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주택을 계약(매매/전세/월세)한 남녀직장인 2,062명을 대상으로 <하우스·렌트 푸어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은 매월 소득의 5분의 1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드러났다.우선 중 1명에 이르는 49.5%가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다. 기혼직장인 중에는 66.5% 과반수 이상이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고, 미혼직장인 중에도 39.9%가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다.집을 구입한(매매) 직장인들 중 64.0%가 대출을 받았다고 답했고 ‘전세’ 계약의 경우 54.1%, 월세 계약의 경우에도 29.4%가 대출을 받아 주택을 마련했다고 답했다.대출은 ‘제1금융권(73.2%)’에서 받았다는 직장인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기혼직장인(80.0%)과 미혼직장인(66.9%) 모두 제1금융권에서 빌렸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으나, 미혼직장인 중에는 ‘부모님이나 친지’에게 빌렸다는 응답자도 19.0%로 다음으로 많았다.주택 계약 시 대출금 규모는 전체 응답자 평균 5,841만원으로 조사됐다. ‘월세’ 계약의 경우 평균 2,804만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집계됐고, ‘전세’ 계약의 경우 평균 5,429만원, 집을 구입한 ‘매매’의 경우 평균 7,45
‘시력’이 아니라 ‘소리’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있다. 시각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김경호 선수다. 마흔을 바라보는 노익장, 이제 은퇴 경기를 마치고 제 2의 인생을 계획해야 하는 시점이다. 영국의 시각장애인 국가대표 다렌 하리스 선수도 마찬가지다. 다렌 선수는 영국 내에서 득점왕의 자리까지 오르며 유명세를 타고 있지만 이미 마흔을 훌쩍 넘기면서 경기장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다. 지난 해 5월, 서울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는 사실상 두 사람의 은퇴 경기였다. 운동장에서 경쟁자로 만났던 두 사람이 유니폼을 벗고 친구로 재회했다. 대한민국 인천에서 영국 버밍엄까지, 국경을 넘어선 두 선수의 우정, 그리고 은퇴 이후 삶에 대해 함께 나누는 이야기들. 소리로 세상을 보고, 축구로 세상을 만나는 김경호 선수와 다렌 하리스 선수. 두 사람의 인생에는 어떤 사연들이 숨어 있을까.그들이 세상을 만나는 방식은 무엇인지 그 이야기에 귀 기울여본다
할리스커피가 ‘딸기 음료 5종’이 출시 이후 7초당 한 잔씩 판매되며 인기 절정이라고 8일 밝혔다.할리스커피의 딸기 음료 5종은 딸기를 사용한 비주얼과 컬러로 소비자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는 음료이다. 특히 ‘딸기 치즈케익 할리치노’는 싱그러운 딸기에 고소하고 크리미한 맛이 일품인 고다, 체다, 마스카포네 치즈가 어우러진 음료로 그 위에 딸기리플잼을 올려 상큼함을 더하고있다.뿐만 아니라 ‘더블베리 치즈케익 할리치노’는 블루베리와 딸기리플잼을 토핑해 상큼함이 가득하고 치즈의 진한 풍미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딸기와 요거트가 함께 어우러진 비주얼이 포인트인 ‘딸기 요거트 플라워’, 신선한 생 딸기를 그대로 갈아 사용한 ‘리얼 딸기 라떼’와 ‘리얼 딸기주스’까지 싱그러운 봄향기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 이지은 본부장은 “올 봄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과일인 딸기의 신선하고 상큼한 맛에 할리스커피만의 진한 풍미와 화사한 비주얼이 더해진 음료를 선보여, 봄을 맞이한 고객들의 마음과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것 같다”며 “감기가 잘 걸리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 비타민 가득한 할리스커피 딸기 음료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며 성큼 다가온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썬업 과일야채샐러드’ 신제품 4종(녹황·레드/950ML·200ML)을 출시하고, 건강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배우 고준희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10가지 과일야채를 샐러드처럼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오렌지, 당근 등으로 만든 ‘녹황’, △토마토, 사과 등으로 만든 ‘레드’, △포도, 블루베리 등으로 만든 ‘퍼플’ 각각 10가지 과일야채 본연의 신선한 맛과 풍미, 풍부한 영양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기존 컵 형태(녹황·레드·퍼플/190ML)에 더해 950ML와 200ML으로 용량과 패키지를 다양화해 소비자들의 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하루 한 잔(200ML 기준)으로 하루 과일야채 권장량 부족분 200g*을 채울 수 있어,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과일과 야채를 챙겨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마시기에 적합하다.