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업생산기반 시책평가’에서 전남 지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매년 전국 시․군 단위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재난대비 등 한 해 동안의 농업생산기반사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 표창을 하고 있다. 올해 군은 지역 농업생산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국․도비 100억여 원을 투입, ▲농촌생활환경 정비 ▲지표수 보강개발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지방관리 방조제 및 수리시설 개보수 등 총 16개 사업을 발굴․추진했다. 또한 연간 50억여 원을 들여 저수지 123개소와 양수장 38개소의 수리시설물을 유지․관리하고 태풍 등 집중호우에 대비한 용배수로 40km를 준설하는 등 안전한 영농환경을 조성했다. 정영성 함평군청 안전건설과장은 “안전한 농업생산기반 구축과 빈틈없는 재난 대비로 국내 대표 친환경 농업군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군수 전동평)과 영암군어린이집 연합회(회장 문철호)가 지난 20일 호텔현대(삼호)에서 300여명의 보육교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영암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영암군 관내 40개소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 사랑과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보호하고 교육하는데 열정을 쏟은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어린이집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어 보다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또한, 보육교직원 표창뿐만 아니라, 영암군 보육발전에 앞장 선 원로 보육인들에게 공로패를 시상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한편 전동평 영암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잘 성장하기 위해서 생애 첫 교육인 보육이 중요한 만큼 선생님들의 바른 교육과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영암군에서는 앞으로도 보육환경 발전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안군 청계면 낙타표천수돌침대(대표 조형식)는 지난 17일 주위의 어려운 저소득층 2가구에 총 140만원 상당의 돌침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평소 나눔 실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는 낙타표천수돌침대 조형식 대표는 “이번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맞아 약소하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명호 청계면장은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낙타표천수돌침대 조형식 대표와 직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표하고, 나눔 실천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형식 대표는 무안군 장애인협회에도 140만원 상당의 돌침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6일 김생수 (주)호남아스콘산업 대표가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장학금 1,000만원을 무안군 승달장학회에 전달했다 김생수 대표는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학비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의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장학금은 우리군 학생들이 앞으로 무안군을 이끌어갈 수 있는 훌륭한 인적자원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무안군 승달장학회는 1994년에 설립되어 군비 출연금, 기부금 등 106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364명에게 19억 2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영암군의회(의장 조정기)는 26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조정기 의장은 영암군 소재 사랑의 집과 영암 효요양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 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약자와 소외계층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영암군의회는 2020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 의장은 현재 영암군 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과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기초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자활사업 분야 평가 결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자활근로사업 운영, 저소득층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 활성화, 지역사회 협력 활성화 등 4개 분야에 대해 이뤄졌으며, 영암군은 지역 특색을 살린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및 자활분야 특화사업 추진, 자활 참여자 자립을 위한 유관기관 협력사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활사업 참여자 자립 기반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와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제공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지속 개발․ 운영하여 저소득층의 자활 및 자립 능력 고취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각계각층의 아름다운 물결이 그치지 않고 있다. 특히 2019년 한 해 동안에만 모두 71차례 장학금 기탁이 이어졌으며, 기탁 기금은 무려 3억7천만 원에 달한다. 지난 24일에는 신안군수산업협동조합 김길동 조합장이 신안군청을 직접 방문해 장학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신안군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017년부터 신안군장학재단에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다. 김길동 조합장은 “신안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는데 힘을 싣고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신안군장학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지역 각계각층에서 장학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쾌척해 주신 장학기금은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신안군은 지난 7월 신안군청 현관 로비에 장학금 기탁 소식을 알리는 ‘명예의 전당’을 설치해 기탁자들의 깊은 뜻을 기리고 있다. 아울러 신안군장학재단은 각계각
무안군(군수 김산)은 2020년도 주요 지역 현안 사업비로 국·도비 2,2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2020년도 확보한 국·도비예산은 일반회계, 균특회계, 기금을 포함한 국고보조금 1,838억, 도비보조금 380억 원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림해양수산 부문인 어촌뉴딜300사업에 321억 원, 밭농업 및 쌀소득보전직불제사업에 130억 원, 마산~용정지구, 곡지지구 등 연안정비사업에 58억 원, 해양쓰레기정화사업에 58억 원, 금산지구 배수개선사업에 35억 원 등이다, 사회복지 부문인 기초연금 지급사업에 410억 원, 노인일자리 및 노인맞춤돌봄 서비스사업에 57억원, 영유아보육료 지원 사업 및 보육교직원인건비 지원 사업에 98억 원 등이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부문인 무안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21억 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41억 원, 석회암지역 광역조사 및 보강공사에 23억 원, 농어촌보건소 등 이전신축 사업에 35억 원 등이다 환경보호 분야인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 사업에 35억 원, 일로·청계·해제 하수관로 정비 사업에 29억 원, 무안 및 청계 하수처리장 증설공사에 27억 원 등이다.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숙)는 지난 24일 전장포 경로당에서 마을의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겨울내의 80벌을 전달하였다. 