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함께 ‘배달의 Met 人’ 행사를 진행했다.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메트라이프생명 직원들이 Big Walk 앱을 활용하여 걷는 거리만큼 독거어르신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총 700명의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10,000km를 걸어 5천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으며, 모아진 기금을 밀알복지재단과 ‘배달의 Met 人’ 행사를 통해 전국의 독거어르신 500가정에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번 ‘배달의 Met 人’ 행사는 11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전국 단위에서 진행되었으며, 전국 39개의 사회복지기관에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50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메트라이프 임직원들은 독거노인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전달하였으며, 방한시트를 부착하며, 말벗봉사를 통해 정서적인 지원도 함께 진행했다.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과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라로슈포제가 올리브영과 함께 세로징크 미스트 제품 할인 및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2월 1일부터 5일 사이에 라로슈포제 세로징크 미스트를 구매한 고객은 제품 10% 할인 및 CJ ONE 포인트 20%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라로슈포제 세로징크는 올리브영 내 가장 많이 팔린 라로슈포제의 대표 미스트다. 제품 내 징크 설페이트 성분이 과도한 피지를 컨트롤하고 기름종이를 사용한 것처럼 보송하고 깔끔한 피부를 연출해 준다고 하여 ‘기름종이 미스트’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쏘내추럴이 첫 오프라인 행사인 네이버 뷰티윈도 팝업 마켓에 참여한다.오는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9시, 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사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쏘내추럴을 오프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으로 베스트 상품을 직접 만나보고 현장 구매 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 전시&체험을 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토크, F/W소개 그리고 현장스케치 라이브까지 만나볼 수 있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 방문만 해도 받을 수 있는 푸짐한 선물과 게임 이벤트로 뷰티 쇼핑이 가능한 뷰티윈도 팝업 마켓은 단 2일동안 진행되며, 뷰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의 '앤클라인'에서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실시한다.김홍선 부사장은 브랜드의 차별화된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통합기획 시스템 구축 통해 내부 인력들의 컨셉 공유와 방향 설정,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브랜딩 노하우와 소통의 기술을 바탕으로 부서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회사의 변화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도해가고 있다.2017년 새로운 브랜드 리이벤팅을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는 캐릭터 조닝을 구성하여 기존 캐릭터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타겟층 또한 35세를 코어타겟으로 확고한 삶의 가치관과 28세 ~39세 젊은 감성의 소비자 확보를 목표로 다가선다. 특히 앤클라인은 ‘샤론 롬바르도 라인’을 한국에 가장 먼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기존 한국 캐릭터 시장과 차별화된 컬렉션을 통해 미국 라이선스 브랜드 오리진을 구현하며 동시대적인 감성으로 새롭게 제시한다. 샤론 롬바르도는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현지인의 니즈에 맞는 패턴 등을 고려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며 완성도 있는 컬렉션을 선보이고자 한다.현재 유수의 브랜드의 브랜딩 작업을 했던 ‘Kramer Design Group’에