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전국 대형 할인점과 슈퍼마켓,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매일유업 썬업 브랜드 관계자는 “’썬업 과일야채샐러드’는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여행박사가 오는 9일 오후 2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구구데이 이벤트를 통해 후쿠오카, 도쿄, 오키나와, 싱가포르, 태국 등 여행지 5곳을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그중 주목할만한 상품은 3월 20일 출발하는 후쿠오카 2박 3일 왕복 항공권이다. 87% 이상 할인되어 단돈 1만 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총 8명에게 주어지는 이번 할인의 기회는 선착순 접수 후 마감되니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서두르는 것이 좋다. 도쿄 부엉이 여행도 57% 할인된 금액인 9만 9000원에 선보인다. 목요일 밤 출발해 일요일 새벽 리턴하는 도쿄 2박 4일 왕복 항공권이다. 단 하루의 휴가로 도쿄를 여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또한, 통 크게 쏘는 상품도 있다. 동양의 하와이로 유명한 오키나와 2박3일 왕복 항공권은 총 20명에게 8만 9000원에 판매한다. 단, 평일 출발이니 날짜 확인은 필수다. 이 밖에도 부띠끄 호텔인 문호텔 2박이 포함된 싱가포르 3박 5일 에어텔과 부산에서 대한항공을 타고 가는 태국(방콕·파타야) 3박5일 에어텔이 각 29만9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
이베이츠가 7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경유해 온라인 전문서점 예스24에서 처음 구매를 하는 고객들에게 추가 캐시백을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800명 중 예스24에서 30달러(약 36,800원) 이상 도서 구매를 한 소비자들은 기존 5%의 캐시백 혜택과 더불어 2달러(약 2,500원)의 추가 캐시백을 적립 받을 수 있다.기존 예스24 회원이라도 이베이츠를 통한 구매가 처음인 소비자들은 모두 응모할 수 있다. 또한 이베이츠에 입점된 국내 쇼핑몰에서 일정금액 이상 첫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2달러의 추가 캐시백을 지급하는 ‘국내몰 첫 구매 이벤트’와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이 경우 한번의 구매에 기본 캐시백 적립 외 약 4달러의 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베이츠는 자사 웹사이트에 입점된 쇼핑몰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일정 비율을 캐시백으로 제공하고 있다. 5%의 캐시백을 제공하는 예스24 외에도 인터파크 도서(3.0%), 반디앤루니스(1.5%), 인터넷 교보문고(1.5%), 인터넷 영풍문고(2%)등 대부분의 국내 도서 판매 온라인 사이트들도 입점해 있어 각 업체들에서 제공하는 포인트와 별도로 캐시백 혜택까지 받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대표 이계웅)는 고객들을 위해 냉장고를 증정하는 ‘LG전자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 10월 LG전자와 함께한 2차 행사로, 지난번 기간 동안 라이더 뿐 아니라 아내 및 가족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실시하게 됐다.특히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 때문에, 라이딩 시작을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1차 행사에 참여한 심우정(56)씨는 “그 당시 고심 끝에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사기로 결정 했지만,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들어 구입을 망설이던 시기였다”며 “마침 행사 덕분에 구매를 한 뒤, 냉장고를 깜짝 선물했을 때 아내가 기뻐하던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행사는 오는 3월 7일부터 31일까지며, ‘스트리트 750’을 제외한 총 27종의 모터사이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모델에 따라 총 3종의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를 제공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이사는 “라이딩 현장에서 지난번 LG전자와 함께한 이벤트 덕분에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는 고객들의 성원 힘입어 이번 컬래버레이션 혜택을 마련하게 됐다”며 “라이
풀무원식품(대표이사 이효율)은 ‘아임리얼’이 생과일과 프리미엄 요거트를 함께 갈아 만든 ‘아임리얼 스무디 어메이징 망고’, ‘아임리얼 스무디 레이디 피치’, ‘아임리얼 스무디 마이 스트로베리’를 출시한다고 7일밝혔다. (각 190ml, 2,800원/700ml 8,400원) 이번에 출시된 스무디 3종은 생과일에 100% 원유로만 만든 무가당 프리미엄 요거트를 넣어 부드럽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아임리얼 제품과 마찬가지로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아 과연 본연의 향긋한 즙과 달콤한 과육을 생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아임리얼 신제품 3종은 파스텔 색감으로 라벨을 디자인했으며,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심플한 