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취업준비생 1,020명을 대상으로 ‘인맥과 취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취준생 5명 중 1명은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인맥’을 꼽았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들에게 ‘인맥이 취업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92.6%의 응답자들이 ‘영향을 준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도 ‘개인 능력 및 인성(42.5%)’과 함께 ‘인맥(23.3%)’이 중요하다는 답변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취준생들에게 ‘인맥 동아리를 알고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27.7%의 응답자들이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들의 ‘인맥 동아리 가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9.6%가 실제 가입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향후 인맥 동아리에 가입하는 취준생들이 증가할 것이라 생각하는지’ 묻자 86.5%의 응답자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들은 ▲인맥도 스펙이라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어서(68.6%) ▲극심한 취업난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가입할 것 같아서(65.3%) ▲취업 정보를 얻기 위해서(24.3%) 등을 가입자 증가 이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대학생 1,543명에게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화이트데이에 여학생들이 가장 받고 싶지 않아 하는 기피 선물 1위에 3년 연속 ‘부피 큰 사탕바구니’가 꼽혔다. 여학생들은 ‘화이트데이에 가장 받고 싶지 않은 선물’ 1위에 ▲큰 사탕바구니(22.7%)를 꼽았다. 2위는 ▲종이학 및 학알(21.0%)이, 3위는 ▲즉석에서 사주는 선물(19.9%)이 각각 차지했다. 또 ▲호감이나 선물 받을 마음이 전혀 없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주는 선물(10.7%)과 명품 가방 등의 ▲고가의 선물(10.0%)도 받고 싶지 않은 선물 5위 안에 꼽혔다. 여학생 10명 중 7명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선물을 받았을 때 자신이 한 반응을 꼽으라는 질문에 절반 이상의 여학생은 ‘준비한 정성을 생각해 고맙게 받았다(54.8%)’고 답했다. 반면 24.9%는 ‘속마음을 내색하지 않고 감격한 척 연기했다’고 밝힌 가운데 ‘싫다고는 안했지만 표정 등으로 드러났을 것(14.4%)’이란 응답도 눈길을 끌었다. 남학생들이 준비하는 화이트데이 선물 1위를 ‘사탕, 초콜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상반기 공채시즌을 앞두고 인사담당자 794명에게 ‘잘 쓴 vs 못 쓴 자기소개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사담당자 5명 중 3명은 자소서 상의 문제로 서류전형을 탈락시킨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자기소개서와 나쁜 자기소개서를 가르는 것은 결국 ‘핵심’이었다. 반대로 ‘자소서를 이유로 서류전형에서 합격시킨 경험이 있다(58.9%)’고 밝힌 인사담당자도 적지 않았다. 무엇보다 ‘자소서의 핵심’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먼저잘못 쓴 자기소개서 1위는 ▲산만하고 무엇을 말하려는지 요점이 분명치 못한 자소서(51.5%)가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비속어 사용∙맞춤법 실수∙기본적인 어휘 구사력이 떨어지는 자소서(37.9%)가, 3위는 ▲어디서 보고 베낀 듯한 인상을 주는 자소서(34.9%)가 각각 차지했다. 또 ▲우리 회사에 대한 관심이나 이해가 부족해 보이는 자소서(31.7%), ▲지원 기업∙직무를 잘못 쓰는 결정적인 실수를 한 자소서(26.8%)도 잘못 쓴 나쁜 자기소개서 5위권에 올랐다. 나쁜 자기소개서의 가장 큰 특징이 ‘요점 없음’이었다면, 좋은 자기소개서의 조건은 ‘핵심이 두드러질 것’이었다. ▲핵심을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업계 최초로 보이는 취업 방송 ‘잡코리아 TV’를 런칭한다고 10일 밝혔다.‘잡코리아 TV’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이다. 참가자들은 방송 페이지 내 ‘댓글 게시판’을 활용해 실시간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본 방송은 총 4회로 구성돼 3월 14일부터 4월 4일까지 방송된다. 먼저 잡코리아 TV 1회는 인사담당자와 취준생이 출연해 마음 속 취업 고민을 나누는 ▲취업상담소다. 해당 방송에는 현대자동차 인재채용 담당자를 지낸 오신종 전문가가 출연해 구직자들의 취업 고민을 상담할 예정이다. ▲취업상담소는 3월 14일 오후 5시에 잡코리아 TV 페이지에서 시청 및 참여할 수 있다. 잡코리아 TV 2회는 대기업 인사 전문가들의 생생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리얼 취업 톡이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에는 대기업 인사 실무 경험 15년 이상의 취업 전문가들이 출연해 신입공채 핵심 정보를 제공한다. 