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은 6월 20일부터 ‘2016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국민독서문화진흥회(회장 김을호)가 주관한다.이 대회는 북토큰 도서 70종 중 1권을 읽은 초·중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초등학생은 1,500자 내외의 책 소개 및 추천하는 글쓰기로, 중학생은 2,000자 내외의 에세이 쓰기로 응모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 ‘청소년 북토큰 도서 독후감 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수상 부문은 크게 초등부문과 중등부문으로 나뉘며,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상 등 총 132명을 시상한다. 이 외에도 우수지도교사상과 단체상도 선정하며, 수상자는 11월 초 독후감 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한편, 북토큰은 문체부와 진흥원이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하고 배포한 도서교환권으로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학생이 전국의 지역서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북토큰 주문센터1에 접속하여 사용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
CJ제일제당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인 전소미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을 펼친다. CJ제일제당은 전소미 디자인이 적용된 <스팸> 기획팩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팩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판으로 운영된다.기획팩 운영과 동시에 7월 한달 동안 소비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팸> 기획팩을 구매한 후 사진을 찍어 개인 SNS에 공유하고, CJ제일제당 이벤트 페이지 내 댓글에 인증샷을 올린 SNS의 URL을 올려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매주 25명씩 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팸> 전소미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스팸> 전소미 스페셜 에디션’은 총 4종이며, 매주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CJ제일제당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최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및 대학생 3,173명을 대상으로 ‘헬조선’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직장인 및 대학생의 약 90%가 ‘헬조선이란 말에 동의한다’고 답했다.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은 1,813명, 대학생은 1,360명이다. ‘어느 정도 동의한다’가 55.0%로 가장 많았으며 ‘매우 동의한다’도 34.9%로 적지 않았다. ‘그다지 동의하지 않는다(8.2%)’ 및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1.9%)’는 10% 수준에 그쳤다.응답군별로 살펴보면 ▲20대(90.7%) 및 ▲30대(90.6%) 연령과 ▲대학생(90.5%) 그룹에서 헬조선에 대한 공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매우 동의한다’는 적극적인 공감은 ▲직장인(39.3%)과 ▲30대(39.2%)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 ‘그다지 동의하지 않는다(19.3%)’,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4.8%)’ 등 헬조선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0대에서 24.1%로 가장 많았다.헬조선 공감사유(*복수 응답) 1위는 금수저와 흙수저 등 수저계급으로 대표되는 ‘빈부격차, 부의 불균형’이 차지했다. 60.4%가 ‘부의 불균형’을 헬조선을 공감하는 이유로 꼽아
스와치(SWATCH)가 스위스와 독일 국경에 설치된 조형물을 시계로 재현하며 화제를 모았다. 스와치가 이번에는 스와치의 본고장인 스위스와 독일 국경에 설치된 “Cross-border Art Path” 조형물 프로젝트를 기념하여, 프로젝트에 참가한 아티스트 ‘토비아스 레베르거’와의 협업을 통해 아트 컬렉션 워치 ‘쿡쿠루스)’를 출시했다. ‘토비아스 레베르거’는 다양한 영역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로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최고의 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작가로 급부상하였다. ‘토비아스 레베르거’의 아티스틱한 감성으로 탄생된 ‘쿡쿠루스(CUCKOOLUS)’는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에 새 부리를 연상시키는 오렌지 컬러의 시분침을 더하여 깔끔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준다. 또한 국경에 설치된 조형물을 재현한 시계 패키지는 열 때 ‘쿡쿠’ 소리가 나도록 특별하게 제작되었으며, 특별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더욱 소장가치가 있다. 