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의‘덴마크’가 ‘인테이크’와 협업을 통해 ‘밀스 드링크’를 출시했다.‘밀스 드링크’는 국내 최초의 액상형 간편식 제품으로, 부드러운 우유에 고농축 영양 분말을 녹여냈다.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비타민 8종, 미네랄 3종이 한 병에 들어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균형 잡힌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알맞다. 또한 고소한 우유에 상큼한 딸기맛을 더해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는 지난해 인테이크와 협업을 제안하고 간편대용식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인테이크는 지난 2015년, 물에 타먹는 분말형 대용식 ‘밀스’를 선보이며 국내 간편대용식 시장 개척에 나선 간편식 전문 스타트업이다. 이후 동원F&B와 인테이크는 지속적인 소통과 1년 간 연구 개발을 거쳐 마침내 ‘밀스 드링크’를 선보이게 됐다. ‘밀스 드링크’는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금까지 국내 스타트업들은 아무리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획기적인 사업모델이 있더라도 대기업의 기술력과 영업력에 밀려 시장 경쟁에서 밀려나는 일이 많았다. 하
코드게이트 2018가 다음달 개최된다. 4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코드게이트 2018‘은 전 세계 해커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해킹방어대회를 비롯해 최신 보안 트렌드 및 이슈를 전하는 글로벌보안컨퍼런스, 일반인의 보안 의식을 높이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코드게이트 2018‘은 장병규 4차 산업혁명위원장이 ’4차 산업혁명 속 보안 이슈‘이슈에 관한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한 ‘글로벌 보안컨퍼런스’에는 스마트 시티 사례로 분석해보는 IoT 보안 서비스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위험 관리, 로봇 보안, 스마트 홈 해킹 사례 등 다양한 보안 이슈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3일부터 4일까지 치러진 국제해킹방어대회의 예선전은 79개국, 6500여명이 참여했다. 일반부, 주니어부, 대학생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은 문제 풀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팀이 진출했다. 일반부의 본선 진출자는 지난해 상위에 랭크되었던 팀들의 약진이 돋보였으며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주니어부는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했다. 치열한 대접전을 펼친 대학생부는 개설 당시인 201
한국저작권보호원은 저작권 보호 통계 전문지인 'C STORY' 3월호를 3월 29일(목)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C STORY' 3월호에서는 웹툰 불법유통에 대해 웹툰산업협회 김순영 사무처장에게 ‘웹툰 산업계, 해외 불법 유통 근절에 나서는 이유’를 들어보고, 불법복제물에 대한 접속차단 조치를 할 수 있는 내용의 저작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의안번호 7883)에 대해 고려대학교 이대희 교수의 ‘접속차단,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가능할까?’라는 주제로 최근 저작권 보호분야의 가장 뜨거운 이슈를 다루고 있다. 또한, 2018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의 대회 마스코트를 탄생시킨 ㈜매스씨엔지 이희곤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호랑과 반다비’의 캐릭터 창작 과정과 캐릭터 저작권의 중요성과 영화진흥위원회 공정환경조성센터 한인철 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영화산업의 공정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들어보았다. 이와 함께 해외 저작권 동향과 이슈를 분석해보는 글로벌 인사이트에서는 ‘일본 사적 복제 보상금제도’, ‘유럽 개인정보보호법(GDPR)이 저작권에 미치는 영향’, ‘미국 판례를 통해 본 하이퍼링크와 저작권’을 통해 우리 저작권계에 미치는 영향과 의미를 소개하였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위원회는3월 28일 정부세종청사 14동 기자브리핑실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진상조사위원회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사안의 전모를 밝히고, 그 과정 중에 있었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해 조사하였으며,재발방지대책 토론회를 개최하여 다시는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재발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대안을 제시하였다. 진상조사위원회는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독단적으로 기획하고 결정하였으며,여당(새누리당), 교육부, 관변단체 등을 총동원하여 추진하였고, 그 과정에서 세부적인 사안까지 일일이 점검하고 개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교육부가 청와대의 지시에 적극 동조하거나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청와대의 국정화 논리를 홍보하고 국사편찬위원회, 동북아역사재단 등의 기관을 동원해뒷받침하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진상조사위원회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은 박근혜 정부가 민주적 절차를 무력화시키면서 위헌·위법·편법을 총동원하여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역사교과서 편찬에 직접 개입해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었다”라고 규정하였다.박근혜 정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면서 거의 모든 역사학자들과 역사교사들의 반대는
