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30일 앞두고 ㈜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이 운영하는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과 비상에듀의 대표강사 10인이 수험생을 위한 수능 D-30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수능 D-30, 평범한 날의 특별한 응원’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학습에 매진하는 수험생들에게 선생님들의 응원이 더해져 남은 하루하루가 특별한 날이 되고, 그 특별한 30일이 모여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선생님들의 응원을 담고 있다. ▲국어 김동욱, 박광일 ▲영어 이명학, 고정재 ▲수학 한석원, 이창무 ▲사탐 임정환 ▲생명과학 한종철 ▲화학 정훈구 ▲지구과학 김지혁 강사가 참여했으며, 해당 영상은 대성마이맥과 비상에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중간고사를 마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에게 친구들과 간식을 나누며 학급 단합을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짜왕 무료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화)부터 대성마이맥과 비상에듀 홈페이지에서 짜왕 컵라면 총 150박스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한 학급 최소 5명이 모여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짜왕 컵라면 1박스를 해당 학급으로 보내준다. 고 1∙2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 (좌측부터) 유근직 (주)잇츠스킨 대표,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송창근 제14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홍용술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전 세계 40개국 1천여 명 한상과 국내 중소기업 200여 개 업체 임직원 등 총 3천여 명이 경주에 모여 제14차 세계한상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오늘(13일)부터 사흘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십수년 동안 쌓아온 한상 비즈니스 네트워크 노하우가 총 집대성됐다. <한민족의 자존심, ‘세계로 뻗어가는 한상’> 주제로 역사·한상·청년 테마가 적용된 일정별 특화 프로그램, 국내 대표 대기업 CEO(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권선주 IBK 기업은행장)의 재능기부 멘토링 참여, 대륙별·산업별 특징에 적합한 비즈니스 해법, 차세대 한상 발굴·육성 등이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 국내외 경제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전 세계적으로 참여 한상의 지역거점이 확대됐다. 한·러 수교 25주년에 맞춰 러시아·CIS 지역 한상의 참여가 돋보였는데 러시아지역 YBLN 신규 참가
코이카는 오는 10월 27일(화)~28일(수)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9회 서울 ODA 국제회의’를 개최한다. 이에 사전등록을 10월 1일(목)부터 16일(금)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Post-2015 국제개발 프레임워크에서의 포용적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새로운 개발 주체들의 등장으로 보다 다양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는 국제개발협력의 패러다임 속에 전통 및 신흥공여국, 아시아 지역 내 공여국 및 수원국, 섹터별 전문가들이 다양한 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포용적 파트너십(Inclusive Partnership)'이란 모든 계층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것으로, 주요 개발의제로 간주되고 있다. 2007년부터 개최된 동 회의는 국제개발협력 분야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모여 개발협력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지금까지 한국의 개발경험, 부산글로벌파트너십이행방안, Post-2015 개발프레임워크와 ODA의 역할, 굿거버넌스와 효과적인 제도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이번 회의에는 마크 로콕(Mark Lowcock) 영국국제개발부 차관, 에릭 솔하임(Erik Solheim) OECD DAC 의장, 제로엔 페르헬(J
