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4일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농업대학 개강식을 유튜브를 통해 최초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신규농업인 교육에 참여하는 100여 명의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이날 유튜브 채널 ‘함평n센터’를 개설하고 개강식과 함께 농업 분야 우수 강사진의 교육을 사전 업로드 한다. 다만 15차례로 예정된 실제 집합교육은 최근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해당 교육은 추후 상황에 따라 재편성 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은 취약계층의‘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무안군은 지난 1월부터 9개 읍면사무소에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하여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현으로 다양한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심각’으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서는 군민과의 대면은 불가피함에 따라 민원인과 1:1 마스크 상담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복지서비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무안군은 예비비 등 6,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로당,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복지시설 530개소에 마스크 3만매와 손소독제 3천개를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안읍에 거주하는 김 모씨는 저소득층 등을 위해 군에서 한발 더 다가서는 따뜻한 복지행정서비스에 감동을 받았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군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 감염 예방의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군민 행복을 위해 누수 없는 복지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서장옥 공공위원장, 유재학 민간위원장)가 지난 3일 서호면사무소에서 긴급 임원회의를 열어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월 예정되었던 짜장면데이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하였다. 당초 저소득층 독거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하고, 간단한 식전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던 짜장면데이는 왕인문화축제가 끝나는 4월 7일로 예정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확산의 추이를 지켜보며 무기한 연기하기로 하였다. 유재학 민간위원장은 “2019년에 짜장면데이 행사를 하면서 ‘이렇게 맛있는 짜장면은 처음 먹는다’, ‘짜장면 보기 힘든 곳에서 우리를 이렇게 대접해 주니 고맙다’라고 말씀해주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모두 뿌듯해했었다”며 “올해는 공연도 하고, 알차게 대접하기 위해 여러 가지 준비하고 있었는데, 안타깝게 코로나19 확산이 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해칠까 염려되어 부득이 짜장면데이를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밝히며 아쉬움을 보였다. 서장옥 공공위원장(서호면장)은 “짜장면데이가 무기한 연기하게 되어 아쉽다”며 “다만 코로나19가 확산되어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학산면자율방재단(단장 김경완)은 지난 2일 학산면(면장 김명선)과 함께 방재단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재단은 3개조로 나누어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1차로 소독하는 한편 2차로 전체 단원이 모여 독천시가지, 버스터미널, 전통시장 등에 대한 집중소독을 실시했다. 김경완 학산면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며 일회성이 아니라심각단계 해제시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은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지역사회 유입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강력한 선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그 일환의 하나로 자율방재단에서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남악 주민들을 위해 남악복합주민센터의 민원 서비스에 대하여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홍보물에는 주민들이 군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남악복합주민센터 안에 있는 남악출장소, 남악보건팀, 신도시사업소 등에서 가깝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민원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산 군수는 “남악은 도청소재지로써의 위상과 무안군 인구의 40%가 넘는 군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 행정 인력과 조직을 늘렸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남악 주민들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악복합주민센터는 2017년 건립되었으며, 1층에는 신도시사업소와 남악출장소, 2층에는 보건소 남악보건팀이 있어 남악 주민들에게 통합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의회(의장 이정운)는 지난 2일 긴급 의원 회의를 갖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6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261회 임시회’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국적인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집행부에서 감염병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집행부의 코로나19 비상대책에 대한 상황정보를 공유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대책과 관련된 성립전 예산·예비비 사용 등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정운 의장은 "지금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때다”라면서 “집행부와 적극 협력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당초 3월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할 계획이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4월 3일부터 4일(2일간) 도초도에서 개최 예정이였던 신안「섬 간재미축제(제4회)」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19의 지역사회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무기한 연기한다고 3일 밝혔다. 신안군에서는 매년 지역내에서 많이 생산되고 그 맛이 전국적으로도 뛰어난 수산물 총 11종(간재미, 홍어, 낙지, 왕새우 등)에 대해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그중 간재미축제는 가장 먼저 개최되는 축제다. 신안 간재미는 주낙어법으로 잡아 훨씬 상처가 적고 싱싱하며 식감이 좋아 간재미 무침, 찜, 매운탕으로 인기가 좋다. 신안군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군민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연기하게 되었다”는 설명에 덧붙여 “제철에 잡히는 간재미 무침이 일품인 만큼 국민들께서 신안 도초 간재미를 많이 애용해 주시길 부탁하며 추후 한층 더 나아진 간재미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홍어, 낙지 등 총 11종의 수산물 축제를 계획 중이며, 이후 축제도 상황을 지켜보면서 개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달 27일부터 차를 타고도 코로나19 검진을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차량이동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주차장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검사 대상자가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창문을 통해 접수부터 역학조사, 검체 채취를 하는 방식으로 최대 1시간 걸리던 시간이 10분 안팎으로 줄어들게 되며, 의료진과 대상자의 접촉 시간을 줄여 감염 우려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 산 군수는 “기존 선별진료소는 검사 후 소독 및 환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드라이브 스루는 감염 우려와 의료진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검사자의 신분 노출을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하면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지역 사회 전파 및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여 안전한 무안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는 3일 오전까지 120여 명이 다녀갔으며, 이 가운데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는 14명이 이용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이하여 군청과 농업기술센터 구내식당에서 ‘돼지고기 소비촉진 무료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시식회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소비침체로 인한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 농가를 돕고 돼지고기의 우수성 홍보 및 소비심리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한한돈협회 무안군지부(지부장 박문재)에서 150kg 상당의 한돈을 보쌈으로 조리하여 점심시간에 무료로 제공하였다. 