 도농상생 공공급식으로 전남 생산자는 건강한 식재료를 공급하고, 서울 소비자는 제철에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를 적정한 가격으로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김영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전라남도와 서울시는 도․농 간 상생하는 사회 기반을 마련했다”며 “서울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가치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시청각실에서 「제1회 한국장학패널 학술대회」에 참석한 이정우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왼쪽에서 4번째)과 우명숙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장(오른쪽에서 5번째)이 대학원생 논문경진대회 수상자들과 함께.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 이하 ‘재단’)은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회장 우명숙)와 ‘학자금 지원의 성과’를 주제로 「제1회 한국장학패널 학술대회」를 6월 29일 서울교육대학교 인문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제1회 한국장학패널 학술대회」는 한국교육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기관 특별세션으로 진행됐으며, 학자금 지원성과를 검증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재단이 실시한 한국장학패널조사 연구자료를 기반으로 학자금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학자금 지원성과를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이날 천영민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대학생 장학금 효과: 학업성취와 진로준비 중심으로’를, 이광현 부산교대 교수는 ▲‘학자금 지원의 사회계층 이동성 효과 분석’을 주제로 한국장학패널 자료를 활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각계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천영민 연구위원은 장학금 지급이 대학생들의 금전적인 여유를 높여 대학생활 및 진로 준비에 긍정적인
전라남도는 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귀농․귀어․귀촌인이 줄어든 가운데 전남으로 3만여 가구가 유입돼 귀농인, 귀어인, 귀촌인, 세 분야 모두에서 유입 가구 수가 늘어난 유일한 광역지자체로 기록됐다고 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3만 910가구 4만 761명이 2018년 한 해 동안 전남으로 귀농․귀어·귀촌했다. 전남 귀농인은 2만 26가구 2천963명, 귀어인은 320가구 449명, 귀촌인은 2만 8천562가구 3만 7천349명이다. 전국 귀농어·귀촌 가구는 전년보다 6천444가구, 가구원 수는 2만 6천561명이 줄어드는 등 감소 추세인 반면 전남은 귀농가구 101가구(5.2%), 귀어가구 37가구(13%), 귀촌가구 389가구(1.4%)가 늘었다. 전국적으로 귀농가구가 늘어난 곳은 전남과 세종 2곳 뿐이고, 귀어가구가 늘어난 곳은 전남과 울산, 강원, 충북, 경북, 제주이며, 귀촌가구가 늘어난 곳은 전남과 인천, 울산, 경기, 강원, 전북, 경북, 제주 등이다. 전남지역 귀농어·귀촌가구는 연령별로 30대 이하가 1만 1천946가구로, 전체의 38.6%를 차지하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평화 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를 기치로 24만 시민을 대표해 목포시장에 취임한 지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민선 7기는 국내외 경기침체의 장기화, 어려운 시 재정 여건 등 여러 악조건에서 출범했습니다. 그래서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극복해야 할 문제도 많았습니다. 주마등처럼 스쳐간 지난 1년은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저를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사명감을 가지고 기쁜 마음으로 힘차게 달릴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목포, 위대한 목포시대를 향한 발걸음에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지난 해 취임하며 “목포를 살리겠다. 잘 사는 목포 만들겠다. 전남 제1도시 위상을 되찾겠다. 시민들의 자부심과 목포의 자존심을 되찾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목포의 경쟁력을 키워, 반드시 찬란한 미래를 만들겠다”고 다짐 드렸습니다. 지난 1년,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 뛰었습니다. 저의 모든 일상은 1분 1초 까지도 시민행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0일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회동과 관련 “이번 역사적 만남이 남과 북 주민 모두의 희망이 되고, 나아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체 정착의 결정적 계기가 되길 200만 도민과 함께 기원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마리안느·마가렛 노벨평화상 추천 홍보와 신남방정책 추진을 위해 싱가포르와 베트남을 순방 중인 김영록 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전선언 66년 만에 분단의 상징인 DMZ(판문점)에서 처음으로 함께 만나 평화를 위한 악수를 나누는 위대한 순간, 세기의 만남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동은 남·북관계, 북·미관계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일대 사건으로, 남·북·미가 함께 손잡고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김영록 지사, SNS 통해 “정전선언 66년 만에 평화 향한 세기의 만남”평가 지사는 이어 “이번 회동이 보다 활발한 북·미, 남·북 대화 등 실질적 후속조치로 이어져 남과 북 주민 모두에게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희망이 되길 기원한다”며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인
성 명 신 임 현 임 비고 [지방세무주사] 박희성 기획홍보실 세무회계과 납세자 보호관 [ 지방사회복지주사] 양진희 주민복지과 행정지원과 파견복귀 [ 지방보건주사] 박승희 민원봉사과 보건소 [ 지방의료기술주사] 정인선 맛예술문화과 보건소 김은아 지도읍 보건지소 보건소 [ 지방보건진료주사] 박경자 추포도 보건진료소 자라도 보건진료소 [ 지방환경주사] 정영윤 세계유산과 환경관리담당 환경조성과 부서통합 김도현 세계유산과 환경시설담당 환경조성과 부서통합 신선희 세계유산과 생활환경담당 환경조성과 부서통합 [ 지방시설주사] 설진준 공원녹지과 상하수도사업소 [ 지방운전주사] 이담석 지도읍 임자면 [ 지방농촌지도사] 조아영 농업기술센터 행정지원과 2019.6.30 복직 [ 지방학예연구사] 문주연 자은면 문화관광과 [ 지방행정주사보] 박정배 행정지원과 도서개발과 최은정 지역경제과 임자면 박용훈 안좌면 도초면 [ 지방세무주사보] 김기봉 맛예술문화과 세무회계과 [ 지방사회복지주사보] 안미선 주민복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