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입사 1년 미만인 신입사원 457명을 대상으로 ‘회사 만족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전체 신입사원 중 46.8%가 현재 재직중인 회사가 실망스럽다고 답했다. 이어 ‘보통이다’는 답변이 41.4%로 근소하게 2위를 기록했고, ‘만족스럽다’는 답변은 11.8%에 그쳤다. ▲중소기업(50.0%)에 재직 중인 직장인들이 회사에 실망한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공기업, 공공기관(41.7%), ▲대기업(40.7%) 순이었다. 재직 중인 회사가 만족스럽다는 답변은 ▲외국계기업(35.0%)에 재직 중인 직장인들이 가장 높았다. 성별로는 남자 직장인들의 경우 재직 중인 회사 만족도가 ‘보통이다’는 답변이 45.1%로 1위를 기록했다. 반면 여자 직장인들은 ‘실망스럽다’는 답변이 50.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신입사원들은 재직 중인 회사의 근무환경, 복지제도에 실망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에 실망을 느낀 이유’를 묻자, ‘생각했던 것과 다른 복지제도, 근무환경’이 50.9%로 1위를 기록한 것. 다음으로 ▲생각보다 적은 첫 월급(36.4%)이 뒤를 이어 눈길을 끌었고, ▲상사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3,533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근무 강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재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의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43.4%의 알바생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현재 하고 있는 아르바이트 종류별로 차이가 있었으며, 근무 강도가 가장 높은 아르바이트에는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가 1위에 올랐다. 실제 현재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중 85.4%가 현재 하는 일의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는 전체 아르바이트 근무 강도 평균에 비해 무려 2배나 높았다. 2위는 상대적으로 감정 노동이 많은 △콜센터 알바가 63.8%를 차지했으며, 3위는 △생삭직 알바가 60.3%로 각각 올랐다. 한편, 이들이 근무 강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업무를 하며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48.9%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하는 일에 비해 임금이 너무 적어서(38.1%), △혼자서 다 처리하지 못할 정도로 업무량이 많아서(23.8%) △휴식시간은 고사하고 밥 먹을 시간도 주지 않아서(15.2%), △근무시간이 끝난 후에도 업무를 해서(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알바생 4,7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알바생들이 꼽은 ‘갓알바’가 되기 위한 조건 1위에 △재미있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알바가 응답률 52.6%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천사 같은 사장님 밑에서 일하는 알바가 32.4%로 2위를 차지했으며, △무조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알바가 갓알바라는 응답도 26.4%로 3위에 올랐다. 이 외에 △취업 및 향후 진로에 도움이 되는 알바(22.9%) △집 바로 앞에서 하는 알바(19.6%) △오래 할 수 있는 알바(14.8%) △빵빵한 에어컨 등 럭셔리한 환경에서 일하는 알바(11.1%) △훈남훈녀 동료들과 함께하는 알바(3.3%)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성별에 따라서 생각하는 ‘갓알바’ 조건의 차이가 있었는데, 여성 알바생들은 상대적으로 좋은 사장님과 집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알바를 선호하는 경향이 남성 알바생들에 비해 각각 12.6%P, 8.7%P가 높았으며, 남성들은 무조건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알바에 대한 선호도가 여성들에 비해 6.4%P 높았다. 반면, ‘절대로 하고 싶지 않은 알바의 조건(*복수선택)’으로는 △급여가 짠 알바가 응답률 47.7%로 1위를 차지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신입직 구직자 523명을 대상으로 ‘취업스터디’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직자 10명 중 6명은 취업스터디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들 중 61%는 취업스터디에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구직자들이 취업스터디 1회 진행 시 사용하는 평균 비용은 10,918원이었다. 신입직 구직자 60.4%가 취업을 위한 스터디를 하고 있거나 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터디를 해 본 경험이 있는 구직자 중 93.0%가 ‘취업스터디가 취업에 도움이 된다(도움이 된다+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설문에 참여한 신입직 구직자들의 ‘취업스터디 현황’을 조사했다.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스터디는 ▲면접(37.3%), ▲토익, 토스, 오픽 등 어학(28.2%), ▲자격증(15.5%) 순이었다. 