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주요 아르바이트 공약에 대한 알바생들의 의견을 담은 ‘알바공약 3종세트’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73초, 30초, 15초 총 3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페이스북, 유튜브 등 알바몬 공식 SNS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알바몬 ‘알바공약 3종세트’는 새 정부의 아르바이트 관련 공약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영상에서는 카페, 편의점, 인형탈 등 각 분야의 알바생 총 9명이 등장해 ▲알바존중법, ▲근로감독관 확대, ▲알바체당금제 공약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바람을 전한다. 한편 알바몬은 ‘알바공약 3종세트’ 영상 공개를 기념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알바몬 공식 페이스북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고 알바공약 3종세트를 설명하면 된다. 이벤트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이언 노트북 파우치, ▲맥 립스틱, ▲CGV 영화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직장인과 대학생 1,425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나이’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직장인과 대학생 10명중 9명은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들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냐고 묻자 대학생들은 ▲남들에 비해 뒤쳐진다 느낄 때(38.9%), ▲내 나이가 취업에 불리하다고 느낄 때(28.8%), ▲아이돌 가수를 모를 때(24.2%) 나이를 실감한다고 답했다. 반면 직장인들은, ▲나이 탓에 구직이 어렵다고 느껴질 때(31.2%) 가장 나이를 실감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주변 사람들이 결혼할 때(22.7%)와 ▲늦게까지 노는 일이 힘들 때(22.5%)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젊게 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묻자 10명 중 7명 이상의 직장인(70.1%), 대학생(70.6%)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젊게 살기 위한 노력을 묻는 질문에서(*복수응답), 대학생들은 ▲SNS를 보며 트렌드를 파악한다(42.3%)는 답변이 1위를 기록한 반면 직장인들은 ▲꾸준히 운동한다(41.6%)는 답변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해 차이를 보였다. 한편 건강 관
3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직장인 741명을 대상으로 ‘사내 단짝 동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6.7%가 ‘단짝으로 지내는 동료가 있다’고 답했다. 단짝 동료와의 관계는 ‘회사에서는 단짝이지만 퇴근 후나 주말에는 서로 연락하지 않는 관계(72.7%)’였고 ‘평일에 한해 퇴근 이후 시간을 같이 보낸다’ 26.3%, ‘주말에도 만나서 함께 시간을 보낸다’라는 의견은 단 1%에 불과했다. 이들은 주로 ‘동료(84%)’와 단짝으로 지낸다고 답했고 ‘후배(10.5%)’, ‘상사(5.3%)’, ‘임원(0.2%)’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단짝 동료의 성별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동성(84.2%)’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사내 단짝으로 꼽을 수 있는 동료는 몇 명인가’를 묻자 응답자의 39.5%가 ‘1명’이라고 답했다. ‘단짝으로 지낼만큼 친해진 계기’로는 ‘업무 스타일이나 성격이 비슷해서’라는 답변이 2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같은 또래(성별)이기 때문에(20.9%)’, ‘업무를 함께 진행할 때가 많아서(17.6%)’, 싫어하는 상대를 같이 험담하다가(9.9%)’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고 ‘이성적으로 호감이 가서’라는 답변도 3
이달에는 주말 이색 나들이로 종로구 혜화동 로터리에서 일요일마다 열리는 필리핀 장터를 소개한다. 필리핀은 가톨릭 신자가 83%인데 혜화동 성당에서 미사를 본 필리핀 사람들이 고향의 음식과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하고 서로 정담을 나누는 곳이다. 장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필리핀 과자, 향신료, 라면, 햄, 통조림 및 각종 생선, 채소와 같은 식자재, 비누, 샴푸 등이 즐비하다. 한편에는 필리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간이식당이 있다. 닭과 돼지고기, 빵과 떡 등 음식을 만드는 사람, 파는 사람, 모두 손은 바쁘게 움직이고 먹는 모습은 행복해 보인다. 혜화동 다문화 상인연합회 한비회 박일선 회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필리핀 사람뿐만 아니라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필리핀 음식이 그리울 때 많이 찾아옵니다. 