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전라남도 주관 ‘2019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지난 2017~18년 최우수기관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8일 함평군에 따르면 전남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2회(봄․가을)씩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전남도는 올해 포장도 보수,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배수시설 정비 등 10개 항목을 중심으로 각 시․군별 지방도(군도 포함) 유지관리 실태를 평가했다. 함평군은 이번 평가에서 체계적인 도로정비계획을 수립해 ▲노면 평탄성 확보 ▲배수시설 기능 유지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구 정비 ▲제설자재 및 장비 점검 등을 적극 실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장비를 이용한 측구·포트홀 토사 정비와 노면 청소차(16톤)를 활용해 도로 본연의 기능을 꾸준하게 유지한 점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농업이 기반인 지역 특성 상 노면 정비와 도색, 청결유지 등에 중점을 두고 도로를 정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도로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현재 지방도 6개 노선 69.7㎞, 군도 16개 노선 111.96㎞, 농어촌도로 2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7일 『제1회 방문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어르신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사업에 대한 공적이 높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방문등록 가구 수 및 방문 횟수, 방문건강관리 내용, 방문건강관리 인력 등에 대한 성과평가를 심사한 결과를 기준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신안군은 노인 인구비율(34.6%), 장애인 비율(10.4%)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이다. 이에 군은 몸이 불편해 의료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건강취약계층에 대하여 한의사, 방문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태 모니터링(혈압,혈당 체크), 건강습관지도, 영양관리, 한의약 중재서비스, 관절 및 근력운동과 재활도구를 이용한 통증관리 등 방문재활서비스를 연중 실시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인 대처를 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39개소를 선정 낙상예방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보건기관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여 허약 노인에 대한 낙상예방 운동과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신안군에는 공중보건의사(한·치과의사 포함) 60명, 보건지소·진료소
무안군 삼향읍 번영회(회장 송계획)는 17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사회·기관단체장과 번영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3기 임원선출 및 2019년 결산보고와 2020년 사업계획안을 확정하였고, 신임 번영회장으로는 이종인 번영회장이 제3기 삼향읍 번영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송계획 회장은 “5년 임기 동안 회원들의 도움으로 우리 읍의 크고 작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종인 신임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며 “번영회의 역할이 큼을 강조하며, 번영회가 주관하는 행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미암면(면장 민경송)에서 지난 12월 12일 6.25전쟁에 공을 세운 조복만(91세)씨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자택을 방문해 훈장증과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날 화랑무공훈장 전수식에서는 민경송 미암면장, 이상석 8539부대 5대대장, 최원형 미암면대장이 함께 참석해 조복만씨의 훈장 수여를 축하해 주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국방부 및 육군에서 추진 중인 '선배전우 명예선양 활동'의 일환인 '6.25전쟁 참전자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에 따라 6.25전쟁 당시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청춘을 바쳤지만 공적이 누락되어 미처 훈장을 수령하지 못한 수훈자를 찾아 이루어졌다. 조복만씨는 6.25전쟁에서 백마고지 전투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공적으로 화랑무공훈장 수상하였다. 민경송 미암면장은 “나라를 위해 아낌없이 청춘을 헌신한 공적을 기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훈장을 수여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학, 박문재)는 17일 연말을 맞아 서귀포시 알뜰축산유통 박용운 대표로부터 이웃사랑 귤10Kg짜리 100박스를 기탁 받았다. 기탁 받은 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운남면 소재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등에 전달하였으며, 동절기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한층 더 힘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운남면 향우 박용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박종학,박문재)은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박용운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경훈, 이수용)는 지난 16일 일로읍사무소에서 일로읍 감돈교회(진중천 목사)로부터 라면 100박스를 기탁 받았다. 