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에서는 의례적인 시무식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무식”이 열려 화제다. 군은 2일 충혼탑 참배에 이어 1004만송이 동백꽃이 피어있는 야외 분재공원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한 담당급 이상 간부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열고 700여 공직자와 함께 지역발전과 군민 편익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분재공원 행사장에서 직원들이 금년에 역점시책을 어떻게 방점을 찍어야 하는지 여기 와서 체험하고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곳에서 신년하례식을 겸해 시무식을 개최하게 되었으며, 지난 일요일에 이곳 애기동백 축제에 압해도 인구의 80%정도인 5,700여명이 다녀간 것을 보면 신안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한 기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처럼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준다면 신안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꿀 수 있는 1004섬이 될 것이다.”며 “이제는 직원들이 첫째는 가정을 위하고 둘째는 건강을 지키고 세 번째 업무를 살피는 가정과 건강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들이 이러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3일 무안군 일로읍 일로재래시장에서‘1월 안전점검의 날’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겨울철 재난 및 사고예방을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무안군 직원들과 관련단체 등 총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 무안군은 일로재래시장 입구에서부터 주변 상가까지 가두행진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법 및 겨울철 동파방지법 등이 담긴 전단지를 상인들에게 배부하며 겨울철 사고예방을 거듭 강조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사고 예방 및 동파방지 예방 홍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으로 군민들의 안전문화의식 형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겨울방학을 맞아「온 가족이 함께 하는 어린이 바둑교실」을 개설 운영한다. 신안군은 두뇌스포츠인 바둑 보급사업을 통해 어린이 두뇌개발과 지역주민의 일체감 조성을 위해 바둑문화의 저변확대를 꾀하고, 향후 바둑의 본고장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바둑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바둑교실은 1월 7일(화)부터 2월 27일(목)까지 신안군 공설운동장대회의실에서 2달에 걸쳐 총 16회의 수업이 이뤄진다. 학부모를 포함 25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총 16회의 수업 중 10회 이상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사)대한바둑협회에서 발급하는 급증과 급증카드가 지급된다. 신안군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 바둑교실」이 끝나게 되면 올 3월부터는 압해읍의 3개 초등학교를 비롯한 중부권의 3개 초등학교까지 방과후 바둑교실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비금·도초면 소재 3개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방과후 바둑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김회필 무안군 제24대 신임 부군수가 지난 2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회필 부군수는 전남 곡성 출신으로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조선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공직에 입문했다. 공직에 입문 후 전라남도 공보관 홍보관리담당, 안전행정국 총무과장, 일자리정책본부 사회적경제과장을 역임했다. 김 부군수는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취임 당일부터 과소, 기관사회단체, 사업소, 읍면을 직접 돌며 소통에 나섰다. 김 부군수는 “전라남도 시군 중 가장 큰 잠재력을 가진 무안군에 부군수로 취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어 “현재 무안군이 가진 잠재력에 힘을 조금 더 보태 군민이 더욱 행복해지고 신뢰받는 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한해를 더 건강한 함평으로 가는 기점으로 삼아 출생에서 노년까지 걱정 없는 군민 평생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한층 성숙한 자세로 군민 건강수준 향상과 건강 형평성 확보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보건소는 ▲초등학교 입학 축하금 신설 ▲신생아 양육지원금 확대 지원 ▲노인 결핵 전수검진 ▲만성질환자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영양실습실 신설 및 체험형 영양교육 운영 등 지역특성에 맞는 신규 시책을 적극 추진하면서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통합건강증진사업, 감염병 관리사업 등 관계기관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지역보건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총 8개 사업에서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보건소는 ▲치매·정신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 ▲취약계층 건강격차 해소 ▲감염병 발생 최소화 ▲생애주기·생활터별 체계적 건강관리 등에 방점을 찍고 다양한 지역보건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먼저 고령인구가 많은 지역현실을 감안해 치매예방 및 치매조기검진을 적극 실시하고 고위험군의 경우 사후관리와 치매환자 돌봄 서비스 등의 체계적인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함평군 엄다면(면장 장정진)이 새해를 맞아 경로당, 저소득 가정 등 지역취약계층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장정진 엄다면장과 직원들은 3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취약계층 30가구와 경로당 33곳을 방문했다. 