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2월 9일(수) 13시 양평원에서 ‘2015년도 전문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2015년 전문강사 위촉대상자는 총 1,743명으로 신규위촉자 1,043명, 보수과정을 통한 재위촉자 700명이다. 분야별 위촉인원은 성폭력예방교육 641명, 성희롱예방교육 424명, 성매매예방교육 157명, 가정폭력예방교육 219명, 폭력예방 통합교육 96명, 양성평등교육 146명, 성별영향분석평가교육 31명, 성인지인권통합교육 29명이다. 이 날 위촉식은 1, 2부로 구성해 1부는 전문강사 위촉식과 전문강사 우수강의안 개발지원사업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우수강의안 개발지원사업은 우수한 강의안을 기획하고 개발하기 위한 연구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팀지원형태로 진행했고, 관련 분야 현장전문가 멘토와의 멘토링을 지원했다. 최종 수상팀은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사이버성폭력 예방’이라는 주제의 성남여성의 전화(이수연 감사, 이정희 이사, 배진경 이사, 배동자 이사) 팀이다.2부 프로그램으로는 지역별 전문강사 네트워크 시간으로 지역 폭력예방교육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평원 송인자 폭력예방교육부장은 “양평원은 2015년 공공기관 폭력예방교육 의무실시
일동후디스가 유아전용과자 <아기밀냠냠 웨하스·볼과자>를 리뉴얼 출시한다. 아기밀냠냠 시리즈는 합성착향료, L-글루타민산나트륨 등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아기들의 균형잡힌 성장발달을 돕는 필수 영양성분을 담아 아기들의 영양간식으로 인기를 받아왔다. 아기밀냠냠 유아과자는 부드러운 제형으로 이유식을 먹는 7개월의 아기부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은 ‘쑥쑥 자라는 유아기부터 성장기까지’를 컨셉으로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필수아미노산이 균형을 이룬 슈퍼푸드 퀴노아를 첨가했다. 이에 따라 슈퍼푸드의 영양을 담은 유아전용과자로 아기밀냠냠 웨하스 3종(칼슘, 초유, DHA)과 볼과자 4종(계란볼, 단호박볼, 치즈볼, 시금치당근브로콜리볼)이 재탄생했다. <아기밀냠냠 웨하스>는 초유와 유산균이 배합된 초유웨하스, 칼슘·비타민D3·본펩이 함유된 칼슘웨하스, DHA·타우린·인지질이 들어간 DHA웨하스 3종으로 구성됐고, 성장발달의 필수 영양소인 철분, 아연, 엽산을 배합했다. 또 <아기밀냠냠 볼과자>는 입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제품으로 비타민D3, 철분, 칼슘등의 필수 영양성분이 보강된 영유아용 영양간
▲ ㈜아모레퍼시픽그룹 배동현 사장아모레퍼시픽은 2020년 그룹 비전인 ‘원대한 기업’의 실현을 위해조직 개편을시행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직속으로 운영되었던 마케팅전략 Unit을 사업회사인 아모레퍼시픽 직속으로 이동 배치하여, 철저한 현장·고객 중심의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와 브랜드 간 전략 연계성을 강화한 것으로 밝혔다.이니스프리의사업과 조직 확장에 따라 사업지원 Division을 신설하여 인사, 재무, 총무 기능의 통합을 통해 지원 기능의 전문 역량 육성 및 글로벌 통합지원을 강화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을 통해 장기적인 성과 창출을 진작하고, 각각의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역량에 보다 집중함으로써 앞으로 ‘AsianBeauty Creator’라는 소명 아래 글로벌 뷰티 시장을 이끄는 ‘원대한 기업’이라는 그룹 비전의 달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그룹▶ 승진▷사장아모레퍼시픽그룹 배동현▷상무AP China 이니스프리Division Filippo Cai㈜아모레퍼시픽▶ 승진▷ 부사장SCM Unit 강병도▷ 전무Premium BU 김영수경영지원 Unit 이상목▷ 상무경영지원 Unit 사옥건설 Division 강광희경영지원 Unit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풀무원의 제품 개발과 기획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온라인 패널 프로그램 ‘풀무원 e-fresh(이하 이프레쉬) 15기’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프레쉬’는 평소 풀무원 제품과 요리에 관심이 많고 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주부(만 20세~ 54세)와 미혼여성(만 20세~35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총 700명으로 블로그, 카페, SNS 등 온라인 활동이 활발한 신청자를 우대 선발한다. 단, 본인 또는 가족이 풀무원 또는 다른 식품 회사와 연관되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하며 과거 풀무원 이프레쉬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사람 역시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24일까지 풀무원 이프레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오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선발된 ‘이프레쉬 15기’는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6개월간 풀무원 제품과 식생활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활동 참여도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는 6개월간의 활동이 끝나면 온라인 쇼핑몰 ‘풀무원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풀무원의 공장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풀무원의 공장견학 프로그
