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무형유산원과 한국문화재재단은 2018년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명창이 펼치는 '굿GOOD보러가자' 개최 지역 5곳을 최종 선정했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14년 동안 전국 68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79회 공연을 추진한 '굿GOOD보러가자'는 전국 중소도시와 문화소외지역에서 무형문화재 및 전통예술을 한 자리에서 보여주는 고품격 전통예술 공연이다.‘굿보러가자’는 최고의 명인과 젊은예술인 등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하여 무형유산전승보급과 지역의 문화유산 향유 활성화를 위해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굿GOOD보러가자'는 22개 지역에서 신청하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녹차 수도’ 전남 보성군, ’충절의 고장‘ 충남 예산군, ’백제문화유적지구‘가 있는 전북 익산시, ’유네스코지정, 음악창의도시‘ 경남 통영시, ’2만년 역사가 잠든 곳‘ 대구 광역시 달서구 등 5개 지역을 최종 선정하였다.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은 “'지역의 스토리와 무형유산의 만남' 주제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전통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무형문화재 종목과 다양한 전통예술장르, 지역의 스토리를 가미한 공연작품으로 선정된 지역과 협력하여 최고
여성가족부는 거리상담 전문요원 등 청소년복지시설 종사자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교육을 올해 총 5회 실시한다.첫 교육은 오는 4월 12일(목)부터 13일(금)까지 이틀 간 휘닉스 제주(제주 서귀포시 소재)에서 청소년쉼터 시설장 13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5~10월경 종사자 대상으로 2~5차 교육이 진행된다. 청소년쉼터는 가출청소년 생활보호시설로, 종사자들은 가출 청소년들과 24시간 같이 생활하면서 의식주 지원과 상담·교육 등을 통해 가정·사회복귀를 돕는다. 현재 전국 130개소 쉼터에서 8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한다. 여성가족부는 이들 시설종사자들이 위기청소년의 심리 및 현장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을 높여 보다 업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거리상담 전문요원’ 대상 교육을 처음 실시한다.거리상담 전문요원은 ‘찾아가는 현장중심’ 청소년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올해 전년도 2배 규모인 60명으로 확충됐다.여성가족부는 이들을 대상으로 거리상담기법 및 현장활동 적용 강화 교육을 실시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강화하고 가출청소년 범죄예방 및 가출예방 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4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는 건전한 모터사이클 문화 조성과 모터사이클 시장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모든 사람에게 할리데이비슨만의 자유를 전달한다는 ‘ALL FOR FREEDOM, FREEDOM FOR ALL’ 테마에 맞춰 할리데이비슨 브랜드의 역사와 개성, 문화를 알린다. 관람객들은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브이트윈(V-twin) 엔진을 형상화한 V 형태의 부스 내에서 115주년 기념 모델을 포함해, 스포스터(Sportster®), 완전히 새로워진 소프테일(Softail®), 투어링(Touring), 최고급 커스텀 모델인 CVO™ 등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부스에는 모터사이클 라이더 뿐만 아니라 비라이더까지 할리데이비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그에 따라 부스를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할리데이비슨 로고와 디자인을 타투로 새겨주는 프린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에 #할리코리아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사진을 남긴 관
금호타이어는 12일(목)부터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 및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송산포도(평택방향), 여주(강릉방향), 신탄진(서울방향), 청도(부산방향) 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휠 얼라이먼트,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트럭-버스용(TBR) 타이어 ‘KRA50’, ‘KRS55’, ‘KXA10’ 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KRA50와 KRS55는 대형카고와 덤프용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형상, 구조, 재료 등을 최적화했으며 내구성을 강화하고 마모를 최소화했다.금호타이어는 매년 트럭버스용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타이어 안전 관련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
파리바게뜨가 1인용 빙수 신제품 ‘자두 컵빙(CUPBING)’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파리바게뜨 ‘컵빙’은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별도의 용기 없이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자두 컵빙’은 3월에 먼저 선보인 ‘하동말차 컵빙’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었다. ‘자두 컵빙’은 비타민이 풍부한 자두를 우유와 함께 조화시켜 풍미를 살렸고, ‘하동말차 컵빙’은 ‘왕의 차(茶)’로 알려진 경남 하동 지역의 말차와 우유, 연유, 통단팥을 조화시켰다.또한, 파리바게뜨의 테이크아웃 용기 캐릭터인 '파리지앵'에 파란색 야구모자 모양 뚜껑을 얹은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요소도 강화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용산구가 12일 오후 2시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준공식을 연다.