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김영목 KOICA 이사장, 김정관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김진선 메가박스 대표이사가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7일 오후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한국무역협회 및 메가박스와 시네마천국 사업에 관한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시네마천국 사업은 영화관을 접하기 어려운 개도국 지역 주민들이 가족, 지역공동체와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영화콘텐츠 및 이동식 영화관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코이카는 2013년부터 메가박스와 협력하여 개도국에서 시네마천국 사업을 운영해왔으며, 한국영화 상영 봉사활동을 한국어 이름쓰기, 한복체험과 같은 문화체험 행사와 연계하여 실시하는 등 개발도상국에서 한류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코이카, 한국무역협회, 메가박스 3자 간 MOU 체결을 통해 한국무역협회의 시네마천국 사업 참여 발판이 마련되었으며, 보다 내실 있는 사업 추진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세 기관은 봉사단원의 문화한류 협력활동 기획, 한국영화 콘텐츠 제공, 이동식 영화관 장비 지원, 기술자문 등에 공동협력하고, 해외봉사와 한국영화라는 소프트파워를 활용하여 개발도상국에서 우리
SM면세점(대표이사 권희석)이 인천국제공항에 세계 최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 부티크 매장을 오픈했다.빅토리아시크릿은 세계 최대 란제리 브랜드로, 속옷뿐 아니라 향수, 스킨&바디케어, 패션 액세서리까지 전 세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SM면세점을 통해 인천공항(동편 출국장 12번 게이트 구역)에 최초로 입점하게 됐다.SM면세점 인천공항점 매장에는 빅토리아시크릿만의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춘 대표 상품들을 갖추고 있다. 이미 국내 소비층이 두터운 ‘VS 판타지스’와 FIFI 어워즈 위너 퍼퓸인 ‘밤쉘’, ‘VS 엔젤’ 등의 바디케어&향수 라인들이 기대를 모은다. 여행객 특화 제품으로는 여행가방, 코스메틱 파우치, 스킨케어 제품 등이 준비됐다. 빅토리아시크릿의 란제리 제품과 레더 백은 특별한 선물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 예정이다.SM면세점 빅토리아시크릿 매장은 방문하는 순간부터 도발적인 분위기로 여행객을 고무시킨다. 란제리 쇼윈도와 블랙체리 진열장, 벽 조명 등 섹시하고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펼쳐지며, 슈퍼모델들의 감각적인 화보와 쇼 비디오 스크린으로 출국 전 여행객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한국넷앱은 16일 부산 덕문여자고등학교에서 분기별 진행하는 진로상담 교육재능기부를 진행했다.덕문여고는 부산의 명문고등학교로 인성지도와 진학지도가 우수한 부산지역 최고 명문사학이다.진로상담 강의는 넷앱의 전국섭 상무와 황성우 부장이 '글로벌 인재로서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160여 명의 학생들이 경청했다. 전국섭 상무는 '성공에 이르는 길’을 주제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소양 등을 설명했다. 또, 학생들이 미래에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글로벌 IT기업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했다.이어 "많은 대학생들이나 고등학생들이 어린 나이에도 자신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용기 있게 즐기는 모습을 보면 대견한 마음이 든다"며, "학생들이 더욱 진취적인 자세와 글로벌 역량을 갖춘다면 더욱 넓은 세상에서 자신의 꿈을 멋지게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황성우 부장은 글로벌 IT 기업에서 시스템 엔지니어로 성공하기까지 겪었던 자신의 경험담을 학생들과 공유했다.황성우 부장은 "이세돌과 알파고가 펼친 세기의 대결에서 보는 것처럼 이미 기술의 진화는 우리가 상상하는 한
