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이달부터 ‘2018년 자치회관 특화사업’을 이어간다.각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특성을 살려 사업 제안부터 추진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다. 직능단체, 마을모임 등 다양한 주체와 함께해 지속성도 담보한다. 용산2가동에서는 ‘백세건강의 날’ 사업을 벌인다. 사라져가는 효(孝) 정신과 지역 어르신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서다. 오는 6월과 9월 2회에 걸쳐 날짜를 지정,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을 벌이고 어르신들께 다과를 대접한다. 남영동에서는 동주민센터 유휴공간에 ‘남영 아틀리에’를 설치한다. 그림, 서예, 시, 사진 등 주민이 직접 만든 작품을 한곳에 전시하고 야외음악회 등 이벤트를 수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남영 아틀리에는 주민들이 모여 시와 문화를 즐기는 이색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치회관 프로그램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원효2동에서는 6월부터 주민센터 민원실에 ‘행복충전소’를 설치·운영한다. 주민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유·아동 물품을 충전소에 기증하면 누구나 이를 가져가서 재사용할 수 있다. 물품 기부를 원하는 이는 원효2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증물품이 쌓이는 9월에는 지역 어린이집과 함께 ‘공유마켓’ 행사를 열고
사람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금융사 제외)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국내 매출액 상위 30대 기업 직원들은 지난 한해 동안 1인당 평균 2억 2,700만원의 영업이익을 낸 것으로 집계되었다.1인당 영업이익은 공시된 전체 직원수 대비 영업이익(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산출했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기업은 10억 5,896만원의 ▲SK이노베이션이었다. 다음으로 ▲롯데케미칼(7억 6,539만원), ▲GS칼텍스(6억 6,727만원), ▲SK하이닉스(5억 6,983만원), ▲SK에너지(5억 1,744만원), ▲현대글로비스(4억 4,735만원), ▲S-Oil(4억 1,948만원), ▲SK텔레콤(3억 7,744만원), ▲삼성전자(3억 4,933만원), ▲한국가스공사(2억 3,543만원)가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최근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 하고 있는 정유사들이 1인당 영업이익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이 1억원 이상인 기업은 16개사(53.3%)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조사대상 30개 기업의 2017년 영업이익 평균은 2조 6,669억원이었다. 가장 많은 영업이익(별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6일(금)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 '권력형 성폭력 피해자 지원 및 보호를 위한 공동세미나' 참석해 주요 참석자들의 권력형 성폭력 범죄의 특성과 법률지원 개선방안에 관한 발표를 청취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에듀윌이 주최하고,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며, 법무부가 협력하는 ‘2018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가 6일 서울 구로동에 위치한 에듀윌 본사 E-스퀘어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법무부 이법호 소년범죄예방팀장, 에듀윌 정학동 대표이사,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조형호 사무국장을 비롯, 지난 3월 30일 진행된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9명의 대학생 봉사단이 함께 참석했다.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17주 동안 수도권 소재 4개의 보호관찰소에서 검정고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 활동 및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보호관찰소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단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추후 법무부 장관 명의의 ‘명예 보호관찰관’ 위촉장을 받고, 명예 보호관찰관으로서 활동할 수 있다. ‘에듀윌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 이후 6일 오후부터 7일까지는 봉사단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는 보호관찰소 청소년에 대해 이해하고, 청소년에게 검정고시를 교육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쌓는 시간이 이어질 계획이다. 한편 에듀윌은 2009년 법무부와 업무협약을 맺고10년간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에 검정고시 교재와 강의를
교육부는 4월 6일(금) '학교 고농도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하였다. 이번 대책은 학교 실내 공기질 관리기준 강화, 교실 내 공기정화장치 확대 설치방안, 학교 실내 체육시설 설치 지원, 어린이와 호흡기질환자 등 민감군 학생에 대한 보호 강화 등을 담고 있다. 교육부는 학교 실내 공기질 강화를 위하여 미세먼지(PM2.5) 기준을 신설하였다.향후 학교의 장은 매년 정기검사를 실시하고, 기준을 초과한 경우 시설 개선 및 오염물질 제거 등 필요한 조치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한다. 또한, 외기 미세먼지 환경기준 강화로 인해 교실 내 머무르는 시간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실내 공기질 관리 강화를 위하여 시・도교육청과 협의하여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를 위해 교육부는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관리기준’을 마련하였고, 시・도교육청은 향후 3년 간 모든 유치원, 초둥학교, 특수학교(우선설치 학교)에 설치할 예정이다.또한, 우선설치 학교 외에도 학교 내 공기정화장치가 1실도 설치되지 않은 학교에 대해서도 학교의 장이 지정한 일정장소에 공기정화장치를 우선 설치(’18년)할 예정이다. 공기정화장치 확대 설치에 필요한 예산은 약 2천 2백억 원* 규모
