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덕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현, 설순옥)는 지난 26일 협의체 위원들의 사회복지 마인드를 함양하고 지역복지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순천시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에서 왕조1동 마중물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춘기 음치밴드’, ‘다함께 돌자~ 동네 한 바퀴’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지역사회를 배우고 이해하며 상호 유대관계를 형성하여 건강한 성장을 돕는 방법과 ‘반려식물 보급사업’, ‘우리동네 어르신 행복병원’ 등을 운영하여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청취하였다. 이 밖에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과 민간자원 연계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여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한걸음 다가가는 시간이었다. 신용현 면장과 설순옥 위원장은 “현대사회는 복잡하고 다양해짐에 따라 복지욕구도 다양해지고 있으며 도시와 농촌 간에도 그 차이가 있음을 느꼈다”며, “왕조1동의 다양한 사업과 모범사례를 우리 지역 실정에 맞게 도입․발전시켜 면민들이 만족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7일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 주최 『2019년 개별공시지가 워크숍』에서 이승명 토지관리팀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합리적인 개별 토지가격 산정을 위한 연구․토론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고 연구과제 발표와 질의 등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발표는 ‘항공영상 기반 표준지 비교분석을 통한 지가 불균형 해소’라는 주제로 표준지의 지가 불균형은 필연적인 개별공시지가의 불균형으로 이어진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항공영상을 활용하여 표준지 분석도면을 만들어 표준지의 특성, 분포도 등을 한눈에 확인하고 수정․반영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연구과제 발표로 ‘대상’ 뿐만 아니라 평소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하고 공정한 조사를 위해 노력한 지가조사팀 김국희 씨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무안군은 올해 전남도 주관 3개 분야(지적, 도로명주소, 개별공시지가)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전국대회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는 한편, 2013~2018년까지 6년 연속으로 전남도 주관 토지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아 토지행정업무
신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사장 박경곤)는 지난 27일 소규모 어린이 급식소의 취약성을 보완하고 철저한 위생관리와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지원하고자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결과 보고 및 2020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11월 27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지난 1년간의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분석과 2020년에는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신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7월에 설립하여 2019년 1월부터 신안군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36개소의 급식소 시설을 지원 및 관리하고 있다. 박경곤 이사장은 어린이의 식생활 습관이 성인이 되어서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급식소에 대한 식단표제공, 위생안전, 순회방문 등을 통해 급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군수 김 산)은 지난 27일 「긴급복지지원법 시행규칙」 제2조의3 규정에 따라 군청 긴급복지지원담당자 및 읍면 긴급복지지원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2019년 6월 12일 「긴급복지지원법」 개정·시행으로 신고의무자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실시하는 교육으로, 긴급지원 대상자 신고의무에 관한 법령 및 대상자 보호 절차에 대한 상세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공무원은 긴급복지 신고 의무자로서 신고의무 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며,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신속하게 단기적으로 지원하여 위기상황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며 읍‧면사무소에 신청할 수 있다.
