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교통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의 최소한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100원 택시’ 사업을 2015년부터 본격 시행키로 하고 오는 31일까 참여 희망 시군의 제안서를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100원 택시’ 사업은 민선 6기 이낙연 도지사의 대표 공약사업이다. 우선 2015년 ‘100원 택시’ 사업을 희망 시군 공모사업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공모는 22개 전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효율적인 사업 추진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당 1억 원 규모로 한정하고, 우선 11개 시군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2015년 1년간이며, 사업비 11억 원 중 5억 5천만 원은 도비로, 나머지 절반은 시군비로 부담한다. 시군은 자체 실정에 맞춰 예산액, 시행 범위, 수혜 대상자 명단 등을 구체적으로 확정해야 하며 도가 제시한 표준조례안에 근거해 조례 등도 제정해야 한다. 최봉현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100원 택시 사업은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이 정해진 구간을 100원을 내고 택시를 이용하면 택시요금의 차액을 도비와 시군비로 보전․정산하는 방식으로 운영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9일 저녁(현지시각) 열린 ‘Wi-Fi 인더스트리 어워드(Wi-Fi Industry Award)’ 에서 ‘차세대 Wi-Fi 선도사업자부문 최고상(Best Next Generation Hotspot Initiative)’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Wi-Fi 인더스트리 어워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Wi-Fi 분야의 유일한 글로벌 시상식으로 전 세계 통신사업자 및 Wi-Fi 장비 제조사로 구성된 세계 초고속 무선사업자 협의체(WBA, Wireless Broadband Alliance) 주관 하에 유명 IT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SK텔레콤은 2013년 북경에서 열린 ‘Wi-Fi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최고 와이파이 서비스 혁신상(Best Wi-Fi Service Innovation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올해 ‘Wi-Fi 선도 사업자 최고상’의 최종 후보에는 SK텔레콤과 미국의 케이블 사업자인
동원F&B(대표이사 박성칠)가 건강 전통식 컨셉으로 출시한 ‘동원 국밥’과 ‘양반 잡곡죽’을 13일(월)부터 18일(토)까지 서울 전역의 직장인, 대학생 등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동원F&B는 13일(월) 오전 여의도역을 시작으로 18일(토)까지 6일간 명동과 시청, 강남역 등 번화가와 서울대, 중앙대, 경희대 등 대학가 등 18곳을 돌며 게릴라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출시한 전통 간편식 컨셉의 ‘동원 국밥’ 4종과 ‘양반 잡곡죽’ 3종 총 1만여 개를 나눠줄 예정이다. ‘동원 국밥’ 4종(진설렁탕, 얼큰 장터국밥, 매생이국밥, 콩나물 해장국밥)은 용기에 들어있는 건조밥에 건더기, 액상소스, 끓는 물을 넣으면 서울, 안성, 남도, 전주의 대표국밥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컵국밥이다. ‘양반 잡곡죽’ 3종(전복 잡곡죽, 쇠고기 잡곡죽, 영양 잡곡죽)은 찹쌀과 멥쌀에 보리, 흑미, 현미 등 잡곡을 넣어 구수하고 건강한 즉석죽이다. 동원F&B 관계자는 &ldq
올해 4/4분기의 관광산업 경기실사지수(T-BSI)는 ‘81’로 기준치(100)를 크게 하회하여, 3/4분기에 비해서는 다소 나아지겠지만, 관광산업의 경기 회복은 여전히 더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국내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중소 관광사업체의 시설자금’과, 일본 관광시장의 침체와 방한 일본객의 지속적인 감소 추세로 불황 상태에 있는 ‘일본 인바운드 여행업체의 운영자금’으로 관광진흥개발기금 920억 원을 긴급 융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저, 중소 관광사업체에 대한 시설자금으로는 호텔업, 휴양업, 유원시설업, 관광식당업 등 25개 관광업종을 대상으로 약 820억 원이 공급되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의한 상호 출자 제한 대상 대기업은 제외된다. 대출금리는 ‘공공자금관리기금 변동금리’를 기준금리(‘14년 4/4분기 2.77%)로 하여, 최대 1.25%p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대출 기간은 분할상환 조건으로 4~5년이다.또한, 최근 엔저 등으로 일본