진중천 감돈교회 목사는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년째 기부를 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도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일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함경훈, 이수용)은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오늘 기탁된 물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전라남도가 실시한 ‘2019년도 시․군 위생관리사업 업무평가’에서 위생관리 부문과 음식문화개선 2개 분야 모두 우수기관에 선정돼 상 사업비 1,000만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전라남도는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품·공중위생관리 분야, 음식문화개선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주요 평가 내용으로 식품·공중위생업소 지도 단속, 음식문화개선 추진 사업, 식중독 예방관리 사업, 유통식품 안전성검사, 음식점 위생등급제, 어린이 식생활안전 관리, 국·도정 역점시책 등 총 16개 분야 36개 항목에 대해 종합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영암군은 식품·공중위생업소 지도 단속, 위생등급제 참여 및 지정률, 나트륨 저감화 실천, 지역 특색 있는 식재료를 활용한 중저가 메뉴 개발, 영업장 시설 개선을 통한 음식점 경쟁력 확보 등 올 한 해 추진해왔던 위생관리시책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미경 여성가족과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조성과 식생활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추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위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평 평화의 소녀상이 함평축협 평화공원에 세워졌다. 함평 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창훈·김영주)는 지난 16일 오전 함평축협 평화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창훈·김영주 공동추진위원장을 비롯해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회의장, 류미진 함평경찰서장, 박영숙 함평교육지원청장 등 주요내빈과 지역 농․축산단체 대표 등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국민의례, 경과보고, 제막,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헌화 이후에는 위안부 희생 할머니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담아 노란풍선 300개를 날리고 함평중학교 함빛동아리 손진환(3학년·남) 군과 이윤희(3학년·여) 양이 각각 소녀상에 모자와 목도리를 둘러 의미를 더했다. 앞선 8월 함평군과 지역축산단체 등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위안부 피해 상황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후 축종별 지역축산단체 대표 8명을 발기인으로 추진위를 구성하고 5차에 걸친 위원회의를 통해 설치 장소, 작품형태, 표지석 제작 등을 논의했다. 특히 소녀상 건립 취지에 공감한
2019년 4분기 영암군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16일 육군 8539부대 영암대대 안보교육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는 영암대대 예비군 식당 신축 및 안보교육관 리모델링 사업 개관식을 시작으로 2019년 통합방위 추진결과와 영암대대 연락사항 및 영상시청, 협의회 위원 안건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2019년 통합방위 전술훈련, 예비군 대대 지원사항, 명절 군경 위문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했던 통합방위 추진결과에 대해 보고하고 기관 간 협의사항을 공유했다. 영암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분기 개최되고 있으며 민·관·군·경이 함께 참여해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기관별 역할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굳건한 안보태세 강화를 바탕으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님들의 성원과 지원으로 군정 발전을 도모할 수 있었다”며 “2020년에도 굳건한 안보의식을 토대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군민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지난 16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19년 주민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사업(공감e가득) 성과 공유회’에서 ‘ICT기반 1004섬 생활밀착 돌봄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대상 ‘주민 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공모(공감e가득)를 통해 선정된 10개 과제 중 사업의 타당성, 주민참여, 확산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신안군에 장관상(기관표창)을 수여했다. 신안군은 올해 5월에 임자면에 거주하고 있는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100여 가정을 선정하여 케어시스템, 호흡감지 센서, 휴대가 간편한 비콘(근거리 무선 통신 장치)을 설치․보급해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였으며, 특히, 사회적 기업 ‘임자만났네’와 협업하여 차량호출, 장보기 서비스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하였다. 이와 함께, 군은 가로등, 공영버스에 모듈박스(송수신 장치) 설치, 버스 승강장에 비콘을 설치하여 노인들의 움직임을 감지해 치매 노인 실종예방 등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또한, 1004 모니터링 웹을 활용하여 음성서비스, 문자서비스를 제공하여 행정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자녀가 부모님의 집안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3일 신안군보건소 1004회의실에서 어학연수 참가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0년 중학생 미국 어학연수 참가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박우량 군수를 비롯해 어학연수에 참여하는 중학생 및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학연수 개요, 운영계획, 준비 및 유의사항, 홈스테이, 학교생활 등을 안내·당부 받았다. 이번 어학연수는 6월 한국토익위원회/YBM 주관으로 지필시험 및 구술시험을 통해 최종 선발된 30명은 겨울방학 기간인 내년 1월 11일부터 2월 11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시(베일)에 위치한 올드베일중학교, 코로나풋힐스 중학교, 안드라다포리텍고등학교에 각각 10명씩 정규수업 참여 및 현지 홈스테이, 체험학습을 하게 된다. 또한, 미국의 학교생활 및 홈스테이 규칙사항과 입·출국 신고서 작성 요령 등을 설명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가자 및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가정집에서 숙박하는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 가족과의 유대관계 형성, 일상영어를 습득하는 등 미국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 할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박우량 군수는 “우리군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해외 어학연수