이날 장 면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떡국떡 등 미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동절기에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열기구 사용에 대한 유의를 당부했다. 장정진 엄다면장은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소외받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면정에 반영해 더욱 살기 좋은 엄다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수령 200년이 된 배롱나무(백일홍) 두 그루가 전남 신안군 압해도 분재공원에 새로 뿌리를 내렸다. 보기 힘든 200년 수령의 배롱나무 두 그루를 신안군에 기증한 이는, 전남 나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익명의 독지가로 알려졌다. 2일 신안군(군수 박우량)에 따르면 기증자는 압해도 천사섬 분재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섬 겨울꽃 (애기동백)축제』를 관람 왔다가 최병철분재기념관을 둘러본 후 기증을 결심했다. 최병철분재기념관에는 200점의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기증자는 신안군에서 별도의 관리사무소까지 두고 다양한 수종의 나무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아 아무 조건 없이 신안군에 기증하였다. 수령 200년 배롱나무 두 그루의 시가는, 약 4억 원을 호가한다. 신안군이 기증받은 배롱나무 두 그루의 근원직경은 각각 100cm, 50cm로 대형목에 속한다. 전문가들은 “향후 나무의 관리 상태에 따라 10억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신안군은 기증받은 나무를 운반하는 과정도 한 편의 영화 같았다. 신안군은 배롱나무 두 그루를 안전하게 운반하기 위해 헬기 운반과 대형 트레일러 운반을 동시에 검토했다. 검토 결과 헬기 운반은 절차에 다소 시간이 걸린다는
영암군 삼호읍 새마을지도자 남·녀연합회(남 김영산, 여 백옥란)는 지난 12월 30일(월요일) 삼호읍 지역내 경로당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사랑의 행복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라면 40박스(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연합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경로사상과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가졌다. 기탁된 물품은 읍사무소를 통해 각 경로당과 가정에 배달되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삼호읍 새마을지도자 연합회는 자연마을 및 아파트단지 등 37개 마을로 구성되어 영암군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앞장서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의 역할들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백옥란 부녀회장은 “나눔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작지만 정성껏 마음을 모았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월출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도갑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립공원 주차장과 사찰 관람을 지난 1월 1일부터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월출산 국립공원은 주차요금으로 경차 2,000원, 중·소형 4,000~5,000원, 대형 6,000~7,000원과 도갑사 사찰 관람료 2,000원을 징수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지난해 처음으로 천황주차장 18,977㎡, 439대(소형 389, 대형 50) 시설을 국립공원측과 업무협의를 거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무료 개방을 시행했다. 올해는 월출산 탐방객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편의 도모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도갑주차장 1,625㎡, 150대 시설과 천년고찰 도갑사 관람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로써, 월출산 국립공원 전 지역의 주차장 시설과 사찰 관람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영암 관광서비스를 한 단계 높혀 주고 있으며, 탐방객 유치에도 힘을 얻게 되었다. 전동평 군수는 “월출산국립공원의 모든 시설 무료 개방은 영암 관광이미지 제고와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탐방객의 편의와 이용증진을 위한 고민과 노력에 결실”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氣의고장 영암을 찾아와 지역경
“나보다 남을 위한 귀하의 따뜻한 손길은 어려운 이웃에게 그 무엇보다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함평군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인영·홍남희)는 3일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기업체와 주민 83명에게 서한문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협의체는 서한문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이웃 사랑 분위기는 점차 지역전역으로 확대돼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 튼튼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한 해 동안 ‘사랑의 나눔 창구’를 통해 모인 3천만 원 상당의 성금과 현물을 기초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조손가정 등 총 207세대에게 지원했다.