CJ제일제당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출시 2주년을 맞았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CJ제일제당이 7년의 연구개발 끝에 김치에서 분리한 단일 유산균으로, 장 건강뿐만 아니라 면역물질의 과분비를 조절해 피부 가려움을 개선하는 국내 유일의 건강기능식품이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기능성 유산균 트렌드를 이끌며 매출 상승은 물론 국내·외로 제품의 기능성을 인정받고 글로벌로 진출하는 등 국내 대표 ‘국민 유산균’으로 자리매김했다.<BYO 피부유산균 CJLP133>의 2년간 누적 매출은 5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2월부터 매출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월 매출 30억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는데, 월 매출 10억원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대비 200% 넘게 성장한 셈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매출도 지난해 대비 약 3배 가까이 늘어난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최근 장 건강은 물론이고 피부 미용 등 특정 기능성을 가진 ‘기능성 유산균’ 제품들이 출시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앞으로의 매출 확대 또한 기대되는 대목이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2,982명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를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알바생 중 71.3%는 ‘나는 감정노동자’라고 답했다.‘감정노동자가 아니다’라는 응답은 13.4%로 ‘잘 모르겠다(15.3%)’고 답변을 피한 응답자보다도 적게 나타났다.특히 △고객상담/영업의 경우 무려 92.2%가 ‘감정노동자’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이는 2위를 차지한 △서비스직(78.5%)과 비교해 보아도 약 14%P가량이나 높은 수치였다. 그 외에 △학원/교육(77.3%),△매장관리/판매(73.1%)도 감정노동자라는 응답이 70%이상을 차지하는 알바였다. 조사에 참여한 모든 응답군에서 ‘감정노동자’라는 응답이 50%이상을 넘긴 것도 눈길을 끌었다.실제로 알바생 상당수가 알바현장에서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는 다르게 무조건 친절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힘든 적이 있다고 토로했다.알바몬 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의 약 48%가 ‘종종 감정을 숨기고 친절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답했으며, 28%는 ‘늘 그렇다’고 답했다.‘어쩌다 한 번씩 그럴 때가 있다’는 응답도 22%로 적지 않았는데 ‘그런 적이 없다’는 응답은 약 2%에
▲ 한국정책재단 임태희 이사장이 정책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정책재단(이사장 임태희)은 7일 H웨딩컨벤션에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한국정책재단이 주관하고, 소울림포럼이 주최한 정책세미나로서 ‘지속가능한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패널들이 뜨거운 토론을 벌였다. 임태희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한국정책재단은 2013년부터 소상공인들이 겪고 있는 애로 사항과 제도적 문제점들에 대해 현장․학계․정책․지원기관 등의 소상공인 전문가들이 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하기 위한 소울림(疏鬱林)포럼(소상공인의 답답한 마음을 달래주는 숲)을 구성하였다.”며,“그간 소울림포럼이 소상공인 사업현장에서 개최한 간담회 『소通소Talk 힐링캠프』에서 꾸준히 제기 된 상가임대차 문제, 4대 사회보험금 부담 증가, 간이과세자 범위 확대 등을 한국정책재단 3대 과제로 선정하여 연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오늘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세미나의 개최 배경을 밝혔다. ‘소상공인 동향과 정책과제’로 주제발표에 나선 중소기업연구원의 이동주 정책본부장은“소상공인은 가계부채의 증가, 내수경기 회복의 지연, 과당경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대구와 7일부터 13일까지 대전에서 ‘재외동포사진전 전국 순회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5월 20일부터 7월 31일 까지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3회 재외동포사진공모전’의 선정작 100여점이 전시된다.