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자율방범대장(노운구)은 7일 신년을 맞아 해제면 자원봉사 단체인 사랑나눔회에 사랑의 집짓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노운구 자율방범대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리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좋은 일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해제면장은 “자율방범대장의 사랑의 집짓기 성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도 해제면 자율방범대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해제면 자율방범대는 각종 행사장의 교통관리 및 범죄예방활동, 청소년 선도, 해제면 양파가요제주최 등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무안군 상공인협의회(회장 전양태)는 7일 무안군청 회의실에서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사 40여명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0년 무안군 상공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상공인협의회는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원사 소개, 회칙변경, 운영방향 등을 논의했다. 전양태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공명지조를 언급하고, 상공인협의회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며 “마음을 하나로 모아 미래로 나아가자”면서 2020년 슬로건인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이 산다”를 강조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축사에서 “2023년 KTX 조기 준공과 역세권 개발, 인근 지역의 항공특화단지조성, YD페스티벌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도농복합도시인 무안군에서 지역 기업인의 역할이 큼을 강조했다.
무안군(군수 김 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0년 기관·사회단체장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인사회에는 김 산 군수와 이정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13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무안군 발전과 행복을 염원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군정발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김산 군수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금년은 10년을 시작하는 해 인만큼 우리군의 현안인 시승격추진, 남악읍 설치, 항공특화산업단지 착공 등 무안군의 미래 준비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겠다”며 “저를 비롯한 800여 공직자는 올 한해도 군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행복무안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오는 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약 7주간 지역농업인 1,800여 명을 대상으로 2020년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벼․양념채소 등 주산작목과 포도․딸기․양봉 등 지역특화작목을 중심으로 영농기술․농촌자원․농업경영 3개 분야에 대해 32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농업 분야 6차 산업화와 관련해서는 과학영농 기반시설인 유용미생물 종합검정실, 농산물안정성분석실을 활용해 고품질 안전생산기술, 품질향상 실천과제기술, 시설원예 에너지절감기술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와 같은 정부 추진 농업정책을 설명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유망작목․틈새작목의 친환경 인증교육 등도 병행 진행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영농현장에서 활용성이 높은 기술들을 위주로 교육과정을 편성했다”면서, “이번 교육이 고품질 생산, 고소득 함평농업을 위한 좋은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식새우의 최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전국 최초의 축제식 새우양식장 배출수 수질기준에 관한 고시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국내외적으로 축제식 새우양식장 배출수 수질기준이 없어, 배출수 수질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고시가 제정되면 체계적이고 엄격한 관리를 통해 갯벌오염수 사전 차단은 물론 친환경 새우양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내 축제식 새우양식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과 9월 두차례에 걸쳐 수질검사에 필요한 질소 등 주요 4개 항목(총질소, 총인, 총유기탄소, 부유물질)에 대해 국가에서 공인된 수질분석기관에서 실시한 배출수 수질검사 결과를 토대로 항목별 기준값을 설정했다. 수질기준 고시에는 배출수 수질기준, 배출 허용기준, 수질기준 초과 배출에 대한 조치 등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신안군은 이번 고시를 통해 축제식 새우양식장 배출수 관리 구축과 함께 친환경 새우양식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면서, 매년 주기적인 배출수 수질검사는 물론 연차적으로 수질기준치를 강화하여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배출하는 양식장(어가)에 대해서는 각종 지원을 배제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도 병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1004섬 신안군은 경자년 새해 둘째주부터 군에서 운영 중인 공용차량에 대하여 전면 공유사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4개 읍·면으로 형성된 신안군은 도서로 이루어진 지리적 특수성으로 교통여건 불편과 천사대교 개통이후 육지화에 따른 교통량 증가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행정수요에 신속한 대응을 위하고 공용차량 수용의 지속적인 증가에 대비 공용차량의 효율적인 이용관리를 위해 새해 둘째주부터 선제적으로 공용차량 공유사용을 실시한다. 