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홍서유)이 오는 10월 14일 오후 3시부터 을지병원 범석홀에서 위식도역류질환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식생활이 점점 서구화되면서 발생률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위식도 역류질환은 가슴 안쪽이 타는 것 같은 통증과 속 쓰림을 유발하고, 이를 방치할 경우 식도염을 비롯해 궤양, 출혈, 심지어 식도암까지 발전할 수 있다.이번 건강강좌는 ‘위식도 역류질환 길들이기’를 주제로 을지병원 소화기내과 조윤주 교수가 위식도역류질환의 이해를 돕기 위한 건강강좌와 질의응답시간으로 구성된다. ▣ 건강강좌 안내1. 주 제 : 위식도역류질환 무료 건강강좌 2. 일 시 : 2015년 10월 14일(수) 오후 3시3. 장 소 : 을지병원 연구동 지하1층 범석홀4. 강 사 : 을지병원 소화기내과 조윤주 교수5. 문 의 : 을지병원 소화기내과 02-970-8209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지난 9일 569돌 한글날을 맞아 세종문화화관에서 열린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이 없으면 우리 겨레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글은 우리 겨레를 하나로 묶어주고 문화민족으로 우뚝 서게 해준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황 총리는 "우리말과 글이 올바른 소통 수단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때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한 공동체가 될 것"이라며, "말과 글의 수준은 그 나라의 품격이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우리가 나라를 빼앗겼을 때 우리의 말과 글도 모진 탄압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며 "일제 강점기부터 한글을 가꾸는 데 일생을 바치신 외솔 최현배 선생은 '한글이 목숨'이라고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글은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문자로 누구나 배우기 쉽고, 쓰기에도 편하다"고 설명하고, "광복 70돌이 되는 올해 한글날은 그 의미가 더 각별하다. 한글은 우리 겨레를 하나로 묶어주고 문화민족으로 우뚝 서게 해준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며, "우리가 정보기술 강국으로 발전하고 국민이 정보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한글이 그 토대가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황 총리는 또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잘못된 말과 글
아시아 최대 영화행사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폐막했다. BIFF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폐막식을 열고 열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화려함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부산국제영화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송강호, 마리나 골바하리의 진행으로 개막식을 개최했고, 박성웅 추자현의 사회로 폐막식을 진행했다. 개막작은 모제즈 싱 감독의 ‘주바안’이었으며, 폐막작은 래리 양 감독의 ‘산이울다’였다. 올해에는 75개국 302편이 부산 일대 6개 극장 35개관에서 상영됐다. 상영작은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상영된 월드 프리미어 94편, 해당 국가를 제외한 해외 상영이 처음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27편, 영화제 경쟁 부문인 뉴 커런츠 상영작 등 총 121편이었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아시아필름마켓 세일즈부스에는 208개사가 참여해 영화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며 향후 비전을 제시했고, 마켓 프리미어 60편을 포함한 96회 상영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아시아필름마켓 외에 세계 최초로 시범 운영한 엔터테인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1%대를 넘어섰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국내 경제는 6분기 만에 0%대 성장에서 벗어나게 된다. 지난해 세월호 사태와 올해 중동호흡기증후군 등 각종 악재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5개 분기 연속 경제성장률이 0%대를 기록했었다. 이번 3분기에 1.1%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면 6분기 만에 1%대 성장으로 진입하게 된다.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차 페루 리마를 찾은 이 총재는 10일(현지시간) 기자 간담회에서 "3분기 경제성장률이 기존에 전망했던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지난 7월 발표한 전망치가 1.1%였다."고 밝혔다. 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국내 경기가 기존에 예상한 회복경로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총재는 "당초 전망치보다 긍정적인 신호도 있고, 하방압력도 상존하고 있는데 회복 경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8%에서 소폭 하향조정하거나 그대로 유지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총재는 "3분기 성장률이 1%대를 넘으면 4분기에는 그 이상 올라가는 게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이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가 5일연속 테마공연 뮤지컬에서 단일 창작뮤지컬 “세곡선, 가와지로 돌아오다‘로 제작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사단법인 한국현대문화포럼은 5020년 전 현재 고양시 대화동 지역에서 발굴 된 '가와지볍씨' 통해 5천년 전 중국 대륙과 한반도에 세운 고조선의 찬란한 문화를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 테마공연을 단일 창작뮤지컬 “세곡선, 가와지로 돌아오다‘로 만든다고 12일 밝혔다. 