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영암읍 “영암군 청년 창업몰”에서 동절기 옥외행사(플리마켓, 체험) 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 청소년 대상 실내 체험행사를 기획하여 지난 9일 한차례 진행하였으며 이어서 오는 12~13일 이틀간, 총 3일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체험공간이 부족한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청소년의 선호도 높은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창업몰 방문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영암군 청년창업몰』 및 각 점포 소개, 체험수업이 진행되어 가죽공예, 캔들공예, 패션악세사리, 매듭공예 만들기 체험에 관내 청소년들 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청년창업몰에서는 청년상인들 자체적으로 관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 대한 홍보를 활성화하고자 전라남도 “청년상인 맞춤형 브랜드․디자인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영암청년몰만의 브랜드(캐릭터) 개발 및 스토리텔링 작업으로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청년몰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라남도 “청년 무한도전 프로젝트사업”에도 공모․선정되어 청년창업몰 내에 공예체험행사와 한옥숙박 체험, 문화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창업몰내 상품을 관광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에 나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8일 영암읍 공설운동장 입구와 삼호읍영산호 입구에서 영암군기독교연합회 주관(회장 곽길동)으로 군민의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줄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은 영암제일교회 어린이 오케스트라 캐롤 축하연주를 시작으로 감사예배, 축사, 성탄트리 점등 순으로 영암공설운동장 입구에서 먼저 진행되었으며, 영암에 이어 삼호읍에서도 같은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축사를 통해“군민 모두의 따뜻한 마음으로 밝게 점등된 성탄트리가 행복과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0일까지 소망의 불빛을 밝혀나간다.
지급한 가운데, 전국 최초라는 타이틀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함평군에 따르면 올해 군은 농업보전과 농어민 소득안정을 위해 하반기 농어가수당 40억 7,430만 원을 지역 1만 3,581 농가(3·4분기 중복 포함)에 지급했다. 분기별로는 3분기 6,785농가 20억 3,550만 원, 4분기 6,796농가 20억 3,880만 원이 전액 지역화폐(함평사랑상품권)로 지급됐다. 군은 수당 지급 마지막 날인 지난 10일 지역상품권 환전거래실적을 통해 농어가수당 성과분석을 실시했다. 자체 조사 결과 첫 농어가수당을 지급했던 지난 9월 이후 상품권 환전거래실적이 136개 업체 14억 8,000만 원을 기록, 수당 지급전인 5월(35개 업체, 9,160만 원)보다 대폭 증가했다. 거래업체수로는 3.8배, 거래금액으로는 약 16배 가량 수직 상승했다. 특히 3분기 수당 지급 직후인 9~10월에는 상품권 환전액이 19억 600만 원에 달해 3분기 수당의 약 94%가 바로 지역 상가를 통해 소비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은 지역상품권이 가장 많이 소비되는 농․축협 소비비율과 수당 지급 후 상품권 환전 업체수(162개)를 비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지난해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여 2단계 향상된 결과이다. 이번 성과는 민선7기가 들어선 이후 첫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으로, 이전의 부진한 청렴도를 상승시키고 “청렴한 천사섬 신안”을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부패방지 및 지속적인 시책을 추진한 것이 등급 상승의 원동력이라는 분석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박우량 신안군수가 군정방침으로 삼은 ‘신뢰받는 공감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부패방지와 깨끗한 군정에 많은 관심을 쏟아왔으며, 전 직원이 청렴 조직 문화를 개선하고 신안군이 추진하고 있는 플로피아 섬가꾸기, 1도 1뮤지엄, 컬러 마케팅 등의 시책사업이 군민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덕분이다”고 강조했다. 또 “신안군은 내년에도 공직자 스스로가 청렴 실천을 하도록 노력하고, 더 나아가 군민과 천사섬 신안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맞춤형 서비스와 더불어 내·외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시민단체가 평가한 ‘올해 예산을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한 지방자치단체에 최종 선정됐다. 함평군은 지난 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예산효율화 사례 평가’에서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 최우수 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본부(대표 김성호·전 법무부장관)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세금 낭비를 막기 위해 정부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예산 효율화 사례를 평가·시상하고 있다. 올해 군은 지역대표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와 대한민국 국향대전에서 각각 9억 5,500여만 원과 9억 8,000여만 원의 입장수입을 기록, 입장수입으로만 개최비용을 넘는 흑자 축제를 달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유치한 렌터카 업체(하이글로벌그룹)를 통해 올해까지 약 4만 대 가량의 렌터카를 지역에 등록하는 등 군 자주재원 확보에 적극 노력한 점도 큰 점수를 받았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납세자인 국민이 직접 평가하고 심사했다는 점에서 그 어떠한 상보다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면서,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운영 및 관