전장포 새마을 부녀회는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락 배달, 사랑의 김장 나눔, 마을어르신들과 여행가기, 복날·동짓날 어르신들 식사대접 등 이웃사랑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평소에도 모범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기부에는 지난 2년간 임자농협과 자매 결연을 맺어 맛과 품질이 좋은 젓갈을 판매하면서 모은 수익금으로 겨울내의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희망 2020나눔 캠페인”에 젓갈 판매 수익금 중 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여 추운 연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였다. 김미숙 전장포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선물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뜻 깊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양배 임자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준 전장포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자면의 곳곳을 살피며 지역 내 나눔 문화 분위기를 확산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 청소년 미래 도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자은초등학교(교장 조춘해) ‘무지개 천사 히어로즈’팀이 지역특산물 3종 세트 무료 나눔 홍보 활동으로 자은도를 널리 알리고 있다. 무지개 천사 히어로즈는 자은지역 특산물인 대파, 땅콩, 소금 3종 세트를 전라남도교육청, 신안군청, 신안교육지원청, 목포역에서 500여 명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는 활동을 2019년 한 해 동안 펼쳤다. 이번에 나누어준 자은 지역특산물 3종 세트는 자은초 4~6학년 30명의 학생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소금은 한여름에 염전에 찾아가 이틀에 걸쳐 소금을 모으고 옮기는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나눔을 받았으며 땅콩은 우리 고장 체험학습에서 수확한 땅콩을 학교 옥상에서 말리고 껍질을 까고 볶아서 준비했다. 대파는 지역을 알리는 의미 있는 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들은 학부모님들이 나눔에 동참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대파를 다듬어 준비했다. 무지개 천사 히어로즈 팀원인 김태민 학생은 “온 마을과 학생들이 하나 되어 나눔 활동을 준비하였는데 하나의 뜻을 모아 함께하는 우리 지역이 자랑스럽고 나눔 받은 분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자은도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
신안군은 전국 지자체에서 국정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농촌형 교통모델」(신안군 사업명 : 1004택시)의 이용자 편의 개선 및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을 위해 전국 시·군·구 최초로 1004택시 전용 교통카드 및 정산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그동안 신안군은 현장에서 1004택시를 이용하는 주민과 택시 사업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문제점을 파악하였고, 1년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지난 12.20. 신안군 1004택시 전용 교통카드 및 정산시스템을 개발하여 오는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지자체는 매월 바우처 쿠폰을 이용대상자에게 배부하고, 교통 사각지역으로 지정된 대상마을에서 읍·면 소재지까지 이동구간이 제한되어 다른 마을에서 이용할 수 없으며, 택시 사업자는 매월 쿠폰을 모아 관할 지자체에 보조금을 청구하는 등 많은 불편은 물론 투명한 보조금 집행에도 문제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신안군은 금번 1004택시 전용카드 및 정산시스템을 개발하여 이런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1004택시 이용대상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관내 모든 지역 택시를 이용횟수와 상관없이 한도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2월 24일 클로렐라농법 추진결과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14개 작목에 대한 실증시험 결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실증시험에 참여한 농가 및 작목 담당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평가회 중에는 목포대 원예과학과에서 수행한 무화과 등 8개 작물에 대한 생육조사 결과 보고와 전남대기업 LHAP에서 수행한 육용오리 사양시험 및 육질분석에 대한 결과보고에 이어, 시험에 참여한 농가의 의견청취 등의 평가시간을 가졌다 클로렐라 실증시험 1차년도 결과, 작목별로 결과는 다양하며 무화과 경도향상, 풋고추 수량향상 등 부분적인 효과가 검증되어 금후 2차년도에는 1차년도 결과평가를 토대로 한 작목 선정 및 실증설계 등을 거쳐 기능성을 부각시킬수 있는 실증시험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으로 고품질의 기능성농산물 생산 및 브랜드화를 통해 판매 및 유통시장 접근성을 강화하여 영암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소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24일 전남도청 수리채실에서 자람푸드 무안군 농업회사 법인주식회사(대표 이의성)가 ‘2019 인구늘리기 시책평가’ 기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인구늘리기 시책평가’는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에 노력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인구유입 시책 개발, 중앙·도 인구정책 공모사업 참여 실적,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 실적 등을 평가한다. ㈜자람푸드는 2017년 직원 7명을 시작으로 2018년도 12명 , 2019년 19명의 지역청년을 채용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성과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그 동안의 회사운영 성과와 기업우수 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의성 대표는 “청년 취업자에게 주거비를 지원 하는 등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람푸드는 ‘2019 한국농신품유통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6월에는 무안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3일 무안군 일로읍 박정만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200포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박정만 씨는 평소 고령 농업인을 위한 병해충 방제를 대행해주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한국농업경영인 무안군연합회 사업부회장을 맡아 무안농업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박정민 씨는 아버지 때부터 해오던 어려운 이웃돕기를 이어 6년째 사랑의 쌀 기증을 해오고 있다. 사랑의 쌀을 기증한 박정만 씨는 “형편이 어려운 사람은 연말이면 더 어렵게 느껴지므로 아버지의 좋은 뜻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박정만·이선화 부부는 농협중앙회가 선정·수여하는‘이달의 새농민상’을 지난 11월에 수상하기도 하였다. 김산 무안군수는 “이번 사랑의 쌀은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해져 연말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무안군 일로읍에 위치한 ㈜메종오브제(대표 임숙영)가 최근 23일 그릇 5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주고 있다. 평소 사회공헌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온 임숙영 대표는 “무안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환경 호르몬 없는 깨끗한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라며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없는 건강한 도자기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여러 사회단체 및 개인이 꾸준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준 덕분에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면서 “행정에서도 연말연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각별히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무안군은 기부 받은 후원물품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