신안군은 이를 위해 공유차량 전용 주차장 및 통합 무인 key 운영관리시스템을 도입․설치하여 군 청사 소속 차량 중 교통지도 차량 등 필수 차량을 제외한 차량을 대상으로 전담부서에서 사용하지 않을시 에는 차량이 필요한 모든 부서에서 전 차종에 대하여 공유사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공용차량의 공유사용은 차량대수의 적정한 관리로 예산 절감은 물론, 향후 이용현황 및 기대효과 등을 분석 보완하여 점진적으로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지자체마다 경쟁적으로 발행한 지역화폐가 제 기능을 못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전남 함평군이 발행한 ‘함평사랑상품권’이 지역화폐의 모범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7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은 지역상권 회생과 자금 역외유출 방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발행됐다. 지난해까지 총 발행규모는 196만장 298억 원으로, 연평균 25억 원 가량이 발행됐다. 특히 군은 작년 한 해 동안만 농어가 수당 등 정책발행 48억 원을 포함해 총 123억 원을 발행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를 쏟아냈다. 그 결과 지난 2019년까지 총 발행액의 77%에 달하는 227억 5,000만 원이 활발히 유통되면서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첫 발행 당시 80여 개에 그쳤던 상품권 가맹점도 609개소로 대폭 늘어 상품권 회수율도 95.5%(218억 2,000만 원)를 기록했다. 올해 군은 공무원은 물론 기관․단체 임직원, 기업체 등에서도 상품권 사용을 일상화 할 수 있도록 협조서한을 보내는 한편 배너, 팸플릿, 주민자치회보 등을 통한 상품권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상품권을 수탁․운영하는 NH농협
영암군은 경유차에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해 주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접수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되고 있으며, 연납(일시납부) 신청을 할 경우 총 부담금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올해 연납신청 기간은 지난해 개정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기존 3월에서 1월로 변경됐다. 신청대상 차량은 영암군에 등록된 경유 자동차(저공해차량 제외)로 적용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 말소, 폐차 등의 변경사항이 있거나 변경예정인 자동차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은 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 가능하며,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군청 환경보전과에 방문 또는 전화(☎061-470-2328)로 신청할 수 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겨울꽃 애기동백을 보기 위해 연일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압해도 분재공원에 동백꽃 뿐 아니라 다양한 조류들도 함께 찾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축제가 열리는 천사섬 분재공원은 압해읍 송공산 남쪽 기슭에 1만7000㏊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정원이 내려다보이며 13㏊ 부지에 분재원과 야생화원, 수목원, 초화원 등을 새로이 조성하였다. 특히 분재공원내 5㏊ 부지에 1만그루의 애기동백이 조성돼 1004만송이 애기동백꽃길 2㎞를 관람할 수 있다. 군은 삭막했던 분재공원에 2012년부터 애기동백을 식재하고 주변 산림환경을 조성하였다. 최근 조류모니터링 결과 겨울철새인 상모솔새와 콩새, 황여새, 굴뚝새를 비롯하여 텃새인 곤줄박이, 박새, 동박새, 때까치, 직박구리 등 30종 500여 개체가 관찰되고 있다. 이는 애기동백과 주변 산림을 조성하기 전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결과로 분재공원이 새들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변하고 있다는 증거다. 특히 분재공원 일대에 최근 직박구리와 동박새가 가장 많은 개체수가 관찰되고 있다. 직박구리와 동박새는 주로 열매 등을 먹지만,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 애기동백 군락지에서 동백꽃 꿀을 먹는 모습과 함께 다양한 아
신안군은 1월 2일 군청 공연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9대 부군수로 박종열 전라남도 해양수산국 해양항만과장이 부임 했다고 밝혔다. 화순 출신인 박 부군수는 1988년 7급 공채로 화순군 동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7년 1월 19일 서기관으로 승진 전남도 스포츠산업과장, 자치분권과장, 자치행정과장, 해운항만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 부군수는 “전국 제일의 해양생태자원 보고로 최근 모든 분야에서 전국 섬들 중에서 가장 눈부신 도약을 하고 있는 신안군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30여년간의 공직경험과 지식을 신안 발전에 쏟아 부어 민선7기 주요 시책들을 차질 없이 완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일의 우선은 군민 행복과 지역발전에 두고 추진할 것이며, 군의회와 협력하고 언론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유관기관의 고견을 반영하여 지역발전과 화합 통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신안군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이 청년에게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영농실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스마트팜 실습장을 임대하고 농업경험과 영농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은 2018년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 국도비 3억 원을 확보해 청계면 청천리에 첨단스마트팜 연동하우스 1,404㎡의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조성했다. 