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5,265억 원의 2020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하고 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금년 본예산 4,254억 원 대비 1,011억 원(23.78%) 증가한 수치이며 올 해 재정규모 6천억 원(제2회 추경예산 기준)을 돌파한데 이어 본예산 단일규모는 처음으로 5천억 원을 넘어섰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금년 대비 807억 원(21.01%)이 증가한 4,651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10억 원(13.4%)이 증가한 88억 원, 공기업특별회계는 194억 원(58.38%) 증가한 525억 원으로 증가했다.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분야 1,232억 원(23.41%), 농림해양수산분야 1,206억 원(22.9%), 환경보호분야 742억 원(14.09%), 국토지역개발 및 교통물류분야가 643억 원(12.22%), 문화 및 관광분야 235억 원(4.46%) 순으로 ‘다양한 계층의 복지증진’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에는 기초생활보장사업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141억 원)로 인한 기초연금 및 보험 등 의무 복지지출을 비롯해 친환경급식 제공 등 아동 및 청소년, 여성 복지증진을 위해 219억 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491
영암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청소년·스피치 리더십 비전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스피치 리더십을 향상시켜 자신감 있고 당당한 마인드로 성장하는 동기 부여와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첫째날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스피치를 잘하기 위한 연습 방법 및 호흡을 통한 낭독기법, 좋은 목소리 만들기 위한 보이스트레이닝 프로젝트 등 멘트를 활용한 자기소개 훈련을 실시했다. 저녁식사 이후에는 촛불의식을 통해 고마웠던 분이나 부모님에게 평상시 전하지 못했던 생각을 마음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둘째 날에는 2분 이내의 원고를 암기하여 자신 있게 발표하고 표현하는 훈련과 숲 해설가를 통해 도립공원으로 선정된 불갑산에 대한 해설과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 한(영암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다른 사람 앞에서 쉽게 나서지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하여 나의 목소리에 대해 생각하며 발성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다른사람 뒤에 숨기에 급급했던 나같은 청소년들의 자신감을 향상시켜주기 위해 좋은 캠프를 마련해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형형색색의 오색단풍 향연이 펼쳐져 늦가을 힐링충전과 치유여행지로 전국 여행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호남의 소금강(小金剛)이라 불리는 국립공원 월출산 기슭을 따라 지상의 氣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으로 조성된 기찬묏길은 늦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진하게 물들어 가고 있다. 올곧게 자란 기찬묏길 금강송 숲길을 걷다 보면 영암군의 랜드마크인‘기찬랜드’에 도착하게 된다. 그곳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관광 자원이 집적화되어 가야금 산조기념관과 한국트로트가요센터, 조훈현바둑기념관 등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천년의 세월을 지켜온‘구림전통 한옥마을’은 도기박물관과 하정웅미술관, 성기동관광지, 고택 등이 즐비하며 氣 충만 다양한 먹거리까지 있어 오감만족 최고의 힐링충전 여행지로 한층 변화되고 있다. 천상의 바위예술관 “국립공원 월출산” 국립공원 월출산은‘달 뜨는 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수한 문화자원, 기암괴석 등이 골고루 조화를 이루며, 등산객에게 대단한 호평을 받고 있는 남도를 대표하는 명산이다.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산세가 금강산과 비슷해 호남의 금강산이라는 애칭으로 구림다리코스(2시간), 산성대코
전남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은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이하 LH)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지역발전지원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 백인철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현재 조성 중인 빛그린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발전방안 등을 주로 논의했다. 특히 두 기관 모두 사회적 가치 실현 등 동반성장에 공감하면서 향후 다방면에 걸친 공동협력방안도 적극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현재 군은 자체 구성한 TF팀을 통해 산단 내 기업투자유치와 산업․생활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방도 825호선 SOC사업, 배후주거단지 조성사업 등을 포함한 빛그린산단 종합 마스터플랜도 차질 없이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H가 지난 2009년부터 조성하고 있는 빛그린국가산업단지는 광주 광산구 덕림동과 함평군 월야면 일대 407만 1000㎡에 총 사업비 6,059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산단이다. 그중 ‘광주형일자리’를 통해 현대자동차 위탁 완성차 공장이 들어설