떡, 빵 등에는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고 설탕을 많이 넣어 방부제 역할을 대신하죠. 요즘에는 당뇨에 좋은 필리핀 여주 암팔라야가 인기가 좋습니다.”라며 자신은 평택 미군부대 앞에서 필리핀 음식점을 운영하니 놀러 오라고 귀뜸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세계 40여개 국가의 대사관저가 몰려있는 성북구 성북동에서 21일 제9회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열렸다. ‘다양해서 함께다’를 모토로 진행된 이 축제는 대사관 공식 초청 각국 요리사와 성북동 일대의 지역상인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성북동 분수마루에서는 가을이면 세계맥주축제와 12월 초에는 유러피안 크리스마켓이 열린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와알바몬이 대학생 2,856명에게 ‘문화생활과 문화가 있는 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학생 80.4%는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SNS, 인터넷 검색(51.9%), ▲친구, 지인의 소개(15.6%), ▲지하철, 신문 등 매체광고(13.4%) 등을 문화가 있는 날을 알게 된 경로로 꼽았다. 80% 이상의 대학생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알고 있었지만 정작 혜택을 이용해 본 학생은 절반 정도였다. 잡코리아가 대학생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을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지’ 묻자 51.1%가 그렇다고 답한 것. 혜택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대학생들은 ▲영화, 공연 관람 혜택(94.0%)을 가장 많이 이용했고 이어 ▲주요 전시 관람 혜택(11.7%), ▲고궁 등 문화재관람 혜택(8.0%), ▲축구, 야구 등 스포츠관람 혜택(4.0%)이 뒤를 이었다. 반면 혜택을 이용해보지 않았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복수응답), ‘취업준비, 아르바이트 등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49.2%)’, ‘문화가 있는 날을 몰라서(35.5%)’,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24.4%)’ 등을 꼽았다. 향후 문화가 있는 날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이 최근 직장인 795명을 대상에게 “꿀잠 주무시나요?”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56%는 만족할 만큼 충분히 잠자지 못한 채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9%는 평소에는 잠이 부족한 채로 지내다 주말에 몰아서 자는 방식으로 부족한 잠을 보충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직장인들의 평소 수면시간을 물은 결과 평일을 기준, 하루 △6시간 수면이 38.9%로 가장 많았다. 이어 △7시간이 27.0%, △5시간이 22.3%로 조사에 참여한 전체 직장인의 약 88%가 하루 5~6시간 가량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8시간 이상 자는 직장인은 7.0%에 그쳤다. 직장인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6시간 6분으로 집계됐다. 남성은 6시간 3분, 여성은 6시간 10분으로 성별에 따른 차이는 드러나지 않았다. 자신의 수면시간이 ‘충분하다’고 느끼는 직장인은 42.1%에 그쳤다. 보다 많은 56.5%의 직장인은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과하게 많이 잔다’는 응답은 1.4%에 불과했다.직장인들이 너무 적은 시간을 자는 이유는 늦은 귀가 시간이 가장 컸다. 즉 37.9%의 직장인이 ‘퇴근 시간이 늦어서’ 수면시간을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올 상반기 이직을 시도했던 남녀직장인 916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이직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40.0%가 올 상반기 이직을 위해 입사지원 했던 기업으로부터 최종 입사 합격통보를 받았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취업 성공률 34.6%에 비해 5.4%P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신입직 취업문턱에 비해 경력직 취업 문턱이 다소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올 상반기 평균 13.5개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보냈으며, 서류합격 통보를 받은 기업은 평균 2.4곳 정도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최종 입사 합격통보를 받은 경험이 있는 이직 성공자(366명)들을 대상으로 합격한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1군데 기업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다는 이직자가 39.9%로 10중 4명 정도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 △2군데 기업 33.9% △3군데 기업 14.2% 등의 순이었다.