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29일 사물인터넷를 활용한 교통·물류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력 분야는 철도연의 교통·물류 시스템과 KT의 차량관제 시스템 연계기술 개발, 위험물/화물열차/컨테이너 운송 관제시스템, 교통·물류정보 빅데이터 및 IoT를 활용한 응용서비스 개발 등이다. 철도연은 위험물 운송시 차량운행정보와 도로위험도를 고려해 최적의 경로를 안내하고, 사고 발생시 위험물 종류와 사고 위치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지원하는 ‘위험물 안전운송 차량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KT는 철도연이 보유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자사의 IoT, 빅데이터 분석 등 ICT역량과 무선통신 경쟁력을 융합해 IoT 화물열차 관제, 군 수송 화물 추적관제 등 차별화된 응용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2015년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나’급을 받아 2012년부터 ‘4년 연속 우수 공기업’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고객만족도 부문에서 93.85점의 높은 점수를 받아 지방공기업 중 ‘전국 2위’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은 ISO14001, 날씨경영 인증, 위험성평가 인증, 한국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인증, 자치구 공단 최초 교육부 교육기부 우수기관 선정, 한국지방공기업학회 경영 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KISTI주관 도서관 빅데이터 구축 사업 협력기관 선정, 2015대한민국 사회공헌브랜드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공기업’에 선정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양범섭 이사장은 경영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공기업에 선정된 것은 구민여러분의 사랑과 애정어린 관심, 그리고 공단 전 직원이 ‘구민의 풍요롭고 행복한 삶 추구’라는 공단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덕분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연구원은 국민경제자문회의, 국제무역연구원과 공동으로 7월 28일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FTA 활용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방안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 중소기업들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세계 경제의 통합화 속에서 내수시장 위주에서 벗어나 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1세션 “최근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부진 원인 및 향후 전망”을 발표한 중소기업연구원 홍성철 전문위원은 “최근 한국의 수출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중소기업 수출 부진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홍성철 전문위원은 “2015년 들어 전반적 수출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수출 증가율이 더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권역별로는 일본, EU, 대양주, 중국 등에서 감소폭이 확대되었고 품목별로는 자동차,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등 주요 수출 품목 전반에서 예상보다 부진이 심화되고 있다” 고 밝혔다.홍 전문위원은 향후 중소기업 관련 대외 환경 변화에 대해 “글로벌 금융시장은
▲ 28일(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 사무처에서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 기획이사(사진 왼쪽)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처장에게 헌혈증 3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은 28일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헌혈증 30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전달했다. 기증한 헌혈증은 사회보장정보원 임직원들이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것이다. 전달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사용된다. 원희목 원장은 “향후에도 헌혈 캠페인과 헌헐증 기부를 활성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전달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2010년 설립 이후부터 분기에 1회씩 헌혈의 날을 지정하여 정기적으로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진로교육의 현황과 과제와 관련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전체 5,512개교에 5,073명의 진로상담교사가 배치되어 94.9%의 배치율을 보이고 있어, 2011년 1,500명의 진로상담교사를 배치하기 시작한 이후 2014년 5,073명의 진로상담교사를 배치하여 3년 동안 약 2.4배증가함을 알 수 있다.중학교의 진로상담교사 배치율은 93.2%이고, 고등학교는 96.2%로 나타났다. 학교 진로교육에 대한 장애요인으로 교사들은 “성적과 입시위주의 경쟁”을 지적했는데,성적과 입시위주의 경쟁이 진로교육에 대한 장애요인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초등학교 27.6%, 중학교 21.7%, 고등학교 30.5%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성공적인 진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입시위주 교육 풍토의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독거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당뇨·고혈압 환자 등 의료 수요가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시가 국내 1호 의료취약계층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신내 의료안심주택’ 222세대를 첫 선을 보인다. 