강원도와 ICLEI(이클레이) 한국사무소는 10.12∼10.14(3일간), 평창에서 세계 지방정부대표 등 5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정부 차원의 생물다양성 전략 및 행동계획 이행을 위한 ‘2014 생물다양성 세계지방정부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개회식은 알펜시아 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륨에서 10.13(월) 09:00에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정연만 환경부차관, 김시성 강원도의회의장, 심재국 평창군수, 브라울리오 디아즈 CBD사무총장, 데이비드 캐드먼 이클레이 회장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며, 전차대회 개최 도시로부터(인도 하이데라바드) 기념깃발을 전달 받고 차기 정상회의까지 강원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회의 주제는 생물다양성 협약 실현을 위해 ‘세계지방정부 차원에서 생물다양성 보전과 이용에 대하여 구체적인 실행 등 강화하기 위한 전략 등 정부와 협력하기 위해 논의할 계획이며,광역과 기초 지방정부가 한자리에 모여,‘2011-2020 지방정부 생물다양성 행동 10년 계획’(2011-2020)을 이행하기 위한 효율적인 협력 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
삼성전자는 9일(미국 현지시간) 글로벌 브랜드 가치 평가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평가에서 지난해 대비 한 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삼성전자의 브랜드가치는 세계 100대 브랜드 평균 상승률(7.4%)을 상회, 지난해 396억불에서 14.8% 성장한 455억불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이 열망하는 브랜드로 한 걸음 더 도약했다. 이러한 성과는 스마트폰과 커브드 TV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한 것과 더불어 메모리 사업의 매출 성장과 소비자 중심의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 덕분이라고 인터브랜드는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분야에서는 갤럭시 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기어 S, 기어 VR 등 스마트폰과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선보이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 올림픽 후원과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비자 선호도와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왔다. TV 분야에서도 세계 최초 커브드 UHD TV를 비롯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8년간 세계 1위 위상을 지키고 있다. 더불어 '셰프컬렉션'과 같은 프리미엄 가전을 출시하며 유명 요리사, 가구 업체와 협력
임자보건소에서 KT IT서포터즈와 간호사가 주민들에게 휴대용 자가진단 소변분석기를 통해 요닥서비스 이용 결과를 설명해주고 있는 모습 KT는 7일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에서 사회공헌 프로젝트 '기가(GiGA)아일랜드’의 구축 완료를 밝히고, 기가를 통한 정보격차 해소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이 미리내 운동본부(대표 김준호)와 마포구 서교동 미리내 가게 합정 1호점 ‘노피디네 콩 볶는 집’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SK플래닛의 커머스 서비스 ‘시럽’의 주요 기능을 미리내 가맹점에 적용하여, 모바일을 기반으로 쉽고 편리하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미리내 운동본부는2013년 5월부터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내가 먼저 미리 낸다’는 취지로 미리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미리내 가게 이용자가 나중에 올 누군가를 위해 음식이나 상품에 대한 비용을 미리 지불하면, 해당 서비스를 다른 사람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0월 현재 전국 300여 개의 가맹점이 자발적으로 미리내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SK플래닛은 미리내 가게에서 OK캐쉬백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시 서교동 ‘노피디네 콩볶는집’, 홍은동 ‘토스트와 주먹밥’, 통의동 ‘브라더코’, 경기
보건복지부에서는 지난 10일 보건·의료사업자의 부당한 행위 지정 고시를 폐지함에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의견을 수렴하고자 그 취지와 주요내용을 「행정절차법」 제46조의 규정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했다. 1. 폐지사유 소비자에게 불편을 끼치는 보건ㆍ의료사업자의 부당한 행위를 지정하여 소비자의 의료기관 이용 및 의약품 사용의 편의를 유지하려는 것이 당초 취지였으나, 고시 제정 이후 의료법과 약사법에서 이를 규율하는 내용이 추가됨에 따라 이중으로 규제할 실익이 적어 이를 정비하려는 것이다. 2. 주요내용 -보건ㆍ의료사업자의 부당한 행위 지정 폐지 3. 의견제출 보건·의료사업자의 부당한 행위 지정 폐지(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이달 말까지 다음 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하면 된다. 가. 예고사항에 대한 의견(찬․반 여부와 그 사유) 나. 성명(단체의 경우 단체명과 그 대표자 성명), 주소 및 전화번호 다. 기타 참고사항 등 4.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전화: 044-202-2424)로 문의하면 된다.