한국야쿠르트가 다음달 2일부터 가정간편식 브랜드 ‘잇츠온’ 정기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간편식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편의를 돕고자 단 한번의 주문으로 한달치 식단을 집까지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이다.이번에 새롭게 도입하는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상품을 선택하는 ‘DIY식단’과 전문가 추천으로 구성한 ‘MD추천식단’이 있다. ‘MD추천식단’은 고객이 배송 요일만 지정하면 ‘잇츠온’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전문가가 선별한 식단을 전달한다. 소비자가 제품 선택의 고민 없이 최적의 식단을 제공받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정기배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용할 경우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쿠폰할인 등 기존 할인혜택을 중복 사용할 수 있어 할인 폭은 더욱 커질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정기배송 서비스 도입을 통해 야쿠르트 아줌마 채널과의 시너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7월 ‘잇츠온’ 브랜드를 출시했다. 국내 간편식 시장에 식재료와 조리법을 함께 동봉해 요리하는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밀키트 제품군 중심으로 출시 후 1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다.한국야쿠르트는 현재 인기리에 판매 중인 20여종의 밀키트를
교육부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신규 지원할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 지원 대학 최종 심사결과, 5개 권역별로 1개 대학 이상이 포함된 총 10개 대학을 선정하였다.이들 10개 혁신선도대학은 각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이를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 AR/VR, 스마트 팩토리, 인공지능 로봇 등의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미래인재를 길러내게 될 것이다. LINC+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49개 대학에서 신청서를 받아, 서면평가(1차)와 대면평가(2차)를 거친 후 LINC+사업관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확정하였다. 평가위원회는 대학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대상으로 서면평가를 실시해 1차로 15개 대학을 선발하였으며,이들 15개 대학들을 대상으로 2차 발표 및 토론평가를 거쳐 최종 10개교를 선발하였다.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대학 내 지속가능한 교육혁신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대학에서 제시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혁신 계획이 실현가능하며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수립되었는지를 주요 평가요소로 보았으
KGC인삼공사가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3월 30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홍삼톤청’ 구매 시 ‘홍삼캔디후(40g)’와 ‘미세먼지 마스크’(소진 시까지)를 증정하며, 해당 기간 내 ‘홍삼톤청’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와 ‘홍삼톤청’을 증정하는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홍삼톤청’은 정관장 6년근 홍삼에 도꼬마리, 맥문동, 유백피 등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식물 소재 농축액을 부원료로 하여 만든 파우치 타입의 제품이다. 하루 한 포로 홍삼 1일 권장량을 충족하여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등 홍삼의 5대 기능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허브추출물이 함유되어 섭취 후 목에서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화애락’에서는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마리메꼬’와 콜라보한 ‘우니꼬백’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화애락(진·본·큐) 제품 중 2개 구매 시, ‘우니꼬백’ 1개를 선착순(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화애락’은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 이슈를 고려한 솔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여성 전문브랜드로, 30대부터 50대까지 여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 중이다.행사 대상 제품은 전국 정관장 매