의료안심주택은 서울시의 ‘임대주택 8만호 공급’ 사업의 하나로, 의료취약계층이 보건, 복지, 의료서비스를 손쉽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적용한 수요자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신내 의료안심주택은 2개 동(지하1층~지상7층) 총 222세대(전용 18㎡ 92세대, 전용 29㎡ 130세대) 규모이며, 8월 준공을 목표로, 오는 8월 입주자를 모집하고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주택 내부는 거동이 불편한 입주자 특성을 고려해 ‘무장애 공간’으로 만들었다. 현관문, 화장실 등에는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하는 센서를 달아 일정 시간 이용하지 않을 경우 관리사무실로 자동 연락되는 시스템을 갖춰 입주자의 건강상태를 수시로 파악할 수 있게 된다. 또 가구마다 비상벨을 설치해 입주민이 위급시 비상벨을 누르면 관리사무실로 연결되고, 관리사무실에서는 상황 위급 여부에 따라 119 또는 서울의료원 응급치료센터로 바로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시행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 건축도시공간연구소를 국가한옥센터로 지정하여 본격 운영한다. ‘한옥등건축자산법’에서는 국가 한옥정책의 효과적 시행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이 관련기관을 국가한옥센터로 지정·운영하도록 한 바 있다. 금번에 국가한옥센터로 지정된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책연구기관으로서, 2011년부터 한옥 정책 및 산업화 연구·조사·지원 사업을 자체 수행하여 왔으며, 지난 6월국가한옥센터 지정 공개경쟁 공모결과 사업수행역량 등의 측면에서 최적격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국가한옥센터는 앞으로 한옥 관련 보전·진흥정책 연구·조사, 전문산업 육성, 정보의 체계적 관리·제공 업무 수행을 통해 국가한옥정책의 연구 집단 역할을 하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33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도 실적에 대한 경영평가결과를 ‘지방공기업 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하였다고 발표했다. 전체적인 경영실적을 보면, 지방공기업 부채규모가 전년대비 3,188억 줄어든 73조 6,478억원으로 1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하였다. 당기순손익도 낮은 요금현실화율로 인한 상·하수도, 도시철도의 적자폭이 증가한 상황에서 전년대비 3,861억원 손실이 줄어 8,965억원 적자를 기록하였다. 이는 도시개발공사의 경영이익이 ’13년 대비 5배 늘어난 6,33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는 등 경영성과가 크게 향상된 데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전반적인 재무 성과 및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올해 경영평가 평균점수(84.31점)는 작년(83.49점)에 비해 상승하였다. 334개 지방공기업 중 ‘가’등급은 32개, ‘나’등급은 99개, ‘다’등급은 143개, ‘라’등급은 43개, ‘마’등급은 17개 기관이 받았다. 유형별 평가결과를 보면, 도시개발공사(15개)는
▲ 지난 27일, 송도국제도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재중동포 청소년 한국방문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재중동포 청소년 한국방문사업’은 공동화의 우려가 있는 중국 동북3성 조선족사회 청소년들의 한민족 유대감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한국의 역사·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함양토록 지원하는 행사이다. 지난 27일 송도국제도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참가자 152명은 한자리에 모여 상호 소통의 기회를 갖고 8박 9일간 진행될 모국체험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80명씩 2조로 나뉘어 광복 70주년을 되새기며, 독립기념관을 방문하고, 한국전통·문화체험, 서울·부산 이색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도시 곳곳을 체험하게 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은 지난 4월 진행된 동북3성 한글 글짓기대회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독립기념관, 한글박물관, 덕
직장인들이 이직하는 이유가연봉이나간판이 아닌 회사에 실망했을 때 이직을 준비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근무하는 기업의 비전이나 성장가능성이 없어 보일 때, 즉 회사에 실망했을 때 이직을 결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현재 이직활동을 하고 있는 남녀 직장인 1,09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직을 결심하게 된 이유로 2명 중 1명에 달하는 50.0%가 ‘기업의 성장가능성이 없어 보여서’라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 ‘복지제도에 대한 불만’(39.9%)이나 ‘연봉을 더 높이기 위해’(35.4%) 이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이직 이유(*복수응답)는 성별과 고용형태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였다. 남성직장인들은 여성직장인보다 상대적으로 ‘연봉을 더 높이기 위해’(36.2%)서나 ‘야근이 너무 많아서’(20.4%) 이직을 준비한다는 답변이 많았고, 여성직장인들은 남성직장인보다 ‘복지제도에 대한 불만’(42.7%)이나 ‘평가/보상제도에 대한 불만’(25.4%) ‘상사/동료에 대한 불만’(
