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장 이재홍)는 10월 17일~18일, 2일간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파주개성인삼축제를 위해 민통선부근에서 6년 동안 정성스레 키워온 파주개성인삼을 10월 1일부터 수확한다고 밝혔다. 개성인삼은 개성지역을 중심으로 인근지역에서 널리 재배되어 왔으며, 현재 주생산지 대부분은 북한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남한에서는 유일하게 파주시 장단면 일대가 개성인삼의 주재배지로 알려져 있다.개성인삼의 명맥을 있는 파주개성인삼은 물빠짐이 좋은 토양과 일교차가 큰 서늘한 기후 등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하며 사포닌 성분이 높고 잔뿌리가 많으며 향기가 진한 최고 품질의 6년근 인삼으로 평가되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개성인삼 브랜드 육성을 위해 예정지 관리부터 식재, 재배, 수확, 선별에 이른 모든 과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축제기간동안 판매되는 인삼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공무원 입회하에 수확하고 왕대, 특대, 등외삼(파삼) 등 8등급으로 구분해 선별하며 각각의 상자에 담아진 인삼은 선별 즉시 일련번호가 새겨진 자물쇠로 이중잠금 한 후 보관되어 축제현장에서 개봉하여 판매가 이루어진다.또한 수확되는 인삼은 김포파주인삼농협에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은 부정부패 사전예방을 위한 부패행위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 10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부패행위 익명신고시스템은 기관 내부의 비리와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외부 전문기관(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에 위탁 운영하고 IP 추적 차단기술의 적용 및 신고내용의 암호화로 신고자의 익명성을 철저히 보장한다.신고대상은 금품 향응 수수, 알선 청탁, 행동강령 위반행위, 직무관련 불법행위 등으로,정보원 홈페이지 익명신고센터나 시스템 운영사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에 접속하여 신고하면 된다. 원희목 원장은 “익명신고시스템 도입으로 임직원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고, 비위행위 감시를 강화하여 조직 내 청렴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행)은 9월 25일(금)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여성 전문직능단체장들과 함께 전문직 여성의 효과적 역량강화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여성전문인력의 역량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축적된 역량과 성과를 공유하여 지속성장과 사회적 공헌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양평원 김행 원장은 “최근 여성의 인권이나 대표성을 높이는 데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지만, 아직 여러 가지 제약이 있다”며, “직능단체와 양평원이 연대하여 성장방안을 모색하면 전문직 여성들이 사회에 더 많은 영향 을 끼칠 수 있고, 그것은 곧 사회와 국가를 변화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오늘 간담회는 여성인재 육성에 뜻을 모은 5개 단체장님들이 함께 해주셨다”며, “이런 모임이 더욱 활성화되어 전문직 여성들의 역량이 강화되고, 네트워크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대한여한의사회 소경순 회장, 전국여성법무사협회 오나영 부회장, 한국여기자협회 강경희 회장, 한국여성관세사회 이은주 회장, 한국여성변호사회 이은경 수석부회장 등 대표자들이 참석했다.양평원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교육, 여성인재 육성 사업
파주시는 복지예산 증가 및 세입부족으로 사업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로망 확충을 위한 끊임없는 시정 활동을 펼친 결과 신규 도로사업을 위한 추가 예산 확보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수도권 서북부지역의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건설에 100억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함에 이어,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열린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 중 기반시설사업의 예산 확보가 난항을 겪는 가운데에서도 파주시 신규 도로사업을 위한 예산을 지켜내 향후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리~법원 36억 1,100만원, 덕양~용미 2억 9,400만원, 설마~구읍 30억원, 늘노천 개수사업 15억원, 하천유지관리 1억 5천만원 등 파주시 도시 예산 사업이 반영되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기반시설사업에 대한 예산이 대부분 삭감되는 속에서도 파주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신규도로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어렵게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어디든 통하는 파주’의 완성을 위해 도로사업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아리랑TV(사장 방석호) 글로벌 토크쇼 <NEWSTELLERS>에서는 남북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지난 7일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 대표단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진행된 회담을 통해 오늘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면회소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중단됐던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1년 8개월 만에 재개된 것이며, 상봉 대상자는 남북 각각 100명씩, 총 200명 규모다. 남과 북이 갈라져 원치 않는 이별을 오랜 세월 겪고 있는 이산가족은 민족 모두의 아픔이다. 캐나다의 스티븐 기자는 2014년 이산가족 상봉 당시 취재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1947년에 북한을 떠나오셨던 중년 남성을 만났다. 아내가 임신이었던 것을 모르고 서울에 사업차 왔는데 전쟁이 발발했다고 한다. 몇 년 전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하면서 아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만나게 됐는데, 처음 본 아들의 나이가 62세였다. 가디언지 기사를 쓸 때 인터뷰를 했는데, 아드님이 본인을 닮았을 것 같은지 질문하니 그 분이 당연히 닮았을 거라고, 만나지 못했어도 피는 속일 수 없다고 대답하셨다. 난 그 말이 한국의 분단현실을 완벽하게