영암군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회장 최정식)는 지난 5일 금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가졌다.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올해 개최된 영암왕인문화축제와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축제 등 각종행사 정산보고와 향후 금정면민의 날 및 영암금정 대봉감축제 행사 분리 추진, 금정면 장학금 운영위원회 신설 협의, 재경금정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참여 등이 논의되었다. 기존 대봉감 축제행사는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에 금정면민의 날과 함께 하루만 개최되고 있어 금정면민 자체 행사로만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기에 대봉감 관련 이벤트를 더욱 다양하게 준비하여 대봉감 축제를 널리 알리고 보다 많은 외부관광객이 방문하여 내실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금정면민의 날과 대봉감축제를 분리하자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에서 현재 장학금을 관리하고 있으나 별도 위원회를 신설하여 관리하자는 방안도 같이 논의되었으며 2020년 2월 정기총회 시 재논의 후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최정식 문예체육진흥회 회장은 “오늘 이 자리가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되어 줄것을 당부드리면서 이번 대봉감 축제의 경우에도 금정향우회원님들의 도움이 컸
무안군 청계면(면장 서명호)은 지난 9일 청계면 복합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회장 임경심)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어려운 가정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어려운 가정 김장김치 나눔행사’는 새마을부녀회에서 해마다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주는 행사로 올해 600포기를 담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장애인 등 55가구와 경로당 42개소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 임경심 청계면 부녀회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를 당부하고 아울러 바쁜 생활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청계면부녀회는 매년 헌 옷 모으기, 농약빈병 수거 등을 통하여 모은 기금으로 복달음 행사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신안군지회(지회장 오호근)는 지난 12월 6일, 신안군지회 사무실에서 제9회 신안군지회장기 장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는 14개 읍·면에서 4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대국의 진지함 속에서 어르신들의 치열한 수(手) 싸움이 펼쳐졌다. 신안군지회 오호근 회장은 “우리의 소중한 전통놀이를 계승하고 옛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승패를 떠나 회원들 상호간에 친목과 화합의장이 되길 바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즐겁게 보내자”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결과 지도읍에 거주하는 전순남 어르신이 우승을 차지하며 숨은 장기고수로 등극했다. 준우승에는 도초면 권광배 어르신, 공동 3위에는 자은면 오병순어르신과 최석종 어르신이 차지했다.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최근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감소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군청 소회의실에서 나윤수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인구늘리기 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각 부서장이 모두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앙부처가 현재 추진 중인 인구정책기조를 설명하고 지역인구시책 현황, 인구유입 우수사례, 내고장 주소 갖기 추진상황 등을 논의했다. 특히 내년도 인구유입 시책으로 ▲지역 전입자 인센티브 지급 ▲39세 이상 결혼장려금 지급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지원 ▲청년 취업자 주거비 지원 ▲신생아 양육비 지원 확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귀농 영농정착자금 지원 ▲영농창업 융자금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 있을 중앙부처 인구시책 공모사업도 잘 준비해 지역 인구감소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지난 12월 9일, 군청 낭산실에서 청년 정책 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영암군 청년발전위원회의 위촉식과 청년 정책 관련 연구 용역 2건(①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 ②청년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한 청년발전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위원 개개인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짐과 더불어 향후 5개년 동안의 영암군 청년 정책 로드맵을 담은 기본계획에 대한 논의와 청년센터의 공간 구성 및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토의를 함께 진행하였다. 