생생한 취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리얼 취업 톡’은 3월 21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다음으로 3월 28일에는 포스코 채용 담당자를 지낸 조민혁 전문가가 출현하는 ▲취업상담소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4월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유튜브 스타 윰댕과 알바 에피소드 방송 ‘마이 리틀 알바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마이 리틀 알바톡’은 ‘프로알바러들의 수다’의 마지막 영상이다. 알바몬은 유준호, 대도서관이 제작한 프로알바러들의 수다 영상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윰댕의 ‘마이 리틀 알바톡’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이다. 본 방송은 윰댕이 직접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의 다양한 알바 경험을 재미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채팅, 전화를 활용해 윰댕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 방송은 3월 10일(금) 오후 10시 윰댕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또한 방송 당일 채팅에 참여하지 못했다면, 3월 14일(화) 오후 10시부터 알바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이 리틀 알바톡’ 편집본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알바몬은 프로알바러들의 수다 영상 공개를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투표! 나의 사장님’ 이벤트는 선 공개된 대도서관 웹드라마 속 사장님 중 마음에 드는 사장님을 뽑는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기프티콘(20명)’, ‘아웃백 기프티콘(20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이외에도 알바몬은 유튜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신입직 구직자(706명)와 직장인(1,391명) 총 2,097명에게 <전공과 취업>에 대해 조사한결과, 신입직 구직자 중에는 ‘전공분야로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71.7%로 과반수에 달했다. 전공계열별로는 이공계열(82.6%) 전공자들 중 전공을 살려 일하고 싶다는 신입직 구직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경상계열(69.0%), 사회과학계열(68.6%) 전공자 중 전공분야로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반면 직장인 중 현재 ‘전공을 살려 전공분야에서 일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45.0%에 그쳤다. 전공을 살려 일하는 직장인은 경상계열(51.9%)과 이공계열(50.9%) 전공자가 가장 높았고, 인문계열(33.2%) 전공자가 가장 낮았다. 한편, 취업하고 싶은 직무분야로 ▲경상계열 전공자들은 인사총무(45.2%) 마케팅(32.1%) 재무회계(31.0%) 광고홍보(20.2%) 직무 순으로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고,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생산/현장직(40.8%) 연구개발(37.6%) IT시스템운영(35.7%) 직무로 취업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많았다.▲사회과학계열 전공자 중에는 인사총무(39.2%) 마케팅(33.3%) 광고홍
영화 '공조'의 흥행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2월 12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빈과 유해진이 주연한 ‘공조’는 개봉 19일째인 이날 관객 600만명을 돌파하고 700만명도 돌파했다. 이는 최종 1200만명을 동원한 ‘7번방의 선물’과 동일한 흥행속도다. 영화 ‘공조’는 ‘더 킹’과 흥행 대결에서 승리하며 설 연휴 극장가의 승자가 됐다. 1월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27∼30일 나흘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69만 3915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더 킹’은 이 기간 168만 230명을 동원했다. 이에 따라 두 영화는 30일 나란히 400만명을 돌파했다. ‘공조’는 개봉 첫 주까지만 해도 ‘더 킹’에 밀렸으나, 차츰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했다. ‘공조’는 ‘설 연휴에는 코미디 영화가 대세’라는 공식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또한, 개봉 15일째인 2월 1일 총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공조'는 1일 평균 1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65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 킹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지창욱 주연의 영화 ‘조작된 도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던 ‘공조’를 밀어내고 흥행을 달리고 있다. 11일 ‘조작된