롯데푸드㈜는 의성 여자 컬링팀이 모델이 된 ‘의성마늘햄’ CF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광고는 30일(금)부터 TV에 공개되며 롯데푸드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광고내용은 네티즌들이 제안했던 내용을 그대로 살렸다. 컬링 경기에서 안경선배 김은정 스킵이 드로우를 하면 김영미 선수와 김선영 선수가 스위핑을 하려다가 스톤이 아닌 ‘의성마늘햄’인 것을 보고 놀란다는 스토리다. 웹툰처럼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담았다. 롯데푸드는 아이디어를 낸 네티즌 2명을 수소문해 아이디어 사용 동의를 구했고, 이들은 흔쾌히 이를 허락했다. 경북 의성 컬링장에서 진행된 의성마늘햄 광고 촬영은 시종일관 밝고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됐다.김은정 스킵을 중심으로 재빠르게 서로 역할과 장면을 배분해 원활한 촬영이 가능했다. 의성마늘햄을 맛보는 장면에서는 카메라가 꺼진 상태에서도 선수들이 연신 의성마늘햄을 먹으며 맛있다는 감탄을 이어가기도 했다. 의성마늘햄은 2006년 출시돼 분절햄 분야에서 한 차례도 1위 자리를 뺏기지 않은 국내 대표 햄 브랜드다. 특히 의성 마늘을 전국 브랜드화해 의성지역과 상생하는 CSV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단순히 제품 출시에 그치지 않고 2010년부
미디어윌의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지난 2월 자사 온라인,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 4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결과, 응답자의 58.5%가 벼룩시장구인구직 서비스 이용 시 ‘모바일’을 활용한다고 응답했다. 20대 78.2%, 30대 78%로 이용률이 가장 높았으며 40대와 50대도 각각 62%, 49.2%로 모바일을 통해 구인구직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답해 2030 젊은 세대는 물론 4050 중장년층의 모바일 서비스 이용률이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을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60대 이상의 노년층도 25.9%에 달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가장 원하는 서비스로는 ‘집 근처 일자리 정보’(28.6%)를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구직정보’(22%), ‘기타’(17.4%), ‘나이 제한 없는 일자리 정보’(8.1%), ‘파트타임 정보’(7.4%), ‘경력 무관한 일자리 정보’(7.2%) 등의 순이었다. 이처럼 이용자들이 벼룩시장구인구직에 집 근처 일자리. 나이ㆍ경력에 무관한 일자리, 파트타임 일자리, 주부 일자리 등의 니즈가 많은 것은 타 취업사이트에 비해 중장년 이용자가 많으며 ‘지역밀착 서비스’, ‘생활밀착형 일자리
시원스쿨이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영어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원스쿨은 학습자의 영어 수준과 연령 등을 고려한 최적의 영어 학습 컨텐츠를 개발해 서비스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해 온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영어교육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원스쿨은 20대 이상 성인을 위한 영어교육 학습 컨텐츠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어린이영어, 6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실버영어까지 전 연령층에 맞는 영어학습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학습자수 120만명을 돌파하며 국내 온라인 외국어 학습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 시원스쿨의 가장 큰 경쟁력은 영어로 말을 하기 위한 ‘단어연결법’이라는 차별화된 학습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단어연결법’은 영어 단어를 빠르게 이어서 영어를 문장으로 말할 수 있도록 학습시키는 시원스쿨만의 교육 노하우다. 시원스쿨의 강좌를 수강한 사용자들은 영어 초보자들도 쉽게 단어를 외우고 문장을 말 할 수 있어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한편, 시원스쿨은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베트남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1월 15일에 실시되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학생들이 학교교육을 충실히 받고 EBS 연계 교재와 강의로 보완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09 개정 교육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추어 출제하고, 수능이 끝난 후 문항별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공개할 예정이다. EBS 수능 교재 및 강의와 수능 출제의 연계도 영역/과목별 문항 수 기준으로 70% 수준을 유지한다. 영어 영역의 경우 EBS 연계 방식을 올해에도 유지한다. 2차례(6월, 9월)의 모의평가를 실시하며, 2018학년도 수능부터 도입된 영어 영역 절대평가는 올해도 유지한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의 경우,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고,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 중심으로 평이하게 출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의 경우 수능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되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아울러, 지진 상황에 따른 수능 대책도 교육부와 협의하여 마련할 예정이다. 장애인 권익 보호 및 편의 증진을 위하여 점자문제지가 필요한 시각장애수험생 중 희망자에게는 화면낭독프로그램이 설치된 컴퓨