무안공항에서 전북 우석대 대학생 40명이 공항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지난 27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무안공항활성화 추진위원과 우석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공동으로 공항활성화와 이용객 증가를 위해 전단지를 배부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대학생들은 공항공사로부터 공항현황을 청취하고 현장견학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만 타이베이 여행을 위해 공항을 찾은 한 여행객은 “무안공항이 타 공항에 비해 접근성이 좋고 출국수속 절차가 빨라 무안공항을 자주 이용한다고 하면서 대학생들의 캠페인 활동이 인상 깊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광주 민간공항 통합과 2025년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연간 이용객이 300만 명을 돌파할 것이라면서 휴가철 무안공항을 이용해주기를 당부했다. 무안공항은 지난 11월초 개항 12년 만에 최초로 이용객 80만 명을 달성 하였으며 100만 명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학, 박문재)는 지난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관내 저소득층 3가구를 대상으로 운남면청년회(회장 김광희), 자율방범대(대장 이동석)와 연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서운 추위 등에 노출되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2세대에는 방한·방풍 사업을 실시하였고, 화장실 지붕 등이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계시는 박 모 씨 댁은 좌변기, 지붕, 전기 등을 설치하였다. 박 모 씨는 “겨울철 화장실이 열악해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도움을 주셔서 너무 미안하고 감사하다. 이번 겨울이 더 이상 쓸쓸하지 않을 것 같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김광희 청년회장은 “추운날씨에 열심히 땀 흘리며 봉사활동 하는 청년회와 자율방범대 회원님들께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주위에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신 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면장 박종학)은 “도움이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에 임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안군은 지난 19일부터 28일까지 우리 쌀과 지역농산물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홍보활동 및 소비를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리체험교실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하였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우리음식연구회 소속 강사진들의 진행으로 총 5회에 걸쳐 청계면 도대리에 소재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교육을 희망한 관내 4개 초등학교(일로동초, 현경초, 해제초, 운남초)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되었다. 세부 교육내용으로 차세대를 위한 균형 잡힌 식사 등 이론부터 궁중 떡볶이, 초코칩 쿠키, 요거트 스콘을 직접 만들어 시식 후 포장까지 진행하는 실습교육까지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반응이 있었다. 한편, 무안군 관계자는 “우리 쌀과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체험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확대하여 더 많은 차세대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함평군(권한대행 나윤수)은 27일 해보면 금덕리에서 공동홈센터 및 게이트볼장 개장 기념식을 했다. 기념식에 이개호 국회의원, 나윤수 군수권한대행, 정철희 함평군의회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역량강화 등을 총 사업비 49억1천9백만원이 투입됐다. 주요 사업으로 지상 1층, 연면적 300㎡ 규모의 꽃무릇광장 및 공동홈센터를 신축, 지상 1층, 연면적 464㎡ 규모의 전천후 게이트볼장, 주차장을 건립했다. 또한, 해보면 금덕리와 문장리 일원에 공동주차장 조성, 보행로 정비, CCTV 설치, 중심가로 정비, 꽃무릇길 조성 등을 추진했다. 특히 새로 조성한 꽃무릇광장 및 공동홈센터 일원에는 주민 복지를 위한 공동 취사장 및 주민쉼터가 마련되고, 주민 건강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위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들어서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연차별 사업으로 추진하고 총사업비 49억1천9백만원을 투입해, 내년 마무리 될 예정이다. 해보면 금덕리, 문장리 인근 주민은 물론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제기, 민간공동위원장 유혜숙)는 지난 11월 25일 추운 겨울을 건강히 지낼 수 있도록 독거노인 및 장애인 35세대를 방문하여 배추김치와 계란을 전달하였고, 더불어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애로사항을 들어주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하였다. 매월 1회 전달되는 반찬나눔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반찬을 만들기가 어려워 끼니를 거르는 대상자들의 영양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이날 반찬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여 담근 배추김치를 정성껏 포장해 전달하여 더욱 의미 있는 봉사가 되었다. 반찬봉사에 참여한 정제기‧유혜숙 공동위원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이번 겨울 추위도 이겨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현장 복지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2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반찬봉사활동, 주거환경개선사업, 긴급구호비 지원사업을 저소득층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2019년 시범적으로 유용미생물(EM)을 증도, 비금, 도초도에 보급한 결과 군민의 호응이 높아 내년에는 중부권(암태, 자은, 안좌, 팔금) 지역에 본격적으로 확대 보급하여 세계5대 갯벌인 신안군의 아름다운 갯벌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신안군은 증도, 비금, 도초면사무소에 배양기를 설치하고 각 마을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유용미생물(EM) 1.8L를 보급하고, 일주일에 한 번 종합하수처리시설이 없는 마을 소하천에 배양액을 방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소하천 수질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용미생물(EM)은 자연계에서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인 효모, 유산균, 광합성균 등 80여종을 조합하여 배양한 것으로 악취 제거, 수질 정화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설거지, 세탁, 청소, 화초 키우기 등 실생활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안군은 “유용미생물(EM) 사용의 생활화는 작지만 아주 중요한 실천”이라고 강조하며, “유용미생물의 효용성과 생활 속 사용방법을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주민의 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고, 앞으로 유용미생물(EM)을 증도, 비
