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무안황토갯벌랜드를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이에 따라 무안황토갯벌랜드 내 숙박시설, 황토찜질방 및 무안생태갯벌과학관 등 모든 시설물 이용이 중지되며 정부의 대응관계 및 확산 진정 여부에 따라 개장 및 휴장 기간에 변동 사항이 발생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은 임시 휴장 기간에도 시설물 정비나 방역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코로나19의 지역 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타 이용과 관련된 문의는 무안황토갯벌랜드 홈페이지 또는 무안군 생태갯벌사업소 운영팀(☎061-450-5634)으로 문의가 가능하다”며, “이용객과 군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은 21년 3월 최종 준공을 앞두고 지도-임자간 해상교량의 지명(명칭) 제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도-임자 도로건설 공사는 총연장 4.99km의 2차로로 건설중이며(3개교량, 총 연장1.925km) 신안군 지도↔수도↔임자도를 육지로 이어주는 연륙·연도교 사업이다. 주민 숙원사업 및 지역관광을 위한 랜드마크 교량 설치사업으로 익산지방국토관리청발주로 2013.10.28. 공하여 현재 8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해상교량은 사장교 교량 2개가 연속 이어진 공법으로 시공되었다. 교량의 규모는 우리나라 10번째 장대교 이다. 대수심 기초 및 해상교각 최소화를 위한 사장교로 시공된장경간이다. 주경간장은 410m와 310m 이어져 있으며, 고강도 고성능 재료 등 최신기술이 도입된 기념비적인 교량이라 할 수 있다. 사장교의 주탑은 남성을 상징하는 A형주탑과 여성을 상징하는 H형주탑으로 두 교량의상징성을 연출하여 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창출하도록 디자인되었다. 각각 청색, 적색의 강교로 교량을 설치하여 백년해로를 모티브로 한 교량의 상징성을 표현했다. 군은 지난 2월 06일부터 13일까지 8일동안 군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해상교량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박영숙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여․62)이 27일 함평교육지원청에서 열린 본인의 퇴임식에서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으로부터 ‘함평 명예군민패’를 전달받고 있다.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해 지난 1979년 교육계에 첫 발은 내디딘 박 교육장은 전남교육연수원 교육연구사, 나주 문평초등학교 교장, 전라남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을 두루 역임하며 교육 정책개발과 교육현장 개혁에 큰 기여를 했다. 지난 2018년부터는 전남도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부임해 ▲전남교육박물관 유치 ▲함평교육지원청 신청사 건립 ▲함평영재교육원․함평외국어체험센터 설립 ▲함평 역사․문화 바로알기 프로젝트 기획 ▲함평교육사 발간 등의 굵직한 성과를 낸 바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하여 공헌하신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3.1절의 의미를 기리고자 ‘제101주년 3.1절’을 맞이하여 관내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하였다. 이번 27일에 실시된 위문은 3.1절을 앞두고 2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을 직접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였다. 위문품은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관내 1,300여 개의 가맹점 및 전통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무안사랑상품권으로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수혜자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김 산 군수는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유족의 자긍심 고취 및 애국심 함양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독립유공자의 업적을 선양하고 유족 예우에 관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코로나19’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지방세 지원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조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영, 유통, 숙박, 음식업(사치성업체는 제외) 등이 해당된다. 군에 따르면 피해 납세자들에게 취득세, 지방소득세, 종업원분 주민세 등 신고 세목에 대하여 기한연장, 체납 징수유예 및 압류·매각, 체납처분 유예 등 6개월(최대 1년) 범위 내에서 해주게 된다. 또한, 군은 일정 기간 세무조사 시기 연기와 주민세 균등분, 자동차세 소유분, 재산세 등 지방세 감면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군의회 의결을 얻어 감면도 검토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방세법에서 허용하는 최대한 범위 내에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 지난 24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 축산분과 심의회를 개최하여 2020년도 축산지원사업 대상자를 선정했다. 심의회에는 위원장 이맹종 영암축협장을 비롯한 축산분과 심의위원6명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할 축산지원사업 보조금 30억에 대한 사업대상자 선정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 의결했다.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금년도 축산지원사업은 총 4개분야 32개 사업으로, 축산경쟁력 강화를 위한 축산정책분야 6개사업, 가축사육기반 확충을 위한 축산육성분야 10개사업,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동물방역분야 6개사업, 축산환경개선을 위한 축산위생분야 10개사업이며,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적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추진에 총력을 가할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2020년도 축산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1월 31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아 이번 축산분과 심의회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였고, 이 후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여 정부의 재정 신속집행 확대 방침에 따라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 회복에 주력하면서 지역민과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축산업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무안군기독교연합회(164개 교회), 무안군사암연합회(24개 사찰)를 비롯하여 천주교, 원불교 등 관내 종교단체에 다중집회를 연기 또는 취소하는 등 협력을 요청하였다. 군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전국적으로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종교단체와 협력하여 감염병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관내 불교 사찰은 3월 20일까지 법회 취소, 성당은 3월 5일까지 미사, 사모임 중단, 원불교는 2월 29일까지 법회 취소, 기독교에서도 종교집회 횟수를 축소하는 등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관내 종교단체들은 부득이 종교집회, 행사 등을 개최할 때는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철저한 예방조치를 통해 정부 대응에 보조를 맞추어 가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군 차원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감염병의 경우 개인위생이나 의심환자 발생 시 정확한 대처도 중요하다”라며, “예방 행동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음용수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영암실내체육관 내)에 대한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코로나19’확진자 급증으로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돼 감염병 확산 방지와 군민 안전을 위해 내려졌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은 전쟁, 풍수해 등 민방위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중단 시 최소한 음용수 및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하여 설치된 시설로 평상시에는 군민에게 개방하여 편의를 도모하여 왔다. 군은 이번 잠정 중단이 예방적 조치인 만큼 군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하면서 『심각단계』가 해제될 시 군민들에게 깨끗한 음용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감염 및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선제적 대처가 필요하다"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며 코로나 19에 대한 적극 대응도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청계면(면장 서명호)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성옥)는 지난 24일 환경 정화를 위해 민관 합동 새봄맞이 관내 도로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면사무소 직원들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관내 도로를 정비하고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을 모았다. 