김장운 회장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계10대축제 고양국제5천년가와지문화축제'는 이미 창작한 창작희곡 '세곡선, 가와지로 돌아오다'를 바탕으로 5일연속 테마공연을 창작뮤지컬로 만든다"며 "4만명 이상 들어오는 고양종합운동장의 특성과 5천년 전 가와지볍씨의 뛰어난 선진문명을 웅장한 대형 서사시로 그려내는 창작 뮤지컬은 고조선 설립의 과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40여명의 뮤지컬 전문배우가 그려낼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원래 5일 연속 창작뮤지컬을 시도하려 했지만 1일 참가 관람객들에게 극의 내용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직 낯설어 내년에 연속 뮤지컬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용 타이어 예약 판매 및 보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승용차용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KW27)와 SUV용 아이젠 RV(KC15) 예약구매시 12만원 상당의 고급 브랜드 재킷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 기간 중 금호타이어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예약등록 페이지에서 타이어 종류 및 규격, 사은품 사이즈 등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전화 상담을 통해 장착 기간 내 장착 희망일에 전국 금호타이어 지정 대리점을 방문하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사은품은 교체 후 택배 배송된다.이 외에도 금호타이어는 고객들이 겨울용 타이어 교체시 기존 타이어를 회사에서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대상지역은 서울, 인천, 경기 일부 지역이며, 지정된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이번 겨울용 타이어의 예약 판매 및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수현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금호타이어는 2013년부터 겨울철 안전운전과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국내 최초
안성시가 발표한 ‘입지규제 완화를 통한 맞춤형 기업규제 해소안’이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이 개최한 규제개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은 7일과 8일까지 2일간 용인 한화리조트에서 도내 31개 시·군 규제개혁부서 담당공무원과 경기도 규제개혁위원이 함께 ‘규제개혁 워크숍 및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29개 ·시군 42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도는 예비심사를 통해 7건의 본선 진출팀을 선정, 최종 경진대회를 가졌다. 본선에는 안성시 외에도 ▲자동차 관리법상 자동차로 등록이 되지 않는 화성관광열차 합법화 사례(수원시), ▲개발제한구역 경계대지 그린벨트 해제(고양시), ▲신한일전기(주) 공장 증개축 규제해소(부천시), ▲CJ제일제당(주) 개발제한구역내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유치(안산시), ▲택시총량제 지침 개정을 통한 일자리 100개 창출(파주시), ▲폐점위기 브랜드육타운 규제개선으로 브랜드타운 활성화 도모(동두천시) 등 모두 7건이 발표되었으며, 우수상은 고양시, 장려상은 수원시가 뽑혔으며 시상은 11월 월례조회시 수여될 예정이다.민간 심사위원을 맡은 허재완 중앙대 교수는 “일선 공무원들이 기업이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오는 11일,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99회는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최근 동요에 푹 빠진 서언-서준을 위해 이휘재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동요 ‘씨앗’의 뮤직비디오 제작에 나선다.이날 서언 서준은 씨를 뿌리는 농부로 완벽 변신했다. 모시 한복에 깜찍한 밀짚모자를 쓴 서언-서준은 완벽한 합으로 밭에 씨를 뿌리기 시작해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서언-서준은 ‘물을 주었죠’라는 가사에 맞춰 물 조리개로 밭에 열심히 물을 뿌리며 구슬땀을 흘리는 꼬마 농부의 모습을 재현해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그런가 하면 서언은 ‘쉿‘ 이라는 가사가 나오자 조그마한 입에 검지 손을 댄 후 깜찍한 ‘쉿’ 포즈를 취해 깜찍함을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서준은 호시탐탐 서언의 꽃 모자를 노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쌍둥이 서언-서준의 열연이 담긴 ‘씨앗’ 뮤직비디오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서언-서준의 생애 첫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용인 수지 슈퍼스타 서언-서준 주연의 뮤직비디오 벌써부터 궁금!”, “