한편, 스와치와 토비아스 레베르거가 함께 만든 아트 컬렉션 시계 ‘쿡쿠루스’는 스와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롯데월드몰 메가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요구르트젤리는 지난 5월 26일 롯데제과와 세븐일레븐이 컬래버레이션으로 선보인 제품이다.이 제품은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출시 첫 주 만에 30만개 이상 팔려 나갔다. 동시에 세계 1위 브랜드인 하리보 젤리를 끌어 내렸다. 하리보는 1920년 독일에서 창업한 젤리 회사로 이 회사의 인기 제품은 전세계를 누비는 곰 모양의 젤리이다. 한편 롯데요구르트젤리의 인기는 이후에도 계속 이어져 6월 26일까지 1개월간의 실적이 세븐일레븐 전체 과자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가 되었다. 1개월간 판매된 롯데요구르트젤리는 약 50만개에 달했다. 이는 하리보 골드바렌 젤리(100g)보다 6월 누적판매금액기준으로 3배 이상 많은 것이다. 롯데제과 강상우 매니저는, “요구르트와 젤리라는 서로 다른 먹거리가 컬래버레이션 하면서 파급효과를 불러왔기 때문이다” 라고 했다. 또 그는 “롯데요구르트젤리의 맛과 식감이 독창적이고, 포장디자인도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라고 했다. 롯데요구르트젤리는 패키지 디자인이 요구르트병 모양이며, 포장 구조도 스탠딩 파우치 타입이어서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제품이다. 현재 요구르트젤리는 물량공급이 달려 점포당 물량 공급량을 제한하고 있다
지난 5월 중국 광저우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 ‘클럽클리오’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다.클럽클리오는 광저우에 첫 번째 단독 직영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중국 제 3의 도시로 손꼽히는 광저우의 대형 주상복합 쇼핑몰 ‘시청두회’ 1층에 개장한 클럽클리오 매장은 블랙, 옐로우, 실버의 컬러를 활용한 트렌디한 클럽 컨셉의 외관으로 눈길을 끌었다.클럽클리오는 오픈 후 첫 주말에만 11만 위안(한화 약 2,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한 달 만에 약 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클럽클리오 광저우 1호점에서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은 클리오의 스테디셀러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다. 국내 최초 듀얼 타입의 타투 아이브로우로, 지난 해 출시와 함께 ‘브로우계의 타투 혁명’을 일으켰으며,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공효진이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소개된 뒤 더욱 화제가 되었다. 중국 역시 지난 5월 인기 뷰티 프로그램인 ‘미려초가인’에서 한국 여배우 메이크업 시크릿 아이템으로 소개된 직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 받는 글로벌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클리오 관계자는 “K-뷰티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떡볶이의 신’ 3종(국물떡볶이, 치즈떡볶이, 매운떡볶이)을 출시했다.‘떡볶이의 신’은 100% 국내산 쌀로 만든 떡볶이 제품이다. 시중 대부분의 제품들과 달리 수입산 쌀이나 밀가루를 섞지 않았으며, HACCP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믿을 수 있다. 실제 방앗간 방식을 적용한 MRK(Method of Repeat Knead) 공법으로 떡을 만들어 갓 뽑은 것처럼 식감도 쫄깃하다.기존 떡볶이 제품들은 대부분 냉장 보관해야 하며 유통기한도 1개월 내외로 짧은 반면, ‘떡볶이의 신’은 특허 기술로 떡을 만들어 상온에서도 5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덕분에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 한국의 음식을 그리워하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선물로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이다.‘떡볶이의 신’은 프라이팬에 물과 함께 부어 약 8분만 조리하면 간단하게 요리가 완성되며, 2인분 분량으로 소단량 포장되어 가정간편식(HMR)으로도 알맞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1,139명을 대상으로 ‘퇴사충동을 느끼는 순간’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직장인 10명 중 9명은 퇴사충동을 느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이 꼽은 퇴사충동을 느끼는 사유 1위는 ‘박봉과 열악한 근무환경’ 탓인 것으로 조사됐다.직장인 94.5%가 근무 중 퇴사충동을 느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상대적으로 퇴사충동을 많이 느꼈던 그룹은 ▲워킹대디(96.9%)와 ▲워킹맘(96.7%)이었으며, ▲자녀가 없는 기혼남성 그룹은 퇴사충동을 느꼈다는 비중이 86.0%로 전체 응답군 중 가장 낮아서 눈길을 끌었다.직장인들이 가장 퇴사충동을 느끼는 순간은 ‘낮은 급여, 나쁜 복리후생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깨달았을 때(30.9%)’였다. 이어 ‘상사, 동료, 부하직원과의 관계가 원만치 않을 때(16.4%)’, ‘일이 재미없고, 적성에 맞지 않을 때(13.9%)’가 나란히 퇴사충동을 느끼는 순간 2, 3위에 올랐다. ‘반복되는 야근, 격무에 시달릴 때(10.5%)’, ‘회사에 비전이 없다고 느낄 때(10.4%)’도 퇴사충동을 느끼는 순간 5위 안에 들었다.퇴사충동 사유로 ‘박봉과 열악한 근무환경’을 1위로 꼽는 데