사이즈 용기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임리얼 스무디 어메이징 망고’는 망고를 주요 생과일로 오렌지, 파인애플, 패션후르츠 등을 함께 갈아 넣었는데, 특히 진한 망고의 풍미와 상큼한 오렌지가 산뜻하게 잘 어우러져 입 안의 오랜 여운을 안겨주는 것이 특징이다. ‘레이디 피치’는 새콤달콤 핑크빛 복숭아를 비롯해 핑크구아바, 드래곤후르츠 등을 갈아 넣어 상큼한 맛을 자랑하며, ‘마이 스트로베리’는 딸기를 주 재료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국내 거주 기업 301개사의 ‘2016년 대졸 신입사원 연봉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해 대기업 신입직 연봉이 평균 3,893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3,773만원) 대비 3.2% 인상된 수준이다. 특히 올해 대기업 신입직 평균연봉은 중소기업 신입직 평균연봉(2,455만원)보다 1,438만원이 높아, 기업 간 연봉격차가 지난해(1,283만원 차이) 보다 더 커진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는 각 기업의 4년 대졸 신입사원의 연봉으로 기본상여금은 포함하고 인센티브는 제외한 기준으로 조사했다.전체 대상기업의 4년 대졸 신입사원 평균연봉은 3,22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5.9% 인상된 수준이다.기업별로는 대기업 신입직 연봉이 평균 3,89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공기업 신입직 연봉이 평균 3,288만원으로 다음으로 높았다. 이어 외국계기업 신입직 연봉이 평균 3,277만원, 중소기업 신입직 연봉이 평균 2,455만원으로 조사됐다.특히 중소기업 신입직 평균연봉은 대기업 신입직 평균연봉(3,893만원)보다 1,438만원이 낮았다. 즉 대기업 신입직 평균연봉의 63.1%에 그쳐 기업 간 심각한
▲ 모델들이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리복 우먼스 이벤트 ‘강한 여자들의 독한 하루 (TOUGH GIRLS ONLY)’ 아몬드 브리즈 부스에서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몸짱밀크’ 아몬드 브리즈를 선보이고 있다.아몬드 브리즈가 6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리복 우먼스 이벤트 ‘강한 여자들의 독한 하루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아몬드 브리즈 제품 체험 이벤트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캠페인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아몬드 브리즈가 마련한 제품 체험 부스를 방문, `오리지널’과 `언스위트’ 제품을 맛보면서 미국이나 호주 등에서 우유나 두유를 대체하며 건강 밀크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몬드 밀크의 매력을 체험했다.아몬드 브리즈 측 관계자는 “강인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요즘 여성들은 마시는 것도 신중히 선택한다. 아몬드 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들어 우유처럼 마시는 아몬드 밀크로 건강하면서도 늘씬한 균형 잡힌 몸을 추구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피트니스족 들 사이에서는 운동 전후 단백질 파우더에 타서 먹는 용도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리복 우먼스 이벤트 ‘강한 여자들의 독한 하루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정부의 여성정책 등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현 정부의 여성고용률과 일·가정 양립정책, 가족친화인증기업,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규제정책, 맞춤형 복지서비스,여성친화도시 지정사업, 일본군 위안부 문제합의, 성 주류화 정책 등 정부의 전반적인 여성정책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다음은 성명서의 주요 내용이다.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정부의 주요한 여성정책의 실현과 성과를 조명하고자 한다. 현정부는 2014년 G20 성장전략 중 최고로 평가받으며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높은 수준까지 높였고, FTA 네트워크 구축으로 수출 규모는 6위로 올리면서 이를 기초로 여성 정책을 시행한 바다음과 같이 평가하는 바이다.여성의 경제참여와 여성고용률 제고 부분에서는 2015년 여성고용률 55.7%를 이루어 이 부분에서 긍정적 평가를 하는 바이다. 현정부는 위원회의 여성참여율을 2012년 25.7%에서 2015년 34.1%를 달성했으나 좀 더 노력하여야 한다.현정부는 일·가정 양립시행방식 개선, 남성육아휴직 활성화, 맞벌이 지원 강화, 가족친화경영 확산,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양육지원 서비스