또한, 모든 회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비했다. 서명호 면장은 “봄맞이 관내 국도변 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사회단체들과 협업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청계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항상 청계면을 위해 앞장서 봉사에 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정기 월례회의 및 수시 회의를 통해 정보를 교환하고 지속적인 환경정비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등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향읍 자율방재단, 방역기동단과 함께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 45명과 새마을회 6명, 자율방재단 6명, 방역기동단 6명은 관내 경로당 54개소와 인구가 밀집되어있는 남악을 포함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전남도립도서관, 남악 롯데아울렛, 우체국, 시장, 버스정류장, 공원 등을 중심으로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방역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민·관이 연계하여 소독약과 방역복 및 마스크 등 방역장비를 지원받아 우리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시행하게 됐다. 한편 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방역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9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442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운영·관리체계·지역특화 활동프로그램 등의 시설운영 전반에 걸쳐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함평군은 전체 시설의 상위 2%에 해당하는 총점 98점을 기록하는 등 각 부문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전남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장욱종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공식 현판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장욱종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군(郡)을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들이 적극 지원해 준 덕분에 이번에 뜻하지 않은 큰 상을 받게 됐다”면서, “전국 최우수기관이라는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역량개발과 건전육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장욱종)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9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442개소를 대상으로 시설운영·관리체계·지역특화 활동프로그램 등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4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산강Ⅳ지구 용지매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사업단(단장 최오남)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은 사계절 꽃피는 섬 조성사업과 영산강 Ⅳ지구 대단위농업개발사업을 연계해 신안군 지도읍, 압해읍 용수관로 부지를 활용하여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나아가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가로 숲 조성에 앞장선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에 군은 온실가스 감소와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숲길(총연장 L=20.7km, 면적 621,720㎡)을 조성하고 한여름 직사광선 차단과 미세먼지 농도를 줄이는 역할 등 군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통한 정서 함양과 주민들의 소통 문화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유지관리 업무 등의 효율성과 투자대비 예산효과를 극대화하고 나아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 결과를 가지고 중앙부처에 지원 건의하여 예산확보에 공동 대응하는 등 상호 간 업무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협약이 미래세대를 위해 녹색성장, 군민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중국 우한발’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달여가 지난 가운데 최근에는 전국적 지역사회 감염으로까지 확산되면서 함평군도 지역사회 감염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함평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3일부터 보건소 중심의 비상방역대책반을 군수 권한대행을 본부장으로 한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선별진료소(보건소․함평성심병원) 운영 등 감염병 지역유입 차단을 위한 강도 높은 대응에 나섰다. 군은 우선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수칙을 홍보하는 현수막 을 주요 시가지에 게시하고 경로당 등 다중 이용시설에 휴대용 손소독제와 마스크 3만 여개 배부했다. 지난 4일부터는 방역활동전담반을 꾸려 지역축협과 연계한 방역차량(축협4․보건소1대)으로 버스터미널, 복지회관 등 다중이용시설과 신천지교회를 비롯한 지역종교시설 133개소에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함평공용터미널에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실시간 발열 여부를 확인해 발열자의 경우 별도의 체온 측정과 함께 즉각적인 선별진료소 인계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는 지역 다중이용시설에 한시적인 운영 중단 조치를 내렸다. 외부인이 자주 찾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노후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2011년12월31일 이전 등록된 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소형 경유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폐차(수출말소 포함)하면서 동일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에게 대당 500만원을 정액으로 지원한다. 올해 총 지원물량은 11대이며 오는 3월 2부터 13일까지 10일간 지원신청을 접수 받아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제103조제4의2호에 따른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득한 차량,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차량, 차령이 같은 경우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학교, 학원· 체육시설 차량 순으로 우선순위를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국·공립시설 직영 차량 및 조기폐차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의무운행 기간이 지난 경우는 제외) 사업 지원을 받았거나 신청 한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LPG차 전환 지원을 희망하는 차량 소유자는 지원신청서(영암군 홈페이지 공고문 참고)를 작성해 자동차 등록증 사본, 통학버스 신고필증 사본 등 구비서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3월2일부터 3월31일까지 관내 벼 일반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거주 읍·면사무소에서 2020년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신청·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대규모 면적 공동방제로 벼 병해충 사전 방제효과를 높여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노령화 에따른 농촌인력 부족을 해소하여 농가 경영비를 절감함으로써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사업대상은 0.1ha 이상 벼 재배농가 중 영암군에 실거주하며 영암군 농지를 일반재배로 실 경작하는 로써 무인헬기, 유인헬기, 드론 등을 활용하여 7월20일~8월5일 까지 벼 기본방제기간에 1회(90,000원/ha) 대한 방제비(약제비 제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단, 2019년 친환경인증 필지, 2020년 논 타작물 재배신청 필지, 0.1ha미만 벼 재배필지는 지원대상자에서 제외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사업신청 방법은 대상 농업인이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신청서를 작성하고 마을이장님께서 취합 후 읍 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사업 추진으로 영암군 관내 벼 재배 농업인에게 방 작업에 소요되는 노동력 및 경영비 일부를 절감시켜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