(주)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 임플란트 전문가 육성을 위해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주)디오는 지난 6월 11일 부산에서 최병호 교수와 20여 명의 아카데미 연사들이 모여 출발을 알리는 미팅을 시작으로, 6월 18일 부산과 25일 충북 청주에서 각각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 올 하반기 전국에 걸쳐 30여 차례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DDA)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전문가 육성을 위해 국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급속하게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는 치과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인 동시에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 할 수 있도록 이론부터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올해 초 해외 유저를 중심으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를 진행해 온 (주)디오는 최근 국내 치과계가 ‘디지털 텐티스트리’로 화두를 전환하면서 관련 문의가 잇따르자 국내에도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를 확대해 개최하기에 이르렀다.한편, (주)디오는 오는 7월 9일 서울과 광주, 7월 16일 경남권에서 디오 디지털 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며, DDA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맥스웰하우스'의 신제품 ‘콜롬비아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는 ‘카페라떼’와 ‘스위트 아메리카노’ 두 가지로, 100% 커피 본연의 깊은 맛과 풍부한 향을 그대로 담았다. ‘카페라떼’ 제품은 우유 함량을 높여 목 넘김이 부드럽고 텁텁하지 않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기존 제품 대비 커피 추출액의 함량이 높아 콜롬비아 아라비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맥스웰하우스 캔커피 200ml에 비해 더욱 커진 240ml로 출시됐으며, 커피 산지를 심플하게 그려 넣은 배경에 금색과 녹색의 고급스러운 색감을 살려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편, 맥스웰하우스는 지난 1986년 출시 이래 약 30년 간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동서식품의 스테디셀러 캔커피로, 디자인 리뉴얼과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맥스웰하우스 콜롬비아나 2종은 편의점기준 1,2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6월 28일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8개국 해외법인 판매사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7~8월에 걸쳐 글로벌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K-Service Journey’를 진행한다. ‘K-Service Journey’는 아모레퍼시픽 해외법인 판매사원의 서비스 역량을 향상시켜 전세계 고객에게 아모레퍼시픽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K-Service Journey의 교육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만의 서비스 콘텐츠로 구성된다. 신입 판매사원의 경우 아모레퍼시픽만의 서비스 가치, 철학, 행동원칙을 담은 ‘서비스 정신’과 더불어 고객 응대 프로세스별 기본 서비스 매뉴얼 등을 기본적으로 익히게 되며, 연차별로 고객 유형별 맞춤 서비스, 응대 요령을 비롯해 각 브랜드의 컨셉, 제품, 특화 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서비스 매뉴얼 교육도 진행된다. 특히, 고객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돕는 오감만족 서비스존을 교육장 내에 운영하는 등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을 탈피한 실습 중심 교육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K-Service Journey는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고 있는 ‘AMOREPACIFIC Beauty University’(아모레퍼시픽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707명을 대상으로 ‘경제상황과 직장인’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여가생활, 저축 등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직장인들에게 ‘최근 체감하고 있는 경제 상황’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나쁜 편이다’와 ‘경기 불황으로 매우 나쁘다’는 답변이 각각 44.0%와 30.6%로 1, 2위를 차지해 경기가 나쁘다는 부정적인 답변이 70% 이상의 응답률을 기록했다.이어 ‘보통이다(18.2%)’는 답변이 3위를 차지했고, ‘좋은 편이다(5.5%)’, ‘경기 호황으로 매우 좋다(1.7%)’는 긍정적인 답변은 낮은 응답률로 하위권을 기록했다.직장인들에게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계획했던 일을 포기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85.7%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아니다’고 답한 응답자는 14.3%에 불과했다.직장인들에게 경기불황으로 포기한 항목을 묻자(*복수응답), ‘취미, 여가생활(55.4%)’, ‘저축(38.8%)’이 상위권을 기록했다. 이어 ‘인간관계(36.8%)’, ‘결혼(33.0%)’, ‘노후준비(31.2%)’, ‘내 집 마련(30.4%)’ 등을 포기하고 있었으
