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오전 도청에서 전남아너소사이어티 신규 회원 가입식과 클럽 창단식을 갖고 전남의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는 모임을 통해 사회 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부와 권력, 명성은 사회에 대한 책임과 함께 해야 한다는 의미)’ 정신을 실천하면서, 지역에 온정을 살리는 한 알의 밀알이 되고 기부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될 회원 단체다. 이날 가입한 신규 회원은 6명으로 이처럼 많은 수가 동시에 가입한 것은 전국 첫 사례로 꼽힌다. 지난 2011년 1호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매년 3~4명의 회원 가입을 통해 10명으로 회원 관리가 되다, 올 들어 이날까지 9명이 급격히 늘어 전체 19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가입한 신규 회원은 김영수 태영산업․태영전자 대표이사, 강철수 목포한국병원장, 박말희 목포미치과의원 원장, 김경옥 영광기독․신하병원 이사장, 이승택 목포중앙병원장, 이름을 밝히지 않은 1명이다. 가입식에서는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창단식도 함께 가졌다. 클럽이 공식적으로 창단됨에 따라 아너 회원들 간 교류와 복지 현장에서의 봉사활동, 기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최를 앞두고 지난해에 이어, 『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이 10월 22일(수)부터 10월 24일(금)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린다.대구시는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성공개최와 물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21세기 블루골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물산업 선점을 위해 「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물 관련 기업 육성 및 유치를 목표로 물 분야 최신 기술과 제품, 물 관련 정책, 트렌드를 제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3번째로 맞이하는 물산업 전문전시회로 물 분야 국제콘퍼런스, 전문세미나, 학회, 이벤트 등이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물산업전은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의 최종 리허설 성격도 띠고 있어 이종진 국회의원, 정상만 과학기술과정 국내위원장, 베올리아 워터 코리아 구스타보 미게스 대표, 두산중공업 윤석원 부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세계물포럼 국제운영위원회 이순탁 위원장을 비롯한 세계물위원회 관계자들이 대구 국제물포럼을 개최해 세계물포럼과 물 산업 트렌드에 관해 토론한다. 대구경북연구원에서 국가 물산업클
- 세계 1위 자동번역 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 정보통신기술올림픽 ‘ITU 전권회의’ 맞춰 부산 시티투어버스 ‘통역비서’ 무료 개방, 회의 참석자 등 외국인들에게 서비스 제공 - 스마트폰 통해 4개국(한.중.일.영) 언어의 음성 인식, 실시간 통역 지원 뿐 아니라 18개 분야, 30개국 전문회화까지 수록 최근 일본과 중국에 잇따라 진출한 세계 1위 자동번역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올림픽이라고 불리우는 ‘2014 부산 ITU 전권회의’ 기간 동안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을 위해 부산 시티투어 버스에 서비스중인 자사의 ‘통역비서’ 앱을 무료로 공개하기로 했다. 지난 5월 세계 최고 기술로 인정받는 프랑스의 시스트란을 인수하면서, 일약 이 분야 글로벌 1위로 떠오른 다국어 자동번역 솔루션 전문기업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대표 박기현·www.systrangroup.com) 은 21일 ‘2014 부산 ITU 전권회의’가 언어장벽 없는 행사로 치러질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통해 한.중.일.영 4개 국어의 통역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에볼라 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아프리카에 보내기로 한 우리 보건 인력의 현지 파견 문제와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부처 협의회가 20일 오후 서울 도렴동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열려 조태열(왼쪽 두 번째) 외교부 2차관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 문형표)는 에볼라 대응에 대한 국제적 공조 차원에서 서아프리카 현지에 보건의료인력을 파견하여 지원하기로 했다. 다만, 현지에서 활동하는 의료인력의 감염 사례가 많은 만큼, 파견 의료진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교육 및 준비를 거쳐 파견할 예정이다. 이번 파견을 계기로,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에볼라 사태 진화에 적극 동참하여 인도적 책임을 실행하는 한편,감염병 위기에 대한 대응체계를 경험하고 공유함으로써 차후에도 이런 상황의 발생에 체 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다른 현지 지원 국가들과 함께 우리 교민의 감염시에도 치료 및 국내 후송 등의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재외 국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서아프리카 현지의 에볼라 확산을 방지함으로써 국내로의 유입 가능성을 더욱 낮춰, 궁극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교육부(장관 황우여)는 청소년들이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과 창의적 사고를 함양하기 위해 전국 24개의 마을권역을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추가지정 : 인천(1), 경기(1), 강원(2), 충북(3), 충남(3), 전북(3), 전남(3), 경북(6), 경남(2) 농림축산식품부와 교육부는 ’12년에 청소년의 인성함양과 농촌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인성학교’를 공동 지정하고 관리하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3년도에 44개 마을권역을 ‘농어촌인성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작년도 ‘농어촌인성학교’에 733차례 55,800여명의 청소년이 방문 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2014년 농어촌인성학교 지정을 위한 사업 공모에 지원을 희망한 47개 마을권역 중 1차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종합평가를 걸쳐 24개 마을 권역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지정 평가는 건축전문가 및 일선 학교장 등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여 안전시설 확보 및 인성 프로그램 기획․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철)과 한국타이포그라피학회(회장 김지현)의 주관하는 ‘타이포잔치 2015 프리비엔날레’가 오는 10월 20일부터 문화역서울284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내년에 열릴 ‘타이포잔치 2015: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자리로서, 뜻있는 예술가와 디자이너들이 대중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내년에 4회째를 맞는 ‘타이포잔치: 국제 타이포그래피 비엔날레’는 전 세계 디자이너, 예술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 연구, 포럼 등을 개최하는 국제 디자인 행사로서, 2015년에는 ‘도시와 타이포그래피’를 주제로 도시에 흩어진 공공 표지, 인쇄 매체, 상업 간판 등의 문자 요소들을 ‘도시 문자’로 규정하고, 탐구할 예정이다.한편, 올해 열리는 ‘타이포잔치 2015 프리비엔날레’에서는 ‘뉴스레터(A-Z)’, ‘도시문자탐사단’, &lsqu
CJ대한통운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새 택배 앱을 내놨다. 앱 출시와 함께 CJ그룹 통합 포인트 제도인 CJ ONE 포인트의 택배비 적립도 개시했다. CJ대한통운은 이용자 편의성을 강조한 새 택배 앱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새 택배 앱은 ‘원 터치’ 서비스를 기본 개념으로 하고 있다. 택배접수, 반품, 배송추적 등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이나 알고 싶은 사항을 터치 한번으로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배송 상황은 물론 택배기사의 얼굴 사진과 연락처를 터치 한 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퀵매뉴’ 기능을 갖춰 택배 영업소나 택배기사에 역시 터치 한 번으로 전화연결이 가능하다. 담당 택배기사에게 문자메시지로 간단한 내용을 문의할 수 있는 기능도 탑재돼 있다. 또 푸시 메시지 기능으로 택배의 위치나 택배기사 방문일정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택배기사에게 전화가 오면 스마트폰 화면에 이를 표시하는 기능도 갖췄다. 특히 이 앱에서 다른 택배회사의 택배화물도 배송추적이 가능하며, 설치가 간편하고 작은 용량과 빠른 대응속도를 갖춘 점도 특징이다. 인터넷쇼핑몰 운영자 등 기업고객도
- 외래 관광객 안내·불편사항 4만 6천여 건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 - 택시·콜밴 불법영업, 무등록 게스트하우스, 무자격가이드 등 1,693건 단속 - 한국관광공사에 접수되는 관광불편 신고도 6.5% 줄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경찰청(청장 강신명),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 등 관광 유관 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난해 10월 16일 출범한 관광경찰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외국인 관광객의 급속한 증가 추세에 따라 발족한 관광경찰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첫 번째 친구’로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한국 관광의 질적 수준을 높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울, 부산, 인천 지역의 주요 관광지 치안을 담당하며 관광안내, 불편처리 등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총 46,067건을 처리하는 한편, 관광수용기반 개선을 위해 택시·콜밴 불법영업 행위, 기본적인 안전시설이나 소화기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운영되고 있던 무등록 게스트하우스,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무자격가이드, 바가지요금·호객행위 등 안전하고
18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 남자유도 100㎏ 이하급 금메달리스트인 최광근 선수와 시각장애인도우미견 '세찬'이 성화를 2008년 장애인올림픽 여자사격 50m 3자세 금메달리스트인 이윤리 선수와 에이블뉴스의 백종환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 또 하나의 아시아경기대회,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10월 18일(토)부터 10월 24일(금)까지 일주일간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총 41개국 4,000여 명의 선수단(선수 2,500여 명, 임원 1,599여명)이 23개 종목 443개 세부종목에 참가한다. 우리나라는 23개 전 종목에 역대 최다인 486명(선수 335명, 임원151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효자종목인 양궁, 볼링, 보치아, 수영, 사격 등을 앞세워 금메달 50여개를 획득해 종합 2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0년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당시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를 기록했다. 