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030년 전기차 중장기 종합계획(2015~2030)을 전국 최초로 확정 발표하였다. 중장기계획은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정책과제 등을 담고 있다. 제주도는 이를 토대로 전기차 보급과 산업 육성을 위해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제주도는 2011년 전기차 선도도시로 지정된 후 2012년 탄소 없는 섬 제주 전기차 시범도시 기본계획 마련, 2013년 국내 최초 전기차 민간보급 실시 등 전국 최고의 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 세계 전기차 모범도시상 수상 등 선도적으로 전기차 보급 정책을 추진하여 왔으며,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춰 이를 보완하고 구체화시키기 위해 구체적인 로드맵 마련을 준비해 왔다. 이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정책을 추진하고 예측 가능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과 연계하여 본 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2014년도 초안 마련 후, 도내외 전기차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과 점검회의, 도민공청회를 개최 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최종 확정하였다. 본 계획은 “2030년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 비전 달성을 위해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차의 글로벌 메카”를 목표로 세우고 전기차의 전 주기 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국재래돼지 10마리(축진참돈 6마리, 제주흑돼지 4마리), 한국멧돼지 10마리, 두록 6마리, 랜드레이스 14마리, 요크셔 15마리 등, 총 5품종 55마리의 유전체를 해독하여 정밀 비교 분석했다. 각 개체별 전체 DNA 염기서열 정보를 비교·분석한 결과, 육질형질과 관련된 TTYH3 유전자를 포함, 한국재래돼지가 다른 돼지 품종과 기능적 차이를 나타낼 수 있는 26개 변이를 발견했다. 특히 한국재래돼지만의 TTYH3 유전자 기능 차이는 한국재래돼지의 상대적으로 낮은 물퇘지 출현 빈도와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축은 선발과 교배를 통해 수천 년간 개량돼 왔는데, 이 과정에서 품종 고유의 유전자들이 고정되는 바, 이 연구에서는 한국재래돼지에서 1,219개의 고정된 염색체 영역을 발견해 이를 분석했다. 그 중 특히 지방세포 분화와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TWIST1, PRKAB1 유전자가 다른 품종에 비해 특이적으로 고정된 것을 확인했다. 이는 한국재래돼지가 근내지방이 높고, 다즙성과 연도 면에서 육질이 좋은 증거로 볼 수 있다. 또한 외래품종인 두록과 랜드레이스, 요크셔에서는 타 품종과 다른 고정 영역이 각각 656개, 759
▲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수 바다코웨이브 미디어는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의 홍보대사로 가수 바다를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일리스타 코리아는 중국 패션·뷰티 미디어 레일리가 10년간 진행해 온 스타 오디션으로, 올해 처음으로 한국과 동시에 진행된다. 코웨이브 미디어 김동연 대표는 “아이돌에서 한국의 톱 디바로 성장하기까지 바다가 보여준 스타성과 전문성은 레일리스타 코리아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정확히 맞아떨어진다”며 “대체할 수 없는 이미지의 스타 바다와 함께 레일리스타 코리아도 전문성을 갖춘 한·중 오디션으로 커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욕패션위크에 초청받아 현재 뉴욕에 체류 중인 바다는 “레일리스타 코리아가 한국의 많은 모델 지망생들이 꿈을 펼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에서의 첫 대회인 만큼 홍보대사로서의 어깨가 무겁다. 이름에 걸맞게 레일리스타 코리아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향후 바다는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11월 4일 한국 본선과 11월 10일 중국 베이징 결선에서 심사 및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한편 바다는 현재 미국
아리랑TV(사장 방석호) 신개념 라운드테이블 토크쇼 <Shooters>가 빅데이터 활용에 대해 심층토론을 벌인다. 이번 주 토론주제는 ‘웹사이트 방문기록으로 만들어지는 각종 빅데이터, 괜찮을까?’이다. PC와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우리의 모든 사용기록이 데이터화되고 있다. 이른바 ‘빅데이터’라고 하는데, 이렇게 디지털환경에서 만들어진 빅데이터는 수집, 통계, 분석되어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페이스북이 회원들을 대상으로 감정조작실험을 진행했던 사실이 드러나 비난을 받았고, 최근에는 회원들의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 논란이 일며, 심각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는 사이 개인정보가 어떤 회사의 마케팅 자료로, 또 어떤 회사의 영업데이터로, 심지어 어떤 병원의 고객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다면? 개인의 온라인 사용기록으로 만들어지는 각종 빅데이터는 외부로 유출되어도 상관없는 것일까?베리 웰시(영국)는 “빅데이터는 주로 마케팅에 많이 활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빅데이터 활용은 기업에게 이익이지 개인에겐 개인정보유출의 피해를 줄 뿐이다.”라고 말했다. 마조리 샌패드로
