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의 여름 한정판 제품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 출시를 기념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뜰에서 무료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시음 행사에서는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했으며, ‘카누’를 시원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소개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동서식품 최경태 홍보팀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본격적인 여름, 고객들에게 시원한 카누 한 잔과 함께 바쁜 일상 속에서 한 박자 쉬어가는 여유를 전하고자 이번 시음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느린 카페’라는 슬로건에 맞춰 카누가 전하는 커피 한 잔의 여유와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의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7월 말까지만 판매되는 여름 한정 제품으로,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하여 산미와 과일향이 은은해 보다 산뜻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찬 물에서도 잘 녹아 카누 본연의 맛과 산뜻한 향미를 느낄 수 있어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기기 좋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게토레이의 신제품 '게토레이 그린애플향'을 선보였다.게토레이 그린애플향은 기존 게토레이를 즐기는 소비자의 선택폭을 확대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출시됐다.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패턴을 고려해 240ml 캔과 600ml 페트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주고 운동 중 근육에 에너지를 공급해 더욱 활기차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포츠음료로, 청사과 특유의 새콤달콤한 향에 독특한 녹색 컬러가 특징이다.스포츠음료의 주 소비층인 10~30대 소비자 음용층에 어필하기 위해 패키지는 기존 게토레이 고유의 디자인 정체성은 유지하면서 강렬한 느낌을 주는 블랙라벨 디자인이 적용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린애플향 출시와 함께 축구, 농구 등과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게토레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게토레이 그린애플향 출시와 함께 기존 제품인 레몬, 블루볼트, 화이트 스플래시의 마케팅 활동도 강화해 올 여름 게토레이 붐업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2016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행사가 전국의 320개 도서관에서 문학, 철학, 역사, 자연, 미술, 음악, 패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탐방의 형태로 열린다. 자연, 패션, 커피, 영화주제의 인문학 강연, 여행 수필까지 쓴다. 6월에는 전국의 도서관에서 문학, 철학, 역사 등 고전 인문학뿐만 아니라 자연, 패션, 커피 등 생활 속 다양한 인문학 행사가 진행된다.6월 15일 서울 중구구립신당도서관에서는 ‘하늘에 길을 묻다’라는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입시스트레스와 바쁜 일상 때문에 주변을 돌아볼 여력조차 없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우주를 관찰하고 넓은 세상과 미래를 꿈꿔볼 계기를 마련하자는 내용이다. 같은 날, 서울 강남구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는 김홍기 패션큐레이터가 강연하는 ‘패션, 시대를 읽는 렌즈’가, 강원도 속초교육도서관에서는 박수일 바리스타가 전하는 ‘커피잔 속 인문학’ 강연을 들을 수 있다.속초시립도서관은 ‘쏙!쏙!쏙! 인문학’이라는 강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18일부터 열리는 ‘영화 쏙 인문학’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군인을 대상으로 영화 속의 인문학 요소를 알아보고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촬영해보는 체험활동도 진행한다.또한, 6월18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남녀 직장인 1,271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10명 중 9명 정도는 해외취업을 고민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장인들에게 ‘해외취업을 고민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89.5%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답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직장인(91.8%)들이 해외취업을 고민해 본 경험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30대 직장인(89.7%), 40대 직장인(82.2%) 순이었다.이유로는(*복수응답), ‘해외 기업의 복지혜택과 근무환경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56.