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지난 21일 열린 ‘2019년 보건진료소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각 지역 보건진료소의 사업 운영 성과를 평가해 건강증진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대회다. 올해 보건복지부는 전국 1,904개 보건진료소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현황분석 및 차별성 ▲사업 운영 ▲지역사회자원 협력 ▲사업 확산 등 4개 항목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함평군은 심뇌혈관질환 예방프로그램인 ‘심뇌와 놀자’를 통해 주민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참여율을 높이면서 이번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소감발표 등을 통해 지역사회자원과 긴밀히 협력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명희 함평군보건소장은 “의료 환경이 취약한 지역 현실을 감안하면 보건소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상상 이상으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 실시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복지 함평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는 천사대교 개통으로 중부권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함에 따라 위생적이고 다양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1004푸드트럭 영업자 5명을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영업자는 신안군에 거주하는 군민으로서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족, 청년층이 우선 신청하였으며, 재산 및 소득 수준과 사업계획서 등을 기준으로 한 심사, 평가 후 대상자가 선정되었다. 1004푸드트럭은 중부권(자은, 암태, 안좌, 팔금) 4개소와 비금면 1개소로서 2019년에는 1톤트럭 5대를 구입하여 영업자의 기호에 따라 내·외부를 개조하여 1년 단위로 임대할 방침이다. 푸드트럭 운영자 선정 심의위원회는 10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여 음식메뉴 발굴의 창의성과 적극성, 성실성, 전문성 등 사업계획서를 심사하여 선정하였는데 첫 시범사업에 대한 신청자가 많아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안군 맛예술문화과에서는 푸드트럭 영업자를 대상으로 전문지식 배양과 운영기법 습득을 위한 사전 예비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여 다양한 섬음식을 개발하여 천사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안군에서는 천사대교 개통 이후 암태면 오도선착장과 주요 도로변의 노점상을 단속하여 철거하는 한편, 2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5일 통합사례관리대상 40세대에 동절기 겨울이불세트와 전기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동절기 위문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혼자 생활하다보니 새 이불을 사지 않고 겨울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번 겨울은 새 이불과 전기매트로 따뜻하게 날 수 있게 되었다.”며 환한 웃음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여 관내 취약 계층 세대가 추운 겨울에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위기계층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읍면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반을 구성하고 방문상담을 강화하여 복지소외계층이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해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양식새우의 최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앞두고, 갯벌오염수 차단 및 저감대책 마련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축제식 새우양식장 배출수 수질검사를 두차례(7월, 9월)에 걸쳐 실시한 결과, 대다수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관내 새우양식장 346개소 중 미입식(조기폐사) 양식장 18개소를 제외하고, 적합 297개소(91%), 관리요망 21개소(6%), 주의 10개소(3%)에 이른다고 말하고, 이번계기로 축제식 새우양식장에서 배출되고 있는 사육수가 인근 해역(갯벌)을 오염시키고 있다라는 불확실한 추측성 논란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검사는 국가에서 공인된 수질분석기관에서 국내·외 배출수 및 양식장 환경(적지) 기준 그리고 해양환경 수질기준을 토대로 기준값을 제시(설정) 하고, 수질검사에 필요한 질소 등 주요 4개 항목(총질소, 총인, 총유기탄소, 부유물질)에 대해 항목별 기준치와 유해물질 포함 여부 등을 정밀 분석한 결과다. 신안군은 국내외적으로 축제식 새우양식장에 대한 배출수 기준치가 없는 만큼, 금번 검사결과를 토대로 축제식 새우양식장 배출수 기준(치) 고시 제정를 통해 축제식
지난 11월 23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19 청소년 대잔치 “도전! 독서골든벨” 퀴즈대회가 진행되었다. 새마을문고영암지부의 주관(회장 나동호)으로 펼쳐진 이 날 행사는 청소년의 독서문화를 살리고, 올바른 비전을 제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영암교육지원청, 영암군청소년수련관 등 청소년분야 기관이 함께 참여하였다. 11시부터 마련된 체험부스에서는 3D펜 체험, 간이심리검사, 방향제 만들기 등 다양한 놀거리를 마련하였으며, 점심으로 짜장면을 제공하였다. 또한 도전 친구들을 위한 랩과 댄스공연, 난타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청소년들의 공연무대가 펼쳐졌다.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된 도전! 독서 골든벨은 사전에 166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를 신청하였으며, 지정도서 내용과 우리 지역에 관한 문제 등이 출제되었으며, 중간 탈락 학생을 위한 패자부활전도 마련되었다. 최종 5인이 선발되기까지 여러 문제를 푸는 동안 탈락자가 나오지 않는 등 참여 청소년들의 열기가 대단했으며, 특히나 중‧고생들 사이에서 초등학생들의 선전으로 대회는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강윤학생(영암여중2)이 최종 우승했으며, 준우승에는 김시은(영암초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위해 매년 전국 159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수도사업의 운영·관리, 경영개선 및 서비스실태 등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환경부는 평가단을 통한 현장평가를 중심으로 총 3개 분야 29개 항목을 종합평가했다. 