그동안 운정역 이용 주민들의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운정역 순환마을버스가 지난 1일 정상 운영됐다. 정상 운영되기까지 파주시는 다양한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파주는넓은 지역이고 도농복합도시로 인구밀도가 낮아 버스운행 효율성이 떨어진다. 특히 운정의 경우 운정신도시 기대치를 보고 운송업체가 선 투자한 부분이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입주가 지연되면서 버스 이용승객의 저조가 운송업체의 경영악화로 이어졌다. 이에 임금체불로 운행사원이 퇴직하면서 버스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다.적자로 운행을 감축한 운송업체는 지난해 4월부터 노선매각을 추진, 노선매각으로 여유가 생긴 운행사원을 수요가 많은 시내버스 등에 우선 투입해 운행을 점진적으로 정상화 시킨다는 방침이다. 운정순환버스 12대는 다른 업체가 양수해 조기 정상화됐다. 11일 현재, 70%였던 080 마을버스 평균 운행율은 90% 이상, 081 마을버스는 30%에서 70% 이상으로 향상됐다. 일부 차량의 경우 노후화로 인해 고장이 발생하고 있어 운행율 100% 목표로 추가 대책을 마련 중이다. 오는 10월 야당역이 개통되면 081번 A·B노선은 운정역에서 야당역으로 노선을 변경, 조정할 방침이다.시내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일부 고위공직자 자녀들이 여러 가지 사유로 병역을 면제받거나, ‘국적포기’를 통해 병역을 기피하는 사례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이 공개한 ‘공직자 직계비속의 면제 현황’을 분석해 본 결과, 총 면제자 784명 중 병역면제 사유는 질병 732명(93.4%), 국적상실 30명(3.8%), 수형 8명(1.0%) 등 순으로 나타났다. 질병으로 인한 면제자 732명 중 질병명 비공개 228명을 제외한 나머지 504명에서 병역면제 처분을 가장 많이 받은 질병은 불안정성 대관절(40명)이다. 이 질병은 최근 5년간 병역면제자 중 신체등위 5, 6급자의 질병 1순위로 지난 이완구 전 총리 인사청문회 당시 차남의 병역면제 사유로 논란이 된 바 있다. 현직 5명의 장관급 자녀들도 질병으로 인해 병역면제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고위공직자 직계비속 중 ‘국적포기’를 통해 병역을 면제받은 경우도 30명에 달했다. 신원섭 산림청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이시진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등 고위공직자 26명의 직계비속 30명이 ‘국적상실
교육부가 고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에게 교과서 내용을 수정토록 명령한 조치는 적법하다고 항소심에서도 법원이 판단했다. 법원이 교육부의 검·인정 교과서 수정 권한을 인정한 것이다. 해당 교과서들은 천안함과 연평도 피격사건의 주체를 명시하지 않는 등 좌편향 논란에 휩싸이며 수정 명령 대상이 됐다. 서울고법 행정4부(부장판사 지대운)는 15일 고교 한국사 교과서 6종 집필진이 교육부를 상대로 낸 수정명령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교육부의 수정명령이 재량권 범위에 있고 절차도 적법하다”는 취지로 교육부의 손을 들어줬다. 이어 “사전에 수정, 보완을 권고한 829건 중 수정심의회에서 788건만 승인해 교육부는 그중 41건만 수정명령을 했던 점으로 미뤄 보면 원고 주장대로 심의가 형식적 절차에 불과하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4월 초 1심 재판부인 서울행정법원은 “주체사상과 자주노선 등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실은 부분이 학생들의 이해를 위해서라도 보강이 필요하고, 천안함 및 연평도 사태 부분도 행위 주체를 명시하는 것이 정확한 정보 전달에 도움이 된다.”며 집필진의 청구를 기각했다. 원고들은 교육부의 절차적 하자를 주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천(Fortune)’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여성 기업인’ 25명에 2년 연속 올랐다. 포천은 “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등 20개의 계열사로 이뤄진 거대 기업을 이끌고 있으며, 그동안 금강산 관광과 남북경협사업을 통해 한반도에 화해와 평화를 정착시키는 데 오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25명 중 16위로 소개했다. 지난해 15위였던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올해 12위로 올랐고,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20위로 처음 명단에 포함됐다. 올해 포천의 아태 지역 여성 기업인 25인에는 중국 출신 11명, 인도 4명, 한국 3명, 싱가포르 3명, 홍콩 2명, 호주와 대만 출신이 1명씩 선정됐다. 포천은 매년 대륙별로 영향력 있는 여성 기업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미주와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 등 대륙별로 세분화해 선정하고 있다.