작사가 김순곤이 <불후의 명곡>에서 가왕 조용필과의 인연을 깜짝 공개했다.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사가 김순곤 편’에출연한 김순곤은 1981년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를 작사하며 프로 작사가로 데뷔, 이후 조용필의 ‘못찾겠다 꾀꼬리’, ‘바람의 노래’등을 작사하며 조용필의 대표적인 음악 파트너로 자리 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나미의 ‘인디안 인형처럼’, 김완선의 ‘나만의 것’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작사하며 누구나 즐겨 부를 수 있는 국민 애창곡을 탄생시킨 스타 작사가이다.이날 김순곤은 산업미술을 전공해 미술 활동을 하다 한 라디오 프로그램의 가사 공모전에 투고해 조용필의 마음을 사로잡아 데뷔하게 된 사연부터 “조용필이 전화로 멜로디를 불러주면, 나는 그 느낌을 듣고 영감을 얻어 노랫말을 붙였다”며 음악콤비로서의 자세한 이야기까지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한편, 이날 ‘작사가 김순곤 편’에는 박상민, 이기찬, 김태우, 호란, 정인, 손승연, 김필 등 총 7팀이 출연, 다양한 장르와 화려한 무대들로 명곡을 재해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MC 윤민수는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작사가 김순곤 편’에
▲ 사진제공 :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9일 밤 10시 50분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20회에서는 가을 풍성해진 옥상 텃밭의 모습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선 도시농부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옥상 텃밭은 무럭무럭 자랐다. 씨스타 보라와 배우 금보라가 심은 보랏빛 꽃들이 만개했다. 도시농부들이 힘겹게 심고 가꾼 벼도 노랗게 익었고, 배추도 쑥쑥 커서 제법 커졌다. 옥수수는 풍년이 됐다. 남다른 발육 상태에 도시농부들의 입이 귀에 걸렸다. 옥수수로 옥수수 밥을 해먹는 등 수확의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수확의 즐거움을 맛 본 도시농부들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도시농부들은 가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옥상 텃밭을 가꾼 지 5개월 만에 열대과일나무 재배에 도전했다. 박성광은 자몽을 키우고 싶어 SNS를 통해 집에서 자몽을 키우고 있는 사람을 알게 됐고 직접 찾아가 자몽나무와 라임나무를 분양 받아오는 열정을 보였다. 결실의 달콤함을 알기에 새롭게 맞이한 친구들이 또 어떤 결실을 맺을까 기대하는 자체가 도시농부들을 설레게 했다. 최현석은 라임나무와 허세 가득한 사진을 찍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은 땀 흘려 일하면 그
오는 11일오후 5시 30분에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9회에서는 ‘백 번은 흔들려야 아빠가 된다’가 방송된다. 이중 슈퍼맨 대표 다둥이 가족 삼둥이와 오남매가 송도에서 전격 회동할 예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삼둥이와 오남매가 친남매 못지 않은 남매케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비글자매 설아-수아는 삼둥이 오빠가 등장하자 적극적으로 친근감을 표현했다. 특히 수아는 민국 오빠가 마음에 쏙 드는지 옆을 졸졸 따라다녔고, 급기야 민국을 끌어 안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설아 역시 삼둥이 오빠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 하며 특급 애정을 과시했다. 설아는 삼둥 오빠들이 신발을 신으면 같이 신고, 옆 방으로 옮기면 같이 움직이는 등 함께하며 삼둥이 껌딱지에 등극했다.그런가 하면, 민국은 심쿵 오빠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국은 잠투정을 하는 설아에게 “동생아 울지마~”라며 머리를 쓰다듬더니 눈을 맞추고 볼에 뽀뽀까지 해주며 다정한 오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 설아가 울음이 그칠 때까지 토닥토닥해주는 자상함을 선보여 엄마미소를 유발했다.반면에 만세는 오직 대박에게만 특급 애정공세를 펼쳤다. 송도 아기 보살답게 혼자 앉아 있
10일(토)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욕실바닥청소에 도전하는 라희와 라율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엄마 슈가 라희, 라율이에게 인형 목욕을 맡겨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라둥이는 인형을 저 멀리 버려두고 손 세정제 용기를 가지고 노는 데에 빠졌다. 용기에서 거품이 나오는 것에 재미를 붙인 라둥이는 ‘깔깔’ 웃음을 터뜨리며 엄마가 지켜보는 것도 모른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슈는 세정제를 낭비하는 라둥이에게 욕실바닥청소하기 벌칙을 내렸다. 하지만 라둥이는욕실바닥청소 벌칙을 유쾌한 놀이시간으로 만들며 슈를 허탈하게 했다. 한편, 바닥청소에 흥미를 느낀 라둥이는 청소솔로 바닥과 변기까지 꼼꼼하게 닦으며 ‘청소의 달인’ 면모를 보였다. 또 맨손으로 바닥에 거품을 문지르며 “이거 사랑해야, 하트 모양이야”라며 ‘사랑해 바닥 청소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청소의 달인’이 된 라둥이의 이야기는 10일(토) 오후 5시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