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과 존 필립 키 뉴질랜드 총리가 15일 오전 브리즈번 숙소호텔에서 양국 FTA 타결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장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사진= 청와대 제공) 한‧뉴질랜드 FTA는 5년 5개월동안 9차례 공식협상 및 수차례 비공식 협상을 통해 양국이 이익균형 확보방안에 합의함에 따라 ’14.11.15 협상 타결을 선언했다.특히 금년중 집중적인 협상(5차례 공식협상, 2차례 비공식 협상)을 진행하여 양국 간 입장 차이를 좁히는 데 노력했다. 지난9차 협상(‘14.10.15-17)에서는 잔여쟁점에 대한 상당한 의견접근을 달성하였으며, 이후 실무적인 협의를 지속하여 11월 중 기술적인 쟁점을 마무리했다. 뉴질랜드는 승용차 무관세 등 공산품 관세가 높지 않아 상품분야에서 이익균형을 확보하는 것이 어려웠는 바, 인력이동, 협력 등의 분야를 통해 포괄적인 이익균형을 확보하여 협상을 타결했다.우리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워킹홀리데이 연간 쿼터를 1,800명에서 3,000명으로 확대하고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어학교육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한편, 고용기간 제한도 동일 직장에서 3개월에서 영구
국토교통부는 CNG 택시 개조 시범사업 내용을 발표하고, 강원도에 총 1억 4천4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한편, 올해 말까지 CNG 택시 개조를 희망하는 지자체가 더 있을 경우 추가로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당초 올해 2월 20일 대구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였으나, 대구가 시범사업 규모를 448대에서 46대로 축소함에 따라 국토부에서는 CNG 택시 개조를 희망하는 강원도를 추가 지원하게 된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택시업계의 유류비 절감을 위하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연료용기압축천연가스(CNG) 개조 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강원도가 추가선정됨에 따라, 강원도에서도 올해 12월부터 액화석유가스(LPG)택시 100대가 압축천연가스(CNG) 택시로 전환될 예정이다. 최근 LPG 가격이 1월 리터당 1,122원에서 11월 현재 리터당 995원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어 당초보다 CNG 택시 개조 수요가 감소한 것은 사실이나,택시 업계는 여전히 CNG가 LPG보다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는 우수한 것으로 보고, LPG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는 당분간 CNG 개조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현재 CNG 택시는 전국적으로 약 2,066대가 있으며, 지역적으로는 대구가
강원도에 따르면, 금년도 3/4분기 관광지 방문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금년 9월까지 강원도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은 전년 동기(1~9월) 대비 16.8% 증가 한 1,537천명으로 조사되었으며,이는 전년도 3/4분기 비교하면 19.7%가 증가한 것으로 외국인관광객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외국인관광객 증가한 이유는최대 관광시장인 중국시장 마케팅 홍보를 강화하였고,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연계한 지속적인 강원관광 마케팅을 전개했으며,중국 여유법 강화(‘13년 10월)에 따라 감소한 중국관광시장 회복 등이 주요 원인으로 해석된다. 유재붕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금년말 외국인관광객 200만명 달성이 예상된다”고 말하면서“내년도에는 한중 상호방문의 해, 한일 국교 50주년 등을 맞아 상호 인적교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이들 단체관광객 등을 집중 유치하면서 양양공항을 기반으로 하는 중국관광객 유치와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 등 무슬림 관광객 유치에도 더욱 노력하는 한편,외국인관광객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여 추진
▲ 한중 정상회담 직후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켜보는 가운데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가오후청 중국 상무부장이 10일 오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의사록에 서명했다. (사진 = 청와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중 FTA 협상이 실질적으로 타결되었다고 공식 선언했다. 한·중 양국은 ‘14.11.4(화)~9(일) 개최된 한·중 FTA 제14차 공식협상을 통해, 상품 및 서비스 시장 개방과 품목별 원산지기준(PSR) 등 모든 핵심 쟁점에 대해 최종 합의를 도출했다. 11월 10일(월)에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중 FTA 협상의 실질적 타결을 공식 선언하고, 기술적인 사안을 연내 마무리할 것을 양국 협상단에게 지시하였으며, 양국 통상장관(韓 윤상직 장관, 中 가오후청 부장)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중 FTA 합의의사록’에 서명했다. 이로써 2005년 민간 공동연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11월 11일(화) 10시 10분, 대구신서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황규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유승민 국회의원,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정승희 국토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기획국장, 지역 주요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009년에 설립된 산업기술분야 연구개발지원기관으로서, 각 기술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를 통해 기술개발과제를 발굴하고 연구개발 수행기관을 선정․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구 신청사는 ‘13년 3월 착공하여 ’14년 8월 준공하였으며, 총 372억원의 예산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부지면적 11,588.9㎡, 건축연면적 12,754.78㎡)로 건축되었다.