스터디 기간을 조사한 결과, 1~3개월(54.4%) 진행한다는 답변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고, 1개월 미만(23.4%)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다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단기간(1개월 미만) 스터디를 진행한 구직자들은 그 이유로(*복수응답), ‘단기간으로 기획된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온스타일의 신규 프로그램인 ‘열정 같은 소리’와 제휴하여 ‘내 말 좀 들어봐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열정 같은 소리’는 MC 허지웅의 진행 아래 가수 겸 영화 감독 이랑, 배우 김꽃비, 청춘 잡지 편집장 최서윤, 모델 심소영, 가수 제리케이와 장문복, 열정페이 계산법 창시자 김간지, 청춘 일러스트레이터 김나훔 등 청춘대변인 8인이 모여 청년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주제인 취업, 연애, 사회 전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공감하고 분노하며 소신 있는 의견을 전달하는 토크쇼이다. 지난 1일 열정페이, 홧김비용 등을 주제로 첫 방송됐다. 잡코리아가 ‘열정 같은 소리’와 함께 진행하는 ‘내 말 좀 들어봐요!’는 청년들의 평소 하고 싶은 얘기, 말 못했던 고민을 잡코리아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는 이벤트로 이달 29일까지 진행된다. 채택된 고민은 방송소재로 활용될 수 있으며,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에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3만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잡코리아는 ‘열정 같은 소리’의 출연진과 함께 고민을 나눌 취업준비생을 페이스북으로 모집하는 등의 방송지원을 할 예정이다. 한편 요즘 것들의 청춘진담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직장인 567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근무복장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철 근무복장은 △반바지, 슬리퍼 등 특정복장을 제외한 부분자율 복장(44.4%)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한 없는 완전자율 복장(26.6%)이 2위를 차지해 아무리 더워도 제한이 없는 완전자율 복장보다 반바지, 슬리퍼 등 특정복장을 제외한 부분자율 복장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원하다(Cool)와 업무(Business)의 합성어로 넥타이와 재킷을 착용하지 않는 등 간편한 옷차림을 의미하는 △’쿨비즈(Cool biz)’는 19%를, 매일 아침 복장 고민을 할 필요가 없는 △’유니폼’이 9%를 차지했으며 더위에 가장 취약한 복장인 △’정장’은 0.9%에 불과했다. 직장인의 여름철 근무복장은 △부분자율 복장(34.6%)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쿨비즈(29.1%), △완전자율 복장(17.8%), △유니폼(13.4%), △정장(5.1%)이 뒤를 이었다.여름철 근무복장 규정을 분석한 결과 ▲외국계기업(47.6%)과 ▲대기업(31.6%)은 △쿨비즈를, ▲공공기관/공기업(36%)과 ▲중소기업(35.9%)은 △부분자율 복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알바몬과 함께 취준생 762명을 대상으로 ‘자존감도둑’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대학생 10명 중 9명이 취업을 준비하면서 자존감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준생들의 자존감에 가장 많은 상처를 입히는 이른바 ‘자존감도둑’에는 면접관을 제치고 ‘나 자신’이 꼽혀 눈길을 끌었다.. 먼저 취준생들에게 취업 준비 과정에서 자존감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는지 물었다. 질문 결과 취준생 88.4%가 ‘자존감에 상처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성별에 따라 결과를 살펴보면 여성이 91.6%로 남성(80.5%)에 비해 자존감에 상처를 받았다는 응답이 더 높게 나타났다. 취준생들의 자존감에 가장 많은 상처를 입히는 자존감도둑으로는 ▲나 자신(59.3%, 복수응답결과, 이하 응답률)이 꼽혔다. 2위는 42.1%의 응답률을 얻은 ▲기업 인사담당자 및 면접관이 차지해다. 이어 ▲동기∙친구(33.9%)와 ▲엄마(23.0%), ▲아빠(18.4%)가 차례로 취준생에게 가장 많은 자존감의 상처를 입히는 대상 5위권에 들었다. 취준생들이 자존감에 상처를 받는 순간(*복수응답)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나온 내 노력이나 시간을 함부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직장인 567명을 대상으로 상사와의 갈등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5.8%의 직장인이 상사와 갈등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상사와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한 543명을 대상으로 갈등 빈도를 조사한 결과 △월 1~2회(34.1%)가 가장 많았으며 △주1~2회(32.4%), △주3~4회(14.9%)가 뒤를 이었다. △’거의 매일’ 겪는다고 응답한 경우도 14.2%를 차지했다.