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주재로 ‘2020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매일 해당 부서별로 부진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실적과 집행계획을 중점 점검하고 부진사유를 파악하여 6월말까지 목표액을 달성하기 위한 실질적인 집행 대책을 강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신안군은 정부 신속집행 대상액 3,328억원과 소비‧투자부문 사업을 포함하여 상반기 2,900억원을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1/4분기부터 서민생활 안정은 물론 SOC사업, 일자리사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대상으로 전년도 이월예산과 1회추경예산을 포함한 가용재원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코로나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군은 지방재정 신속집행 효과를 높이기 위해 1회추경을 조기에 확정하는 한편, 정부 신속집행 제도인 긴급입찰, 선금 지급 확대,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등을 적극 활용하고, 지방재정 집행 목표액 달성을 위해 매월 추진상황 점검 및 부진부서 위주의 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서 주간업무 보고회 시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정부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보건소는 지난달 1월 7일부터 관내 임산부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을 도와주기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관내 산부인과가 없는 의료취약지역 임부들을 위해 첫째주, 셋째주 화요일은 삼호보건지소, 둘째주 화요일은 영암군보건소에서 매월 3회(연중사업) 운영 한다. 전라남도 찾아가는 산부인과 위탁 운영기관인 목포시의료원의 산부인과 전문의와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이 의료장비를 갖춘 검진이동버스로 산전기본검사를 비롯한 초음파검사, 태아염색체 이상 및 기형아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고 검사결과는 개인에게 통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올해부터는 이동형 초음파 장비가 최신형으로 변경 되어 임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임신 중에는 엽산제, 철분제, 영양제, 출산교실 운영, 산전검진 쿠폰 지원, 출산 후에는 신생아 양육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모유수유 유축기 대여 등 시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영암군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여성이 임신하면 관할 주소지 읍면 보건지소에 등록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도록 홍보함으로써 출산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에서는 2020 시즌의 우승을 위한 상무야구단의 동계 전지훈련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다. 따뜻한 기후와 우수한 스포츠인프라가 잘 갖춰진 영암군이 최근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상무야구단의 동계 전지훈련이 중후반기로 접어들었으며 이에 전동평 영암군수는 지난 21일 영암종합스포츠타운 야구장을 방문하여 ‘2020 시즌 퓨처스리그’ 우승을 위해 동계 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이날 “박치왕 감독을 비롯한 상무야구단이 동계 전지훈련지로 영암을 선택하여 방문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20여 일 간 영암에서 흘린 땀방울이 초석이 되어 2020 시즌에도 큰 부상없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는 인사말과 함께 격려 물품을 전달하였다. 한편, 박치왕 감독을 비롯한 43명의 선수단은 당초 3월 1일까지 영암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3월 10일까지 기간을 연장하여 훈련을 실시할 예정으로, 영암군 관계자는 “최근 5년 간 KBO 퓨처스리그 최강자의 자리에 있는 상무야구단이 영암군 체육시설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향후 전국의 유소년 야구팀뿐만이 아니라 성인야구팀도 전지훈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 함평읍에 소재한 나비마트(대표 전병열)가 지난 21일 손불면사무소(면장 지영일)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두유 10박스를 전달했다. 손불면이 고향인 전 대표는 독거노인 등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역취약계층에 매달 10박스의 두유를 1년간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 함평읍 복지기동대는 지난 21일 지역취약계층 대상가구를 찾아 화장실(욕실) 전용 전기온수기를 무상으로 설치하고 집안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순관 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과 복지기동대원 5명이 참여했으며 올 한해 각 분야(집수리․도배․가스 등) 전문가로 구성된 복지기동대를 통해 지역취약계층을 위한 긴급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지도읍(읍장 황성주)이 관내 종교시설 30개소에 대하여 코로나19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지도읍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교회 예배당 내에서 매개되어 발생되고, 타 사례에 비해 전파력이 높아 향후 계속 발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종교시설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다중집합소에 대한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황성주 읍장은 지난 21일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하여 손 소독제와 세정제 및 마스크를 전달하고, 주2회 이상 철저한 방역 소독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에 최선을 다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렸다. 