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참마 200g, 생표고버섯 1개, 양송이 1개, 홍고추 1개, 참나물 20g, 배추속대 1줄기, 다시마물 2컵, 구운소금, 후추 만드는 법 1. 참마를 깨끗이 손질하여 한 잎 크기로 썰어 놓는다. 2. 생표고버섯은 밑동을 떼어낸 후 어슷하게 썰고, 양송이는 껍질을 벗겨 모양대로 썬다. 새송이는 어슷하게 쓴다. 3. 참나물은 연한 잎을 다듬어 놓고 홍고추는 씨를 털어내고 어슷하게 썬다. 배추속대는 어슷하게 썬다. 4. 냄비에 다시마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모든 재료를 넣고 소금간하여 한소끔 더 끓인다. 불을 끄고 홍고추와 참나물을 넣는다.
재료 불린쌀 2컵, 연근 100g, 호두 50g, 다시마물 2컵 만드는 법 1. 연근은 깨끗이 손질하여 얇게 반달모양으로 썬다. 2. 호두는 뜨거운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긴다. 3. 다시마물로 쌀을 안쳐 연근, 호두를 넣고 밥을 짓는다.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응급실, 중환자실과 관련된 기준비급여를 건강 보험이 적용되는 급여로 확대하기 위해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 개정안을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기준비급여는 처치‧시술 횟수, 치료재료 사용개수, 시술‧재료의 적응증(질환, 증상, 대상 환자 및 부위 등)에 대한 기준을 초과하여 발생하는 행위, 치료 재료 등으로 급여 제한 기준에 따라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2017년 8월 발표)」의 일환으로 400여 개의 기준비급여 해소를 추진해 왔다. 기준비급여를 필수급여로 우선 전환하고, 그래도 남는 부분은 예비급여를 적용하여 기준에 의해 유발되는 비급여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두 번에 걸쳐 기준 비급여 50여 항목을 건강보험 항목으로 전환(급여 또는 예비급여)하였다. 이번에는 전문가 의견 수렴, 관련 학회, 단체 등과 논의를 거쳐 응급‧중환자실 관련 기준비급여 21개 항목을 건강보험 적용 대상으로 확대한다. 응급·중환자실의 긴급한 진료환경을 감안하여 신속하고 충분하게 의료서비스가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이훈규) 약학대학 김은희 교수 연구진과 함께 '홍잠(弘蠶)'이 독성 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간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홍잠'이란 완전히 자라 몸속에 견사단백질이 가득 찬 익은 누에(숙잠, 熟蠶)를 수증기로 쪄 동결건조한 익힌 숙잠을 가리킨다. 이는 지난해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명칭으로, '널리 이롭게 하는 누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간암은 독성 물질 노출이나 바이러스 감염 및 지나친 알코올 섭취 등에 따른 간염과 간경화가 주요 원인이며,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 당 21.5명으로 폐암(35.1명) 다음으로 높다. 시험쥐(래트)를 대상으로 한 간암 억제 효과 실험에서 간암 유발 독성 물질인 DEN1)을 16주 동안 주 1회씩 투여하는 동시에 홍잠을 매일 1g(60kg 성인 기준 10g)씩 먹였다. 그 결과, DEN만 투여한 시험쥐의 간에서는 많은 악성 종양이 발생했지만, 홍잠을 동시에 먹인 쥐는 먹지 않은 쥐에 비해 악성 종양 수가 8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세포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암화증상인 이핵(Binuclear) 현상이 70%, 악성 종양 증식인자인 PCNA가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선향 고문(전 부총재), 박재규 경남대학교 총장 외 관계자들이 ‘한반도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레드크로스갈라 기부금 모금행사가 11월 2일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 행사는 2016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라는 모토로 출범해 2주년을 맞았다.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은 출범당시 90%이상이 반대했을 정도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당시 김선향 고문(전 부총재)의 강한 추진력으로 2016년 13억, 2017년 22억, 올해 2018년은 113억의 열매를 맺었다. 한 명 한 명이 모여 각자 다른 아름다운 사연으로 113명이 된 것이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민들의 마음이고 사랑이다. 앞으로도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이 모여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투자’가 전 세계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대한뉴스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월 1일 기준, 전국의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 562만 명 중 60.6%, 만 65세 이상 어르신 759만명 중 80.6%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밝혔다. 