잡코리아(대표 윤병준)는 2017년 상반기 신입공채에 지원하는 취준생들을 위해 주요 기업 합격자기소개서를 엄선해 제공한다. ◆ 현대자동차, 2017년 상반기 신입채용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6년 공채 서류전형에서 ▲삶의 가치관 ▲현대자동차를 선택한 이유 ▲해당 직무를 선택한 이유를 물었다. 현대자동차 자기소개서 전형은 경험한 활동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하반기 현대자동차 재무·세무·IR 직무 서류 전형 합격 지원자는 도전정신과 직무에 대한 관심, 노력을 구체적인 사례로 표현해 합격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또한 2016년 하반기 생산관리·공정관리·품질관리 직무 서류 전형 합격 지원자 역시 구체적 사례를 기술해 합격했다. 자소서 페이지에는 2014년 하반기부터 2016년 하반기 합격 자기소개서까지 현대자동차의 최신 합격 자소서들을 확인할 수 있다. ◆ LG전자,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 LG전자의 지난 2016년 하반기 공채 서류전형에서는 ▲직무 관련 지원동기와 역량(1000자) ▲향후 직무 관련 계획(500자) 등을 묻는 문항이 출제됐다. 2016년 하반기 기술영업 직무 서류 전형 합격 지원자는 해당 문항 답변에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3월 둘째 주 신입공채를 시작하는 대기업, 공기업 신입 공채 정보를 정리했다. 현대자동차에서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을 채용 중이다. 현대자동차는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각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지원자들은 지원서 접수 후 HMAT(인적성 검사), 1차 면접, 2차 면접 및 신체검사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인턴사원의 경우 R&D, Manufacturing, 전략지원, S/W, 디자인 부문을 모집 중이며 지원서 접수, HMAT(인적성 검사), 1차 면접, 인턴실습 및 과제발표회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입사지원은 3월 10일 12시까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LG화학은 3월 14일 14시까지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기초소재사업본부, 전지사업본부, 재료사업부문, 생명과학사업본부, 공장공통, 법인Staff 각 부문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건강검진, 1차면접, 2차면접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입사지원은 LG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종업원 300명 미만의 중소기업 517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신입직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중소기업 10곳 중 5곳에서 ‘올해 신입직 직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아직 올해 신입직 채용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은 19.5%(미정)였고, ‘올해 신입직을 채용하지 않는다’고 밝힌 기업은 23.8%로 조사됐다. ‘올해 신입직을 채용한다’고 답한 56.7%(293개사)는 1개사 평균 5.2명을 채용할 것이라 밝혔다. 채용분야는 영업직(42.0%)과 생산현장직(30.0%)이 가장 많았고, 이어 영업관리(22.5%) 마케팅(18.8%) 고객상담/TM(16.0%) 판매서비스(16.0%) 직무 순으로 많았다.채용할 신입직원의 최종학력은 ‘제한 없다’고 답한 기업이 42.7%로 가장 많았다. 그리고 4년대졸(21.2%)과 전문대졸(20.5%) 학력자를 채용하는 기업은 비슷한 수준으로 다음으로 많았다. 중소기업 신입직 취업을 위해서는 ‘성실성’과 ‘인성’이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조사대상 기업의 대부분(98.0%)이 신입직원을 채용할 때 우대하는 요인이 있다고 답했는데, 우대요인 1위는 ‘성실성(46.0%)’,
알바몬이 올해 대학에 갓 입학한 남녀 대학생 1,434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대학생 아르바이트 계획’을 조사한 결과,올해 대학에 갓 입학한 17학번 새내기 대학생 10명 중 9명(92.3%)이 ‘1학기에 알바를 할 것’이라 답했다. 1학기에 알바를 할 것이라는 답변은 여학생(92.9%)이 남학생(90.6%)보다 소폭 높았다. 새내기 대학생들이 1학기부터 알바를 하겠다고 나서는 이유는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본인 생활비를 벌겠다는 응답자가 압도적으로 많았다.1위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생활하기 위해 용돈 마련차 알바를 계획한다’는 응답자가 77.0%로 가장 많았다. 그 외에는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39.3%) 또는 다양한 일을 해보고 싶어서(사회경험을 쌓으려고_33.1%), 공강시간을 활용하기 위해(10.6%) 알바를 계획한다는 답변이 있었다. 이들 새내기 대학생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알바는 ‘카페알바’인 것으로 드러났다.‘카페알바’가 응답률 52.2%로 1위로 꼽혔다. 이어 학교 내의 ‘근로장학생 알바’를 하고 싶다는 응답자도 48.9%로 다음으로 많았다. 이외에는 영화관/공연장 알바(35.9%) 편의점 알바(26.5%) 중고생 과외(2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유튜브 스타 콜라보 영상 2탄 ‘선택! 사장면접’ 공개를 예고했다. 