신안군의회(의장 김용배)는 11월 19일부터 의회 본회의장에서 박우량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출석한 가운데 제28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다음달 20일까지 3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군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등 부의안건 심사를 하고 12월 4일부터 19일까지 2020년도 군정주요업무 시책 보고 청취와 더불어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20일에는 3차 본회의를 열어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을 비롯하여 기타 부의된 조례안 등을 최종 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김용배 의장은 개회사에서 “올 여름과 가을 유례없는 세 번의 태풍으로 많이 힘들고 지친 가운데서도 사계절 꽃피는 천사섬 신안군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신 박우량 군수님과 동료 의원님들,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천사대교 개통으로 전남 서남권 랜드마크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안군이 명품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협력하고 상생하며 각종 현안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겠다고”고 강조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이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2020년도 무궁화동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무궁화동산 조성사업’은 국민들이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쉽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나라꽃에 대한 국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2010년부터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다. 영암군은 이에 따라 1억원의 사업비로 낭산김준연 생가 주변에 무궁화 동산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영암 출신의 독립 운동가이자 우리나라 초대 국회의원을 지낸 낭산 김준연선생의 생가는 국가보훈처 지정 국가현충시설로 지정된 낭산김준연 기념관 주변에 자리 잡고 있어 무궁화 동산 조성지로서 매우 적합하다는 심사위원의 평을 받았다. 서장옥 산림해양과장은 “낭산김준연 생가와 기념관은 기찬묏길, 기찬랜드, 청소년 수련관과 인접해있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 및 나라 사랑을 일깨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공직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제거하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근무여건 및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신안군 공연장에서 전 직원 및 시설·단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지난 15일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남발달장애인센터장(강승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인권관점에 기반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 및 장애인의 대한 이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설명 등 공직자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사회적 통합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의 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인권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장애인이 살기 좋은 신안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미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여성단체 지도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여성단체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여성인재 아카데미와 연계하여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임원정규 공동대표의 강의를 통해 여성친화도시를 위한 지역 여성리더의 위치와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충남 각 지역의 문화체험으로 상호 소통하며 재충전 기회를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 김미순 회장은 “주제 강연을 통해 여성 지도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활동하는 여성리더들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신안군지회(지회장 오호근)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에 걸쳐 압해읍 신안공설운동장에서 제16회 신안군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및 제8회 여성 노인게이트볼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는 34개팀 21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대회에 앞서 박우량 신안군수는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하신 어르신들의 웃음꽃 넘치는 행복한 모습을 보니, 내 마음에도 웃음꽃이 피는 것 같아 행복하고, 특히 열여섯해를 맞이하는 게이트볼대회 역사상 처음 출전한 흑산면 어르신들을 뵙게 되니 더욱 반갑고, 이번 대회가 뜻깊은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정책 및 노인여가복지프로그램 지원을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지회 오호근 회장은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100세 시대에 맞는 맞춤형 스포츠로 보다 많은 지역어르신들이 함께 참여하여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결과 남성부는 증도면 노인회분회에서 우승을 치지하
신안군 보훈단체협의회(회장 오병순)는 지난 15일 신안비치호텔에서 신안군 국가유공자 및 유족,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신안군 보훈가족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능기부를 위해 참여한 1004섬 한누리아카데미의 난타공연과 평양백두한라예술단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보훈가족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함께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참석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보훈가족 화합과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자 7명에 대하여 표창패를 수여했다. 