이직에 성공한 기업 형태로는 중소기업이 76.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대기업 12.8% △외국계기업 8.2% △공기업 2.7%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이직 성공자들의 직무 비율을 보면, 영업/영업관리직군이 17.2%로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1,215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중 서러운 순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97.8%가 알바 근무를 하며 서러웠던 순간이 있다고 답했다. 서러움을 느낀 순간을 조사한 결과 ▲내 잘못도 아닌데 무조건 사과해야 할 때(57.4%), ▲내 감정, 몸 상태는 아랑곳하지 않고 친절만을 강요할 때(21.7%) 등 심리, 감정적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들이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알바생들에게 근무를 하며 힘든 점을 묻자 ‘육체적인 피로도(25.8%)’보다 ‘심리, 감정적 스트레스(74.2%)’가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다수의 알바생들은 감정, 심리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근로환경 개선 이외에 감정, 심리 스트레스 개선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97.4%의 알바생이 필요하다고 답한 것. 이들은 알바생 심리 스트레스 개선을 위해 ▲악성민원, 갑질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대처 매뉴얼 제공(65.2%), ▲평정심을 찾을 수 있는 휴식 공간(감정대피실 등) 마련(48.7%)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아르바이트생들을 대상으로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올 1분기 동안 알바몬 온라인입사지원 서비스를 통한 아르바이트 지원내역 1258만여건을 분석, 발표한 결과,10대 구직자는 전단지 배포 아르바이트에, 50대는 고속도로 휴게소 아르바이트에서 가장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1분기 동안△20대가 전체 연령대의 72.0%를 차지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30대 17.0% △40대 6.2% △50대 2.3% △10대 2.2% △60대 이상 0.2% 순이었다. 가장 많은 지원수를 기록한 업직종은 △사무보조였다. 사무보조는 전체 지원수 중 7.2%에 달해 총 127개 업직종 중 가장 많은 입사지원이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매장관리∙판매(7.0%), 3위는 △커피전문점(5.0%), 4위 △백화점.면세점(3.5%), 5위 △포장.선별.분류(3.5%)이 각각 차지했다. 특정 연령의 강세가 가장 높게 나타난 직종은 △영화.공연직 아르바이트로 전체 지원자의 88.9%를 20대가 차지하고 있었다. 이 외에 △DVD방∙멀티방∙만화카페(88.4%) △PC방(87.6%) △오락실.게임장(86.8%) △전시∙컨벤션∙세미나(86.6%) 등 주로 20대가 많이 지원하는 분야에서 연령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대학생 1,647명에게 학기 중 알바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학기 중에도 아르바이트의 끈을 놓지 못하고 일하는 대학생의 93%가 학기 중 알바로 인한 제약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학기 중 알바를 지속하는 이유로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어서’를 꼽아 눈길을 끈다. 학기 중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방학 때알바와 달리 더 제약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지를 묻자 남학생의 92.0%, 여학생의 93.7%가 ‘학기 중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문제로 제약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대학생들은 ‘알바의 종류나 일자리가 많지 않다(67.0%)’는 점을 가장 큰 제약으로 느끼고 있었다. 또 ‘몸이 너무 피곤해서 일도, 학업도 제대로 되질 않는다(42.4%)’, ‘학교생활에 지장이 있다(40.8%)’는 응답도 40%가 넘는 응답률을 얻으며 대표적인 애로사항으로 꼽혔다. 알바를 계속하는 이유 1위에 △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어서(61.0%)가 꼽혔다. 2위는 △내 용돈 정도는 내가 벌고 싶어서(45.8%)가 차지한 가운데, △너무 비싼 주거비와 식비 등 생활비 부담(40.7%)과 △통신비∙교통비 등 고정지출 부담(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1,699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이용방법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대학생들은 인터넷을 할 때 컴퓨터보다 스마트폰을 더 편리하게 느끼고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생 79.6%가 인터넷 할 때 PC보다 스마트폰을 더 자주 이용한다고 답했다. 