특히, 태양광발전, LED조명 등을 사용하여 에너지절감형 건물로 설계되었으며, 녹색건축자재를 활용하여 녹색건축인증도 취득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대구이전은 ‘세계 최고의 산업기술을 선도하는 연구개발 지원 세계적 리더’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세계적 지식경제자유도시&rd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준공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예술극장과 어린이문화원이 함께 기획, 제작한 어린이를 위한 새로운 형식의 체험극 ‘부케티노(Buchettino)’를 광주광역시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연출을 맡은 소치에타스 라파엘로 산치오(Societas Raffaello Sanzio) 극단은 연극, 음악, 회화 등 다양한 범주의 예술 형식을 통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그 대표적 작품이 바로 ‘부케티노’다. ‘부케티노’는 ‘장화 신은 고양이’로 유명한 프랑스 대표 동화작가 샤를 페로(Charles Perrault)의 작품으로서, 한국에서는 ‘엄지동자’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등지에서 초청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일본, 대만에 이어 3번째로 한국에서 공연하게 되었다. 이 공연에서 주목할 점은 ‘보는’ 공연이 아닌 ‘체험’하는 공연이라는 점이다. 어린이 관객들은 무대 위에 세워진
▲ 한국특성화 금상작품 : 한국전통창호 전자램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 전시회가지난 7일(금)부터 11월 23일(일)까지 17일간,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관광기념품공모전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17개 광역자치단체가 개최한 예선에서 수상한 작품을 대상으로 본선을 개최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한국관광공사가 직접 관광기념품을 접수하고 총 3차의 심사를 실시해 52점의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온·오프라인 공개모집을 통해 위촉된 내외국인 일반인 심사위원 500명이 2차 심사에 참가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올해 선정된 한국 대표 관광기념품 52점의 수상작은 청와대 사랑채 1층 기획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 전시실에는 역대 금상 이상 수상작 48여 점의 사진과 8개 지자체 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그리고 국내외에서 사랑받고 있는 우수 캐릭터 상품이 함께 전시된다. 또한, 올해 선정된 우수 관광기념품의 구
▲ 종합시상 1위 경기도선수단, 2위 인천광역시선수단, 3위 서울특별시선수단 수상모습 11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첫 출전인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해 17개 시·도 7,143명(선수 5,099명, 임원 및 관계자 2,044명)의 선수단이 21개 종목에 참가했다. 폐회식은 8일 오후 2시 남동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주요내빈과 선수 및 임원, 인천시민이 참여하여 대회 마지막을 장식했다. 종합우승은 경기도(227,636점)가, 2위는 인천(205,476점)이, 3위는 서울(152,105점)이 차지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9연패를 달성하며 전국장애인 체육대회의 최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인천광역시는 준우승을 하며 개최시의 자존심을 지켰다. 학생부 경기에서는 경기도가 메달 131개(금 45, 은 40, 동 46)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했고, 서울(금 42, 은 45, 동 30)과 울산(금 27, 은 24, 동 35)이 그 뒤를 이었다. ▲ 최우수선수/팀으로 선정된 제주도
포스코는 11월 4일 권오준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11개 포스코그룹사 대표 및 1·2차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포스코그룹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포스코가 11월 4일 한 해 동안의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포스코그룹 동반성장의 재도약을 선언하는 장인 ‘2014 포스코그룹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권오준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을 비롯해 11개 포스코그룹사 대표 및 1·2차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포스코는 이날 동반성장 우수 사례에 대해 시상한 후 성과공유제 도입 10주년을 맞아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동반성장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이의 이행을 약속하는 동반성장 실천 협약식과 동반성장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우수사례 및 감동사례 패널 전시, 동반성장 프로그램 안내 및 상담, 동반성장 포털 체험부스 운영, 희망나무 이벤트 진행 등 중소기업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포스코그룹이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스위스‧독일의 도제식 직업교육을 시범 운영할 7개 시도의 9개 특성화고-기업群을 선정, 발표했다.특성화고는 최소 15개 이상의 기업과 사업단을 구성하여 참여 신청을 하였고, 참여기업에 대한 현지실사를 받고 고용노동부-교육부 공동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었다. 도제식 직업교육은 학생이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NCS기반의 현장중심 직업교육모델로 도제교육에 적합한 분야에 50명 이상의 학생을 선발하여 기업과 함께 2~3학년의 도제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되, 학교와 기업 여건 등에 따라 다양하게 운영될 수 있다. 창원기계공업고는 인근 창원국가산업단지 기업과 연계하여 기계 가공분야에서 2개반 5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격주로 학교와 기업을 오가는 도제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경상남도, 창원시, 지역경제단체 등은 관련 행‧재정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 광주공업고는 기계분야에서 2개반 5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일주일 중 2~3일을 기업에서 직업교육훈련을 실시하며, 광주광역시, 현대‧기아자동차협력회, 한국금형산업진흥회 등은 행‧재정 지원, 현장학습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인천기계공업고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주최하는 ‘2014 세계한인차세대대회’가 4일 오후 5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막됐다.