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학벌, 혈연 등 능력으로 극복할 수 없는 차별을 당했을 때(23.6%)’, ‘현재 연봉이 불만족스러워서(22.5%)’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해외취업을 고민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직장인들에게 ‘실제 해외취업을 준비한 경험이 있는지’ 묻자, 57.3%의 직장인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성별로도 남성 직장인(55.1%)과 여성 직장인(59.9%) 모두 실제 해외취업을 준비한 경험이 없다는 답변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직장인들에게 ‘해외취업을 고민했음에도 실제 준비를 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사)한국애견연맹(KKF)은 지난 5월 28일과 29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 FCI국제 도그쇼’를 ‘제10회 대구 펫 쇼‘와 함께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FCI 국제 도그쇼‘ 2회, ’AKU 챔피언쉽 도그쇼‘, ’KKF 챔피언쉽 도그쇼‘ 등 총 4회의 도그쇼와 ’제62회 KKF 애견미용사 자격검정 및 콘테스트’, ‘약 110여개 반려동물 관련 업체가 참여한 용품 박람회’,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강달리기’, ‘KKF 애견 훈련 시범’, ‘밀키웨이 캣 팬시어 국제 캣쇼’가 동시 개최되어 관람객 및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그 밖에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축제임을 입증했다. 이 날 도그쇼는 총 1,700여두가 출진해 영예의 ‘베스트 인 쇼(BIS)’ 차지를 위해 박진감 넘치는 경합을 벌였고, 애견미용 대회는 113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등 애견전문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대구 엑스코 측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3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으며, KKF 반려동물사랑 그림엽서 공모전, 유기견 돕기 우드아트 체험, 어린이 수의사 체험전, 반려동물 건강상담, 디지털 캐
도무스디자인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오는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 진행하는 도무스디자인 팝업스토어에서는 ‘실렌시오’를 비롯해 다이닝 소파 ‘브롱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그 중에서도 독일 프리미엄 가구 코이노의 브롱스 다이닝 소파는 등받이가 있는 L자형, 그리고 일자형 벤치 소파로, 식사나 TV시청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8~10인까지 앉을 수 있는 넉넉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파티나 모임 등 다수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80cm 높이의 등받이는 식사 후 편하게 기대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며, 철제 프레임으로 설계된 오픈형 하부구조는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여유로운 휴식은 물론 실내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은 1인용 리클라이너 ‘사피라와 2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에비타는 세련된 유러피안 모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뿐만 아니라 등받이와 발을 놓는 풋레스트에 각각의 모터를 탑재,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별로 상황별로 다양한 자세를 지원하여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이 외,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독일 프리
TBJ(㈜엠케이트렌드, 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데일리 룩으로 활용하기 좋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출시한다.TBJ는 여름을 대표하는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총 일곱 가지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선보인다. 네이비, 블루, 핑크 등 여름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를 비롯해 루즈핏, 숏기장, 7부 소매 등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중 ‘유니 라운드 마린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화이트, 네이비, 레드 등의 컬러 배색으로 마린룩의 느낌을 한층 더했으며 ‘유니 라운드 숏기장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한여름에 어울리는 네이비, 블루 컬러와 발랄한 느낌의 짧은 기장이 특징이다.특히, 이번 출시와 함께 공개된 TBJ 모델 비투비와 CLC 장예은의 화보처럼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나 면팬츠를 매치한다면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의 여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TBJ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전국 TBJ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알바몬이 최근 하루 4시간 이상 근무하는 알바생 1,823명을 대상으로 ‘휴게시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근무시간 중 제대로 쉬는 알바생은 세 명 중 한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세 명 중 두 명은 아예 쉬지 못하거나 혹은 법정 휴게시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채로 일하고 있었다. 