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군에 자생하고 있는 겨울딸기가 열매를 맺는 것을 확인하였다. 한겨울 북풍한설에도 흑산도에서 겨울에 파는 딸기가 아닌 식물 이름 그 자체가 ‘겨울딸기’인 식물이 신안군에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다. 꽃이 초여름부터 9~10월에까지 피고 열매가 가을에서부터 겨울에 익기 때문에 겨울딸기라고 한다. 겨울딸기의 줄기는 서지 않고 기는 듯 자라고 가지는 오히려 듬성듬성한데 털이 빽빽하다. 잎은 전체적으로는 달걀모양이거나 원형에 가까운데 다만 가장자리가 크고 작게 결각이 나 있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처럼 되어 있다. 가을에 흰 꽃이 달리는 데 그리 무성하게 많이 달리지는 않는다. 그리고 꽃가루받이가 이루어지면 서서히 열매가 익어 겨울이면 푸른 잎에 붉게 어우러지는 맛있고 멋진 열매를 볼 수 있다. 그래서,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 겨울딸기 군락지에서 겨울딸기 열매를 먹는 모습과 함께 겨울철 월동하는 다양한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신안군에서 겨울딸기를 볼 수 있는 곳은 가거도, 흑산도, 홍도이다. 내륙의 추운 곳에서는 겨울을 날 수 없고 해안을 중심으로는 뭍에서도 겨울나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추운 것만 피해 주고 나면 해안에서도, 건조한 곳에
함평군 월야면에 위치한 ‘월야 5일 시장’의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13일 함평군에 따르면 그동안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월야 5일장 비가림막 시설 설치사업이 이날 완공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총 사업비 4,400만 원을 투입해 시장 입구 등 진입로 44m 구간(폭 6.7m)에 비가림 시설을 새로 설치했다. 군은 이번 비가림 시설이 눈·비 등 기상악화로부터 상품과 이용객을 보호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군민과 이용객, 상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쾌적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응급환자 발생 시 병원 전단계 소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하여 응급의료체계를 재정비한다. 섬지역 응급환자는 육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병원 전단계에 소요되는 시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군에서는 그동안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왔으며, 금년을 “섬 지역 생존가능한 응급환자 사망률을 낮추는 원년”으로 선포했다. 군은 섬지역의 경우 응급의료센터까지의 거리, 인구 규모, 도서분포의 밀집도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한다. ▲육지 근접형 섬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접근성 제한이 상대적으로 적거나 해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송체계 확립에 최우선을 두고 면단위로 구급차 배치하였다. ▲연안 군집형 섬은 2개 지역(암태, 하의) 모섬에 기능확대형 보건지소를 건립하여 기본적인 응급검사와 아울러, 권역응급의료센터와의 원격협진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고립형 섬 2개소(가거도, 홍도)에는 연안 군집형 섬의 응급의료 체계에 더하여 평시 헬기 이송은 물론, 야간과 악천우에도 해경정을 이용한 이송체계를 구축 완료하였다. 이와 함께 군은,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수단이 헬기 인점을 감안하여 인구 50명 이상이 거주하는 섬 45개 섬에 헬기장을 확
신안군 시금치는 재배면적이 1,092ha로 연간 200억원 이상 수익을 내고 있는 겨울철 주요 소득작물다. 신안군에서는 주산지로서 차별화된 재래종 시금치 생산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중점을 둔 재래종 시금치 명품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재래종 시금치 생산을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 재래종자비 지원, 녹비종자비 지원, 포장재 지원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재래종 시금치 재배면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재래종 시금치는 추위와 바닷바람을 견디기 위해 땅에 붙어 자라며, 옆으로 퍼진 모양으로 가운데는 노랗고 적색을 띄고 있으며, 잎이 넓고 두꺼워 다른 일반시금치보다 맛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 신안군은 재래종 시금치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타지역과 차별화된 재래종 시금치 명품화로 안정적인 소비자층을 확대하여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민선 체육회장 선거에서 김재원(56세, 전 신안군체육회 상임부회장) 후보가 단독으로 후보를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 2019년 지방자치단체의 장 또는 지방의회 의원이 지방체육회장 직을 겸직할 수 없도록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전국에서 지방 체육회장 선거가 치러지게 되었다. 신안군 체육회는 선거에 앞서 2019년 11월 체육회 회장선거관리 규정을 제정하고, 선거 후보자 등록(2019.12.30.~12.31.)을 실시하였으나, 김재원 후보자가 단독으로 후보등록을 하게 되면서, 관련 규정에 따라 무투표 당선되었다. 당선인은 투표일인 지난 10일, 신안군 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아 신안군 체육회의 초대 민선회장으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김재원 당선인은 비금면 출신으로, 초당대학교 경영학을 전공하고,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신안군 생활체육회, 신안군 체육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열악한 신안군의 체육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남체전에서 종합 4위의 성과를 이루는 등 지역 체육발전에 힘써왔다. 당선인은 “엘리트 체육은 물론, 노령화 사회의 현실을 감안하여 지역 단위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을 기울이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금번 초대 회