미접종 어르신, 어린이는 접종 후 예방효과가 2~4주 걸리는 것을 고려해 본격적인 유행이 시작되기 전인 11월 안에 접종을 마쳐야 한다. 어르신은 11월 16일부터는 보건소에서만, 어린이는 내년 4월 30일까지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통해 사업을 지속할 예정이다. 올해도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의료기관 별로 접종량이 달라 보유하는 백신이 일부 의료기관에서 부족할 수 있어 지자체·의료계의 협조로 보유물량 확인, 추가배분 등 원활한 백신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린이, 보호자 및 어르신들께서 두 번 걸음하지 않도록 지정의료기관, 관할 보건소 및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사전에 문의하여 당일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안내받은 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안전하고 편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위해서는 ①무료접종이 가능한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사전확인 의료기관, 관할 보건소, ☎1339(질병관리본부콜센터)로 전화해 당일 접종 가능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20회 인천과학대제전을 개최한다. 인천과학대제전은 인천 관내 초, 중, 고등학교 과학, 발명,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학생 중심 활동을 통해 과학에 대한 꿈과 끼를 펼치고, 행복한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180여 개의 초·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10만 여명의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과학교육 체험전, 발명교육 체험전, 환경교육체험전 등의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공계 진로체험 부스는 과학중점학교, 과학고, 영재학교 학생들이 운영하며, 외부 초청 부스와 가족 창의놀이 마당 등 다양한 과학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인천과학대제전은 학생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과학대제전 운영을 위해 60여명의 학생운영위원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래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과학 활동을 통해 참여하고 소통하며 공유하는 과학 축제의 장이 되고 있다.
인천시는 개인택시 220대를 제2기 ‘생명사랑택시’로 10월 24일 위촉하고, 운전기사에게 생명사랑 게이트키퍼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사랑택시는 시민의 아이디어에서 나온 정책으로 2017년에 위촉된 제1기 생명사랑택시 172대가 현재 활동하고 있으며, 택시기사를 생명사랑게이트키퍼로 양성하여 조직적으로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이다. 위촉된 생명사랑택시에는 생명 존엄을 지키는 착한 택시라는 표식의 ‘생명사랑택시’스티커를 부착하게 되며 각종 홍보물과 생명사랑택시 명함이 택시 안에 비치된다. 택시기사는 우울감·슬픔·정신적 고통을 표현하는 승객에게 생명사랑택시 명함을 건네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택시기사는 활동후기를 생명사랑택시 밴드(BAND)에 올리고 매니저(광역자살예방센터)의 피드백을 받게 되며,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자살관련 정보를 공유하게 된다. 생명사랑택시 밴드(BAND)에는 연간 1천건 이상의 활동후기가 올라오고 있으며, 활동사례 중에는 ‘죽고 싶다는 말을 하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는 승객에게 광역자살예방센터를 소개하고, 생명사랑택시 명함을 전달, 그 여자친구가 실제 광역자살센터에 연락해 와 상담을 진행하게 된 사례’
서울 청개천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서울빛초롱축제가 11월 2일부터 18일까지 빛의 향연을 뽑낸다. 지난 9년간 서울빛초롱축제는 서울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담아왔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축제는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새롭게 시작하는 자리이다. 이제는 추억과 전통의 흔적으로 남은 오래전 사람들의 꿈을 만나고 그 꿈들이 하나하나 빛나고 있는 오늘날 도시의 밤하늘을 걸으면서, 우리는 함께 새로운 미래를 상상한다. 빛의 길을 따라 시간여행을 시작하면 다양한 시대의 사람들이 품었던 꿈들을 빛초롱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지금 서울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꿈꾸는 미래의 도시부터 대중문화와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쳐온 근현대의 추억들, 그리고 풍요로움을 소망하며 흥겨운 잔치를 열던 600년 전 조선시대 사람들의 풍경까지, 서울의 어제와 오늘을 빛내고 내일을 열 우리 모두의 꿈을 함께 만나는 축제이다.