2016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장외전시인 ‘서울디자인스팟’이 오는 12월 1일 오픈, 각 스팟에서는 삼성전자 세리프 TV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서울디자인스팟은 다양한 디자인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이번 서울디자인스팟은 '플레이 서울'을 테마로 서울 12개 구역 ▲동대문/명동 ▲홍대/상수/합정 ▲연희/연남 ▲성수동 ▲한남동 ▲경리단길 ▲우사단길 ▲가로수길 ▲도산대로 ▲방배사이길 ▲북촌 ▲서촌을 중심으로 스튜디오, 브랜드 쇼룸, 편집숍, 공방, 복합문화공간 등 225개의 스팟이 선정됐으며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세리프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식은225곳의 서울디자인스팟에서 가이드 맵을 획득해세리프 스팟으로 선정된 30곳의 디자인스팟을 방문, 7개 이상의 스탬프 도장을 받는다.방문한 스팟의 세리프 TV 인증샷을 #서울디자인스팟 #play세리프 #SERIFTV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다.마지막으로 참가자는 12월 7일부터 11일 사이에 코엑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전시장을 찾아(유료입장) 마지막 스탬프를 찍은 후 경품 응모를 하면 된다. 본 이벤트 참
▲ 외국인 관광객이 지난달 11일 서울 북인사마당에서 열린 '2016 서울 도시농업 사진전' 떡메치기 체험을 하고 있다.행정자치부와 통계청이 지난달 14일 발표한 ‘2015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에 따르면 국내 거주 외국인주민 수는 지난해 11월 1일 기준으로 171만1013명으로,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했다. 외국인주민의 국적은 절반 이상이 중국 출신이며, 86만 8611명으로 전체의 52.8%를 차지했다. 한국계 중국인의 비중은 37.1%, 중국인도 15.7%이다. 다음으로, 베트남 출신도 12.6%나 됐다. 남부아시아(인도권) 5.7%, 태국4.9%, 필리핀 4.8%, 미국 3.9%, 중앙아시아 3.1%, 캄보디아 3.1% 순서다. 서울(6.6%)과 대전(7.2%)은 미국인이 상대적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었고, 서울은 한국계 중국인(54.3%)이, 대전은 중국인(30.7%)이 상대적으로 많이 살고 있다. 필리핀 출신 외국인은 강원(8.4%), 전남(9.6%), 전북(8.5%) 등에 많이 거주했다.광주는 전국 평균보다 중앙아시아 출신이 2배 가까이 많다. 외국인주민 수는 전남보다 적고 충북보다 많았고, 10년 동안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인
이금기에서 100% 양조간장, ‘팬더양조간장’을 국내에 최초로출시한다. 이에 발맞춰 12월 6일 인터컨티넨탈 호텔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신제품 ‘팬더양조간장’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행사에는홍콩의 이금기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방한하여 다양한 제품 카테고리, 신제품 ‘팬더양조간장’에대한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경래셰프가 신제품 간장을 사용하여 탕수육과 유린기를 선보이는 쿠킹쇼를 진행한다. 그 외에 찜닭과 아지타마고(일본식 달걀장조림), 장아찌 등을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마련되어 있어 간장을 활용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소스 제품들을 전시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Product zone과 Experience zone, 팬더 인형과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Photozone이 준비될 예정이다. 신제품 ‘팬더양조간장’은 컨트롤, 모니터링하는 최첨단 누룩 제조기술을사용하여 생산한다. 이에 품질을 유지하며 깊은 감칠맛과 풍부한 아로마향을 내는 것이 큰 장점. 자체적으로 200여항목의 정기 점검과 900여 항목의 품질 및 안전검사를 통과하였다. ‘팬더양조간장’을 포함한 ‘이금기’ 전 제품은 오뚜기가 국내에 공식 수
▲ 지난 10월 25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다.통계청이 지난달 3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640만명을 넘어서고 비중도 확대됐지만 임금 격차는 더 커지는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모든 조건이 같아도 임금 차이는 10% 이상 났고 퇴직급여,상여금, 시간외수당, 유급휴가 등을 받는 비중도 정규직에 비해 30∼40%포인트 가량 낮았다. 비구직활동인구는 36.7%를 차지했다. 올해 8월 기준 임금근로자는 31만 5천명 늘었다. 정규직 근로자는 14만 2천명 늘었고, 비정규직 근로자는 17만 3천명 늘었다. 비정규직 근로자 비중은 32.8%로 0.3%포인트 상승했다. 시간제 근로자는 248만 3천명으로 24만 7천명 늘었다.한시적 근로자는 1만 9천명, 비전형 근로자는 1만 4천명 늘었다. 비정규직 근로자 중 여성은 54.9%로 남성45.1%보다 높았다. 60세 이상은 22.8%로 가장 비중이 컸고 50대가 21.5%였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최근 3개월 월평균 임금은 149만 4천원으로, 정규직 근로자의 절반 수준이다. 정규직과