㈜LG생활건강은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제품공급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색조화장품 전문 OEM·ODM 업체인 ㈜제니스의 지분 70%를 10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제니스는 2001년 춘천에 설립된 색조 제품 개발 및 생산을 하고 있는 회사로 2014년 매출은 179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이다. 제니스는 제품의 제조, 충전, 타정, 포장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생산이 어려운 립스틱, 쿠션등의 제품 제조와 수작업 위주의 파우더 제조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색조화장품 전문 회사이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인수로처방 내재화 강화로 독자적 제품 출시,제품 공급 안정성 확보,원가 절감 통한 수익성 개선 등이 가능해져 성장하는 색조화장품 시장에서 한층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LG생활건강은 향후 색조화장품의 처방 내재화 및 자체생산, 기술연구원 및 생산 부문과 긴밀한 협력 등을 통해 한국 및 중국 색조 시장에서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경쟁 우위를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 좋은 증권사 순위(사진제공: 금융소비자연맹) (사)금융소비자연맹이 국내 최초로 30개 증권사의 공시자료를 종합 분석하여 소비자 평가 ‘좋은 증권사’ 순위를 공개 발표했다. 평가결과 1위는 삼성증권, 2위는 신한금융투자, 3위는 한국투자증권이 차지하였으며, 순위 평가는 안정성(40%), 소비자성(30%),건전성(20%), 수익성(10%)등 4대 부문으로 분류하여 12개 항목에 가중치를 달리 두어 평가해 순위를 산정하였다. 종합평가 1위를 한 삼성증권은 건전성과 수익성부문에서도 1위를 하였다. 안정성 1위는 유화증권, 2위는 아이엠투자증권, 3위는 한양증권이 차지하였고, 소비자성 1위는 한국투자증권, 2위는 신한, 3위는 키움증권이 차지하였다. 건전성은 1위 삼성, 2위 현대, 3위 한국이 차지하였고, 수익성은 1위 삼성, 2위 한국, 3위는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 차지하였다. 이번 조사결과 증권회사의 총자산은 300조를 넘어섰고, 증권거래에 따른 매매실적은 1경 2,682조원, 당기순이익은 1조 3천억원이 넘었으며, 총자산수익률은 0.36%(카드사 2.17%, 손보사 0.9%, 생보사 0.45%, 은행 0.31%
▲ (사진제공: 알바천국) 서울시 아르바이트평균시급 분포 알바천국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아르바이트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노동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2015년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에 등록된 채용공고 74만 3,481건을 분석해 ‘2015 상반기 서울시 아르바이트 노동실태’를 발표했다. 올해 서울시 상반기 전체 평균시급은‘6,188원으로 작년 하반기 대비(6,042원) 2.4%(146원) 상승했다. 이는 작년 상반기 시급 증가율(4.2%)과 비교해보면 절반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5년 법정 최저임금이 7.1% 상승한 것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에 그치는 결과다. 이는 경기침체에 메르스까지 확산되면서 아르바이트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중 평균시급이 가장 높은 지역은 강남구가 6,418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초구 6,321원, 영등포 6,320원 순으로 여전히 강남 지역의 강세가 눈에 띈다. 특히 강남구는 작년 하반기 6위(6,174원)에서 1위로, 서초구는 10위(6,059원)에서 2위로 상승해 큰 순위 변동을 보였다. 다음으로 용산(
▲ (사진제공: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정원 쌀박물관 홈페이지에서는 쌀박물관 홈페이지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운영중인 온라인 쌀박물관 사이트가 새롭게 리뉴얼 되면서오픈에 맞춰 쌀박물관 홈페이지(www.rice-museum.com)에서는 ‘쌀박물관 홈페이지 소문내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새롭게 단장한 온라인 쌀박물관 사이트는 사용자들이 쌀에 대한 생산·가공·유통·소비 전 분야의 정보와 데이터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리뉴얼되어 쌀 전문 사이트로 재탄생했다. ‘쌀박물관 홈페이지 소문내기 이벤트’는 포털 커뮤니티 및 오픈커뮤니티를 통해 이벤트 정보를 확산하고, 개인 SNS 채널 공유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홈페이지를 알리고 활성화시키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27일(월)부터 8월 2일(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SNS채널에 공유한 후 쌀박물관 홈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경품으로는 ‘CGV’ 주말 예매권(2인), ‘설빙’
▲ (사진제공: 포시에스) (좌에서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김민 대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처장,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 포시에스 조종민 대표 포시에스가 지난 7월 24일 더케이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들을 초청하여 창립 2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포시에스는 매년 창립기념일에 사회공헌 협약식을 체결하고, 회사 이익의 일부를 이웃 사랑실천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의 월드휴먼브리지와 사랑의 설렁탕 나눔 후원과 더불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포시에스의 창립 20주년 기념식은 지난 20년간의 기업 역사를 돌아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글로벌 SW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포시에스의 미래 비전을 가족과 함께 공유하고, 장기 근속으로 기업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을 포상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포시에스 조종민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포시에스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95년 창립멤버 4명으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