한사랑숯불갈비 박영호 대표는 13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3년간 3천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하고, 1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압해읍 송공리 출신으로 목포 북항에서 한사랑숯불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박영호 대표는 “새해를 맞아 신안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올해에도 신안군에서 많은 지역인재가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전했다. 박우량 이사장(신안군수)은 “신안군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후원해주신 한사랑숯불갈비 박영호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배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재)신안군장학재단에서는 장학기금 기탁의 황금물결이 매주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을 확대하고, 상해임시정부 역사탐방, 해외 어학연수 등 다양한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무안군의회(의장 이정운)는 지난 10일 박성재 부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9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왕성한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되는 뜻깊은 상이다. 그동안 박성재 부의장은 제8대 무안군의회 부의장으로서 ‘무안군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무안군 농어촌 마을단위 LPG 공급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수의 생활밀착형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서남해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바다모래 채취 중단과 어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지역의 복지, 산업, 환경분야 등 전방위적인 의정 활동을 펼쳐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박성재 부의장은 “주어진 소임을 다할 뿐인데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무안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성숙하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암군이 최적의 전지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스포츠 종목별로 동계훈련이 한창인 요즘, 서울 대치중학교, 경원중학교, 성남중학교 등 3개 학교 야구부와 씨름단 5개팀, 태권도 11개팀이 영암을 방문해 동계 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암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바람이 적고 기후가 온화하며, 종합스포츠타운 내에 축구장과 종합운동장이 인접해 있어, 전지훈련에 필요한 체육시설의 활용도가 높고 접근성 또한 우수하여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있다. 군에 따르면 2월까지 야구, 씨름, 태권도 등 19개팀 500여명의 선수단 및 학부모가 한 달 여 간을 영암에 체류하면서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선수단이 체류하는 동안 생활에 불편함이 없이 최고의 기량을 갈고 닦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 위생, 안전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건의사항은 최대한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비롯한 4대 체전을 성황리에 개최한 영암군은 명실상부 스포츠메카로 자리 잡았다”며 “2020년을 스포츠마케팅의 원년으로 삼고 앞으로도 각종 체육시설 확충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만한 전국대회 및 전
전남 서부권 대표 우(牛)시장인 함평 우시장이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에 개장한다. 13일 함평군과 함평축협 등에 따르면, 기존에 전통시장 개장일(매월 2․7일)에 맞춰 열렸던 함평 우시장이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에 열린다. 요일별 개장이 전국적인 추세로 자리 잡은 가운데 전남 지역에서는 함평 우시장이 최초다. 그러면서 기존에 별도 운영됐던 비육․번식우와 송아지 전자 경매일도 매주 화요일로 통합됐다.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던 경매일별 출하두수가 일정치 않았던 문제도 이번 통합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혈통송아지 경매는 그 특수성을 감안해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만 별도로 열기로 했다. 한편 지난 1903년 함평 5일장 개설과 함께 개장한 함평 우시장은 낙후된 시설로 인해 지난 2017년 학교면 일원 1만 7648㎡ 부지에 총 사업비 23억 원을 들여 현대식 시설을 갖춘 최첨단 우시장으로 전면 재개장했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연휴가 2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남 함평군에서 재배한 친환경 ‘함평참쑥’이 본격 출하됐다. ‘함평참쑥’은 자체 개발한 재배기술 덕분에 일반적인 쑥 출하시기보다 약 보름 가량 빨리 출하되며, 특유의 향이 뛰어나고 친환경 유통업체를 통해 150g 소포장 단위로 판매 돼 인기가 높다.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올 한해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창출을 선정하고 지역 고용 활성화에 사활을 걸 것으로 보인다. 13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군은 청년․신중년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지난해 함평군은 취약계층 149개, 청년층 65개, 중장년층 14개 등 총 228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지역 내 부족한 고용서비스를 해소하기 위해 전남도․(사)전남고용노동연구원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카페’를 새롭게 개소하고 총 186명의 청년들에게 취업상담․취업멘토링 등의 구직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 군은 작년에 성과를 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신규 일자리 시책을 더하면서 지역 고용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킨다는 생각이다. 먼저 지난해 확보한 7억 원의 예산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을 추진, 총 158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도 연중 실시해 기존에 취·창업한 청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건비와 창업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최근 호평을 받고 있는 중장년․신중년 일자리 사업은 ‘4050 희망일자리사업’, ‘신
