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서면(면장 김인재)은 지난 8일 군서면사무소 2층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및 영암군의회 조정기 의장, 김기천 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신년 인사회 및 이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인사회는 신년인사, 내빈소개, 직원소개, 이장 임명장 수여, 인사말씀, 이장회의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임명장은 9개 마을 신임이장에게 수여했다. 이장단장으로는 동호1리 동호마을 최옥주 이장이 재선임되었으며 총무에는 이재열 이장이 재선임되어 2020년 군서면 이장단을 이끌게 되었다. 김인재 군서면장은 “앞으로도 이장님들이 행정의 최일선에서 마을분들과 면사무소 간 가교역할을 잘해주셔서 우리면민들이 불편함이 잘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하면서 “참석해주신 의원님과 이장님들, 단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면민 여러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고 말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양파와 마늘의 수급을 조절하기 위해 해당 경작자를 대상으로 2020년 2월 28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서 의무자조금단체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정부와 군이 품목별 의무자조금단체를 생산자 중심의 수급조절 주체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며, 우선 양파·마늘 의무자조금단체를 설립하고 이후 주요 채소류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20년 1월 8일 농식품부 주관으로 전남도에서 시군 및 읍면 담당자 설명회를 마쳤으며, 이후에도 농가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협조해 2020년 1월 15일부터 무안읍을 시작으로 읍면별 추가 설명회 및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회원 가입 신청 자격은 1,000㎡ 이상 양파, 마늘을 생산하는 농업경영체나 전년도 양파, 마늘 생산액 1억 원 이상인 생산자단체이며, 경작자는 주산지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의무자조금 승인을 받으려면 참여 농가 수가 품목 전체 농가 수의 50%를 넘거나 생산량, 재배 면적이 전국 생산량, 재배 면적의 50%가 넘어야 하므로, 양파, 마늘 최대 주산지인 무안군 농가의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주요 노지 채
(재)신안군장학재단에서는 관내 중·고등학생 18명에게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해와 항주 등에 산재한 임시정부 유적지 역사탐방 기회를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역사탐방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항일 독립운동 100주년 의의를 계승하고자 세경S&T 김재헌대표의 지정기부와 장학재단의 매칭으로 마련되었다. 참가학생들은 루쉰공원으로 이름이 바뀐 윤봉길 의사 의거지 ‘홍커우공원’, 영화<암살>에서 의열단을 이끌던 김원봉 선생과 김구 선생의 역사적인 첫 만남 장소로 그려진 가흥의 김구선생 피난처를 거쳐, 항주와 남경에 이르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돌아보았다. 참가학생들은 “임시정부 유적지와 김구 선생님의 피난처를 둘러보니 그 당시 상황이 얼마나 긴박하고 열악했었는지 잘 알 수 있었으며 역사적 현장에 뛰어들어간 느낌이었다”며 “많이 걷고 힘들었지만 교과서로만 배웠던 이봉창, 윤봉길, 신규식, 김철 등 위인들의 이름을 더 깊고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4박5일 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이번 역사탐방을 통해 잃어버린 국토와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목숨 바쳐 노력했던 선조들의 정신을 기리며 역사를 기억하고, 평화 시대로 나아가
영암군 시종면(면장 김현미)은 지난 1월 8일 경자년에 마을과 면행정을 위해 봉사 할 41명의 마을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년에는 33개 마을은 유임되고, 8개 마을은 신규 임명되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우승희 도의원과 박성표 월출산농협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원 및 신임이장 소개와 이장 복무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2020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취임된 김현미 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이장에게 축하와 함께 경자년 새해는 영암군의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과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는 중요한 해가 될것이라며, 군의 핵심사업 등에 이장님들의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또한 면행정 업무를 함께 수행할 면사무소 직원들의 담당마을 및 업무를 소개하고 이장단과 상호 신년하례로 유대를 강화하였다. 한편, 임명식 후 이장단 자체 회의를 통하여 마상동 이장단장을 재선출 하고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하였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오는 17일까지 『2020년 전국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 14명을 모집한다. 공고일(1.9.) 기준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18세 이상 미취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경제총조사, 광·제조업조사 등 각종 통계조사 유경험자와 장애인,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가구는 우대한다. 신청 희망자는 영암군 총무과 서무팀(061-470-2214) 또는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전국 사업체조사는 2월 12일부터 3월 9일까지 조사원에 의한 면접조사로 실시된다. 