올해 17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의 정치, 경제, 문화, 법조, 언론, 예술 부문 등에서 활약 중인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속 한인사회의 미래를 논의하고, 글로벌 코리안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새시대 새희망 글로벌 창조리더’란 슬로건 아래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1개국에서 126명의 재외동포 차세대 리더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어느 때 보다 다양한 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사회속에서 차세대 리더의 역할과 모국의 공공외교관으로서 실현 가능한 역할들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오후 5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차세대리더와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총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지관 뉴질랜드 빅토리아 웰링턴 대학 학사과정 학과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조규형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디지털콘텐츠 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3D프린팅 콘텐츠 제작을 위한 『3D 스캐닝 및 콘텐츠 저작도구』개발에 성공하여, 스마트 교육, 3D캐릭터 출력 및 온라인 쇼핑 등에 시범적용 하는 등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전문가용 핸드핼드형 3D 스캐너 기술은 2~5천만원대의 외산 장비 대비 10%인 200만원대이고, 일반인도 쉽게 3D 스캐닝을 활용할 수 있는 비전문가용은 스마트폰에 1~2만원선의 레이저 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의 휴대용 3D스캐너로 개발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또한, 전문가 중심으로 활용되고 있는 3D프린팅 콘텐츠 저작도구를 전문가는 물론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작방식으로 개발 3D출력물 유효성 체크 및 사전 시뮬레이션을 통한 오류를 보정함으로써 3D 프린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3D 프린팅 시장은 물론, 스마트 교육, 온라인 쇼핑, 기계 부품 분야에 적용 되어 대중화로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상기 기술은 오는 2014년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
11월 4일 오후 4시 30분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11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4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개막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 인천남동체육관에서 펼쳐진 개막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김종덕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시도 장애인선수단 및 가족, 인천 시민 등 6,000여 명이 참석했다. ‘새 길에서 마주 선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공식행사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은 “지난 1년간 흘려온 땀과 노력을 보여주는 대회다. 열정을 바쳐서 한계에 도전하는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치사를 통해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감동은 아직도 생생하다.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펼쳐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선수 대표 선서는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인천장애인AG) 역도 +86kg급 금메달 이현정(인천) 선수와
‘런즈(Runz)’ 브랜드로 카 인포테인먼트(Car Infotainment)를 제조, 공급하고 있는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는 현대모비스의 1차 협력사인 ㈜금강테크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고4일 밝혔다.제이씨현시스템은 현대차, 기아차 대상 애프터 마켓 제품 및 토요타, 닛산, 폭스바겐 등 수입차 대상 순정형 AVN(Audio, Video, Navigaion)을 제조,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주식매매계약으로 금강테크를 자회사로 추가함에 따라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출고차량에 장착되는 카오디오, 네비게이션부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금강테크는 현대모비스의 1차 협력사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협력사 품질인증인 SQ Mark와 자동차 제조품질시스템인 ISO/TS-16949 인증을 획득하고 있으며, 현재 현대모비스에 카 오디오 및 AVN(Audio, Video, Navigation) PCB, ECU(Electronic Control Unit)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제이씨현시스템의 김은태 부회장은 “2007년부터 ‘런즈’ 브랜드로 제이씨현시스템이 축적한 카 인포테인먼트(Ca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농협 인터넷 쇼핑몰 a마켓과 농협 양재하나로클럽에서 “농촌이 키우고, 농촌이 만든 우리 먹거리를 소개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농식품 6차산업화 우수제품 소비자 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협 a마켓에서는 10월 31일부터 12월 14일까지(45일간), 농협 양재농협하나로클럽에서 11월 6일부터 11월 9일까지(4일간) 진행된다. 이번 판촉전에서는 6차산업화 예비인증사업자(이하 ‘인증사업자’)*로 인증된 업체가 만든 유제품류, 장류, 건강식품, 떡류, 차류, 반찬류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이번 판촉전에서 판매실적이 높거나 소비자 평가가 우수한 제품은 입점까지 지원하여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판촉전은 농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증사업자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인증사업자들이 만든 제품의 판로 확보를 위해 농협 양재하나로클럽(6월, 9월)과 현대백화점(10월) 등에서 소비자 판매행사를 개최하는 등 6차산업화 우수 제품의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