군청 직원들은 이날 점심메뉴로 삼겹살 수육을 식사하며 국내산 돼지고기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였으며, 가정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우리 돼지고기 소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김 산 군수는 “품질 좋은 우리 무안 한돈을 더욱 사랑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소비침체로 실의에 빠져있는 양돈농가들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에서는 큰 어려움에 빠져있는 양돈 농가들을 위해 생산비 절감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등 17개 사업에 3,112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관내 축협, 농협 등 관련 유통업체와 지속적으로 돼지고기 할인판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도포면은 민·관이 하나가 되어 일제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코로나 바이러스 19 예방 및 확산 대비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되면서,마을경로당과 도포복지관을 임시폐쇄하는 등 각종 모임과 단체활동을자제토록 특별히 당부하였다. 최근‘코로나 바이러스 19’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를 감안하여, 도포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3월 2일(월) 마을경로당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시작으로 주 1회 일제 방역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특히, 자율방재단은 조영만 신임방재단장을 중심으로 소독약 살포조와 청소조 2조로 구성, 방역활동시 방역복과 보안경, 장갑 등을 착용하는 등 빈틈없는 방역으로 코로나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한편, 도포면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우선적으로 배부하였고, 다중이용시설에 손 소독제를 배치하는 것은 물론, 지역 리더인 이장들과 마을 예찰 활동을 펼치며 주민들의 안부를 살펴보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며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금정면(면장 김규환)은 지난 3월2일부터 코로나19의 지역사회유입을 막기 위해 군 추진계획에 따라 방역을 실시하며 주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방역은 금정면 자율방재단(단장 송성수)을 주관으로 면소재지 및 다중이용시설(경로당, 마을회관, 공중화장실 등) 80곳 등 대대적인 일제방역이 실시되며 심각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자율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방역에 동참한 김규환 금정면장은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들께서는 경로당, 마을회관 등 출입을 삼가해 감염병 확산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될 때 가까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를 방문하여 꼭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남희)는 3일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50세 이상 지역 저소득 1인 가구를 찾아 케이크와 생일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발굴하고 직접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돌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함평군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남희)는 3일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50세 이상 지역 저소득 1인 가구를 찾아 케이크와 생일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달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50세 이상 1인 가구를 발굴하고 직접 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돌봄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잠잠하던 전남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들어 순천․여수․광양 등 동부권 지역을 중심으로 연거푸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함평군 공무원을 비롯한 마을 자율방역단은 3일 군청 청사를 포함한 관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일제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날에 이어 오는 17일에도 지역 273개 행정리, 512개 마을 전체를 대상으로 합동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후 매달 2회씩 정기적으로 일제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전남 신안군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군 전 지역에 대해 낚시 및 어로행위가 전면 금지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전남 권역에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고 전파되는 기미가 보이자 지난 2월 29일 박우량 군수 주재로 대책회의를 갖고 이 같은 조치를 취하였다. 이에 신안군은 올해 낚시허용구역인 지도읍에 대하여 6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낚시 및 어로행위를 잠정 금지하기로 하였다. 낚시 전면 중단은 코로나19의 진행 정도에 따라 낚시허용구역(지도읍)의 금지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참고로 신안군은 어족자원 및 환경보호를 위하여 전 지역을 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매년 1개 읍·면만을 순차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우리 군민의 안전과 감염 예방이 최우선이다”며 ”신안군을 찾는 낚시방문객에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기후변화 대응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물량은 전기승용차 28대, 전기 소형화물차 3대로 승용 자동차는 연비와 주행거리등 차량 성능에 따라 최대 1,640만원, 소형 화물차는 2,64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차량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에서 열람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2일부터 6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영암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군민, 사업자·법인으로, 자동차 판매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2개월 내 출고 가능 차량에 한해 자동차 판매대리점에서 전기자동차 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조사들의 출고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지원대상자 선정 후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 선정이 취소되므로 구매자는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해야 하며, 2년간 영암군내에서 의무운행 기간을 유지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31대(승용 28, 화물 3) 이내로 접수된 경우에는 신청서가 접수된 순서로 선정하고 31대(승용 28,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