영암군 내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 5,481개소를 대상으로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조직형태 등 11개 항목에 대해 조사하여 각종 사업개발 및 정책개발의 근거자료로 활용되며, 결과는 12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31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이번 연휴 기간 감시․감독이 소홀한 틈을 타 환경오염물질 배출 이 만연할 것으로 보고 농공단지 등 주요 산단과 공장밀집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지도·단속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단속 대상에 축사를 포함한 주요 민원발생사업장 등도 포함시키면서 빈번히 발생하는 생활민원도 사전에 차단한다는 생각이다. 군 관계자는 “단속결과 관련 법률 위반사업장에 대해서는 고발, 행정처분 등의 엄중한 조치를 즉각 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은 환경오염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 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를 근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평군의회 윤앵랑 의회운영위원장이 10일 전라남도 시․군 의회 의장회에서 수여하는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10일 함평군의회에 따르면 윤 위원장은 이날 해남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50회 전라남도 시·군 의회 의장회에서 지역발전과 전문성 강화를 통한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라남도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윤 위원장은 함평군 마을공동체 만들기,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 등을 역임하며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7대 지방의회에서는 후반기 일반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돼 집행부의 불합리한 행정행위를 감시․지도하고 관례적 행정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 8대 지방의회에서도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을 맡아 지역 교통안전 증진 조례안, 지역상권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안 등을 제정하며 군민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윤 의원은 “맡은 바 소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군민의 목소리가 의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군 압해도 송공산 애기동백숲이 ‘2020년에 가봐야 할 블루 이코노미 명품숲(이하 명품숲)’에 선정됐다. 특히 송공산 애기동백숲은 명품숲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명품숲은 전라남도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남도의 숲들 가운데 휴식과 힐링, 여행 명소로 내세워도 손색이 없는 12곳을 선정한 것으로, 애기동백숲은 ‘12월의 숲’으로도 선정되었다. 명품숲 우수상에 선정된 ‘신안 송공산 애기동백숲’은 압해도 ‘1004섬 분재공원’ 내에 조성된 전국최대의 애기동백 군락지로, 1만5천 평 면적에 애기동백 1만1천여 그루가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2km에 달하는 백색과 분홍빛의 애기동백꽃길은 말 그대로 환상적이다.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는 ‘섬 겨울꽃 애기동백 축제’도 열리는 애기동백숲은, 완만한 동산의 길을 애기동백꽃을 따라 걸을 수 있는 겨울 낭만 여행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200점의 분재가 전시돼 있는 ‘최병철분재기념관’과 강종열 화백의 ‘동백, 노을빛을 품다’ 초대전이 열리고 있는 저녁노을미술관도 여행객들이 지나치기 힘든 매력적인 곳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명품숲길, 애기동백꽃길을 걸으며 새해를 아름답고 행복한 추억으로 시작하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민선7기 군정에 활력을 더하는 공모사업을 통한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영암군은 지난 9일 광주전남연구원 조창완 선임연구위원을 초빙하여 군 산하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국비확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공모사업 증가 추세와 민선7기 군정방향에 발맞춰 변화하고 있는 공모사업에 대한 추세를 분석하고 직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공모사업은 지역 성장 동력인 주요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꼭 필요한 재원 확보 방안으로 민선7기 군정 방향과 연계하여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암군은 민선7기 총 57개 공모사업에서 국도비 1,102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20년도 중앙부처 및 전라남도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안군(신안군수 박우량)은 새해를 맞아 친절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친절봉사 행정을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고 행복 민원서비스 실천을 다짐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군은 매주 화요일 업무시간 30분 전 직원 친절교육과 친절서비스 실천 다짐의 시간을 갖는다. 친절 교육은 고객의 최대 만족을 위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응대 요령과 민원봉사 자세 등 고객의 서비스 향상을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민원1회 방문처리제 운영으로 군민 중심의 민원 행정을 펼쳐 행복한 신안 실현을 위해 적극행정 추진을 위한 직원들의 힘찬 각오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민원봉사과장(김도순)은 민원봉사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밝은 표정과 겸손한 태도로 민원감동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며 “군민이 행복하고 군민에게 한발 다가가는 열린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원봉사과 전 직원은 “친절이 몸에 배도록 친절실천 다짐의 시간을 앞으로도 지속 전개하여 희망이 샘솟는 1004섬 건설에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며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맞는 적극적인 민원대응과 친절봉사로 군민들에게 최상의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9일 주식회사 캠프밸리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캠프밸리는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학비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전달했다. 