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현판제막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진영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구가 새롭게 건립한 실내체육관은 2378㎡ 대지에 연면적 939㎡ 규모다. 단면적으로 따지면 지역 내 체육관 중 가장 크다. 배드민턴장 국제규격을 따랐다.체육관 바닥은 마루로 시공했고 배드민턴장(6면)과 농구코트(1면), 족구장(1면)을 갖췄다. 필요시 탁구장, 배구장 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공조기 등 기계설비와 샤워실, 탈의장, 주차공간(9면)도 설치했다. 구가 체육관 건립을 확정한 건 지난해 4월의 일이다. 지역 내 생활체육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판단에서다.2018년 현재 용산구 내 생활체육관은 효창종합사회복지관 체육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체육관, 용산문화체육센터, 용산청소년수련관 등 4곳이다. 주거지 인근 체육시설 확충을 요구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미세먼지로 인한 우려가 커지면서 실내 체육관을 원하는 이들이 많아졌다.체육관 건립 가능 부지를 찾던 구는 원효로 공공 유휴부지(시유지)를 활용키로 했다.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000명을 대상으로 '채용 평가에 외모가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57.4%가채용 평가에 외모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자기관리를 잘 할 것 같아서’(41.8%)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외모도 경쟁력이라서’(34%), ‘대인관계가 원만할 것 같아서’(26.1%), ‘자신감이 있을 것 같아서’(24%), ‘근무 분위기에 활력을 줄 것 같아서’(20%) 등을 들었다. 외모 중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인상 등 분위기'(87.3%)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청결함’(40.1%), ‘옷차림’(36.8%), ‘체형(몸매)’(19%), ‘얼굴 생김새’(18.6%), ‘헤어 스타일’(8.5%) 등의 순이었다. 채용 시 외모를 보는 직무 분야로는 ‘영업/영업관리’(55.6%)가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서비스’(32.4%), ‘인사/총무’(27.4%), ‘마케팅’(23.2%), ‘광고/홍보’(20.9%), ‘기획/전략’(10.5%), ‘재무/회계’(9.6%) 등이 뒤를 이었다. 협업 및 외부 활동이 많은 분야에서 채용 시 외모가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원자의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10일(화) 오후 서울 광화문 소재 정부서울청사에서 슈테판 아우어 주한 독일대사를 만나 미투 운동 등 최근 한국 여성정책 현안에 관해 설명하고 양국간 협력방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에듀윌이 2019년 17회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대비 '평생회원반'을 새롭게 론칭, 수험생을 모집 중이다.평생회원반의 특징은 단 한 번의 수강 신청으로 합격할 때까지 무제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새로운 강의는 물론, 전과목 교재도 포함이 된 과정이다. 에듀윌 사회복지사 과정은 완벽한 합격을 만들기 위해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이를 위해 5단계 맞춤 커리큘럼을 운영, 기본이론, 핵심 및 문제풀이, 핵심요약특강, 실전모의고사, 기출문제특강 순으로 맞춤 구성됐다.시험 전 실전 감각을 향상하고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합격 예측 모의고사와 해설특강도 함께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에듀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사회복지사 1급은 물론 2급,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온라인 과정을 보유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인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을 통해 취득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유럽여행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최대한 많은 나라를 훑고 다니던 예전과 달리, 마음에 드는 1개 나라만 골라 집중적으로 둘러보는 방식이 대중화되고 있다. 10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된 유럽 패키지상품 중 ‘스위스일주’ 상품은 2016년보다 이용객이 229% 늘었고, 독일(▲116%), 프랑스(▲95%) 일주상품도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같은 기간 전체 유럽여행수요는 26% 증가했다. 작년은 5월과 10월 유럽여행객이 많았는데, 그 중에서도 1개국 여행상품 이용객이 특히 가파르게 증가한 것이다. 1개국 여행은 인지도가 낮은 지방 소도시들을 꼼꼼히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유럽 고유의 현지문화를 보다 깊게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이다. 달라진 여행트렌드는 자유여행 관련 지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유럽 배낭여행객들의 대중교통 이용 패턴이 ‘패스’에서 ‘구간권’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구간권은 특정 두 도시를 잇는 구간철도에 탑승할 수 있는 단발성 티켓이고, 패스는 미리 정해놓은 날짜 동안 여러 구간철도를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개념의 티켓이다. 일반적으로 구간권은 1~2개 도시를 둘러볼 때, 패스는 여러 나라를 묶어 여행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특정 입후보예정자에게 유․불리한 기사를 보도한 2개 인터넷언론사에 ‘주의’ 조치를, 43개 인터넷언론사에 대하여는 ‘공정보도 협조요청’을 하였다. ‘주의’ 조치를 받은 ‘충청탑뉴스’는 3월 12일 “⃝⃝당, 차기 서산시장 후보로 ⃞⃞⃞ 예비후보 약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면서 조사 대상이 다른 여론조사 결과를 합하여 ⃞⃞⃞ 예비후보자가 이전 여론조사보다 약진했다는 내용으로 불공정한 보도를 하였다. 또한 ‘다경데일리’는 특정 예비후보자에게 유리하도록 대구광역시장 선거 △△△ 예비후보자의 선거 관련 행보, 정견, 공약 등에 대해 24건을 보도하고, 경북안동 시장선거 ▽▽▽ 예비후보자에 대해서는 9건을 보도하여 ‘주의’ 조치를 통보하였다. 그 외 ▲여론조사 결과 보도와 관련하여 표본오차 범위 이내임에도 기사의 제목과 내용에서 ‘1위’, ‘가장 높아’ 등 단정적으로 해석·보도한 33개 언론사 ▲특정 입후보예정자에게 유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지성 칼럼을 게재한 1개 언론사 ▲특정 입후보예정자만의 행보, 정견 등 홍보성 보도를 다수 보도한 4개 언론사 ▲선거일전 90일부터 제한하는 후보자 명의의 기고