세계적으로 ‘모바일 퍼스트’를 넘어 ‘모바일 온리’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 택시도 QR코드를 찍고 모바일 상에서 원하는 결제수단을 선택해 요금을 지불하는 시대가 열린다.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다양한 결제 시스템에 범용될 수 있는 ‘택시 QR코드 간편결제’ 표준을 만들고, 간편결제 사업자와 협의를 통해 내년 1월부터 전체 서울택시(71,845대)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선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요금 정보가 인쇄된 정지바코드(Static QR code) 방식을 주로 쓰지만 서울택시에는 동적바코드(Dynamic QR code) 방식을 적용한다. 이용거리 및 시간에 따라 바뀌는 지불요금을 반영해 매번 실시간으로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서울 택시 결제기가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바뀌면서 Dynamic-QR 변환 프로그램을 탑재할 수 있게 되어 택시에 특화된 QR 간편결제 도입이 가능해졌다. 정보량의 제한이 있는 정지바코드에 비해 동적바코드는 제한이 적어 승하차 시간, 이용거리 및 요금, 택시차량번호 등 택시이용정보 뿐만 아니라 결제에 따른 가맹점 정보까지 QR코드에 담을 수 있어 영수증 없이도 결제이력에서 내가 탄 택시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알츠하이머 진단용 조영제와 관련된 특허출원 건수는 총 110건으로 한 해에 적게는 4건, 많게는 22건의 특허가 출원돼 매년 평균 11건의 특허가 출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10월 16일 알츠하이머 진단에 사용되는 조영제 관련 특허출원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알츠하이머는 기억력, 사고력 및 행동상의 문제를 야기하는 뇌 질병으로 치매의 가장 흔한 형태다. ‘치매 국가책임제 대국민 보고대회’에서는 인구 고령화 등으로 2016년 말에 69만 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치매 인구가 2030년에는 127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 의학에서 알츠하이머 치료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에도 불구하고, 증상을 늦추는 약만 있을 뿐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 알츠하이머는 증세가 매우 천천히 진행되므로 발병 후 치료보다는 조기 진단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알츠하이머를 조기에 진단해주는 산업이 매우 각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조영제는 엑스레이,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 단층 촬영(PET) 등 영상진단을 하기 전 특정 조직이나 혈관이 잘 보이도록 투여하는 약물이다
재료 박 1/2개, 송이 2개, 다시마물 1컵, 구운소금, 참기름 만드는 법 1. 박은 껍질을 벗기고 속을 파낸 다음 얇게 썬다. 2. 송이에 묻어있는 흙을 깨끗이 손질해 송이의 모양대로 얇게 썬다. 3. 냄비에 다시마물을 부어 끓기 시작하면 썰어놓은 박을 넣고 투명하게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하고 나중에 송이를 넣어 한소끔 더 익힌다.
재료 솎음배추 1/2단, 날콩가루 1컵, 된장 2큰술, 다시마물 5컵, 풋고추 3개, 홍고추 1개, 구운소금 만드는 법 1. 배추는 깨끗이 씻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꼭 짠 다음 적당히 썰어 콩가루를 묻혀 놓는다. 2. 고추는 씻어 다져 놓는다. 3. 냄비에 다시마물을 붓고 된장을 풀어 끓기 시작하면 배추와 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위에 뜨는 거품을 수시로 걷어낸다). 도움말 물기를 짠 배추에 콩가루를 묻히지 않고 콩가루를 나중에 넣게 되면 멍울이 생겨 잘 풀리지 않으므로 배추를 버무려서 넣어야 한다.
재료 생표고버섯 5장, 각색 피망 1/2개씩, 진간장 1큰술, 참기름, 후추, 식용유 만드는 법 1. 생표고버섯은 다듬어 어슷썰기를 한 다음 진간장, 참기름, 후추를 넣고 무쳐 놓는다. 2. 각색 피망은 씨를 제거해 정사각형으로 썬다. 3.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표고버섯을 넣고 볶다가 중간에 피망을 넣어 살짝 볶은 후 불을 끈다. 4. 접시에 정갈하게 담는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보건산업 분야의 혁신적․도전적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300억 원 규모의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를 결성(10.26)하여,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는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분야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창의적․도전적 아이디어의 제품화와 창업기업 성장을 촉진하고 의료현장 수요를 잘 알고 있는 병원․보건의료인 등의 창업을 집중 지원한다. 이는 그동안 보건산업 분야 벤처캐피탈(자본) 투자가 자금 회수가 빠른 상장 직전 단계 기업(후기기업) 등에 집중되어 초기 창업기업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조성되었다. 보건산업 초기 기술창업 펀드는 보건복지부가 180억 원 출자하고, 120억 원의 민간 자금을 유치, 총 3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위험성이 높지만 유망한 초기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이번 펀드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건산업 분야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를 통해 창업기업이 데스밸리(Death Valley) 극복 및 성공사례 창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