함평군은 유수율 개선, 연차별 급수구역 확대, 정수장 시설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운영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된 붉은 수돗물로 인해 물 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내년에도 노후상수관리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상수원 원수부터 정수장 먹는 물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군 일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함경훈·이수용)는 지난 23일 자원봉사단체인 황토골 단비봉사단, 일로읍개발청년회와 연계해 맞춤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된 이 모 씨는 방치된 쓰레기가 쌓여있고 찌든 때와 악취가 심하며 쥐와 벌레가 많아 비위생적인 집에서 거주하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어서 주거환경개선이 매우 절실한 상황이었다. 봉사활동은 오전부터 장시간에 걸쳐 쓰레기 수거, 전기배선수리와 전등교체, 집 안팎 청소와 정리, 미용봉사 등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LG전자대표(박성옥)와 무안군 미용협회장(임태숙)도 함께 참여해 따뜻함을 전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지금까지 먹고 사는 데만 급급하여 집수리와 정리를 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봉사단이 와서 집을 깨끗하게 해주니 새집이 된 것 같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철 단비 봉사단 회장은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함께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2019년 무안군 보육교직원 힐링 워크숍’이 무안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미영)의 주관으로 무안군 어린이집 원장 및 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남악 스카이웨딩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영유아의 질 높은 보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교직원 간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57개소 어린이집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참가자가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며, 직무 능력 향상 및 보육인의 자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고 모범 보육교직원 표창에 이어 『교사 행복습관경영』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연찬회에 함께 한 김산 무안군수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교사의 행복한 에너지가 행복한 아이를 키운다”면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보육교직원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을 위해 보육교직원 워크숍 이외에도 보육교사 장기근속수당, 보육교직원 안전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수도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위해 매년 전국 159개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수도사업의 운영·관리, 경영개선 및 서비스실태 등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환경부는 평가단을 통한 현장평가를 중심으로 총 3개 분야 29개 항목을 종합평가했다. 함평군은 유수율 개선, 연차별 급수구역 확대, 정수장 시설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운영관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된 붉은 수돗물로 인해 물 복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며, “내년에도 노후상수관리 정비 사업을 시작으로 상수원 원수부터 정수장 먹는 물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해제면사무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관내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30세대를 발굴하여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복지대상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제공함으로써 위기가구·취약계층의 삶을 안정적으로 지원 및 지지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마련됐다. 해제면장은 “추운 겨울철 전기장판 지원으로 힘들고 얼어붙은 취약계층의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관내에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 학산면 낭주중학교 1학년 학생 10명은 지난 11월 21일 학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직업체험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상용 학산면장은 영암군 및 학산면 현황 소개와 팀별 담당업무, 관공서의 기능 및 공무원의 역할 등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 공무원이 되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지금부터 열심히 공부하여 성공한 바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하면서, 다양한 직업 중에서도 자영업자는 자신의 이익 추구를 위함이고, 회사원은 회사를 위하여 일하는 직업이지만, 공무원은 타 직업과 달리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열심히 일함으로써 자부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훌륭한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어떻게 하면 공무원이 될 수 있는지 물은 한 학생의 질문에는 공무원은 시험에 의하여 채용된다고 설명하면서 여러 종류의 직렬이 있으므로 선택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학생들은 민원서류 발급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등 면사무소 업무에 대하여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학산보건지소를 방문하여 보건지소 업무에 대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인솔교사는 “이번 직업체험을 통해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체험함으로써 공무원이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