오병순 회장은“오늘 한마음 대회를 맞아 보훈 가족여러분들의 화합과 단체발전을 위한 의미있는 만남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보훈가족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단체 복지를 위한 보훈회관 건립추진, 14개 읍면 충혼탑 정비지원, 신안군 충혼탑 주변 현충공원화 조성사업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공헌한 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 대해 예우를 다하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보훈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향토영농조합법인 박기욱 대표는 18일 신안군청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신안군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기욱 대표는 “우리지역 후배들을 위해 회사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쁘며, 우리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미약하지만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에 무한한 자긍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신안의 미래는 우리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할 때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안군 장학재단의 장학 사업에 대해 무한한 지지를 보냈다. 신안군장학재단에는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장학기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중 (주)세경S&T 김재헌 대표의 경우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임시정부 유적지를 따라 항일 독립운동 역사 현장을 살펴보면서 선조들의 항일독립투쟁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상해 임시정부 역사탐방⌟ 프로그램으로 1천만 원을 지정기탁 하였다. 역사탐방 프로그램 참가자는 관내 중학교(12개소)와 고등학교장(6개소)의 추천을 받아 장학재단에서 최종 선발한다. 이에, 박우량 이사장(신안군수)은 “우리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함평군(군수 권한대행 나윤수)이 서울 조계사 등 수도권 지역에 지역 농축특산품 직거래 장터를 열고 본격적인 판로 확대에 나섰다. 18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직거래 장터는 지역 우수 농축특산품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총 7일간 서울 조계사와 송파구청에서 열렸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 군은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햅쌀과 생대추, 벌꿀과 도라지 분말 등을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총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올해 처음 열린 송파구청 직거래장터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김장 재료들을 다양하게 판매하면서 이틀 만에 2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에 신규판로를 개척하면서 지역의 많은 농가가 큰 관심과 함께 적극 참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직거래 장터를 확대 운영하면서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암군 현대삼호중공업 마라톤 동호회(회장 김영갑)는 지난 14일(목)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방문하여 소외된 마음을 위로하는 정서지원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나눔을 통해주위를 훈훈하게 하였다. 수년 째 지역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동호회원들은 쌀, 세제, 라면, 화장지 등 각종 생필품을 직접 배달하고 따스한 말벗 봉사로 힘겹게 생활하는 대상 가정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었다. 김영갑 마라톤동호회 회장은 “지역사랑 일환으로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였다”며,“우리 동호회 이외에도 다양한 모임과 동호회에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줄로 안다. 앞으로도 꾸준히 달려가는 마라토너처럼 지역 나눔문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광호 삼호읍장은 “직장과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뛰어오신 동호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복지공동체의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 현대삼호중공업 직원분들 덕에 우리 지역 나눔 문화가 갈수록 확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과 연계한 촘촘한 복지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및 자립 자활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연말까지 집중 모집 중이다. 영암군은 하반기 정부추경 지원 예산을 증액해 총 1,339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더 많은 대상자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모집대상은 18세이상 64세이하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모집분야는 총 10개 분야로, 읍면에서 참여하는 근로유지형(환경정비), 복지도우미(사회복지업무보조), 영암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배송, 청소, 식품, 쌀과자, 수제과자, 영농사업, 복지시설 지원, 인턴도우미 등의 사업이 있으며, 참여 신청자는 조사 및 상담을 거쳐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받게 된다. 급여는 사업유형에 따라 월평균 60여만원에서 120여만원까지이며, 사업단에 따라 내일키움 장려금, 자립성과금 등을 부가적으로 지급하고,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하여 자활센터 내에서 맞춤형 자활 사례관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면 가능하며, 가구 소득‧재산조사를 거친 후, 개인의 근로능력 정도, 자활의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하여 특성에 맞는 사업단에 배치되어 일할
함평군 해보면 복지기동대(대장 윤기상)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지역 독거노인가구 2세대를 대상으로 천장수리,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함평군 해보면 복지기동대(대장 윤기상)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지역 독거노인가구 2세대를 대상으로 천장수리, 도배,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