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신광면(면장 이창근)은 지난 18, 19일 양일에 걸쳐 생활환경이 열악한 지역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광면 복지기동대원 8명을 포함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한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총 2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주택 내․외부에 방치된 5톤 가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일부 수리가 필요한 가전제품 등 집안 내부 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해당 가구를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로 긴급 신청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 군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창근 신광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모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놓인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함께 지역복지 공동체 실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 나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연, 정천수)는 지난 1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이날 회의에서 새로 위촉된 신규위원들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지난해 사업성과 분석과 올 상반기에 추진할 지역특화사업 등을 선정했다. 지난해 사업성과로는 집수리 사업 등 11개 자체추진 사업과 지역취약계층 606개 가구를 신규 발굴․지원한 것이 선정됐다. 올해 추진할 지역특화사업으로는 ‘이웃살피기 발굴 지원단 구성’,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 ‘나누미 세탁방 사업’ 등 총 8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아동 지원 사업(소원보따리 사업)과 지난해 적립된 후원금을 활용한 지역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올해 중점 추진사업으로 확정됐다. 정천수 나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순관․박덕심)는 지난 19일 읍사무소에서 지역 LPG판매업협동조합(대표 최영식)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취약계층 2개 가구에 가정용 LPG를 평생 지원․관리하기로 합의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가구는 마을이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등의 추천과 함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의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관광지 및 다중이용 시설물 전역에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방역소독은 인체에 무해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소독제를 관광객들의 신체가 닿는 바닥, 문, 손잡이, 벽 등에 분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방역과 함께 현장 근무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시설물 입구에 손 세정제 배치,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수칙 안내문 게시 등의 예방 조치를 취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 및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관광지특성상 다른 기관들 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더 철저할 수밖에 없다”며 “감염 방지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불안감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수시로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지난 6일부터 수목관리전문작업단 8명을 채용하여 지방도 819호선 등 주요 도로변의 잡관목 제거 작업에 집중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도로변 잡관목 제거 작업은 국도 2호선·13호선, 지방도 819호선, 학산 신덕~군서 월산 배롱나무 가로수 구간 등을 우선 대상 지역으로 하여 잡관목이 무성해지기전 집중 제거함으로써 수목의 생육 환경을 개선 하고자 시행되었다. 잡관목 사전 제거로 다가오는 여름철 주요 도로변의 가로수를 보호하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이며, 보다 깨끗한 가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수목관리전문작업단은 주요 도로변의 가로수와 소공원 쌈지공원 내 수목의 전정, 지주정비, 시비, 잡목·칡덩굴 제거 작업은 물론 가로수 관련 민원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가로수의 식재 및 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수목관리전문작업단 월별 운영계획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수목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지역 내 소비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협의를 거쳐 오는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무안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하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는 명절 기간 등에 실시하는 할인 판매와 달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조치로, 상품권은 NH농협 무안군지부와 지역 농·축협, 농협전남본부(남악)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군은 금년도에 120억 원의 상품권을 발행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는 6%, 명절 등 특별할인 시에는 1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있다. 상품권의 구매 한도는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1인당 월 50만원, 연 600만원을 초과 할 수 없으며, 구매자들이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음식점, 마트, 미용실, 학원, 병원 등 1,300여 개소의 가맹점을 모집하여 수시로 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제하고 있다. 앞으로 상품권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통합 전산망을 구축하여 농·축협 뿐 만아니라, 무안군 소재 제2금융권까지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9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2019년 정부혁신 종합추진계획’을 바탕으로 3개항목(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 확산 및 국민체감) 14개 지표, 22개 평가항목을 평가했다. 신안군은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 조합 설립’의 혁신사례를 통해 주민참여 및 주민자치 활성화 분야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연간 67만 여명을 운송하여 우리나라 대중 교통불편 해소의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있는 ‘1004버스 완전공용화’도 기관대표 혁신사례로 인정받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 다가가는 행정 혁신을 통해 정부혁신 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은 고소득 전략품목인 김, 왕새우, 개체굴 전문 어업인 인력 육성과 신규 수산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2기 양식학교 교육생을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3배체 개체굴과 김, 왕새우 품목별 전담강사를 배치하고 이론과 실습취업을 연계한 교육으로서 지난해 1기에 이어 이번에 개설하는 제2기 김, 왕새우, 개체굴 양식학교는 관내 거주자 중 교육을 희망하거나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서류와 면접을 통해 3개 과정 총 40명을 선발하여 이론과 실습교육, 선진지 견학 등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부모의 가업승계를 희망하거나 신규 창업과 연계하여 소수 정예인원만을 모집할 계획이며, 39세 이하 청년 경우 교육기간 동안 관내 선도양식어업인과 근로계약을 체결하여 어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함께 1:1 맞춤형 현장실습을 병행하며 일정금액의 생계 보조 인건비가 지급된다. 그리고 양식학교 교육 수료생에 대해서는 해양수산사업융자사업 우선 선정과 해양수산보조사업, 산업기능요원, 어업인후계자, 귀어귀촌창업 등 대상자 선정시 평가항목 교육 점수가 인정된다. 