(주)두웰푸드의 60년 전통 안동본가국밥이 4월 5일 52호점인 논산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안동본가국밥 논산점은 논산버스터미널과 논산역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건너편에 중앙시장이 있고, 한창 진행 중인 ‘논산 딸기 축제’에 참가한 지역민들의 방문도 기대된다. 논산점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매장으로 꾸며졌다. 테이블과 매장 곳곳에 활용된 우드 인테리어는 따뜻한 느낌을 주고, 에폭시 벽은 차분하면서도 트렌드한 분위기를 완성한다.안동본가국밥은 현재 제주도를 포함 전국에 5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가 한정판 ‘레쓰비 봄 패키지’ 출시와 함께 13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월드타워 체리블라썸마켓’에서 ‘소비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봄 패키지 출시 및 이벤트는 레쓰비에 대한 색다른 경험 제공을 통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선보이는 봄 패키지는 ‘아기오리가 전하는 한가롭고 여유로운 봄의 정취를 한정판 레쓰비 봄 패키지로 느껴보세요!’라는 콘셉트로 함께 계절성 이슈에 맞춰 오는 4월까지 한정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는 레쓰비 봄 패키지 출시에 맞춰 롯데월드타워 체리블라썸마켓과 연계해 4월 13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레쓰비 봄 자판기’ 3대가 운영되며, ‘레쓰비 포토존’도 마련된다.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봄 공원 느낌이 나는 공간으로 꾸며져 소비자들은 휴식과 함께 레쓰비를 배경으로 다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행운의 이벤트동전 던지기’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행사에 참여한 소비자가 연못처럼 꾸며진 이벤트 행사장에서 정해진 구역으로 동전을 던져 성공하면 레쓰비 봄 패키지와 관련된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시원스쿨 독일어’가 업계 최초로 독일어 시험 B1을 준비할 수 있는 강좌와 교재를 선보인다.독일어 B1은 독일어 능력을 검증하는 어학 시험이다. 말하기, 듣기, 쓰기, 문장이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독일 내 대학에 입학 가능한지 유무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독일어 B1 성적 취득 시 독일의 주요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고 독일어권 국가를 여행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독일어를 구사할 수 있다. 이에 독일로의 유학 및 취업, 이민 등을 준비하는 이들은 독일어 B1 성적 취득이 필수다. 특히 최근 삼성그룹이 임원 승진 필수요건으로 외국어 회화능력 1등급을 규정하기로 발표하면서 독일어 능력 검증 시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독일어를 전문으로 배울 수 있는 학원이 많지 않을 뿐더러 수강료 또한 높은 편이어서 독일어 시험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에게는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시원스쿨 독일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독일어 능력 검증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60일 완성! 독일어 능력 시험 B1’ 인터넷 강좌와 교재를 출시했다.강의는 정유진 강사가 맡았다. 독일 원어민의 완벽한 발음과 정확한 독일어 문법과 어휘 등을 배울 수 있어 독일어
여성가족부는 미투 운동을 계기로 ‘위드유 캠페인’의 온라인 국민참여 행사를 마감하고, 4월 6일(금) 그 결과를 발표했다.온라인 국민참여 행사는 지난 3월 한 달 간 여성가족부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개선 제안과 사회·조직문화가 이렇게 바뀌면 좋겠다는 바람, ‘위드유’ 다짐이나 경험 등을 댓글로 공유했다. 참여 댓글을 집계한 결과, 총 1,811명의 국민이 참여했다. 댓글 내용으로는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사회·조직 문화 개선’ 관련 의견이 총 1,101건(60.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크게 ▴“방관하는 문화, 원래 그래 하는 문화를 버리자!” 등 인식개선 ▴“신속·공정·투명한 신고절차” 등 피해자보호와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는 제도개선 ▴“회식 강요 없애기” 등 회식문화 개선 ▴“성희롱·성적비하·외모평가 근절” 등 언어개선에 대한 바람 순서로 정리됐다.이밖에, 본인의 성희롱·성폭력 피해 경험을 남기면서 이런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길 바란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성희롱을 보고도 침묵했던 과거를 반성한다는 댓글 등도 있었다. 여성가족부는 이번 캠페인 행사 참여자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알바천국은 6일 마리몬드와 함께 ‘Respect together’ 배지를 제작하고,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Respect together’ 캠페인은 최저임금 인상 이후 아르바이트생과 고용주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요인에 주목하기 보다 서로를 응원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Respect together’ 배지는 3종 1개입으로 악수와 확성기, 캐릭터 그림에 아르바이트생과 고용주, 손님 서로의 존귀함과 존중의 의미를 담아냈다. 한정판 ‘Respect together’ 배지는 1천여 개 제작됐으며 소진 시까지 무료 배포된다. 이 중 500여 개의 배지는 알바천국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내 진행되는 ‘응원메시지 남기기(Respect it Please)’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배포되며, 나머지 500여 개 는 알바천국과 마리몬드 온,오프라인 행사에서 증정 한다. 또 이번 캠페인에 참여의사를 밝힌 <동네아저씨 안암점>, <돼지연구소 신사점> <북카페 산책 홍대점>등에서도 ‘Respect together’ 배지를 받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