파주시 파평면사무소와 ㈜에스원,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은 장마루촌(장파1,2리)안전마을 주민들의 응급상황 발생시 구명활동을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는 협약을 24일 체결했다. ㈜에스원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응급상황 발생시에 구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자동 심장충격기(AED)4대를 기증하고, (사)안실련은 응급상황에서 적절한 구명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 파평면사무소는 자동 심장충격기의 유지와 관리를 담당하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김현철 파평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각종 규제로 발전에 제한받아온 장마루촌이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환경이 조성되었고, 폐공가, 어두운 골목길 등을 개선하여 안심하고 거닐 수 있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마을을 만드는데 ㈜에스원과 (사)안실련에서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심에 감사 말씀드린다“며, ”앞으로 연말까지 안전한 마을을 조성해 나가는 데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자동심장충격기는 장파1․2리 마을회관에 각1대, 마을 방범초소 1대, 장파초등학교에 1대 등 총4대가 설치되어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효율적으로 구호해 나갈 것으로 기대
LG전자가 ‘극한 청소에 도전하다!’ 시즌2 영상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로보킹 브랜드 사이트나,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LG로보킹 극한 청소 도전 영상’을 감상 후 LG로보킹 터보 플러스의 최고기능을 선택하고 LG로보킹 터보플러스가 우리집에 필요한 이유를 작성해 SNS에 공유하면 된다.이번 이벤트는 시작한지 약 보름만에 유튜브에서 150만뷰, 포털 등 온라인 전 채널에서 2,600만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이벤트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5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LG전자는 매주 1대씩 LG로보킹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목)이다.현재 SNS 채널에서는 극한 청소 도전 기념 영상과 관련해 재미있는 댓글이 남겨지고 있다. “덜컹할 때 심쿵”, “영상 봐봐 발바닥이 찌릿찌릿해”라며 영상에 몰입하는 이들과 더불어 “대박이다ㅎㅎ우리도 살까??”, “이런놈으로 하나 장만하까?” 등 구매욕구를 밝히는 소비자들도 있다. “오빠 봐봐 날 위한 세상이 오고
▲ 지난해 열린 제1회 승강기안전 한마음 걷기&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출발선상에서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면 완주의지를 다지고 있다.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박낙조)은 11월 14일(토) 9시부터 서울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제2회 승강기안전 걷기&마라톤 대회’가 접수 20일 만에 1000명 이상이 참가 등록을 마쳤다.승안원이 주관사인 전국마라톤협회를 통해 확인한 결과 9월 20일 기준으로 홈페이지로 접수된 참가인원은 총 1025명이라고 24일 밝혔다. 접수 기간이 한 달 이상이 남은 것을 감안하면 당초 참가 예상인원인 2000명을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제2회 승강기안전 걷기&마라톤 대회는 10월 31일까지 전국마라톤협회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참가종목은 무료인 5킬로미터 걷기대회와 유료인 10킬로미터 마라톤이다. 늦가을 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평화의 문을 출발해 성내천을 따라 한 시간 정도 걷거나 뛰는 코스다. 무료로 진행되는 5Km 걷기대회는 1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마라톤은 일반인 3만원, 마니아는 2만원의 참가비를 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마라톤협회 사무국으로 전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과 함께 추석 전날인 26일부터 추석 다음날인 28일까지 인천공항의 대표 전통문화명소인 한국전통문화센터와 한국문화거리에서 ‘인천공항 한가위 큰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제공돼 공항 이용의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우선 추석 전날인 26일에는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지역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센터 특설무대에서 장고춤, 부채춤 등 흥겨운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한가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떡메치기, 향첩 만들기를 비롯한 공예체험, 전통복식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여객터미널 4층 한국문화거리에서는 한의사들이 공항 이용객들을 직접 진맥하고 사상체질을 풀이해주는 한의학 체험(26∼28일)이 진행되는데, 외국인 여객들도 체험이 가능하도록 통역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송편과 차를 즐기며 한국의 전통예절을 체험하는 다례체험(26일),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와 연계한 궁중정재 공연과 포구락, 투호 등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26∼28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인천공항 상시문화공연은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이어진다.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는 “우리 춤
▲ 사회보장정보원 이연배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과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심정영 관장(왼쪽)이 9월 22일(화)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조손가정 1:1 결연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은 22일 서울 중랑구 소재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영)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임직원들이 내놓은 후원금과 동일한 금액을 정보원의 사회공헌 후원금에서 기부하는 매칭그란트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되었다. 장학금을 지급받은 학생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으로, 병중에 계신 할머니, 야간 배달 아르바이트로 수입이 불안정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성적이 우수하나 경제적 사정으로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어 복지관의 긴급지원을 받고 있으나 크게 부족한 상황이었다. 정보원은 향후에도 매칭그랜트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김영희(17, 가명) 학생은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어려운 사람을 돕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원희목 원장은 “국민들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한 사회보장 정보화 중추기관으로서 사회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박낙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21일 서울 양재역에서 대대적인 승강기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승안원 본원과 서울지원 직원 100여명은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양재역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하철 운영사인 서울메트로와 네오트랜스도 함께했다. 