알바생 중 34.2%가 “아르바이트 중 휴게시간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답했다. 알바직종을 살펴보면 △매장관리/판매/판촉이 40.3%로 가장 많았으며 △조리/서빙이 38.1%로 2위를 차지했다. 반면 ‘휴게시간이 주어진다’는 응답은 △생산/건설/노무(86.8%) 알바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벤트/스탭(80.2%), △고객상담/콜센터(78.6%)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조사 결과 휴게시간을 받지 못한 알바생들이 휴식을 취하는 방법 1위는 ‘손님 또는 일이 없어 대기하는 시간에 쉰다(52.4%)’가 차지했다. 이어 ‘짬짬이 요령껏 쉰다’는 응답이 32.2%로 뒤따랐으며, 13.9%는 ‘쉴 새 없이 일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알바직종별로 살펴보면 △고객상담/콜센터, △사무보조/디자인/IT, △이벤트/스탭은 ‘짬짬이 요령껏 쉰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반면 △매장관리/판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대통령 프랑스 국빈방문 :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양국 정상회담 총정리 및 협력방안 확대 모색’을 주제로 방송한다.박 대통령이 16년 만에 프랑스를 국빈 방문했다. 이는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은 해에 이뤄진 방문으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이번 방문으로 양국의 창조경제 및 문화융성 협력의 새 지평을 열어 큰 성과를 거뒀다. 김태현 교수는 “이번이 3번째 방문이라 의미가 크다”며 “이번 방문이 ‘국빈’방문이라 매우 중요했다”고 덧붙였다. 박태우 교수는 “지난해 올랑드 방한 때도 양국 관계가 증진되었다”며 “이번 방문도 한-프랑스 관계 증진에 큰 기여를 했다”고 답했다.김태현 교수는 “한국전쟁 때 프랑스에서 파병을 해줄 정도로 군사적으로도 긴밀한 파트너다”고 설명했다.이에 박태우 교수는 “프랑스와는 북핵 문제 공조뿐만 아니라 산업정책도 양국이 같은 방향을 선호하기에 한-프랑스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태현 교수는 “박 대통령의 창조경제가 프랑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한류도 확산 중이라 프랑스 내에서 한국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태우 교수는 “한국전쟁 대 프랑스가 파병
‘K-Culture Elite’. 5회의 주제는 화려한 기술로 무대를 장악하는 비보잉이다.비보잉은 90년대 초 묘기에 가까운 기술을 구사하는 유럽 비보이들의 등장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게 된다. 이후 비보잉은 방송매체를 통해 국내로 유입되며 90년대 후반 여러 비보이팀이 생겨났고, 세계 유수 비보이 대회에서 당당히 한국팀이 우승을 휩쓸며 한국은 ‘비보이 강국’이라는 이름을 새롭게 각인시켰다. 윈드밀, 헤드스핀 등의 기술의 정확성과 화려한 퍼포먼스의 한국 비보이들은 원조국가인 미국의 아성마저 무너트리며 전 세계 비보잉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한국의 비보잉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 도전자들은 각자 서로 다른 무대를 펼치며 현장을 찾은 방청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뜨거운 열기가 뒤덮인, 비보잉 스테이지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3회 택견 편에서 파워풀한 택견 무대를 선보인 우승자 바티스트. 그는 융합 미션을 위한 택견 무대를 직접 선보이며 3인의 도전자에게 두 번째 미션을 제시했다.역동적인 비보잉 무대에 부드러운 택견 기술을 섞어 무대를 펼쳐야 하는 도전자들은 현장에서 바티스트에게 택견 동작을 배우며 고민에 휩싸였다. 하지만 당황하기도 잠시, 노래
초록마을(대표이사 박용주)은 4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환경사랑 어린이 사생대회를 진행하였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환경사랑 그림대회는 초록마을이 주최하고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표준협회, 한국청소년미술협회가 후원하였다.초록마을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환경사랑과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을 갖게 하기 위해 사생대회 주제를 ‘환경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자연을 보호하자’로 선정하였다.참가부문은 유아부(5~7세)와 초등부(8~13세) 이며, 사전접수자 200명과 당일 현장에서 모집한 150명을 포함하여 총 350명의 어린이가 참여하였다.심사는 어린이대공원 현장에서 한국청소년미술협회 등 외부 심사위원과 초록마을이 공동으로 진행하였다.심사를 통해 접수된 350점의 작품 중 18개점을 선정했으며, 초등부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에는 장지아 어린이가 유아부 대상인 초록마을 대표이사상에는 김하경 어린이가 수상하였다.장려상 수상자들은 6월 15일에 초록마을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발표하며, 입상자를 제외한 참가자 전원에게도 기념품을 증정한다.초록마을은 심사를 진행하는 동안 마술쇼, 버블쇼 등의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도 함께 전달하였다.