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실생활에서 식품을 통한 중금속(납, 카드뮴, 비소, 알루미늄)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품 가공‧조리 방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 제공은 연구사업을 통해 식품 가공방법별 중금속 이행량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식용유, 면류, 다류 등 식품별로 중금속을 적게 먹을 수 있는 가공‧조리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고로 시중에 유통 중인 식품은 중금속 기준에 적합하고 안전한 수준이나 식품별 특성을 고려하여 실제 섭취 과정에서 중금속을 저감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연구 방법으로 식용유지 원재료(아마씨‧참깨‧들깨 등), 다류(홍차‧녹차‧둥굴레차 등), 면류(국수, 당면 등)를 대상으로 착유, 추출, 삶기 등 방법에 따라 가공‧조리 전후의 중금속 함량 변화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식품 중 중금속은 물에 잘 용해되는 반면 기름에는 잘 용해되지 않는 특성이 확인되었으며, 식품별로 중금속을 줄일 수 있는 가공‧조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볶거나, 기름을 짜서 식용유 형태로 주로 섭취하는 아마씨, 참깨 등은 기름을 짜서 먹는 것이 중금속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중금속이 기름에는 잘 녹지 않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사장 신현윤)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취업 준비생 등을 겨냥한 불법 의료광고의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 1월 24일(목)부터 한 달간 의료전문 응용소프트웨어(어플리케이션) 및 공동할인구매(소셜커머스) 상의 과도한 유인행위 등 이벤트성 의료광고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이벤트성 의료광고는 ▲특정 시기나 대상에게 ‘파격할인’ 제공 ▲고가나 저가의 시술을 조합한 ‘묶어팔기’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특별할인’ 또는 ‘무료시술 제공’ ▲함께 방문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제3자 유인’ ▲‘선착순’ 이벤트 등이다. 의료법상 금지된 과도한 환자 유인·알선 및 거짓·과장광고는 각각 의료법(제27조제3항 및 제56조제2항) 위반이다. 이번 관리·감독(모니터링)에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의료기관 등은 관할 보건소를 통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이벤트성 의료광고를 실시하거나 할 예정인 의료기관은 위반소지가 없도록 주의하고, 소비자도 과도한 가격 할인, 각종 이벤트 시행을 앞세워 환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의료광고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당부
대구와 경기 안산 등에서 홍역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1월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홍역 첫 환자가 신고된 이후 이날 오전 10시까지 집단발생 27명(2건), 산발사례 3명 총 30명의 홍역 확진자가 신고됐다. 집단발생 환자는 대구·경북 경산시 등에서 17명, 경기도 안산·시흥지역에서 10명으로 집계됐고, 산발 사례는 서울과 경기도, 전남에서 각 1명씩 나왔다. 질본은 홍역이 집단 발생한 대구, 경기 유행은 각각 다른 경로로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산발 발생 3명은 각각 베트남, 태국, 필리핀 여행 후 증상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 연령대는 만 4세 이하 15명, 20대 9명, 30대 6명이다. 산발 사례 3명은 모두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들의 특성을 살펴보면 대구 지역은 의료기관 내에서 영유아와 의료기관 종사자를 중심으로 발생했으며 경기 안산의 영유아 환자의 경우 5명 모두 백신 미접종자로 동일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치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된다. 홍역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개 10일 후에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감기처럼 기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초콜릿류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 253곳을 대상으로 1월 21∼2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의 위생적 취급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또한, 마트·편의점·온라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선물용 초콜릿류 제품을 수거해 세균수, 타르색소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1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선물용으로 수입되는 초콜릿류 제품에 대해서도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에 대해서 사전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식품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목격하거나 의심될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99(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로 신고해 줄 것을 소비자들에게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올해 11만7천명에게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가 방문해 산모 영양관리·체조 지원, 신생아 목욕·수유 지원 등의 서비스를 최소 5일에서 최대 25일까지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올해 확대 실시한다고 1월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6년 이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출산가정으로 고정돼 있었으나 올해 100% 이하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지난해보다 3만7천명이 더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태아유형, 출산순위, 소득구간, 서비스시간 등에 따라 지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최소 지원액은 34만4천원에서 최대 지원액은 311만9천원이며, 1인당 평균 정부지원금은 작년 대비 14.8% 많아진다. 서비스를 원하는 산모는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외국인 등록을 한 출산가정 산모도 신청할 수 있다. 