신안군은 지난 21일 세계최대 아동구호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과 농어촌아동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신안군이 지난 8월 세이브더칠드런의 농어촌아동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이다. 신안군은 군소유 부지를 제공하고, 세이브더칠드런은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신축 기부와 모니터링, 컨설팅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신안군 임자면 진리에 건축되는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아동 인구 비율이 높지만 방과 후 돌봄기관이 없었던 임자면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놀이활동 등 다양한 방과 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하게 된다. 박우량 군수는 “임자면 아동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보호받으면서 학습하고 놀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동의 권리보장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과 협력하여 지역아동센터 신축을 위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건립되는 공립형 지역아동센터는 2020년 하반기에 준공되어 2021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11월 21일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군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지속가능발전이란 사회·경제·환경을 아우르는 국제사회 공동의 약속이다. 2015년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채택 이후 각국의 이행노력이 가속화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지속가능발전 이행에 대한 법적 근거나 국민들의 인식 홍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신안군에서는 이를 해소하고자 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주관으로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회장(김병완)과 정책실장(한순금)을 초청, 지속가능발전의 개념과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개념, 그리고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와 지방 지속가능발전목표(L-SDGs)수립에 대해 강의를 이어갔다. 특히, 신안군 특성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지표 설정에 대한 교육 실시와 정부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업무 연찬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이해증진에 도움을 줬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20년 후를 준비하는 지속가능발전 목표에 부합한 군정 추진을 도모하고 군민과 전 공직자의 지속가능발전 인식개선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영암군 신북면(면장 천민성)에서는 지난 21일 2019 농어민 공익수당 지원대상자 선정․·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는 면사무소 면장실에서 심의위원장인 천민성 면장 등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민 공익수당 신청농가 1,026명 대한 심의회를 통하여 적격대상으로 심의 의결 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농업경영체 경영주외 농업인, 관내 주소전입 및 농업경영체 등록 1년 미만, 공공기관 임직원 동일세대, 농업외의 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농가주 사망으로 인한 권리 상실 등을 확인해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418명 대해서는 부적격으로 심의 의결 하였으며, 또한, 11월22일부터 11월26일까지 본인 열람기간을 운영 이의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확정된 경영주는 금년도의 경우 15만원을 영암사랑상품권으로 지역농협에서 직접 수령을 하면 된다. 천민성 신북면장은“농가의 안정적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신청이 누락 되는 농가가 없도록 심의에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환경부에서 실시한 2019년 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수장 시설관리와 수질관리 등 4개분야 17개 항목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 별로 시·도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지 확인평가와 지자체의 개선 노력, 정책순응도 등을 반영하여 최종 평가했다. 평가 결과 영암군은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도인력 전문성 확보 및 주민서비스 활동, 노후관로 개선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기술진단을 통한 시설개선과 상수원수에서 정수에 이르는 철저한 수질검사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돗물 공급 노력으로 Ⅲ그룹(인구 5만이상 20만명 미만 지자체)에서 2016년 최우수, 2017년 우수상에 이어 금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암군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민선 7기에 들어서고 직원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강력한 의지와 부단한 노력을 보여준 결과로 이번 환경부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선진 정수장 운영을 통해 물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