갈등의 주된 원인은 △업무지시에 일관성이 없어서(64.5%)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외에도 △내 업무가 아닌 것까지 시켜서(38.9%), △성격차이 때문에 (35.9%), △회식 및 야근을 강요해서(8.8%), △내 업무실적을 가로채서(5.9%) 등의 이유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상사와 갈등이 발생할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묻자 △사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업무적으로만 대한다(71.8%)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기 위해 노력한다(33.9%), △상사에게 직접 문제를 제기한다(27.1%)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상사와의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주로 △동료와의 뒷담화(46.8%)를 통해 해소하는 것으로
알바몬(대표 윤병준)이대학생 1,155명을 대상으로 2학기 등록금 마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10명 중 3명은 자신 몫의 학자금 대출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자금 대출액은평균 853만원이었다. 2학기 등록계획을 묻자 10명 중 1명은 2학기 등록을 미루고 휴학을 할 예정인 것으로 드러났다. 2학기 등록을 보류한 대학생들은 그 이유로 ‘등록금’을 1위에 꼽았다. ‘등록금이 마련되지 않아 2학기에 등록하지 않을 것’이란 응답이 응답률 42.2%로 가장 높았다. 또 ‘취업 준비를 위해(36.7%)’, ‘인턴십, 아르바이트 등 직무경험을 쌓기 위해(32.1%)’, ‘진로모색 등 쉬어가는 시기를 갖기 위해(29.4%)’ 휴학을 고려하는 대학생도 적지 않았다. 반면 90.6%의 대학생이 ‘2학기에 등록할 것’이라 밝혔지만 2학기 등록금을 모두 마련한 대학생은 4명 중 1명꼴에 불과했다. 등록금 마련 현황을 살펴보면 ‘전액 마련됐다’는 응답은 27.6%에 그친 것. 27.2%는 ‘일부는 마련됐고 일부는 마련 중’이라 답했으며, 23.4%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지만 등록 전까지는 마련될 것’이라 밝혔다.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다 마련할 수
취업포터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경력 1년 이상의 직장인 1,014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이력서’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직 직장인들 역시 자기소개서, 이력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경력직 이직 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항목’을 물었다(*복수응답). 그러자 ▲자기소개서, 이력서(50.6%)가 중요하다는 답변이 50.6%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이어 간발의 차이로 ▲면접(48.6%)이 뒤를 이었고 ▲태도 및 인성(28.5%), ▲포트폴리오(23.1%), ▲첫인상 등 외형적인 부분(17.0%)이 뒤를 이었다.최근 이직을 위해 자기소개서, 이력서를 작성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93.2%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은 자소서, 이력서 작성에 하루 평균 90분을 사용한다고 답해 취업준비생과 차이를 보였다. 지난 2월 잡코리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준생들은 공채시즌 자소서 작성에 하루 평균 242분을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직장인들은 자소서, 이력서를 주로 ‘퇴근 후 저녁시간(50.3%)’, ‘주말 또는 공휴일(34.3%)’에 작성하고 있었다.다음으로 ‘자기소개서, 이력서 작성 시 어려움을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3,104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근무 중 복장규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비스직에 근무하는 알바생 10명 중 7명은 아르바이트 복장에 대한 규정이나 제한사장이 있다고 밝혔다. 알바생들이 아르바이트 근무 중 복장 및 용모에 대해 일정한 제한을 두는 규정이 있는지를 묻자 62.0%가 ‘복장 규정이나 용모에 대한 제한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서비스직 알바생이 71.9%로 단연 두드러졌다. 생산/노무직 알바생 중 복장규정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50.0%로 상대적으로 적었으며, 특히 사무직 알바생의 경우 복장규정을 경험했다는 응답이 서비스 알바의 3분의 1 수준인 20.6%로 나타났다. 이러한 복장규정이 불합리하다고 느끼지는 않았는지를 물은 결과 68.3%의 알바생이 ‘합리적인 수준’이라며 ‘이해할 수 있다’고 답했다. 반면 ‘불합리하고 이해할 수 없다’는 응답은 11.5%에 그쳤으며, 20.2%는 ‘별 생각이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알바생들은 복장규정이 있는 이유는 ‘직원들의 복장과 용모를 깔끔하고 단정하게 유지하기 위해(47.0%)’와 ‘회사 브랜드, 매장의 통일된 이미지를 갖기 위해(42.4%)’가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취준생 997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취준생 82%가 블라인드채용 도입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특히 취준생 48.4%가 “블라인드 채용이 도입되면 기회가 더 많이 주어져서 취업에 유리할 것”이라 기대했다. 