내년 4월부터 서울의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주변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서울시는 “‘간접흡연 피해 방지조례’ 개정안이 통과해 내년 4월부터 지하철역 출입구 1,662곳과 세종대로 등 8차선 이상 대로 5곳을 금연구역으로 새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조례에 따르면 지하철역 출입구 10m 이내, 8차선 이상 대로 양 옆 보도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과태료를 징수할 수 있다. 자치구별로 각각 다른 과태료도 10만원으로 조정된다. 현재 서초구는 5만원, 강남구는 10만원으로 과태료 기준이 책정되어 있는데, 서울시는 각 자치구에 10만원으로 통일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또한, 금역구역 표지판의 표준디자인을 마련해 서울 전역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조례를 통해 사당역, 노원역, 을지로역 등 지하철역 주변 흡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앞으로 서울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대폭 확대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충청북도에서 주최하고 성평등교육전문가포럼에서 주관하여, 영화로 여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2015 충북여성문화제’가 16일 열렸다. 이번 문화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청주(청주대학교) 등 도내 권역별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여성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과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문화 교류 활성화 취지에서 개최됐다. 문화제는 ‘여성, 다문화, 가족’을 주제로 지난 8월 28일 괴산(중부권)에서 먼저 실시했으며, 9월 16~17일 청주권에서 3개소(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9월 16일 영동대(남부권), 9월 17일 제천 세명대(북부권)에서 개최된다. 한편, 지난 8월 28일 상영된 영화 ‘집으로’는 7살 소년과 77세 외할머니의 기막힌 동거에서 오는 갈등에서 사랑으로 변하는 과정의 내용으로 진한 감동을 안겨 주었다. 특히 영화 ‘집으로’는 700만명이라는 관람객 돌파와 충북 영동 상촌면을 배경으로 촬영했다는데 의미를 더하며, 이정향 감독과의 씨네토크를 통해 소통과 공감 형성으로 아주 흥미롭고 유쾌했다는 참석자들의 긍정적인 평을 얻었다. 이번 2015여성문화제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7개의 장편영화, 2개의 단편영화로 구성됐다. 또한 UCC
올해 최고의 앱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6회 대한민국 앱이노베이션대상 시상식 ‘스마트앱어워드 2015’가 올해 최고의 우수 앱을 선정하기 위한 후보등록을 시작했다. ‘스마트앱어워드 2015’는 오는 10월 11일까지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업데이트된 앱들을 대상으로 총 6개 부문 38개 분야에 걸쳐 후보를 등록받아 한달여 간의 평가를 거쳐 각 분야별 올해 최고의 스마트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진수)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스마트앱어워드’ 시상식은 평가위원단의 평가에 따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온라인 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에 따라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들을 선정해 오는 12월 초 국내 최대규모의 성대한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다. 스마트앱어워드는 40여 가지 평가항목에 대한 평가와 각 분야별 순위평가 결과를 종합하여 수상작을 선정해 왔으며, 후보등록과 평가의 전 과정을 온라인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평가 및 시상에 대한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고 그 권위를 인정받아 왔다. 특히 후보등록된 모든 작품에 대해서는 앱 평가를 통해 수집된 ‘스마트앱 평가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후보등록된 앱들의 장단점
전라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아이돌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직접 희망 가정을 방문해 부모가 올 때까지 임시보육, 놀이활동, 식사와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학교·학원 등하원 등 아동을 안전하게 돌봐주는 서비스다. 시간제 돌봄과 종일제 돌봄 서비스로 나뉜다. 시간제 돌봄은 만 3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1회 2시간 이상 서비스가 원칙이며, 연간 480시간까지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종일제 돌봄은 만 3개월 이상부터 만 24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1일 6시간 이상 서비스가 원칙이며, 월 120시간에서 24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요금은 아동 1인 기준 시간당 6천 원이다. 전국 가구 평균 소득 100% 이하(4인가구 기준 월 497만원)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남에는 21개 서비스 기관에서 860여 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다. 7월 말 현재까지 10만 3천209건(시간제 10만 2천 329건·종일제 880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올 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480명의