개막식은 10월 18일(토) 오후 5시 45분에 문학경기장에서 열렸으며, KBS 1TV에서 생방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SDN)가 대형 기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데이터센터 네트워킹에 도입되면서 점차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IDC(www.idc.com)의 최근 보고서에 의하면, 기업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 부문에 대한 전세계 SDN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CAGR) 89.4%의 성장세를 보이며 2014년 9억 6천만 달러에서 2018년 80억 달러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SDN 에코시스템에 대한 이러한 전망은 기존 물리적 네트워크 인프라, 컨트롤러, 네트워크 가상화 소프트웨어, SDN 네트워크 및 보안 서비스, 그리고 관련 어플리케이션 및 SDN 관련 전문 서비스 등을 포괄한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크는 데이터센터 및 기업 네트워크에서 자동화된 프로비저닝, 네트워크 가상화, 그리고 네트워크 프로그램화를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아키텍처 모델이다. 아래와 같은 여러 시장 및 기술 요인이 결합되면서 SDN은 네트워킹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업 및 클라우드 제공업체 모두에서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성장통합 인프라(컴퓨터/스토리지/네트워크) 및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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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놓고 국내외 관광?소비문화의 새로운 트랜드에 맞추는 전통시장 마케팅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기획된 ‘2014년 왁자지껄 전통시장 마케팅’의 다섯번째 행사를 폐광지역인 태백 장성중앙시장에서 10월 14일(화)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김미영 경제부지사와 연예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도에서 역점 추진하고 있는 ‘1대학-1시장 자매결연’ 시책이 처음으로 결실을 맺어서 강원관광대학과 태백 장성중앙시장간 대학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어서, 바르게살기운동 태백시협의회와 장성중앙시장상인회간 업무협약식과 함께 이미 자매결연이 체결되어 있는 근로복지공단 태백중앙병원 직원들의 시장 투어 및 장보기 행사도 이어질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로 강원관광대학 학생들과 교수들의 개발음식 판매 및 시식행사와 상인회에서 마련한 무료 연탄구이 시식행사도 행사장 주변에 마련될 전망이며, 특히 강원관광대학에서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기부금으로 전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개최되는 &
지난 달 일본 NTT 도코모와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한 세계 1위 자동번역업체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중국에 다시 합작법인을 설립하면서 인구 15억 세계 최대 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 5월 세계 최고 기술로 인정받는 프랑스의 시스트란을 인수하면서, 일약 이 분야 글로벌 1위로 떠오른 다국어 자동번역 솔루션 전문기업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대표 박기현·www.systrangroup.com) 은 15일 중국 운남성 곤명시에서 운남복극과학기술(雲南復克科技) 유한회사 등과 협약을 맺고, 합작법인인 운남국역통과학기술(雲南國譯通科技) 유한회사를 공동 설립하기로 했다. 중국의 과학기술투자 전문회사인 운남복극과학기술(雲南復克科技) 유한회사와 프로젝트 투자 등을 전문으로 하는 곤명계창투자(昆明啓創投資) 유한회사가 주주로 참여하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시스트란은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IT 기술의 중국 진출과 함께 기술 사용에 따른 로열티 확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게 됐다. 합작법인 운남국역통과학기술(雲南國譯通科技) 유한회사는 앞으로 시스트란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중한.중일.중영 번역엔진과 응용제품의 중국 현지화 작업을 하는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장애인스포츠와 사회통합을 주제로 한 스포츠 포럼이 나경원 IPC 집행위원(새누리당 국회의원)과 유엔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UNODP) 주최로 17일 인천 송도 포스코 E&C타워에서 열린다. 통합사회를 위한 스포츠포럼 조직위원회(ISSOC)와 유엔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UNOSDP)이 공동주최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2014 통합사회를 위한 스포츠 포럼’에는 유엔스포츠개발평화사무국(UNOSDP) 윌프리드 렘케 특보,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필립 크레이븐 위원장, 국가별 장애인올림픽위원회(NPCs) 대표 등 국제기구 관계자, 체육계 및 정부 인사를 포함한 총 200여 명이 참석한다. ISSOC 조직위원장이기도 한 나경원 집행위원은 이번 포럼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고, 나아가 국제사회가 장애인과 함께 하나 되는 지향점을 갖고 있다”며 ‘2014 통합사회를 위한 스포츠포럼’의 개최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통합사회를 위한 스포츠(Inclusive Sport & Society)’ 이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오는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하는 ITU전권회의서 기존 광랜(100Mbps)보다 100배 빠른 10기가(Gbps) 인터넷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ICT올림픽’으로불리는‘2014부산ITU전권회의’가10월20일개회식을시작으로그성대한막을올린다.전권회의는193개국ICT장차관이참석해글로벌ICT정책을최종결정하는최고위급총회로4년마다대륙별로개최돼‘ICT올림픽’이라불린다.아시아에서는지난1994년도쿄에이어부산이두번째ITU개최지로기록된다. ‘대한민국이ICT세상의중심이됩니다’라는주제로10월20일부터11월7일까지3주간진행되는이번회의에는정부대표단3천여명,일반관람객60여만명이부산시를찾을것으로전망된다.개회식은20일오전11시벡스코제1전시장에서서병수부산시장,최양희미래창조과학부장관,뚜레ITU사무총장과193개국대표단이참석한가운데개최된다. 이후저녁7시부터는영화의전당에서개최국환영만찬이열린다.‘스마트한류-ICT와문화’라는주제로진행되는이번만찬에는부산금정산성막걸리가공식건배주로선정돼부산의맛을전세계대표단에게알리는소중한기회가될것으로전망된다.시작공연으로부산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