정해진 소득기준을 초과하는 경우라도 시·도 또는 시·군·구가 별도의 기준을 정해 예외적 지원이 가능하므로 지원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할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설을 앞두고 우리 농식품 소비 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월 18일 밝혔다. 설과 추석은 농식품 소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들이 우리 농식품 소비 진작에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작년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뜻을 모았다. 대한상의와 농식품부는 ‘우수 농식품 모음집’과 공동명의 홍보 포스터 등을 대한상의 회원 기업, 지역상의 등에 배포해 설 선물용으로 우리 농식품의 구매 활성화를 유도한다. 모음집에는 각종 품평회에서 입상했거나 지자체 등에서 추천한 우수 농식품, 식품명인제품 등 318개 품목이 수록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대한상의회관 내에 ‘우리 농식품 홍보관’을 설치해 대한상의 직원과 입주기업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와 예약판매도 진행한다. 지역 상의에서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역본부와 함께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국적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준동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대한상의와 농식품부가 함께하는 명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농식품 소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 데 도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최성락 차장은 국내 백신 자급화를 위한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연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 연구소'를 방문한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국내 처음으로 세포배양방식을 이용해 제조한 계절 독감 백신과 수입에 의존하던 대상포진 백신을 개발해 백신 자급화에 기여한 연구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백신 현장 방문에 이어 골·관절·치아 등 정형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제일메디칼코퍼레이션을 방문해 건의사항을 듣고, 제품 개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맞춤형 의수 제작에 사용할 수 있는 의료용 나사 등 정형 용품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생생한 현장 소리도 청취했다. 최성락 차장은 이날 현장에서 "백신은 국민 보건과 국가안보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국가 주요 백신의 자급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인공지능(AI) 등 첨단 의료기기 개발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은 1월 21일부터 8일간 서울역에서 「계절을 앞서 만나는 우리 야생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계절 내내 우리 꽃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국립수목원 분원인 유용식물증식센터에서 「우리꽃 야생화 개화시기 조절기술 연구」를 성공한 결과물이며, 서울역을 이용하는 많은 여행객들에게 우리꽃과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야생화원을 조성한다. 최근 정원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정원 조성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나, 실제 활용되는 정원 식물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된 품종들이다. 그 이유는 외국 품종들의 꽃 모양이 아름답고 색이 화려할 뿐만 아니라,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길고 언제든 꽃이 피어있는 개체를 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정원산업 분야에서 ‘식물 소재’ 부분은 2025년까지 약 24% 성장할 전망이지만, 현재까지 활용되는 자생식물은 10% 미만이다. 이는 가우라, 꽃잔디 같은 외국 품종들이 10종 심겨질 때 우리 야생화는 한 종 미만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최근 들어 정원 식물로서 우리 야생화도 관심 받고 있으나 대체로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짧고 시기도 한정적이라 활용면에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에 국립수목원
움직임이 불편한 중증소아환자가 집에서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1월 16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중증소아 재택의료 시범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대학교병원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등 2개 의료기관이 지난 15일부터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시범사업 대상자는 일정 수준 이상의 재택의료가 필요한 의료적 요구를 가진 만 18세 이하 중증소아환자다. 이들은 의사, 간호사, 재활치료사, 영양사, 약사, 서비스조정자(코디네이터) 등으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의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집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건강보험 가입 환자는 본인 부담으로 총진료비의 5%만 내면 된다. 차상위계층은 본인부담금을 내지 않아도 되고 의료급여 지원대상 환자는 진료비 전액을 국고로 지원받는다. 지금까지 거동이 불편한 중증소아환자는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후에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김민선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인공호흡기나 경관영양(입으로 식사를 할 수 없는 환자를 위해 튜브 등으로 소화기에 유동식을 주입하는 것)이 필요한 아동은 상황과 특성에 맞는 재택의료 계획 수립과 체계적인 교육, 퇴원