무안군 삼향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회, 주은태)와 대한조선 탑재팀 70여명은 지난 14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찾아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였다. 주거환경 개선 지원은 생활이 어렵고 집안을 관리하지 못해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관내 수급자나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청소 및 주거환경을 보수하는 활동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한조선 탑재팀은 수년간 꾸준히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집을 방문해 봉사를 펼쳐 오고 있다. 이 날 주거환경 개선 지원팀은 장애가 있어 거의 앉아서 생활하는 서 모 씨와 수급자인 진 모 씨 집을 찾아 칠이 벗겨진 오래된 지붕, 집 내·외벽 페인트 도색과 대청소, 싱크대 교체 등 봉사를 진행했다. 주거환경 개선 지원을 받은 분들은 한목소리로“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힘써주셔서 깨끗하고 청결해진 집에서 생활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기회 삼향읍장은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나서준 대한조선과 삼향읍 지역사회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도록 지원활동을 적극 전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지역의 미래를 이끌고 갈 신(新)성장동력 발굴에 발 벗고 나섰다. 함평군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나윤수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중장기 전략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부서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총 35건 6,211억 원 규모의 전략사업을 발굴했다. 분야별로는 문화관광분야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농·축산업(7건), 지역경제(5건), 복지교육(5건), 정주환경(1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주요사업으로는 ▲함평읍 전통시장권 활성화사업 ▲빛그린 스마트업파크 조성사업 ▲농어촌 체류형 복합농원 조성사업 ▲친환경생태도시 함평 어반빌리지 조성사업 ▲학교면 생태예술의 거리 조성사업 ▲전남 축산창업교육센터 건립 등이 제시됐다. 군은 올 연말까지 이번에 제시된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해 우수부서 및 공무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실현 가능성이 높은 우수 사업들을 중심으로 사업용역을 추진, 지역 신(新)성장동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안된 사업들을 하루빨리 구체화해 내년 초부터는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에 사업반영과 예산지원을 요청할 계획”이
무안군(군수 김산)은 2019년 2기분 자동차세 18,204건에 30억4천8백만원을 부과했다. 부과대상은 12월 1일 현재 무안군에 등록된 차량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자동차세는 1대당 연세액을 기준으로 6월과 12월에 각각 2분의 1씩 부과고지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자동차는 지난 6월에 전액이 부과되어 12월 자동차세는 고지되지 않는다. 아울러, 자동차세를 2020년 1월에 선납하면 연세액의 10%를 공제받을 수 있다. 납부방법은 전국 농협 및 우체국을 비롯한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에서 본인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고지서에 기재된 농협 가상계좌, 위택스와 인터넷지로, 무안군ARS지방세(080-450-3838)를 이용하면 번거롭게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납부기한까지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산금이 부과됨은 물론 자동차 압류 및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으므로 기한 내 자진납부해줄 것”을 거듭 당부 했다. 한편, 자동차세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무안군청 세무회계과(☎061-450
영암군 학산면은 신창석 로드힐스 골프 & 리조트 회장이 지난 12월 11일 사랑의 쌀 300포대(1,500만원 상당)를 학산면에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고향 주민들이 사랑과 온정 넘치는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된 쌀 300포대는 각 마을과 종교시설에 골고루 배분되었으며, 신창석 회장은 2016년에도 쌀 600포대를 학산면에 기탁한 바 있었다. 아울러, 신창석 회장은 재경영암군향우회장으로 활동하며, 고향에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영암군에서 개최하는 군민의 날 및 씨름대회 등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많은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 쌀 전달식에서 박상용 학산면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추운 겨울이지만 서로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신창석 회장의 훈훈한 마음에 감사하다고 하면서 따뜻하고 고마운 마음을 잊지 말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