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오는 9일부터 개최되는 여행박람회를 앞두고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올 여름휴가는 특별히 ‘알뜰가족여행’ 키워드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하나투어는 온라인리서치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20~59세 성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휴가 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결과, 전체의 87.3%는 휴가철을 활용해 여행을 다녀올 것이라 답했고, 여행계획을 갖고 있는 이들 중 47.8%는 여행목적지로 해외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여름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동반인으로 가족(56.7%)을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론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 많았으나 19.7%로 가족여행과는 많은 격차를 보였고, 연인(15%)과 함께하는 여행, 나홀로여행(8.7%)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선호하는 해외여행지로는 동남아(33.3%)를 고른 이가 가장 많았다. 동남아는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보이며 휴가철 대세 여행지임을 입증했다. 반면,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는 50대는 호주, 괌 등 남태평양 휴양지나 미주지역 등 중장거리 여행지(39.2%)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아울러이번 휴가철 휴양(43.7%)보
풀무원프로바이오틱(대표 여익현)은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을 한 병에 130억 CFU 담아 혈관과 장 건강을 위한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7일(화) 밝혔다.이 제품은2014년 출시한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를 리뉴얼한 제품으로 풀무원 독점 특허 식물성유산균과 슈퍼곡물 치아시드, 식이섬유 등 영양성분의 함량을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대 마야에서 주식으로 이용됐고 식이섬유, 단백질,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슈퍼곡물 치아시드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약 18% 늘렸으며, 체내 생성이 안되어 식품으로 꼭 섭취해야 하는 오메가-3도 100mg을 늘려 식물성 오메가-3가 850mg 담겼으며 제품명에 ‘오메가’를 강조했다. 그 밖에 강한 생명력의 상징인 선인장 열매 1,150mg, 채소와 과일 섭취량이 적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사과 2개 반 분량의 식이섬유도 7,000mg까지 한 병에 담았다. 치아시드는 물에 닿으면 다당체 성분의 점액이 나와 최대 10~12배까지 불어나는데 그런 특성을 제품 패키지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누드 패키지’를 적용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식물성유산균 치아씨드 오메가’는 풀무원
“출판계 기증도서 보급 사업”이 전국의 공공도서관으로부터 큰 호응과 인기를 끌고 있다.지난 6월 1일(수)부터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보급 신청을 받은 지 2일 만에 지역대표도서관부터 작은도서관까지 전국 500여개 도서관에서 절반 이상인 101,252책의 신청이 접수 완료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 9월 “국민 독서문화 증진 및 공공도서관 이용서비스 활성화”의 일환으로(사)대한출판문화협회(회장 고영수)와 (사)한국출판인회의(회장 윤철호)에서 64개 회원 출판사를 통해 수집한 기증도서 총 1,566종 175,611책이 전국 공공도서관을 통해서 장서로서의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도서정가제 시행으로 인한 공공도서관의 도서 구매력 감소, 자료구입비 예산 감소 등의 열악한 도서관 현장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도서관계가 처해있는 장서부족 상황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다고 볼 수 없으며, 일시적인 갈증해소에 불과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 도서관 장서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질 좋고 가치 있는 도서가 기증되고,전국의 많은 공공도서관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이용시킬 수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아리랑TV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 ‘디 이너뷰’가 한국을 사랑한 ‘프랑스 국가 장인’ 에릭트로숑 셰프를 만나본다.‘디 이너뷰’의 210회 게스트인 에릭 트로숑은 1978년 15세라는 어린 나이에 요리를 처음 시작해 22세 때 파리에 자신의 첫 레스토랑을 열었고, 이후 요리전문학교인 에콜 페랑디(프랑스 국립 요리학교)의 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에는 ‘프랑스 최고 장인’을 뜻하는 국가 최우수 기능장인(MOF)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셰프임을 입증했다. 한편 ‘디 이너뷰’에 출연한 에릭트로숑은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So French Delices Street Food Festival>와 프랑스 미식주간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소감을 밝혔다.또한 그는 직접 만든 정통 프랑스식 샌드위치를 스튜디오로 가져와 함께 맛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어린 나이부터 요리를 시작해 국가 최우수 기능장인(MOF)으로 선정되기까지의 우여곡절 스토리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 밖에도 에릭트로숑이 한국과 한국요리에 관심을 갖게 된 사연과 그의 요리 철학은 물론 최고의 셰프가 된 성공비결 등이 6월 7일 오전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