인터넷을 이용할 때 가장 자주 이용하는 기기가 무엇인지를 물은 결과 △스마트폰이 79.6%의 응답을 얻으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데스크탑컴퓨터, 노트북 등 △PC를 꼽는 응답은 18.6%에 그쳐 4배 이상 많은 대학생들이 PC 대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스마트폰 이용비중은 여학생이 83.5%로 남학생(70.0%)에 비해 13.5%P가 높았으며, PC 이용은 남학생이 더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이유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어서(72.6%)’가 두드러졌다. 여기에 ‘수시로 짬짬이 인터넷을 보고 닫기가 편해서(15.0%)’, ‘인터넷에 접속하고 이용하는 과정이 보다 편리하고 쉬워서(6.4%)’ 등의 응답도 이어졌다.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이유는 편의가 압도적이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5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직장인 두 명 중 한 명은 자신이 꿈꾸고 바라지 않았던 일을 직업으로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금의 직업이 꿈꿔온 일이라는 응답은 28.5%에 그쳤다. ‘나의 직업은 내가 꿈꿔온 일이다’, ‘내가 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돈 때문이다’, ‘나는 내 가족들에게 내 직업(또는 직장)을 추천할 수 있다’ 등 직업과 직장에 대해 만족 여부를 드러내는 문장을 제시하고 직장인들이 ‘그렇다’와 ‘아니다’, ‘잘 모르겠다’ 중 응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나의 직업은 내가 하고 싶어했던, 꿈꿔온 일이다’라는 문장에는 직장인 51.5%가 ‘아니다’를 선택했다. ‘그렇다’는 응답은 겨우 28.5%에 그쳤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도 20.0%로 적지 않았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30.6%로 여성(26.8%)에 비해 ‘그렇다’는 응답이 소폭이나마 높게 나타났다. ‘나의 직업이 자랑스럽다’는 문항에는 40.5%가 ‘그렇다’고 긍정하는 답변을 선택한 가운데 ‘나는 일하는 것이 즐겁다’는 문항도 40.1%가 ‘그렇다’고 답한 것. ‘나의 직업이 자랑스럽다’와 ‘일하는 것이
알바몬이 알바 사장님 24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르바이트 직원을 채용하는 알바 사장님 10명 중 8명은 향후 40세이상의 중년 알바생을 채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년 알바 직원 채용시 예상되는 장점으로 ‘성실성’과 ‘장기근무’를 꼽았다. 우선 ‘향후 40세 이상의 중년 알바 직원을 채용할 의사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86.5%가 ‘있다’고 답했다. 중년의 알바 직원의 장점으로는 ‘성실성’이 1위를 차지했다. ‘성실할 것 같다’는 답변이 복수선택 응답률 55.3%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오래 일할 것 같다(21.7%)’, ‘일을 잘할 것 같다(10.2%)’는 답변이 이어졌다.단점으로는 ‘손님/고객들이 부담스러워할 것 같다’는 답변이 응답률 46.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손님/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를 잘 못할 것 같다(10.2%)’거나 ‘금방 그만둘 것 같다(8.2%)는 답변이 이어졌다. 실제84.8%은 ‘40대 알바 직원을 채용해본 적 있다’고 답했다. 40대 알바 직원의 업무는 ‘주문/서빙’이 복수선택 응답률 34.8%로 가장 많았고, 이어 △판매/매장정리(32.4%) △주방보조(26.1%) △운전/배달/택배(10.1%) △캐셔/카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성년의 날을 앞두고 대학생 1,739명을 대상으로 ‘어른이 된다는 것’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한 결과,대학생들이 스스로 어른이 됐다고 느끼는 순간 1위에 ‘알바비 등 내 손으로 번 돈을 받을 때’를 꼽았다. 반면 아직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고 느끼는 순간 1위에는 ‘부모님께 손 벌릴 때’가 꼽혔다. ‘자신이 어른이라고 느끼는 순간이 있는가’를 질문한 결과 88.4%가 ‘있다’고 답했다. 대학생들이 자신이 어른이라고 느끼는 순간을 살펴보면 ‘알바 월급 등 내 힘으로 번 돈을 받을 때(62.1%)’가 1위에 꼽혔다. 이어 ‘먹고 사는 걱정, 취업 걱정에 매달리는 나를 깨달았을 때(55.2%)’가2위에 꼽혔다. 3위는 ‘투표할 때(28.6%)’가, 4위는 ‘술을 마실 때, 주점에 들어갈 때 등 어른의 기호를 즐기고 있을 때(22.9%)’가 각각 차지했다. 대학생 93.0%가 ‘어른이 되려면 멀었다고 느낄 때가 있다’고 답한 가운데, 그 순간 1위에 ‘경제적으로 부모님께 손을 벌릴 때(63.9%, 응답률)’를 꼽은 것. 2위로는 ‘취업 같은 거 그냥 다 신경 끄고 싶을 때(40.6%)’를 꼽아 어른이라 느끼는 순간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