이번에 새로 출범한‘영암군 청년발전위원회’는 15명의 전체 위원 중 과반수인 8명이 지역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른 군정 위원회와는 구성 단계에서부터 차별성을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책 수혜자의 요구사항을 직접 군정에 반영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있어 상당 부분 실효성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최근 들어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에 범정부 청년정책 총괄기구인 청년정책추진단을 설치하여 점진적으로 청년 단체와의 소통을 확대해나가고 있으며, 지난 11월 27일에는 청년기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전남도가 실시한 ‘2019 전라남도 농산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는 농정업무 활성화를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산시책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도는 각 시․군별 ▲논 타작물재배 지원 사업 목표 달성도 ▲벼 재배면적 감축 면적 ▲벼 직파재배비율 ▲벼 재해보험 가입률 ▲쌀 선도 경영체 교육훈련결과 등 총 3개 분야 5개 항목을 평가했다. 함평군은 이번 평가에서 벼 재배면적을 지난해 대비 188ha 가량 감축하고 벼 재해보험도 재배면적의 73%에 달하는 5,424ha를 가입하는 등 농업생산성 향상과 쌀 생산 안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값싼 수입농산물에 대적해 국내 식량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은 물론 유통의 다각화가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농민 맞춤형 농정시책을 적극 발굴해 경쟁력 있는 지역식량산업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12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2일간 남원시 스위트호텔에서 국실과소단장 및 읍면장 등 사무관급 이상 간부 공무원 51명을 대상으로 신안군 인구정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군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저출산‧고령화‧청년인구 대도시 유출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전략 및 정책개발을 위한 역량강화에 역점을 두고 마련하였다. 첫째 날은 군 인구현황 및 정책 추진방향 설명, 인구정책 전문가 특강, 인구정책 발굴에 따른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둘째 날은 남원시 산내면을 방문하여 현황 설명 청취 및 현지 견학을 실시하여 직접 듣고, 보고, 느끼며, 신안군 지역 여건에 맞는 연계사업 등을 검토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박우량 신안군수)은 “이번 워크숍 개최로 인구정책은 어느 특정분야, 특정부서의 업무로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부서가 서로 협업하여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해결해야 한다”며, “이번 분임토의에서 발굴 제안된 과제를 세부적으로 검토하여 인구정책 핵심과제로 선정,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함평 학교면(면장 정인영)은 지난 6일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오금석 외 4명이 150만원 상당의 생닭 300마리와 떡국 130kg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면사무소에 기부했다. 특히 이들은 자신의 형편도 녹록하지 않으면서 수년째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오금석씨는 "추운겨울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건강한 모습으로 즐겁게 지내시는 것을 보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떠오른다며 ”마땅한 일을 한 것 뿐인데,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게 돼 오히려 쑥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 나마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향만)는 2019년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되어 시상금 300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에도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종합평가에서 우수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전라남도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농업기술보급 자체 확산 노력도, 검역병해충 예찰 및 방제 실적, 기술보급사업 만족도 조사, 현장애로기술 발굴실적, 과학영농시설 운영실적, 상급기관 역점시책 추진도 등 올해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영농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1,128농가에 대해 영농철 현장지원을 추진했으며, 농기계임대실적 3,661건(임대수입 68백만원), 경영개선분야 지원사업비 270백만원을 투입하여 농촌어르신 복지와 농업활동 안전사고예방 생활화 등으로 ‘농업복지’에 주력함과 동시에 기술보급분야에서 고품질 식량작물 안정생산, 원예·과수 특용작물 기술보급, 양봉경쟁력 향상사업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향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은 문화이고, 예술이다 라는 생각으로 농업복지 향상, 농촌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농가소득향상 주도를 목표로 농업이 지역사회에 공헌 할 수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지난 6일 함평천지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2019. 함평군드림스타트 가족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와 함께해온 프로그램 운영발표회를 통해 아이들이 기량을 뽐내고 연말연시를 맞아 앨리스팀의 댄스공연, 버블아트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져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유니세프 함평군 후원회, 함평군어린이집연합회, 대동어린이집원장님께서 각각 이불 한 채씩을 후원해 더욱 풍성한 한마당 행사가 되었으며, 아이들의 깜짝 이벤트로 부모님께 손편지를 직접낭독 하여 참여한 가족들 모두 가슴 뭉클해지는 시간이었다. 군 관계자는 아동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과 자극이 될 수 있는 맞춤형 통합서비스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