승안원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승강기 안전 리플릿과 기념품 등을 나눠주며 안전한 승강기 이용을 당부했으며, 특히 ▲안전손잡이 잡기 ▲걷거나 뛰지 않기 ▲노란 안전선 안에 타기 등 에스컬레이터 3대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한편 승안원은 2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 명절 승강기 안전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대대적인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업무 협약기관과 연계한 안전캠페인은 물론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본원 뿐만 아니라 전국 19개 지원도 이날부터 25일까지 지하철역사, 대형 판매시설 등 귀성객이 몰리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대대적인 승강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승안원 박낙조 원장은 “민족 큰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승강기 안전을 강조하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철
LG전자가 추석과 혼수준비시즌을 맞아 주방 필수품 가스레인지 구매시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전국 베스트샵에서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한 제휴 신용카드 결제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10% 캐시백을 돌려줄 계획이다. 이벤트 대상모델은 총 4종(LPG/LNG 타입 모두 해당)이다. 단 온라인 제품구입은 해당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의 2015년 LG가스레인지는 스마트 자동 불꽃 조절 시스템을 적용해 불꽃 크기가 스스로 조절, 조리 중 의도치 않게 불이 꺼져 다시 켜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스마트과열방지 안심센서 기능을 탑재, 용기의 바닥온도가 260℃ ~ 280℃이상 과열시 자동으로 가스가 차단돼 화재 위험을 줄였다. 이외에도 2014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핀업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주방을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게 디자인된 제품이다.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화력조절부분 조작시 손목의 부담을 최소화 하였으며 3중 코팅 상판 적용과 스테인리스 마감처리를 착용으로 강화 유리 같은 매끄러운 느낌 연출하는 것은 물론 생활기스도 예방할 수 있
전경련국제경영원은 9월 24일(목), 기업 HR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015년 제2회 전경련 IMI HR 포럼’을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건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인재관리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다룰 예정이다.포럼의 첫 번째 섹션으로는 HR 컨설팅 기관인 아인스파트너에서 남녀 직장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7~8월 약 1달간 실시한 ‘기업 내 저성과자 제도에 대한 인식’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한다. 설문은 저성과자 제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강한 기업을 만들기 위한 인재관리 방법을 모색하는 섹션 또한 마련되어 있다. 윤정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핵심인재와 저성과자 관리에 대한 사회적 책무와 기업 경쟁력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구건서 노무법인 더휴먼 대표노무사는 인재관리를 위해 고민해야 할 법률적인 쟁점에 대해 논의하고자 연사로 나선다.‘2015년 제2회 전경련 IMI HR 포럼’은 전경련국제경영원과 HR 컨설팅 기관인 아인스파트너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HR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자 마련되었다. 6번째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매 회마다 100여 명의 기업 H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015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는 9월 23일(수)부터 9월 24일(목)까지 2일간 파주시청 주차장과, 9월 22일(화)부터 9월 25일(금)까지 4일간 LG디스플레이 파주공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된다.이번 직거래 행사장에서는 파주지역에서 생산된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꿀, 산머루주, 감홍로주, 표고버섯, 장단콩초콜릿, 인삼가공품 등 18개 단체에서 60여종의 파주시 대표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한다. 이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파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생산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소비자는 품질 좋은 파주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이 행사는 매년 설맞이, 추석맞이로 개최되며 지난 설맞이 직거래 행사에서는 13개 농가 및 업체가 참가하여 9천4백만원의 판매 성과를 보였으며, 특히 직거래 행사시 소비자가 좋은 품질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매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거래를 더욱 활성화하여
경기도는 18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 강득구 도의회 의장, 치매파트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파트너 발대식 및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부정적 인식 개선, 치매 노인과 가족을 이해하고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 자원봉사자들로, 지난해 8월부터 모집돼 현재 도내 1만 6,8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치매에 대한 교육을 수료한 후 도 광역치매센터와 함께 거리로 나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상담전화(1899-9988) 알리기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등을 찾아다니며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체조 등을 전파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도는 치매 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치매 환자를 도와주는 사람으로서 치매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동반자들이라며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그간 활동해온 치매 파트너의 자긍심을 높이고, 역할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치매 파트너들은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