지난해 제1기 김, 왕새우,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 신학기를 맞이하여 20일부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문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학기 문화교육은 3월부터 5개월 과정으로 창의 수학, 창의 보드게임, 주산암산, 스포츠스테킹, 바른자세척추운동, 어린이 발레 등 총 7과목으로 창의성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신학기에는 수강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칼림바, 우쿨렐레등 악기를 통해 감수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신규강좌들이 개설되어 눈길을 끌었다. 영안군 관계자는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색깔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하고 자기계발과 생활 만족을 얻어감으로써 청소년들의 역량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오는 3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또는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학산면(면장 김명선)은 2020년도 영암군에서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어르신이용권 사업과 경로당 부식비 지원사업 등 군정시책을 적극 홍보했다 2020년부터 달라진 시책이나 제도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마을 노인 회장, 총무, 부녀회장 등 98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보조금 집행지침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조금의 합법적인 집행과 투명성 제고를 통한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체크카드 사용 등 올바른 정산 방법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민선 7기 공약사항인 경로당 부식비 지원 확대 시행에 따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하였으며 이와 함께 5,000원권과 1,000원권으로 세분화된 어르신이용권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누구나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속 가능한 복지시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경로당 운영 및 위생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신안군은 지난 17일 신안군청 보건소 3층 1004회의실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 부군수, 실과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맛의 예술섬 마스터플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목포대학교 식품공학과 강성국 교수 주도로 착수한 연구 용역은 1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맛의 예술섬’ 신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개발할 계획이다. 연구용역은 △체류형 관광을 위한 박람회(泊覽會)형 관광시스템 구축 △예술섬 구축을 위한 각 섬별 비전제시 △계절별, 권역별 섬음식의 개발방향과 거점조성 △신안 고유의 식문화창조를 위한 주민이 주도하게 하는 평생학습 시스템의 구축 △식문화 도시 실현을 위한 제도적 여건 구축 및 각 섬별 미식도시 실현방안 등으로 이뤄진다. 더불어 사업별 연계방안, 관광활성화 계획 및 관내 타 사업과의 연계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본 과업에 참여하는 강형기(충북대학교,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장) 교수는 "신안지역 먹거리 여건분석, 신안 맞춤형 식문화 비전과 중장기 전략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우량 군수는 “미식관광도시를 구현하여 유네스코 섬음식 창의도시 지정을 위한 체계적인 먹거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무안군(군수 김 산)은 오는 6월 말까지 군민, 향우를 대상으로 ‘무안의 옛날사진 모으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남도청 이전, 국제공항건설 등 주요 역사적 사건이나 문화재 자료, 과거 마을의 모습과 같은 군정의 지난 발자취를 찾아 체계적으로 관리 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진 모으기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읍면, 주요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사진으로 본 무안기록전’ 또는 ‘사이버 사진기록전’을 개최하여 군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 산 군수는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뤄낸 무안군이 과거의 모습을 되돌아봄으로써 군민 스스로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추억이 깃든 소중한 옛 사진을 소장하고 계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장하고 있는 사진을 제출하고자 하는 군민은 군청 자치행정과(☎061-450-5351) 또는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방문 또는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은 지역 청년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청년 문화 활동의 지원을 위해 2020년 청년 동아리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영암군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은 영암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9세~49세 이하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 5개 팀을 모집하며, 청년창업․문화․농업․지역특산품먹거리개발 등을 주제로 한 신규 사업 발굴 활동에 대해 팀당 최대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군에서는 2019년 청년 동아리 지원사업 추진 당시 청년의 연령 기준을 만 19세부터 39세까지로 지정하여 시행한 반면, 2020년 사업 추진 시에는 청년의 연령 기준을 49세까지로 완화함으로써 사업 수혜 대상을 확대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 신청 기간(2월 26일~3월 11일) 보다 1주일 앞선 2월 19일부터 군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내용을 미리 공고함으로써 사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사업 신청기간이 되기 전에 사전 준비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많은 청년들이 지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영암군 금정면은 지난 14일 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이장단장, 농협조합장, 이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2020년 농업분야 보조사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는 심의회를 개최했다. 2020년 농업보조사업은 농가에 필요한 농기계를 공급해 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영세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에 따른 부담을 경감하는 등 영농생활에 편의를 기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농식품산업분야, 농기계지원사업 등 총 99건의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각종 지원사업 수혜실적, 농업인 적격여부를 심사한 결과 50농가를 선정했다. 김규환 금정면장은 “여러 농가에 고루 혜택이 배분되고 농가별로 적정한 농기계가 공급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춘식 기자)=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지역 치매 가정을 대상으로 전달하고 있는 돌봄 조호물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치매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상자 생일에 맞춰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 9종 세트(이하 희망함)를 지원하고 있다. 희망함은 미끄럼방지 매트․양말․보습제․위생팬티 등 총 9종의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으며, 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1,016명의 치매 환자에게 각각 전달된다. 또한 군은 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치매전담팀을 통해 사례관리, 인지재활교육, 감염병 예방교육, 저소득층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자원과 연계한 가족상담, 약물 복약지도 등을 병행하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 치매안심센터에 아직 등록되어 있지 않더라도 신분증, 치매코드가 적힌 처방전 등 치매환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신청하면 재고 소진 시까지 희망함을 지원받을 수 있다”면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1-320-2390) 나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