교육부와 우리은행은 2018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JOB) 콘서트 행사장에서 직업계고 취업 및 우수 현장실습 기업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번 업무협약은 우리은행의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직업계고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실습 및 취업을 지원하여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여건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교육부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신문사 공동으로 2018 대한민국 고졸인재 잡(JOB) 콘서트를 3.28.(수) 오전 10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콘서트에 100여 개의 기업과 학생 2만 5천여 명이 참가하며, 채용 정보 제공, 양질의 고졸 일자리 소개, 현장채용* 등 다양한 고졸 일자리 및 취업지원 행사가 마련되었다.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특성화고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기업 인사담당자의 맞춤형 특강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유익한 취업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는 행진콘서트도 개최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학교안전 원스톱(one-stop) 점검을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총 21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원스톱 점검은 학교안전과 관련된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함께 팀을 이루어 학교를 방문하여 점검하고, 미흡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컨설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5년부터 추진한 원스톱 점검은개별적인 점검의 비효율을 없애고 학교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발견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향후 관리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점검 결과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특별교부금을 지원하여 우선 해결하고, 단기 개선이 어려운 사항은 시‧도교육청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관리하도록 하고 있다. ’18년 원스톱 점검은 ’17년에 제작한 ‘분야별 학교안전 관리 가이드라인'을 토대로 진행할 예정이다.’17년 현장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점검학교 수를 확대하고 점검기간을 학기 내로 조정하였으며, 전문점검팀을 권역당 2팀씩 배치하여 점검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점검일정은 학교와 협의하여 결정하며, 외부 전문가들이 점검에 참여하여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또한, 학교안전 관리 우수사례집을 제작‧배포하여 학교 현장의 주요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안
교육부는 입학전형료 및 국고지원금 부당 집행, 교원 인사 부적정, 성추행 피해 학생 협박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서울예술대학교’에 대해 ’18년 3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3일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실태조사는 동 대학의 운영 상 문제 제기가 계속 확산되면서 학생들의 총장 퇴진 운동으로 이어지고 있어 적극적인 대처 및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 및 한국연구재단 직원 등 7명 내외로 구성된 조사단이 국고지원금 및 교비 부당 집행 관련 사안을 조사하고, ‘미투’ 관련 교원에 대한 인사 조치사항 및 피해자 보호 문제 등도 함께 확인할 계획이다. 김영곤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철저한 조사로 위법 부당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세드림의 컬리수가‘데님 신제품 13종’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전년보다 다양한 복종에 적용했으며, 트렌디한 핏과 디자인을 접목시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스타일 총 13종 14컬러로 구성했다. ‘러블리 프릴 데님 자켓’은 청자켓으로, 어깨와 팔에 프릴 디테일이 추가돼 여아들의 러블리한 코디를 돕는다. 남녀 공용 ‘유니크 데님 바바리’는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입기 좋은 트렌디한 데님 아우터다. 안감에 스트라이프 무늬의 소재를 덧대어, 소매를 롤업해 입을 경우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뒷면에 ‘You will B fine’ 영문 나염은 유니크함을 더해주며, 앞면은 단추 버클로 깔끔하게 디자인됐다. 여아용 ‘9부 부츠컷 데님팬츠’는 부츠컷 트렌드를 아동복에 맞게 반영한 제품이다. 신축성 있는 소재를 사용하여,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남아용 ‘디어배기핏 데님 팬츠’는 배기핏 스타일의 팬츠다. 안쪽 종아리 부분에 다트 주름을 넣어 트렌디한 느낌을 주며, 주머니 쪽엔 지퍼와 팬던트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다. 무난한 진청 디자인으로 다양한 상의와 스타일링 하기에 유용하다. 컬리수의 데님 신제품은 소재 특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