유튜브 스타 콜라보 영상 2탄은 3월 3일(금) 오후 시간에 해당 페이지 및 알바몬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선택! 사장면접’ 영상은 알바몬과 유튜브 스타 콜라보 프로젝트 ‘프로알바러들의 수다’의 2번째 영상이다. 알바몬은 지난 24일(금) ‘프로알바러들의 수다’ 첫 번째 영상 유준호의 ‘알바의 상식:더빙편’을 공개한 바 있다. 인기 유튜브 스타 대도서관이 기획 및 제작을 맡은 ‘선택! 사장면접’은 다양한 근무조건을 내건 사장님의 이야기를 다룬 유쾌 통쾌한 웹드라마 콘텐츠이다. 특히 대도서관은 영상 기획 단계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아이디어를 수집, 보다 생생한 알바생들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알바몬은 ‘선택! 사장면접’ 영상 공개와 함께 ‘투표! 나의 사장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투표! 나의 사장님’ 이벤트는 대도서관 웹드라마 속 5명의 사장님 중 마음에 드는 사장님을 뽑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참여는 ‘투표! 나의 사장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사장님을 선택한 후, 해당 사장님을 뽑은 이유를 기재하면 완료된다.이벤트 참가자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성인남녀 1,508명을 대상으로 ‘기호식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성인남녀 10명 중 9명은 자주 이용하는 기호식품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주 이용하는 기호식품이 있는지’ 묻자, 90.1%가 ‘그렇다’고 답했다. 기호식품 선호순위는 ‘라면’이 35.7%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1위였던 ‘커피’는 25.5%의 응답률로 라면에 이어 2위에 올랐다.소주, 맥주 등 주류(23.0%), 음료수(20.9%), 초콜릿(20.8%), 유제품(20.7%) 등이었다. ‘한 달 평균 기호식품 구입에 사용하는 비용이 얼마인지’ 묻자,한 달 평균 12만 4400원을 사용하고 있었다. 세부적으로 직장인들은 한 달 평균 19만 5700원, 대학생들은 한 달 평균 8만 1200원을 기호식품 구입비로 사용한다고 답했다.‘기호식품을 이용하며 가격 부담을 느끼는지’ 묻자, 82.3%의 직장인들이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남성 응답자 77.9%, 여성 응답자 84.7%가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어 연령별로는 ▲40대 이상(87.3%) ▲20대(82.3%) ▲30대(81.1%) 순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었다. ‘비
알바몬이 새 라디오 광고를 시작한다.알바몬은 노브레인, 김신영, 바비킴 등 개성 넘치는 목소리의 모델을 발탁, 중독성이 강한 CM송을 선보여왔다. 새 알바몬의 라디오 광고도 역시 CM송. 밴드 ‘하찌와 TJ’가 부른 노래 ‘장사하자’를 개사한 ‘알바 뽑자’라는 가사로 ‘쉽게 뽑고 빨리 뽑는’ 알바몬의 서비스를 위트 있게 소개한다. 구수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알바몬의 새 라디오 광고는 2월부터 9월까지 약 7개월간 모든 라디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라디오 광고 런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MBC와 SBS라디오에서 송출되는 알바몬 라디오 광고를 듣고 광고 가사를 맞추는 간단한 이벤트로 오는 26일까지 알바몬 페이스북 공식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경품으로 도미노피자 브레이즈드포크 세트, 밥 말리 이어폰,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신탁을 종합자산관리 수단으로 키우기 위한 전폭적 제도 손질에 나선다. 보유 자산 전체를 체계적으로 굴릴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한다. 금융회사와 로펌·병원도 신탁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되며, 자산 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전세금 보장보험은 집주인 동의 없이도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보험료도 인하한다. 아울러, 간편하게 여행자보험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1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금융개혁 5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신탁은 재산을 맡기면 신탁회사가 일정 기간 운용·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작년 9월 말 기준 수탁고는 710조 4천억원이었다. 정부는 우선 신탁 재산범위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수탁재산은 7종류로 한정돼 있다. 여기에 더해 자산에 결합된 부채, 영업, 담보권, 보험금청구권 신탁도 허용된다. 수탁재산 범위가 넓어지면 다양한 상품이 출시될 수 있다. 보험금을 관리해주다가 장기간에 걸쳐 배분하는 생명보험청구권 유언신탁도 출시될 수 있다. 정부는 신탁업 인가 기준을 대폭 낮춰 법무법인, 의료법인 등을 신탁시장에 끌어들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탁업법을 7년만에 다시 분리를 추진한다. 병원이 신탁업 인가를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