용산구가 최근 ‘심원정 왜명강화지처비(이하 강화비)’ 보수공사를 완료했다. 비석을 들어 올려 화강석 지대석을 놓고 주위에 울타리를 두른 것. 주민들이 강화비 의미를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문구로 안내판도 세웠다. 강화비는 조선시대 비석으로 약 1.7m 크기다. 지금으로부터 425년 전, 즉 임진왜란 발발 이듬해인 1593년 당시 명군과 왜군 사이에 있었던 화의(和議) 결정을 담았다.주변 설명 없이 ‘심원정 왜명강화지처(心遠亭 倭明講和之處)’란 아홉 글자만 음각돼 있지만, 그 의미는 상당하다. 16세기 말 동아시아를 뒤흔든 국제전쟁사를 여기서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92년 봄, 왜군은 전쟁 개시 한 달 만에 한양을 함락시키고 용산 등을 본거지 삼아 작전을 벌였다. 하지만 평양성 전투와 행주대첩에서 패한 뒤 한양 이북에 있던 왜군은 모두 용산 일대로 퇴각했다.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와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 부대는 각각 현재의 원효로4가, 갈월동 일대에 주둔한 채 한양의 혹한기를 보냈고 결국 후방 철수를 위해 명을 상대로 화의를 요청했다. 1593년 3월부터 화의 논의가 본격화됐고 명나라 유격장군 심유경과 고니시의 강화회담이 이어졌다. 당시 회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4월 5일(목) 오후 경기도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여성가족부 직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미성년자녀의 논문 공저자 등록 실태를 2차에 걸쳐 조사하고, 그 결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번 2차 실태조사는 1차 조사보다 조사 대상 논문의 범위를 확대하고, 대학의 자체 조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보다 엄격하게 실시하였다.그 결과, 1차 조사에서 파악된 82건의 논문 외에, 56건의 논문이 추가로 파악되어, 지난 10년간 총 138건의 논문에 미성년 자녀가 공저자로 등록된 것으로 밝혀졌다.‘미성년자의 논문 작성 참여’ 행위 자체는 법령상 금지되어 있지 않다.다만, 연구에 기여하지 않은 자를 저자로 표시하는 것은 ‘부당한 저자 표시’로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한다. 교육부는 이번에 조사된 논문 가운데 부당하게 자녀를 공저자로 등록한 논문이 있는지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여, 대학 학술 활동의 윤리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부당하게 자녀를 공저자로 등록한 논문이 발견되는 경우, 해당 논문이 대입에 활용되었는지 여부를 엄정하게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대학별로 1, 2차 조사결과 대상 논문 전체에 대한 ‘부당저자 표시 여부’를 검증하고, 그 결과를 교육부로 즉시 제출하도록 하였다. 교육부는 각 대학의 검증결과에 대하여 절차의 적
교육부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은 4월 3일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교육부는 본 위원회를 설치하였으며, 각 분야 민간 전문가 10인을 위촉하였다. 먼저, 추진단은 초·중등 및 대학 분야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 교육부 누리집에 운영 중인 ‘교육 분야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하였다.아울러, 명지전문대 실태조사 실시 결과 및 이화여대 교수 성추행 사건 등 주요 사안의 조치 현황 및 계획을 논의함으로써, 자문위가 교육부의 사안 처리 및 특별조사 과정을 검토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성범죄 교원에 대한 징계·처벌 강화를 위한 징계위원회 다양성 확보 방안, 대학의 장의 책무성 강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위원들은 징계위원회에 참여하는 외부위원의 수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데에 한 목소리를 냈다.대학 교원의 징계위원회도 여성위원 비율을 일정 수준 의무화할 필요가 있으며,학생 대상 권력형 성비위 사안의 경우에 징계위원회에 학생이 특별 위원으로 참여하는 방안도 논의하였다. 대학의 장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서는 학내 성비위를 고의로 은폐하거나 대응하지 않는
케이브릿지의 ‘카츄마마’가 봄 시즌 신메뉴 피자 4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카츄마마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누르고, 이벤트 게시물에 ‘같이 먹고 싶은 친구’를 태그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 10만 원 상품권(1명), 카츄마마 5만 원 식사권(3명)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츄마마가 공개한 피자 메뉴 4종은 ‘고르곤졸라 피자’, ‘하와이안 페퍼로니 피자’, ‘갈릭 스위트 쉬림프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다.하와이안 페퍼로니 피자는 매운 소스 위에 페퍼로니와 파인애플을 올려 만든 매콤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갈릭 스위트 쉬림프 피자는 구운 새우와 파인애플을 새콤달콤한 소스와 섞어 아이들과 여성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신선한 토마토와 바질을 넣었고, 고르곤졸라 피자는 달콤한 꿀에 찍어 먹으면 고급스러우면서도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마지막 빵의 도우 부분은 말차가루를 첨가해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더했다. 세트메뉴도 전면 개편했다. 1가지로 구성됐던 기존 세트메뉴를 ‘커플세트’와 ‘패밀리세트’로 구분했다. 커플세트는 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