앞으로도 지도읍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민들에게 외출 자제와, 병원·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 피하기,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발열‧기침 발생시 1339에 전화상담하기(신안군보건소 , 240-8826) 등을 마을방송, 이장협의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안내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21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방안을 마련하였다. 먼저 ‘코로나19’에 따른 지역경제 피해를 막기 위해 상황을 모니터링 하여 분야별 피해와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각종 정부지원 자금 및 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상담해주는 ‘코로나19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재정 신속집행 상반기 목표 달성을 위해 각종 시설 사업 및 대규모 시설 투자사업 등을 조기에 발주하여 예산을 신속히 집행하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무안사랑상품권 특별할인(10%) 판매를 개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관내 농공단지 및 중소기업에서 생산되는 제품과 공공기관에서 시행하는 공사․물품 발주 시 관내 업체 및 물품을 우선 선정·구매하고 각종 지방세 신고 납부 기한연장, 상·하수도 사용료 체납액 한시적 유예, 전통시장 및 중심 상가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하는 등 다양한 대책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에 들어갔다. 특히 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매월 2회 전통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덕진면(면장 신용현)은 지난 2월 21일 14시 면장실에서 심의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농업분야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덕진면에 따르면, 금년 농업분야 지원사업은 군으로부터 총 47건에 89백만원이 배정되었는데, 지난 1월 17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배정액 대비 280퍼센트에 육박하는 88건에 253백만원이 신청되었다. 심의위원들은 선정기준의 적합성과 우선 순위 결정, 기 보조사업의 수혜 여부 등 신청 농업인의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임자를 선정될 수 있도록 하였다. 신용현 덕진면장은 “농기계 지원은 보조사업인만큼 다각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사항”이라며 “금년에도 적임자가 선정되어 농업인의 영농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에 걸쳐 관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점검하여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군민들의 안전과 주소사용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위해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29,815개(도로명판 3,379개, 건물번호판 26,017개, 기초번호판 419개)이며, 시설물 노후화에 따른 낙하 위험 여부, 설치위치 및 안내방향의 정확성, 훼손 및 망실 여부 등을 조사한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이 예상되는 노후 시설물에 대하여 보수 및 철거 조치를 실시하고 망실된 안내시설물은 재설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도로명주소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며, “파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발견한 경우 읍·면사무소 및 군청 민원지적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음달 1일 개최예정인 제101주년 3.1운동 기념식과 구림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위문으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매년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영암공원 내 3.1운동 기념비에서 기념식을 실시하고 3.1운동 재현 퍼포먼스, 가두행진 등을 실시하였으며, 군서면 구림마을에서도 구림만세운동 기념행사를 실시하여왔다. 당초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행사 개최를 추진코자 하였으나, 최근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 발생 및 신규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주민 불안감 해소와 군민 안전을 위해 고심 끝에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야외 기념행사 미개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에 영암군에서는 야외 기념행사 취소 대신 독립유공자(유족) 11명에 대해 개별위문을 실시하여 독립유공자 유족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3.1운동의 민족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도록 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는 지난 20일 보건의료기관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 100여 명을 초청해 2020년도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정명희 보건소장 주재로 열린 이날 연찬회에서는 ‘자녀안심 부모 건강 알리미’ 등 올해 추진할 주요보건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다가올 4․15 총선과 군수 보궐선거에서의 공무원 정치적 중립 의무 유지 등을 교육했다. 