‘대림선’과 ‘무한도전’이 만나 탄생한 어묵바 대림선 ‘무도빠’가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다.사조대림은 국민 예능 ‘무한도전’과 함께한 신제품 ‘무도빠’ 2종이 출시 약 3개월만에 약 200만개가 판매됐다고 30일 밝혔다.무한도전 로고를 활용한 재미있는 디자인과 위트 있는 제품명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사조대림 ‘무도빠’는 담백하고 쫄깃한 어묵에 치즈가 가득 담긴 무도빠 ‘너무 맛있어서 고소당한 치즈’와 매콤한 어묵 맛을 즐길 수 있는 무도빠 ‘화끈한 불장난’ 2종으로 구성됐다.이 제품은 프리미엄 명태 연육으로 만들어 쫄깃하고 신선한 어묵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기존 어묵바 대비 중량이 약 40% 커진 Big(빅)사이즈로서 출출함을 채워 줄 간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무한도전’의 컨셉에 따라 강력한 매콤함과 치즈의 맛을 담았다. 무도빠 ‘화끈한 불장난’은 새로운 형태의 어묵바로, 명태연육을 매운양념으로 반죽해 매운 어묵 알갱이를 만들고 화끈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너무 맛있어서 고소당한 치즈’는 치즈함량이 약 10%로 치즈가 가득 담겨있어 고소한 치즈의 풍미와 어묵의 담백한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사조대림 ‘무도빠’는 편의점에서 쉽게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1,380명을 대상으로 ‘알바상식’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바생 58.3%는 ‘지켜지지 않는 알바상식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몬이 알바생들에게 지켜지지 않는 것들이 있는가를 물은 결과 58.3%가 ‘그렇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56.8%)보다 남성(63.0%)에서 이 같은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또 △30대 이상에게서는 67.1%, △20대에서는 60.1%에 달한 반면 △10대는 46.2%에 그쳤다.알바상식이 잘 지켜지지 않는 영역 1위로 ▲알바 근로조건을 꼽았다. 근로조건을 꼽는 응답은 71.6%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알바 모집 및 구직단계(14.2%)와 ▲알바생 근로태도(11.2%)를 꼽는 응답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알바 모집 및 구직단계를 꼽는 10대의 응답이 23.5%로 20대(12.5%) 및 30대(11.6%)와 비교해 두 배 가량 높았다.알바몬이 보기로 제시한 총 18개 항목의 알바상식 중 1~6위를 모두 ‘알바 근로조건’ 항목이 차지했다. 먼저 1위는 ▲주휴수당으로 총 26.6%의 응답을 얻었다. 주휴수당은 1주일 동안 ‘소정근로일수’를 충족하면 지급되는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지난달 14일 오후 8시 21~30분사이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 공원 별 조형물 사이로 슈퍼문이 솟아오르고 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난달 17일 강원 춘천시 강원사대부고 앞에서 선생님(왼쪽)이 시험을 마치고 나온 수험생이 포옹하고 있다.
지난달 12일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시민들이 각종 생필품을 러브 상자에 담고 있다. 러브부산운동본부가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수영로교회 등 5천여 명이 참가해 러브 상자 1만개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
지난달 22일 새벽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강진이 발생한 이후 일본 기상청이 기자회견을 통해 지진 규모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작년 11월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에 맞은 뒤 숨진 故 백남기씨의 장례가 고인이 사망한지 41일 만인 이날 민주사회장으로 거행됐다. 故 백남기씨가 지난달 6일 광주 망월묘지 3묘원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영면에 들어갔다. 고인은 경찰 물대포를 맞고 쓰러져 약 10개월간 사경을 헤매다 숨을 거뒀다.백남기씨의 삶은 1968년 중앙대학교 행정학과에 입학해 민주화운동에 앞장서는 등 민주화 운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박정희 정권에서 2차례 제적당한 뒤 1980년 복학해 총학생회 부회장을 맡았다. 이후 신군부에 의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이듬해 3·1절 특사로 풀려나 농민의 길을 걸었다. 이후 옛 동료들이 정계에 진출하는 등 성공했을 때에도 5·18 유공자 신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절 내걸었던 쌀값 21만원 보장 공약을 지키라고 요구하며 민중총궐기에 참가했던 지난해 11월 14일 1차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경찰 물대포에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317일 만인 지난 9월 25일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했다. 올해 말 백남기씨가 5·18 유공자로 결정되면 국립 5·18민주묘지에 안장될 수 있다. 야권은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