매일유업의맘마밀 요미요미가 ‘요미요미 유기농쌀과자’에 갓 도정한 100% 유기농 쌀을 활용해 신선함을강화했다.지난해 10월, 유아유기농 쌀과자유통기한이 지난유통한 업체 적발이후 아기간식에 대한 엄마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맘마밀 요미요미는 유기농 쌀과자’는 갓 도정해 신선한 100% 유기농 쌀을 사용해서 더욱 안심하고믿을 수 있다. 맘마밀 요미요미는 100% 유기농쌀을 갓 도정해 신선한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를 만들고 있다. 쌀과자는쌀을 도정 및 분쇄처리를 통해 만드는데, 갓 도정한 쌀의 사용이 중요하다. ‘요미요미 유기농 쌀과자’는 구례의 미곡처리장에 주문 후, 바로 도정한신선한 쌀만 수급하여 만든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업계 최초로 쌀 재배지와 유기농 인증서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신뢰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유아 과자의 기본인 해썹(HACCP) 인증에 이어 100% 유기농 쌀과 야채, 과일로만 맛을 냈다는 유기가공식품 인증,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까지총 3가지 인증을 받아 아기를 위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아기의 순한 입맛을 위해 설탕, 소금, 밀가루, 기름은 첨가하지 않았으며 아기의 소근육 성장발달까지 고려해7개월은 스틱타입, 12개월은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가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바이올가 가재울점’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올가는 올해 가맹사업을 본격화 해 연말까지 약 50개점 이상의 바이올가 매장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바이올가 가재울점’은 ‘가재울 뉴타운’ 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영유아와 어린이 자녀를 둔 주부층이 많은 점을 고려해 영유아•어린이 전용 친환경 브랜드인 ‘올가맘’과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 ‘풀비타’ 등 제품군별 특성을 부각시킨 코너를 확대 운영한다.또한, 친환경 채소, 과일, 양곡을 비롯해 올가 PB(Private Brand) 유기 가공식품, 로하스 생활용품 등 약 800여 가지의 다양한 친환경 상품이 준비돼 있다.‘바이올가 가재울점’에서 올가 회원으로 가입하면 신선채소는 10%, 풀무원 및 풀비타 전 상품에 대해 5% 상시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전화주문을 통한 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올가홀푸드 FC(Franchise)사업 최경선 담당은 “’바이올가 가재울점’은 대규모 주택단지에 위치한 점과 성장기 자녀를 둔 가족단위 고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타깃 맞춤 특화 코너를 적극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바이올가는 지역밀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헤드헌팅 채용포털 HR파트너스가 지난해 4/4분기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헤드헌팅을 통해 인재를 채용하는 기업들의 러브콜이 관리자 보다는 실무자에게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의 경력직 채용수요는 과차장급 46.2%, 주임-대리급 34.9% 등 실무자급에 집중됐다. 부장급(13.1%) 및 임원-CEO(5.8%) 등 중간관리자 및 관리자급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2015년 4/4분기 헤드헌팅을 통한 채용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업종은 전기·전자·제어(17,774건)였다. 이어 자동차·조선·철강·항공(15,976건), 반도체·디스플레이·광학(15,192건), 화학·에너지·환경(11,599건), 섬유·의류·패션(11,253건) 업종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헤드헌팅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종으로는 마케팅·광고(19,852건)가 단연 돋보였으며, 기획·전략·경영(16,971건)도 헤드헌팅 채용이 활발한 직종으로 꼽혔다. 이어 전기·전자·제어(14,551건), 생산관리·공정관리·품질관리(14,186건), 무역·해외영업(13,841건)이 차례로 헤드헌팅이 활발한 직종 상위 5위에 올랐다.업종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본부장 민진암)는 지난 3일 (주)한울F&S(사장 백창기)와 민간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니어사원 100여 명을 3월 7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주)한울F&S(대전 대덕구)는 연 매출 200억원의 국가공인 식품안전센터를 보유한 지역 유일의 단체급식업체로, 이번 협약으로 채용되는 시니어사원들은 전국 64개의 지점에서 식자재 관리 및 고객접점 제품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선발된 시니어 사원들은 주 30~40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월 100 ~ 140만원 수준이다. 참여방법 및 상세 안내는 (주)스탭스 대전센터 042)716-3061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운영기관((주)스탭스 대전센터) 선정 등을 통해 우수한 노인 인력 모집‧제공 등 제반업무를 수행하며, 운영기관 관리 및 협약사업 홍보를 통합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주)한울F&S는 참여 노인의 직무에 적합한 교육 운영 및 노인인력이 근무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는 등 고령자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