카페보니또가 영등포구청역 코레일 본사 사옥에 영등포코레일점을 오픈하였다고 24일 밝혔다.카페보니또는 원두의 맛과 질에서 차별화된 커피전문점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자체 개발한 IHM 기법으로 열이 생두의 속 깊은 데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로스팅하여 원두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카페보니또는커피의 풍미가 뛰어나며 맛이 부드럽고 깨끗하다. 쉐이드 그로운은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피하며 토양이 주는 자양분을 충분히 섭취한다는 특징이 있다. 즉 농약이나 화학비료의 도움 없이 자연 재배 형태로 생산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맛이 좋은 생두를 출하하게 된다. 쉐이드 그로운 생두를 직접 수입하여 로스팅하는 카페보니또는 차별화된 커피의 맛과 품질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영등포 코레일점은 고객 맞춤형 인테리어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영등포 코레일점은 고객들의 다양한 상황들을 예상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간을 구성하였다. 바 형태의 자리에는 노트북 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콘센트를 구비하였다. 또한 20명까지 함께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을 마련하였다. 여기에 다양한 의자를 비치하여,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하여
배상면주가는 포천 산사원에서 '여름 얼음술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세시주는 계절마다 다른 제철 재료를 넣고 빚어 계절이 빚어주는 술이라고도 불린다. 이번 매실미주 또한 올 여름 동안만 한시적으로 맛 볼 수 있는 세시주 중 하나로 쌀, 물, 누룩과 유기농 매실로 빚어 새콤달콤하고 은은한 매실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여름철 건강 술 이다. 배상면주가의 포천 산사원은 여름 얼음술 이벤트에서 매실미주를 포함해, 총천연색으로 시원하게 얼린 무지개 빛 얼음술과 전통술 칵테일을 무제한 맛 볼 수 있도록 준비 했다. 이외에도 한약재를 이용한 건강주편(술 젤리)과 블루베리 막걸리, 술지게미 무박이와 과자 등을 마련 했다. 또한 '매실 담금주'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2시간 가량 소요되며 전통술 전반에 대한 교육과 시음도 함께 진행 한다. 체험비는 1인 35,000원 이며, 체험과 별개로 산사원 상시 관람 입장료는 2,000원이다. 체험은 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매실미주는 500㎖ 용량, 알코올 도수 14%로, 느린마을양조장&펍과 산사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직장인 722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과 방학’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직장생활에도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장인들에게 ‘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자, 97.6%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답했다. 반면 ‘아니다’라는 답변은 2.4%에 불과했다.방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으로는(*복수응답), ‘많이 자고 휴식을 취해도 체력 회복이 안 될 때’라는 답변이 64.4%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책상에 앉아 있지만 업무 진행은 하나도 안 될 때(40.3%)’가 2위를 차지했고 ‘초과 근무, 야근이 지속될 때(32.1%)’, ‘선생님 등 실제 긴 휴가를 보내는 지인들을 볼 때(17.9%)’, ‘대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놀러 다니는 것을 볼 때(9.8%)’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방학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복수응답) 물었다. 그러자 ‘해외여행을 가겠다(70.5%)’, ‘국내여행을 가겠다(28.0%)’는 여행 관련 답변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이어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다(18.0%)’는 답변은 3위를 차지했고, ‘취미활동을 하겠다(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