▲ SAP에서 혁신적 클라우드 플랫폼 ‘HANA Vora’ 소프트웨어를 출시했다.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오는 9월 말 새로운 하둡용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인 SAP HANA Vora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늘 기자간담회에서는 그렉 맥스타라빅 SAP 데이터베이스 및 기술 부문 글로벌 총괄 임원이 HANA Vora에 대한 소개와 SAP의 데이터베이스 및 기술 부문 전략을 발표했다. 맥스타라빅 임원은 “초연결된 사회에서 기업이 디지털 변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실시간 업무를 뒷받침하고, 민첩성을 제공하며, 상황에 대한 인지가 가능한 플랫폼이 필요하다”며, “SAP HANA Vora와 앞으로 추가 될 예정인 SAP HANA 클라우드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SAP는 기업들이 각자의 주력 산업에서 디지털 변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SAP HANA Vora 소프트웨어는 아파치 스파크 실행 프레임워크를 활용·확장하는 새로운 인-메모리 쿼리 엔진으로써 SAP의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을 분산형 데이터로 확장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SAP는 하둡과 SAP HANA를 사내 IT 환경에 구축해 비정형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 소공인특화교육 모집 포스터재단법인 부산디자인센터는 오는 18일 12:00까지 집적지 소공인, 소공인 사업체 근로자 및 예비소공인을 대상으로 소공인특화교육 교육생을 공개 모집한다.소공인특화교육은 집적지 특성을 고려한 현장 맞춤형 소공인 특화지원을 통해 성공 비즈니스 모델 창출 견인 등 대안적인 의류제조 소공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이번 교육은 9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효율적인 업체 운영을 위한 의류제조기술 실습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패턴디자인 및 재단 실습교육, 패턴입출력기를 활용한 패턴캐드 실습교육 등 실무전문가들을 초빙해 의류제조 기술 향상에 초점을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부산지역 의류제조업 집적지 소공인, 소공인 사업체 근로자, 예비 소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직접 센터를 방문하거나 의류제조 소공인 지원센터 블로그, 부산디자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young@dcb.or.kr)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문의 : 의류제조소공인특화지원센터 051-631-7222
파주시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를 2013년 12월에 3대를 도입하여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10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관내 1,000원, 관외 인접시·군(서울, 인천, 고양, 김포, 양주, 연천)는 병원진료 및 재활치료목적으로 이용할 경우 1,000원+100원/km이며 이용방법은 교통약자 이동지원 콜센터1899-6199,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파주시에는 1·2급 장애인 4,000명, 65세 이상 노약자 및 임산부등 46,000명 총 50,000명의 교통약자가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이용하고 있으나 기 운영 중인 10대로는 이용자의 수요를 충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교통약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중앙부처 및 경기도를 수차례 방문하여 불편사항 및 필요성 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해 국비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에 확보한 국비 1억2천만원과 시비 1억2천5백만원 총2억4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금년도에 6대(2인 동승 3대, 1인승 3대)를 도입 11월부터 운행할 계획에 있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방문 협의하여 ‘16년에 4대 추가 도입에 최선을 다하여 법정대수 20대를 당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