무안군 청계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형범)는 지난 12일 청계면 내 저소득가정을 방문하여 청소, 수도배관 수리 등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11대 김형범(7회) 총동문회장의 취임에 맞춰 새로운 출발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로 진행되었으며, 저소득가정 중에 대상 가구를 선정하였다. 이날 총동문회에서는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난방유 및 식료품을 전달하고 장시간에 걸쳐 집 밖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청소하였으며, 고장 난 수도배관을 수리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지금까지 먹고 사는 데만 급급하여 집수리와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봉사단이 와서 집을 깨끗하게 해주니 새집이 된 것 같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김형범 총동문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도움이 되는 총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한 서명호 청계면장은 “향후에도 청계면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관내 중학교 3학년 학생 30명은 신안군과 신안군장학재단 주관으로 실시하는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1개월 일정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베일) Old Vail Middle School, Corona Foothills Middle School, Andrada Polytrchnic High School로 11일(토)출국 하였다.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유발과 국제적 감각을 증진 시키고 현지에서 생활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1월 11부터 다음달 11일까지 4주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베일)에서 진행 된다. 신안군은 관내 중학교 3학년 재학생 중 어학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모두에게 기회를 주어 영어지필 및 구술시험을 치러 최종 30명을 선발하였다. 또한, 사전설명회를 가져 참가자와 학부모들의 궁금증 해소 및 사전교육 등을 통해 참가학생이 해외에서 적응을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어학연수 프로그램은 상대적으로 영어교육 여건이 열악한 신안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외문화체험과 영어 학습을 통하여 견문을 넓히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연수 기간 동안 미국의 학교수업과 현지의 가정에 체류하
신안군은 올해부터 화장장려금을 405,000원으로 증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화장문화 확산을 위해 ‘신안군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2020년 예산 1억 3천만원을 확보해 지난 2017년부터 200,000원씩 지원해 오던 화장장려금을 405,000원으로 증액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사망일 현재 신안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군민이 사망 후 화장방법으로 장례를 치른 경우 사망신고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화장장려금을 지원함으로써 국토의 훼손을 방지하고 화장문화 개선 및 군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화장장이 없는 신안군에서는 인근 시 소재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으며, 화장장려금 증액 지원에 따라 화장장 소재 지역 주민과 동일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군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도포면(면장 이영현)은 지난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2020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 활동 시 유의사항, 근무수칙에 대해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 경로당 등에서 가스와 전기·소화기 안전사용법, 전동차 및 성인유모차 운행 주의사항 등 교통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아울러 2020년 어르신이용권 사용안내, 경로당 부식비 지원, 경로당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 노인 성인용보행기 지원사업, 긴급지원사업 등 각종 사회복지사업 안내와 인구증가시책, 깨끗하고 쾌적한 영암만들기 환경정비 동참 등 주요 군정 홍보가 이어졌다. 금년 노인일자리사업은 12월말까지 총 11개월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환경개선, 경로식당 도우미, 경로당 도우미 등의 일자리에 참여해 노후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로 활력있는 생활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현 도포면장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고 “특히 마을 경로당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분야별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