지난달 23일부터 광주에서 시작된 ‘재외동포사진전 전국 순회 전시’는 부산, 원주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5일부터 대구 역사로 이어지고 7일(오늘)부터 13일까지 대전 역사를 마지막으로 3주 동안 진행된 전국 순회 전시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은 “이번에 전시된 사진들은 150년이 넘는 세계 한인 이주 역사 속에서 굳건하게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는 재외동포 삶의 현장에서부터 거주국 내 현지인과의 교류를 통한 삶의 기쁨과 감동의 순간까지 역동적인 세계 한인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라며 “이번 ‘재외동포사진전 전국 순회 전시’를 통해 국민들이 세계 속으로 뻗어가고 있는 재외동포에 대해 동포로서의 동질감과 따뜻한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
이마트몰이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60%까지 할인을 진행한다.이마트몰은 바쁜 연말연시 미리미리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수 있도록 12월 7일(월)부터 13일(일)까지 일주일간 뻔(Fun)한 크리스마스 기프트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완구는 물론 커플 끼리 주고받기 좋은 패션/잡화, 키덜트를 위한 피규어/드론 등 엄선된 상품 40여 가지를 최대 60%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크리스마스 선물 역시 온라인 구매가 늘면서 이마트몰의 크리스마스 기간(12/1~25) 매출은, 지난해엔 32.5% 증가했으며, 올해는 40% 이상 신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이마트몰은 올해 가장 인기 완구를 엄선해 단하루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오는 7일(월)에는 남자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보쉬 공구놀이 워크벤치 주니어를 33,800원에, 8일(화)에는 터닝메카드 타이탄 브라운을 16,800원에 400개 한정 판매하고,9일(수)에는 플라스틱 완구 전문기업 STEP2의 예쁜이 화장대를 85.300원에, 10일(목)에는 STEP2의 후레쉬 주방놀이를 54% 할인한 121,200원에 판매하는 등 13일(일) 까지 매일 단하루 특가 상품을 선보
하이비젼시스템이 7일 제52회 무역의 날을 맞이해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다.하이비젼비스템(대표이사 최두원)은 지난 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수출액 3,923만불을 기록해, 제52회 무역의 날에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하이비젼시스템은 휴대폰 카메라모듈의 자동 검사 장비 및 시스템 개발에 주력해 왔다. 회사의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자동 검사 장비는 중국, 미국, 일본, 홍콩 등 세계 주요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매출이 성장하고 있다. 최두원 대표는 “지난해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1년 만에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달성하게 됐다.”며,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담당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의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 큰 수출 달성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과 기술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회사는 2009년 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작년 2천만불, 올해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까지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왔다. 특히, 글로벌 카메라모듈 제조사에 자사의 검사 및 제조 장비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고
신세계그룹의 첫 통합 소셜미디어 ‘SSG블로그’가 ‘2015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에서 기업블로그 분야 대상과 정보서비스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분야별 웹사이트 평가 시상으로, 국내 IT업계 전문가 2,000여 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 해 동안 구축되거나 리뉴얼 된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사례를 선정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시상이다. 이번 ‘2015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 평가에서 신세계그룹의 SSG블로그가 가장 높게 평가된 점은 우선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과 디자인을 구현한 것이다. SSG블로그는 기획단계부터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화면구성을 보여주는 기술방식으로 설계되었고 영상, 이미지 등의 콘텐츠도 모바일을 최우선으로 감안한 직관성과 감성으로 만들어졌다. 또 SSG블로그는 5만여 명의 신세계그룹 임직원을 포함해서 협력회사 임직원과 그 가족 그리고 일반 고객과 네티즌까지 광역 타겟을 지향하며 기업 브랜드 저널리즘을 최고 수준으로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런 노력과 평가의 결과로 SSG블로그는 ‘2015 웹어워드 코리아’ 시