이는 “블라인드 채용이 그 동안의 수고에 대한 일종의 역차별일 수 있다”는 의견의 약 4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취준생 82.2%가 ‘블라인드 채용 도입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블라인드 채용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응답자의 학력이 낮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즉 전체 응답군 중 ▲고졸 학력 취준생에게서 찬성 의견이 91.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3년제 대졸 취준생 역시 89.1%로 찬성의견이 높았다. 반면 ▲4년제 대졸자의 경우 76.1%로 상대적으로 찬성 의견이 낮았다.최종학력 출신지에 따라서는 ▲기타 지역도시(89.0%)와 ▲인천∙경기(84.1%) 지역이 80% 이상의 비중으로 높은 찬성의견을 보인 것과 비교해 ▲광역시(78.7%)는 상대적으로 찬성이 낮게 나타났다. ▲서울 출신 취준생은 71.9%로 찬성 의견이 가장 낮았다. 취준생들이 블라인드 채용에 찬성하는 이유로는 개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2013년부터 올 6월까지 최근 5년간 알바몬 온라인입사지원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 아르바이트 지원건수 약 8천2백만 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시장에서는 모바일 서비스 이용이 두드러지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아르바이트에 지원한 10대 알바생 약 95%는 모바일을 이용해 알바에 지원했다. 올 상반기 알바몬을 이용한 온라인 입사지원건수는 약 800만 건. 지난 해 1년간 이루어진 전체 온라인입사지원건수 1천 1백만여건의 약 71%에 달한다. 알바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온라인입사지원의 82.5%가 알바몬앱, 모바일 알바몬(m.albmon.com) 등 모바일을 통해 이루어졌다. PC웹을 통한 아르바이트 입사지원은 17.5%에 불과했다. 지난 해 알바몬 온라인 입사지원자의 아르바이트 지원 경로를 살펴 보면 모바일 지원은 76.0%, PC 지원은 24.0%로 올해는 이보다 6.5%P 더 모바일 지원이 증가했다. 특히 2013년에는 모바일을 이용한 알바 지원이 43.0%로 절반에 채 미치지 못했었으나 불과 5년 사이 모바일 알바지원이 39.5%P가 증가한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알바몬은 구직자의 연령이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1,765명을 대상으로 ‘폭염 속 아르바이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생산/물류직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생 2명 중 1명이 찜통 더위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알바몬은 먼저 알바생들의 일터가 무더위로부터 안전한지를 묻자 알바생 42.6%가 ‘그럭저럭 참을만하다’고 밝힌 가운데, 38.4%는 ‘집보다 시원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게 차라리 낫다’고 답하기도 했다. 반면 19.0%의 알바생들은 ‘푹푹 찐다’고 답했는데 특히 생산직, 조리직 아르바이트생들의 응답이 높았다. 즉 ▲생산/물류 알바생의 53.9%가 ‘일터가 푹푹 찐다’고 답했으며, ▲조리/주방 알바도 44.3%가 ‘푹푹 찐다’고 답했다. 반면 ▲사무보조 알바생의 경우 응답자의 63.3%가 ‘집보다 시원하다’고 밝혀 차이를 보였다. 실제로 일터 내에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온도조절 장치가 있는지를 물은 결과 56.0%는 ‘에어컨’, 11.0%는 ‘선풍기’가 있어 더위를 식힐 수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생산/물류 알바생의 경우 절반에 가까운 46.6%가 ‘에어컨, 선풍기 등이 있지만 막상 나를 위해서는 사용하지 못한다’고 답했으며, 11.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20대 이상 알바생 1,757명을 대상으로 ‘회식’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 54.7%가 사장님, 알바 동료와 회식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알바생들은 회식을 희망하는 이유로 ‘사장님, 동료들과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어서(75.1%)’, ‘근무시간이 다른 동료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36.5%)’, ‘사장님이 계산해 부담이 없어서(23.3%)’ 등을 꼽았다. 반면 회식을 꺼리는 이유를 묻자, ‘근무시간 이외에 개인 시간을 할애해야 해서(62.2%)’, ‘사장님, 근무 시간이 다른 알바생 등 불편한 사람들과 함께해야 해서(52.8%)’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 ‘귀하가 근무 중인 사업장은 회식을 하고 있는지’ 묻자 38.0%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사업장 형태별 분석에서는 본사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직영점(48.4%)에 회식 진행 비율이 가장 높았고, 이어 ▲프랜차이즈 가맹점(37.7%), ▲개인 자영업(32.1%)이 뒤를 이었다. 이들은 한 달 평균 1.1회 회식에 참석하고 있었고, 회식 자리에는 ‘사장님, 알바생이 모두 참석(80.1%)’한다는 답변이 많았다. 또 회식 비용은 ‘사장님이 전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