특히 최근 지역 감염 사태로까지 번지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 의심환자 발생 시 대응요령, 격리대상자 관리방법 등의 내용까지 상세히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유입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을 주문했다. 정명희 함평군보건소장은 “광주․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였던 3명이 모두 완치 퇴원화면서 일단 한시름 놨지만 절대 방심은 금물”이라며, “일반 질병도 치료보다는 사전 예방이 더욱 중요한 만큼 감염병 확산방지는 물론 올해 군 보건시책도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자”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동절기 임대 농기계 안전점검을 마치고 본격적인 농기계 임대사업에 돌입했다. 21일 함평군에 따르면 영농철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위한 농기계 임대사업장이 이날부터 다시 재개됐다. 앞서 군은 농기계 임대 수요가 많은 봄철을 대비해 지난 겨울 동안 임대 농기계 전 기종을 대상으로 안전 정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임대문의가 빗발쳤던 농․작업관리기와 잔가지 파쇄기, 보행관리기 등부터 집중 점검하고 각 지점별 수요에 맞는 수량을 재배치했다. 현재 군은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농기계 임대사업장 본점과 동부지점(해보면), 서부지점(손불면) 등 분점에 총 68종 399대의 임대 농기계를 보유·관리하고 있다. 분점을 포함한 임대사업장 전 지점은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되고, 본점의 경우 집중 농번기인 4~6월, 가을 수확기인 8~10월(일정은 변동 가능)에 한해 토요일까지 연장 운영된다. 농기계 기종별 임대기간은 최대 3일이며, 사전에 전화(☎ 061-320-2502)를 통해 임대 가능한 농기계를 확인할 수 있다. 임대료는 기종에 따라 1일 기준 6,000원~149,000원(기계값의 0.3%)이다. 군 관계자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17일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목포대학교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민서 목포대학교 총장, 김 산 무안군수를 비롯하여 담당자들과 확산대비 긴급 간담회를 실시하여 중국인 유학생 전원을 학교 내 기숙사(생활관)로 입소토록 하는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무안 지역 대학에 유학중인 중국인 학생은 177명으로 확인되었으며, 3월까지 입국할 예정이다. 간담회 실시 후 학교 내 중국인 유학생 자가격리시설 현장을 직접 확인하여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관학협력을 통해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군은 전라남도 지원 유학생 수송버스와 마스크 1,000개, 휴대용 손소독제 1,000개, 살균스프레이 1,000개, 체온계 60개, 구급함 10개 등을 지원하였으며, 유학생 수송버스는 중국인 유학생이 입국하는 날 공항에서 대학교까지 이동 노출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게 입소토록 운행 조치하고 목포대학교와 초당대학교에서는 유학생을 설득하여 입국 지연 등 감염 전파가 이루어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은 지속적으로 방역용품을 지원하고 이상자 발생 시 환자이송과 검체 등을 실시하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가 다음달 25일부터 시행되는 ‘축산농가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를 대비해 지역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사전 검사를 무료 지원한다. 21일 함평군에 따르면 퇴비 부숙도 검사는 가축분뇨 살포에 따른 악취 등의 환경오염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개정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3월 25일부터 의무화 된다. 내달 25일부터 가축분뇨 배출시설 신고대상(한우․젖소 100㎡, 돼지 50㎡, 닭 200㎡ 이상) 농가는 연 1회, 허가대상(한우․젖소 900㎡, 돼지 1,000㎡, 닭 3,000㎡ 이상) 농가는 6개월에 한 번씩 퇴비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가축분 퇴비를 농경지에 살포할 때도 축사면적이 1,500㎡ 이상의 농가는 부숙 후기(완료) 이상의 퇴비를, 1,500㎡ 미만의 축사는 부숙 중기 이상의 퇴비를 뿌려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검사는 농경지에 살포할 퇴비 500g 정도를 성명, 주소 등의 내용을 기입한 시료봉투에 담아 밀봉 24시간 내 군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로 제출하면 된다. 검사결과를 포함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이 잠재된 지역발전 여건의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지역성장 전략 사업’ 발굴을 위해 소속 팀장급 직원들로 구성된 T/F팀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T/F팀은 부군수를 총괄 반장, 기획실장을 실무 단장으로 하여 행정·복지분야, 관광·체육분야, 지역개발·경제분야, 농수축산업·환경분야 등 4개 분야 16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직원들이 공모한 지역발전 아이템 835건에 대해 사업 시행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군정 반영 우선순위 선정 및 단일 아이템의 유기적 융합을 통한 정책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19일 개최한 1차 회의에서 총괄 반장인 김회필 부군수는 “개인의 소중한 의견을 조직이 공유해서 군이 발전적으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는 씨앗을 찾는 중요한 절차”임을 강조하며, “작은 아이디어가 군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사명감을 갖고 하나하나 소중하게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1월 군은 도청소재지, 국제공항 보유 등 지역 위상에 걸 맞는 전략사업을 발굴하여 창조적 개혁을 이루고, 향후 정부 정책 반영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인 1건 이상 지역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