아리랑TV(사장 방석호) ‘In Frame 시즌3-한국의 음악여행’에서는 7일, 영국 사진작가 존 통스와 한국의 해금 연주자이자 싱어송라이터 최민지가 함께 떠난 한국의 음악 여행이 소개된다. 존 통스는 영국 왕립 사진 협회의 회원으로 사람과 풍경, 역사의 흔적들을 예리한 시선으로 생생하게 포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남의 한 폐기차역인 ‘서도역’에서 만난 두 사람. 최민지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난 아름다운 해금 연주와 그녀의 소리를 뒷받침해주는 존의 기타 연주로 음악 여행의 문을 연다. 이들의 첫 여정지는 전북 남원. 이곳에서 두 사람은 한국의 민중음악인 ‘판소리’를 접한다. 대중이 모인 장소라는 뜻의 ‘판’과 노래를 뜻하는 ‘소리’가 합쳐진 단어인 판소리. 두 사람은 판소리 <춘향가>의 배경이 되는 광한루원에 가서 옛 정취를 느껴보기도 하고 차세대 국악인을 꿈꾸며 함께 공부하는 남원국악예고 학생들을 만나 현대적인 요소가 가미된 국악 공연도 접한다.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2호인 유영애 명창을 만나 판소리의 참 의미에 대해서도 듣는다. ‘판소리’를 접한 두 사람의 여정은 풍류의 고장 충청북도 영동으로 이어진다.영동은 조선시대의 음률 체계를 재정비하고 악
▲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과 가톨릭대학교 환경공학과 한기봉 교수(왼쪽 다섯 번째)가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했다.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4일, 서울 중구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비 지원 협약식을 갖고, 가톨릭대학교 환경공학과 한기봉 교수 등 15명에게 연구비 1억 8천만원을 전달했다.두산연강재단은 1993년부터 환경∙보건∙안전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들을 대상으로 학술연구비를 지원해 왔다. 20여 년 동안 209개 연구 과제에 22억 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두산연강환경학술논문집’을 편찬해 전국 대학 도서관과 주요기관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있다.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두산연강환경학술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이뤄낸 연구 성과들이 환경∙보건∙안전 관련 학문과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격교육연수원(교육부인가번호제10-2호)은2015년도원격교육연수원운영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선정됐다. 이번평가는교육부산하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원격교육연수원들을대상으로연수원운영의질개선을위해실시했다.평가는기관운영,조직및인력,연수운영,기반시설,학습관리시스템등의분야에서1차서면평가,2차현장실사로진행했다. 양평원연수원은양성평등과폭력예방연수운영정책이학교교육현장에서확산될수있도록특성화한기관으로평가·성적관리의공정성및신뢰성확보등전영역에서우수한평가를받았다.양평원고양캠퍼스박선영단장은“양평원연수원은앞으로도통합적인성인권적시각에서교육현장을점검할수있는전문적인연수를제공할것이다”고말했다. 양평원원격연수원은향후시·도교육청등외부기관과의적극적인협력과홍보방안을마련하고,많은교원들이연수에참여할수있는방안을모색하여성평등한학교현장을만들기위해노력할계획이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414명을 대상으로 ‘환절기 건강관리 인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2명중 1명은 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정기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과반수 정도로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이다.먼저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들에게 전반적인 건강관리 인식에 대해 물었다. '귀하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52.7%의 직장인들이 ‘그렇다’고 답했고 47.3%의 직장인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스스로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복수응답) 중에는,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아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69.4%로 가장 높았다. 이외에는 ‘주기적으로 어깨, 허리 등에 통증이 느껴져서(44.4%)’, ‘술, 담배 등 몸에 좋지 않은 기호식품을 하고 있어서(29.6%)’ 등의 답변이 나왔다.그렇다면 직장인들은 평소에 건강관리를 하고 있을까? 51.0%의 직장인들이 평소에도 건강관리를 ‘한다’고 답했고, 49.0%의 직장인들은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평소 건강관리 방법은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