영암군 삼호읍 새마을지도자 남·녀연합회(남 김영산, 여 백옥란)는 지난 12월 30일(월요일) 삼호읍 지역내 경로당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사랑의 행복나눔’활동의 일환으로 라면 40박스(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활동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온 연합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경로사상과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나눔 행사를 가졌다. 기탁된 물품은 읍사무소를 통해 각 경로당과 가정에 배달되어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였다. 삼호읍 새마을지도자 연합회는 자연마을 및 아파트단지 등 37개 마을로 구성되어 영암군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에 앞장서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리더로서의 역할들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 백옥란 부녀회장은 “나눔을 위해 모든 회원들이 작지만 정성껏 마음을 모았다.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 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사)해보면농공단지협의회(회장 서규정)는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함평에 소재한 ㈜용호건설(대표 정중연)과 함평농공단지협의회(회장 최성규)에서도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해달라며 각각 300만 원과 660만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 ㈜스카이넷(대표 지현근)과 함평군여성자원봉사자회(회장 임숙자)에서도 각각 100만 원의 성금을 군에 전달했으며, 해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정균)에서는 100만 원 상당의 떡국 떡 55박스를 군에 기탁했다. 고향을 떠난 출향향우들의 온정의 손길도 이어졌다. (유)보리곰(대표 천재영)과 진산석재(대표 진병우)는 ‘희망2020 나눔 캠페인’을 통해 각각 300만 원과 100만 원의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했다. 특히 (유)보리곰은 지난 2018년 400만 원 상당의 양말 300세트를 기탁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과 이웃돕기성금에 총 1,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경제 상황임에도 자신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영암왕인문화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0~2021년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심사에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관광축제 등급제 폐지 후 최초로 실시한 것으로 기존 대표·최우수·우수·유망·육성 등 5개 등급 전국 98개 축제 중 지속 가능성·자생력·경쟁력을 갖춘 35개 축제를 단일등급의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한 것이다. 앞으로, 왕인문화축제는 국내 유수의 축제들과 경쟁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관광축제로 최종 지정돼 오는 2020~2021년까지 2년간 국비 지원과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 국내외 홍보․마케팅 지원 등 축제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직·간접 지원을 받게 된다. 문체부에서는 1996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및 지원하고 있으며, 축제의 정책 및 제도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문화관광축제 간접지원도 강화할 뿐 아니라 축제 유관 산업 기초조사도 추진해 축제의 산업적 성장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왕인문화축제는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면서 축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혀가고 있으며, 5년연속 국가유망축제로 지정되어 매년 수많은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새해 첫 근무날인 2일,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이후 이장단과 사회단체장,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열고 경자년 한해 군민행복시대를 위한 첫 걸음을 함께 시작했다. 전동평 군수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경기불황과 잦은 태풍으로 어느 해 보다도 어려움이 참 많았다며 힘든 여건이었지만 군 채무를 모두 없앴고, 군 재정이 크게 증가하여 꿈의 6천억원 시대를 활짝 열수 있었으며, 앞으로 7천억원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한 4대 체육대회와 추석장사 씨름대회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명실상부한 스포츠 강군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천하장사에 오르는 등 각종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명문 씨름단으로 급부상하였고, 한국트로트 가요센터 개관으로 트로트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점 등 괄목할만한 큰 성과들도 거둘 수 있었다고 회고하면서 그동안 큰 관심과 성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또한, 2020년 새해는 민선 7기 반환기를 맞는 중요한 해로 그동안의 큰 성과를 토대로‘새로운 성장동력 육성’과
(사)무안군장애인협회(회장 함성장)는 2일 경자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에게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회원들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90여명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동절기 안부를 살피고 소금, 오리훈제, 김 등 생필품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했다. 함성장 회장은 “지속적인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장애인들이 더불어 살 수 있는 공동체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무안군장애인협회는 장애인들의 권익증진과 인권보호를 위해 대변자 역할을 하고 있으며, 매년 실시하는 나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