- 사파리 컨셉 동물 수집하고 나만의 동물원 운영하는 신규 콘텐츠에 유저들 높은 만족감 나타내 - 새로운 재미 요소에 타이니팜 자체 특징 녹여냈으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 통해 유저 유입 이끌어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 www.com2us.com)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이 동물원 배경의 시즌2를 선보인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5위권에 재진입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지난 달 29일 한층 새로워진 타이니팜: 시즌2가 공개되면서, 기존 타이니팜 이용자와 함께 신규 및 휴면 유저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유저들은 사자, 타조, 미어캣 등 사파리 컨셉의 동물들을 수집하고 나만의 동물원을 운영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타이니팜: 시즌2는 사파리 미니게임이나 동물원 운영 시스템 등 새로운 재미 요소에 타이니팜 자체의 특징을 적절히 녹여내며 게임에 대한 적응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크로스 프로모션을 통한 사전 홍보, 커피전문점 ‘토프레소’와의 제휴 이벤트, 컴투스 공식 카페에서 진행되는 유저 참여 이벤트 등 활발한 마
우리나라에서도미국뉴욕의타임스스퀘어(TimesSquare)처럼옥외광고물이지역의관광명소가되는‘옥외광고물자유표시구역’을볼수있게될전망이다.정부는“창조경제일환으로옥외광고산업진흥과함께옥외광고물에대한단속및안전관리를강화하는내용을주요골자로하는「옥외광고물등관리법」개정법률안을10월7일국무회의에서의결했다. 이번에국무회의를통과한개정안의주요내용은다음과같다.먼저그간옥외광고물을규제위주로관리하여종류·크기·색깔·모양등과설치가능지역·장소를엄격하게제한하던것을,미국의타임스스퀘어광장이나영국의피카딜리서커스와같이사업용광고물을자유롭게설치할수있는‘옥외광고물자유표시구역’을지정·운영할계획이다. 또한,최근ICT(정보통신기술)와새로운광고매체의발전에도불구하고디지털광고물에대한종류·크기등허가및신고기준이마련되어있지않아관련산업의발달을저해한측면이있었던점을감안해,디지털광고물에대한규제를획기적으로개선하여LED전광판,터치스크린등디지털사이니지(네트워크와첨단디스플레이연결,정보·광고제공)를활용한창의적인광고물을활용할수있는정책적기반을마련했다. 이외에도개정안은다음과같은내용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다(多)문화·다(多)인재·다(多)재다능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캠페인 광고를 제작하고 10월중 다문화 캠페인을 중점 전개한다.우리나라 다문화가족은 약 80만명(2014년 기준)이며, 국제결혼은 연간 2만6천여건(2013년 기준)으로 전체 혼인의 8%에 이르나, 우리 사회의 다문화 수용도는 여전히 미흡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우리 국민의 ‘문화 공존’에 대한 찬성비율은 36%로 유럽 18개국의 74%에 비해 매우 낮으며(2011 국민의 다문화 수용성 조사), 결혼이민자의 사회적 차별 경험비율이 41.3%로 나타나(2012 전국다문화가족실태조사)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캠페인 광고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우리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사회에서 다문화가족 자녀들도 대한민국의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광고 메인모델은 스위스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피겨스케이트 유망주 최진주 선수(18)이다. 최진주 선수는 현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14년 10월 7일부터 외국인종합안내센터(☎1345)의 입국 초기 결혼이미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서비스’ 대상 범위를 2년 미만의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유학생까지 대폭 확대하여 시행한다. 외국인종합안내센터의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는 ‘13년 5월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입국 초기 이민자들에게 외국인 출신 상담원들이 직접 전화를 걸어 체류절차와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고, 국내 생활에서의 고충을 상담해주는 제도이다. 이 서비스는 외국인 출신 상담원이 자신들의 체류 경험과 출입국 관련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년 6월 현재 서비스이용자 총 6,614명 중 65.9%가 만족 (외국인종합안내센터 자체 조사 결과)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는 지금까지는 입국 6개월 미만의 중국․베트남 등 7개국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번 대상 확대로 입국 2년 미만의 7개 국가 결혼이민자와, 중국․베트남̶
서병수부산시장은취임100일을이틀앞두고10월6일아침8시부산소방본부별관2층대강당에서민선6기선진국형재난관리시스템수립을위한해외전문가초청특별대담을가졌다. 이날토론자로나서는해외초청인사는지난2001년9.11테러시미국연방재난관리청(FEMA)청장을지낸알바우인터내셔널그룹회장및스티븐부회장이며,서병수부산광역시장을비롯한부산경찰청장,부산소방안전본부장,남해해양경찰청장,서의택부산대석좌교수가토론자로참석했다. 서병수시장은해외전문가초청토론을통하여자연재난을비롯하여부산에특유한원전안전,초고층건물안전,해상안전등에대한체계적인대책을마련하여민선6기시정최우선과제인시민생활안전에최선을다한다는계획이다.이날오전11시30분에는부산시청기자브리핑룸에서기자회견을갖고,민선6기공약실천계획을공식발표했다.서병수시장은이날회견을통해민선6기의도시비전인“사람과기술,문화로융성하는부산”실현을위하여사람중심,기술혁신,문화융성의발전전략을구체화했다. 특히,부산의미래를이끌인재육성과과학및산업기술혁신을통한도시경쟁력향상,기술형 창업및대규모R&D투자를통한좋은일자리창출,체계적인R&D지원으로지역산업구조를고도화하여기업의경쟁력을강화하고,신성장동력산업을발굴,유치하여새로운일자리창출과함께부산의경제체질을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본회의가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194개 당사국대표단,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전문가, 산업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일간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당사국총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린 제7차 바이오안전성의정서 회의에 이어 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본회의,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1차 나고야의정서 회의, 15일부터 16까지 고위급회의로 구성된다. 이번 본회의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Biodiversity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을 주제로 2020년 생물다양성 목표의 이행현황을 중간점검하고 목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의제들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아울러, 2020년까지 생물다양성 목표달성에 필요한 조치사항을 과학기술협력, 재정동원, 개도국 역량강화 등 핵심수단별로 묶은 ‘평창로드맵’도 채택될 예정이다. 이번 본회의 기간중 ‘생물유전자원의 접근 및 이익공유에 관한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될 예정이어서 생물주권과 이익공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