국내 연구진이 유전단백체연구를 통해 ‘조기발병위암’ 환자들의 발병 원인들을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차이를 고려한 치료의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밝혔다. 과기정통부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의 지원을 받은 고려대 유전단백체연구센터 이상원 교수 연구진의 이번 협력연구결과는 암 연구 분야의 최상위 학술지인 캔서 셀(Cancer Cell, IF=22.84) 1월 14일자(한국시간 1월 15일 오전 5시)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위암은 전 세계적으로 흔한 암이며, 암에 의한 사망의 원인으로는 폐암, 간암에 이어 연간 70만 명 이상이 사망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위암은 보통 30세 이전에는 거의 발병하지 않다가 연령대가 올라 갈수록 발병률이 상승하여 주로 40~70대에 발병한다. 발병시기가 40대 전후로 발병하는 위암을 조기발병위암이라고 한다. 조기발병위암 환자는 우리나라 전체 위암 환자의 약 15% 정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세계적으로 높은 비율이다. 조기발병위암은 환경적 요인보다 유전적인 요인이 높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높아지며, 특히 남성보다 여성에 더 많이 발병하고 있다. 최근 위암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을 추가로 완화하고, 일하는 청년 수급자 등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2019년 달라지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발표했다. ‘우선 생계급여 산정 시 자활근로소득의 30%를 소득인정액에서 공제하여 자활장려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자활급여도 최저임금 대비 최대 80%(2019년 월 139만 원)까지 인상하고 4만8000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해서는 선정기준을 초과하여도 자활특례로 의료급여, 교육급여 등을 보장하는 기간을 기존 3년간에서 5년간으로 2년을 연장하였다. 한편, 일하는 청년 수급자들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여 탈수급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청년층 등에게 지급되는 구직 활동과 관련된 정부지원금은 소득산정에서 제외하여 근로의욕을 높여 자립을 지원하고, 시설퇴소 아동 등에 대한 근로소득 공제금액을 10만 원 추가하여 소외받기 쉬운 취약 청년에 대해서는 지원을 더욱 확대하였다. 또한 가구특성에 따라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거나, 추가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여 수급자 지원을 확대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부터 만 6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이 지급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입된 아동수당은 그간 소득·재산 하위 90%인 가구에 지급되었으나,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아동수당법」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부모의 소득·재산과 무관하게 지급된다. 올해 1~8월 개정법 적용대상은 만 6세 미만인 아동이다. 즉, 2013년 2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은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법 개정에 따라 올해 9월부터는 아동수당 대상이 만 6세 미만에서 만 7세 미만으로 확대되며, 관련 사항은 7∼8월 중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개정된 「아동수당법」은 1월 15일에 공포되며, 이날부터 보편 지급되는 아동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1월 15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신청하면 4월 25일에 1월분 수당부터 소급하여 한 번에 지급받게 된다. 이번 개정에 따라, 2019년 4월에 만 6세 미만 아동 중 약 20만 명이 추가로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중 아동수당을 신청했으나 소득·재산 기준을 초과하여 탈락된 아동이 약 11만 명이고, 기준 초과를 예상하여 신청하지 않은 가구 등의 아동이 약 9만 명인 것
인류가 가스를 본격적으로 이용하게 된 것은 석탄가스로 가스등을 밝히면서 시작되었다. 그동안 가스는 청결성과 편리성 때문에 가정용 취사 기기의 대표주자가 되었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가스를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가 심각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무엇보다 생명과 직결되는 건강이 화두가 됐다. 강릉 펜션 사고에서 알 수 있듯이 일산화탄소 누출은 생명에 치명적이다. 2019년 새해를 맞아 대한민국 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고취하는 계기를 만드는 기획을 마련, FS가스에너지연구소를 선정했다. 이유는 일산화탄소 발생 제로의 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일산화탄소가 없을 수 있을까? 환경적인 요인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이라 궁금증이 더해졌다. 지난 12월 15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FS가스에너지연구소를 찾아 송금석 회장과 송영용 소장을 만났다. 송 소장은 주말이라 편안한 차림으로 출근했지만, 열의는 매우 뜨거웠다. 독보적인 기술로 세계 48개국 발명 특허 획득 FS가스에너지연구소는 에너지 절약, 국민 건강 증진 및 환경 보호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그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가스에너지를 혁신적으로 사용하는 로켓버너 기술은 단독적으로 가스버너
2019년도 황금 돼지띠해를 맞아 새해 벽두에 한해를 훈훈하게 시작하는 미담이 있어 소개한다. 지난해 국회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일명 ‘양진호 방지법’이다. 직장 내 상사의 갑질로 사회적 공분을 불러일으켰고 당사자 가족들의 마음은 매우 슬펐다. 그런데 모두 다 그렇지는 않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직원이 갑이 되고 회사가 을이 되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 한달음에 찾아간 곳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군납사업소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군납사업소는 어떤 곳인가 국가유공자 단체인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서울특별시지부가 직접 운영하는 군납사업소(대표 유을상)는 금속가구류, 주방기구류, 통신물자류 등을 생산하는 회사다. 방위사업청, 조달청과 계약을 체결하고 각 군 군수사령부에 물품을 공급하며 국가유공자들의 자활 자립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제1공장, 제2공장이 있다. 함께라서 좋은 가족의 가치를 실현하다 신입사원들은 좋은 일자리 조건 가운데 으뜸으로 복지제도를 꼽았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는 대기업 뺨치는 다양한 복지문화를 자랑하며 함께라서 좋은 가족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회사의 업무 특성상 1년 가운데 4개월가량 공
도라지 엿장조림 재료 통도라지 200g, 진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물엿 1큰술, 다시마물 1/2컵, 통깨 만드는 법 1. 도라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빼 놓는다. 2. 큰 냄비에 진간장, 설탕, 물엿, 다시마물을 넣고 끓기 시작하면 삶은 도라지를 넣어 약한 불에 윤기 나게 조린 다음 통깨를 뿌려 접시에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