지난 9일 영등포 웨딩홀 ‘웨딩그룹위더스’가 봄 시즌 타임 이벤트를 진행했다. 웨딩그룹위더스는 4월, 5월, 6월 3달 동안 봄맞이 웨딩을 예약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웨딩 및 연회 예약 고객분들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함께 진행중이다. 웨딩그룹 위더스는 지하 8개층의 주차공간과 지상 11층으로 이뤄진 웨딩 전용 건물이다. 10m 층고의 웨딩홀은 총 4개가 있고 각기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6층 메리엘컨벤션은 예식과 식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호텔식 예식 컨셉의 웨딩홀이다. 중앙 버진로드 제거가 가능해 기업행사, 청년회 등 다양한 형태의 연회행사에도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7층 펠리체홀은 깔끔한 인테리어를 원하는 분께 적합한 웨딩홀이다. 8층 엘린홀은 넓은 스테이지와 벤치식 좌석 구성으로 독특한 디자인의 웨딩홀이다. 9층 아모르홀은 결혼의 성스러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경건하고 품위 있는 분위기의 모던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지하 8개층에 6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하고, 건물 외부의 공영 주차장과 셔틀 버스 또한 운영하고 있어 주차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다. 또한 스튜디오, 드레스룸, 헤어&메이크업을 직영으로
한국문화재재단은 신(新)레퍼토리 ‘청년콘서트, 청춘가’를 4월 12일부터 4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재재단의 야심찬 프로젝트 “청년 콘서트, 청춘가”는 전통예술을 젊은 감성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신명과 흥의 공연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연중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년 콘서트, 청춘가”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차세대 전승자 공연단체들이 4월 ‘소리’, 6월 ‘무용’, 7월 ‘기악’, 11월 ‘연희’ 순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전통예술의 색다른 매력과 전통예술을 보는 참신한 시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봄기운이 만연한 4월의 “청년 콘서트, 청춘가”는 ‘소리’를 주제로 판3, 더 미소, 노래하는 가야금 놀다가 세 팀의 공연으로 채워진다. 4월12일 판3s의 소리극 [두 여자가 들려주는 춘향가] (연출·대본·작창 원세은)는 김송, 정승희 두 소리꾼이 도창과 춘향가의 모든 인물을 소화해내는 2인 소리극으로, 춘향가를 새롭게 각색하여 청춘의 테마인‘진정한 사랑은 무엇인가?’를 묻는 발랄하고 유쾌한 작품이다. 4월19일, 더 미소의 [별난 소리]는 전통판소리와 민요들을 현대적으로
㈜하나투어가‘4대 캐년’ 과‘라스베이거스’를 메인으로 관광하는 상품을 정비하고 본격 운영한다. 하나투어의 2017년 해외여행 패키지성 상품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미서부’는 미주 지역으로 떠난 여행객들이 ‘하와이’ 다음으로 많이 선택한 지역이다. 특히, 해외여행이 점차 활발해진 60대의 경우, 미주를 선택한 여행객 중 3명 중 1명이 ‘미서부’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서부’는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관광지 1위인 ‘그랜드 캐년’과 붉은 첨탑의 이색풍경을 나타내는 ‘브라이스 캐년’ 그리고 신들의 정원이라 불리는 ‘자이언 캐년’ 등 ‘3대 캐년’을 메인으로, 10여년 간 한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패키지’ 여행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미서부’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흥미로운 여행기를 소개한다. <방송상품>따라잡기 상품을 통해 출연진들의 여행과 동일한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해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2022학년도부터 약학대학의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대학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고 발표하였다. 2018년 기준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2학년도부터 시행한다. 이는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고 대학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한 배려이며, 각 대학이 학제 개편의 취지에 부합하는 양질의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교육여건을 확보하기 위한 충분한 준비기간을 부여하기 위해서이다. 통합 6년제로 전환하는 약대는 기존의 편입학 정원 이외에 2년의 약학 교육과정이 추가됨에 따라 편제정원이 증가하는데,이 경우 다음의 두 가지 방법으로, 대학설립․운영규정 상의 교사, 교지, 교원, 수익용 기본재산 등 4대 교육 요건 충족을 통해 교육 여건이 악화되지 않도록 조치하여야 한다. 첫째, 대학 내 타학부(과) 정원 감축 등 자체 정원 조정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4대 요건 충족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이에 대해 교육부는 이행점검을 실시하며 4대 요건 미충족 시 행정제재 조치를 부과한다.둘째, 대학 내 타학부(과) 정원 감축 등 자체 정원 조정을 하는 경우에는 4대 요건 충족을 위한 조치가 불필요하다. 다만, 이 경우에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