김 산 무안군수는 “무안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군 학생들이 앞으로 무안군을 이끌어갈 수 있는 훌륭한 인적자원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한편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1994년에 설립되어 군비 출연금, 기부금 등 108억 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364명에게 19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영암군 학산면(면장 김명선)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일 학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0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발대식는 올해 12월까지 추진할 학산면 노인일자리 사업 지역사회환경개선분야 56명, 경로당 환경개선 분야 66명, 주정차분야 12명, 경로식당분야 2명 등 총 136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개선의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더불어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명선 학산면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경제적인 면의 도움이 있어서 꼭 필요하니 사업참여자들이 사고가 나지 않도록 특별히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노인일자리를 통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어르신들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학산면 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부터 시작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소득창출과 사회참여 기회제공으로 고령화된 농촌사회에서 사회·경제적으로 중요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지속되는 강우와 이상고온에 따른 맥류(보리·밀), 양파, 마늘 등 월동작물의 포장관리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상관측 정보에 따르면 무안군의 겨울철(12∼1월) 평균기온이 4.2℃로 전년도 평균기온보다 2.8℃ 높고, 강수량은 39㎜로 평년대비 25㎜ 많아 배수가 불량하거나 웃자라게 될 경우에 갑작스런 저온이 찾아올 경우 냉해 피해 및 병 발생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과습은 작물의 호흡작용을 저해하고 양분흡수를 감퇴시키며 뿌리의 목화, 괴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보리는 밀 등 다른 맥류품종에 비해 습해에 약하여 피해가 심할 경우 아래 잎을 시작으로 잎 끝이 황화된다. 양파와 마늘은 습해 시 흑색썩음균핵병 및 뿌리응애의 발생이 증가하고, 따뜻한 날씨가 지속되다가 일시적으로 추워질 경우 잎끝마름병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향후 월동기 기상호조로 생육재생기가 다소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웃자람 발생 및 양파 추대가 우려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잦은 강우, 고온 등 이상기후에 따른 습해 피해 및 각종 병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작물 포장의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줄 것”과 “병 발생 시 적기방제가 이
지난해 4월 4일 개통 이후 전국적인 관광 명소가 된 전남 신안군 1004대교, 1004대교 인근 암태도 신석리 일원에 새로운 관광콘텐츠인 ‘1004 예술랜드’가 조성된다. 천사대교 개통 이후 암태도를 방문한 차량은 2019년말 기준으로 무려 233만 대에 달한다. 특히 관광비수기인 겨울철임에도 불구하고 하루 평균 약 8천 대의 자동차가 방문하는 암태도는, 명실상부한 서남권의 새로운 관광중심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밀물처럼 몰려드는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유원지 시설 등이 크게 부족해 여행객들의 아쉬움을 키워왔다. 이와 관련 신안군이 암태도 신석리 일원에 테마형 복합 관광단지인 ‘1004 예술랜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신안군은 2019년 12월 27일 ㈜여수예술랜드와 총 37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1004 예술랜드’에는 여행객들에게 보다 많은 볼거리를 선물할 대관람차와 모노레일이 운행될 예정이다. 카페테리아와 특산물판매장 등 여행 편의시설도 함께 갖춘다는 계획이다. 특히 낙오도에는 그동안 가장 아쉬운 점으로 거론돼 왔던 숙박 문제를 해결해줄 약 200실 규모의 숙박
신안군 압해읍(읍장 박운기)은 9일 압해읍 회의실에서 132명의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발대식을 시작으로 압해읍 노인사회활동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표가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고 “일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를 참여자 모두가 외치는 퍼포먼스로 지역사회발전과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중노노케어, △근린생활시설관리, △공중목욕장 도우미, △경로식당 및 도시락배달 도우미, △보건소안전지킴이, △지역아동센터 도우미, △복지시설 도우미 등 사업유형별로 전반적인 사업 설명 및 활동수칙을 안내하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박운기 압해읍장은 “일하는 기쁨! 활기찬 노후! 라는 슬로건 처럼 나이 드는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자부심을 갖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