영농실습장은 농장을 임차한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 청년이 본인의 책임 하에 영농계획, 재배, 판매 등 모든 영농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작물 입식 비용 및 영농에 필요한 일체를 본인이 부담하는 방식으로 임대하고 있다. 현재 군에는 청년 창업 장기보육 실습생 3명이 딸기와 고추 재배를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농업기술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분야의 청년 유입을 촉진해야 변화하고 있는 농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청년농업인들이 실패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미래 농업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군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2020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 사업’은 관내 공동주택단지 내 공공시설물의 유지보수 관련 사업비를 일부 지원해 입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사용검사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공동주택 59개 단지로, 최근 5년 이내 지원받은 단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범위는 ▲단지 내 가로등의 시설보수, ▲하수도 준설 및 유지 보수, ▲어린이 놀이터 및 경로당 등 주민 공동 시설물 보수, ▲단지 안의 도로 및 주차장 유지보수, ▲그 밖의 주민 공동 이용시설이다. 신청은 무안군 홈페이지 「2020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지원사업 시행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다음달 10일부터 21일까지 무안군청 경제건설국 건축과 공동주택팀(☎061-450-5738)으로 제출하면 된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문화관광해설사를 관내 주요 관광지에 배치하여 관광영암의 길라잡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개관한 한국트로트가요센터를 비롯하여 왕인박사유적지·도갑사·가야금산조기념관·하정웅미술관·도기박물관 등 8곳에 34명의 관광해설사가 상시 배치되어 방문객들에게 소박한 영암이야기를 전해 주는 등 관광안내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군은 글로벌 시대에 걸맞게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영어·일본어·중국어가 가능한 외국어 해설사를 5명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요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왕인문화축제와 월출산 국화축제 등 행사장 곳곳에도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여 축제장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축제안내·관광지·음식점 등 필요한 정보를 안내해 주고 있어 한차원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데 힘쓰고 있다. 군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사기진작과 역량강화를 위해 250백만원을 투입하여 단체복과 해설장비 지원, 선진지 벤치마킹, 활동비를 지급하고 워크숍과 보수교육 통해 지식함양을 통한 수준 높은 관광해설을 할 수 있는 자질을 향상 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올해 환경개선부담금을 한 번에 납부하면 10% 감면해주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이달 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6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2012년 7월 이전 출고 차량) 소유자 등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 다만 1월에 연납신청을 하고 한꺼번에 납부하면 총 부담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올해 연납신청은 지난해 4월 개정된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기존 3월에서 1월과 3월로 변경됐다. 연납분 산정 기간은 2019년 7월 1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이며, 이 기간 내에 폐차 혹은 소유권 및 주소지(타 지역) 변경이 있거나 변경예정인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납신청을 원하는 자는 오는 1월 31일까지 함평군청 환경상하수도과(☎061-320-1815)로 전화 또는 직접 방문하면 된다. 지방세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납부는 전국 각 은행 현금 입․출금기(CD/ATM),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위택스, 신용카드 등을 통해 가능하다. 납부기한 내 연납 금액을 납부하지 않으면 연납신청은 자동 취소된다. 군 관계자는 “차
무안군 운남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전봉식·구금자 회장)는 7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를 했다. 또한, 소외계층 안부살피기 및 김장 담그기, 쾌적한 운남면 만들기를 위해 바다청소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새마을 협의회 임원 일부를 교체하였는데 오성택 부회장, 유한만 감사 등이 선출됐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오늘 정기총회를 통하여 운남면 새마을협의회 발전과 지도자 여러분들의 우의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고, 앞으로도 우리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박종학 운남면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무한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운남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새마을협의회가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