무안군 망운면(면장 조영희)은 지난 27일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탄도에서 공무원과 마을주민들이 합동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탄도는 30세대 50여 명이 거주하는 무안군의 유일한 유인도로 개발되지 않은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망운면사무소 직원과 주민 40여 명은 5~6년 동안 모아놓은 영농폐자재와 대형폐기물 등 20여 톤을 수거하고 해안가 주변으로 몰려든 스티로폼과 해변쓰레기를 수거했다. 그동안 탄도는 섬이다보니 대형폐기물 등을 철선을 이용해 수거·운반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에 군의 지원을 받아 오랫동안 주민들이 분리수거해 놓은 폐기물을 운반할 수 있게 되었다. 탄도 구석구석을 돌며 환경 정화활동에 참석한 마을주민과 공무원들은 해변산책로와 마을어르신들이 만들어 놓은 이색적인 대나무 숲을 직접 거닐며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임명훈 탄도 이장은 “앞으로도 매주 정화활동은 물론 꽃길과 꽃밭을 조성하여 특색 있는 마을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에 대비하여 전 군민을 대상으로‘군민안전보험’에 가입하였다고 밝혔다. 보험기간은 19년 10월 15일부터 20년 10월 14일까지이며, 보험적용대상은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으로 별도의 가입절차와 보험료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주요보장항목은 △화재폭발붕괴사고 △익사사고 △자연재해 △대중교통상해 △농기계사고 등 기존 9종에서 △교통상해, △강력범죄·폭력 등을 추가해 총 12종으로 확대하여 사망 또는 부상을 입을 시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군에 주민등록이 된 군민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타 보험과 상관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다. 전입자의 경우 자동 가입되고 전출자는 자동 해지되며 보험금 수령을 위해서는 주민등록 거주지가 사고당일까지 군으로 되어있어야 한다. 피해 발생 시 안전건설과(☏061-470-2138) 또는 읍면사무소에 문의하여 보험사에 접수하면 된다. 최흥섭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군민들이 각종 재난, 안전사고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였다”며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암군을 조성하
영암군은 11월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농업인과 사회단체장, 관계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환경분석실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농업환경분석실은 영암 안전농산물 보급체계를 확립하여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민선7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11월 15일 착공하여 잔류농약분석실, 토양검정실, 사무실 등 총 500㎡ 규모로 금년 5월 31일 완공하였다. 또한 농산물 안전성 분석을 위한 검사기반 조성을 위해 분석장비 25종 43대 구입으로 분석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재 장비시험 및 분석매뉴얼 제작 등 2020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 로컬푸드, 학교급식 등 납품농산물의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통해 부적합 농산물 출하 방지로 농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영암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타 지역 농산물과 차별성 강화하여 관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암군 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26일(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영현 도포면장과 신승철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마지막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도 사업 추진실적 보고와 2020년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사업 등을 폭 넓게 논의했다. 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인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 취약계층 2가구를 발굴, 완료하였다. 아울러, 밑반찬지원사업인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3월에 실시하였고, 어버이날과 추석을 맞아 ‘찾아가는 이미용 염색봉사’를 실시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 마지막 사업으로 저소득층 사랑의 물품지원을 논의하였으며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의류를 제공키로 합의하였다. 또한, 실제로 위기에 처해있지만 법적 테두리 내에 공공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뜻을 모았다. 이영현 도포면장(공공위원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삶의 희망과 용기를 주도록 우리 위원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송영희) 주관으로 지난 23일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및 지역민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다문화가족 행복나눔 한마음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인 전남도립국악원의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및 명랑운동회, 레크레이션 및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대행사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인 아버지 육아사진전을 전시 하였으며, 다문화의상·체험·전시부스 및 아나바다 장터 운영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진정한 동반자로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