2015년 건강기능식품 키워드는 ‘면역력’이었다.메르스 공포로 면역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건강 유지에 대한 욕구가 늘어남에 따라 건기식 시장에서 가장중요한 키워드는 면역력이 됐다. 유해 물질에 의한 호흡기 질환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면역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다최근엔 로타 바이러스가 유행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면역력을 챙기기 위한 소비자들의 움직임은 계속될것으로 전망되며 면역력 건기식 소재도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다. 올해 면역력 건기식 제품은복합 추출 성분의 신소재와 영원한 스테디 소재들간의 2파전이 예상된다. 내츄럴엔도텍의 ‘면역엔웰뮨’은‘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을 주원료로 만든 건강기능식품이다.웰뮨은바이오세라가 3,0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면역 증강 소재다.웰뮨은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으로베타글루칸 함량이 약 90%에 달할 정도로 고함량을 자랑한다. 기능성과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인 근거를 확보한 웰뮨은 면역력 개선뿐만 아니라 인체 실험에서 긴장감, 우울함, 분노, 피로감, 활력, 혼란감을 측정하는 기분상태 점수 POMS(The profile of Mood States)를 눈에 띄게 개
최근 TV광고 속 브러더(brother)와 로맨스(romance)를 합친 신조어인 브로맨스 열풍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남남 모델을 앞세워 남녀 모델 이상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선 것. 최근 남남 커플 모델로 기용해 뜻밖의 케미를 자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조지아’의 프리미엄 캔 커피 '조지아 고티카’는 배우 이서진과 세계적인 커피석학이자 미국 스페셜티 커피협회 기술위원인 션 스테이만 박사를 듀얼 모델로 발탁했다.이서진과 션 스테이만 박사는 최근 공개된 ‘조지아 고티카’ TV광고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스테이만 박사는 “원두가 품은 향은 로스팅 하는 순간 깨어난다”며 이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말한다. 또한, 이서진의 감미로운 표정연기와 신비로운 광고 음악이 어우러져고급스러움을 강조함과 동시에 깊고 진한 커피 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조지아 고티카’는 커피석학 션 스테이만 박사를 통해 커피 향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고, 골드남 이서진을 통해 더욱 깊고 풍성한 향을 담은 ‘조지아 고티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극대화 했다.'조지아 고티카'는 풍성한 커피 향을 구현한 프리미엄 캔 커
▲ CJ프레시웨이 상생아카데미에서 품질혁신팀 신남호 대리가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식품의 제조·관리 기준) 관리 포인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CJ프레시웨이(대표: 강신호)는 지난 16일 오후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관련 정보를 교육하고 공유하는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총 23개 업체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 내 식품안전센터의 품질혁신팀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4시간 동안 식품 안전과 관련된 강의와 토론 및 실습 활동으로 구성됐다.‘상생협력 아카데미’는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의 식품 안전 역량을 바탕으로 이물조사에 대한 깊이 있는 내용과 실습이 가미돼, 타 교육기관의 식품 안전 관련 교육과는 차별화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특히, 이물 클레임 분석 교육이 주를 이뤘던 작년에 이어 올해는 품질 개선 교육이 강화돼 협력업체의 품질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CJ프레시웨이는 기존에 비정기적으로 협력업체들에 식품 안전과 관련된 교육을 진행하던 것을 2015년부터 ‘상생협력 아카데미’로 정례화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총 75개 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진공블렌더(Blender) 오젠(OZEN)의 캐치프레이즈를 ‘Super V-lender’로 정하고, 오는 3월 20일 일요일 저녁 8시 25분부터 65분 동안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젠은 분쇄하거나 혼합할 때 용기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산화를 방지하고, 원재료의 색과 영양소를 그대로 살려준다. 960w의 강력한 모터를 탑재해 딱딱한 재료도 완전히 분쇄할 수 있어 재료 본연의 과육과 식이섬유를 섭취하면서도 목넘김이 부드러운 주스를 만들 수 있다. 오젠은 이번 방송에서 ‘Super V-lender’라는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선보인다. ‘Super V-lender’의 ‘V’는 ‘vacuum(진공)’의 약자로, 진공기능을 통해 산화를 방지하고 초고속 블렌딩(Blending, 재료를 분쇄하거나 혼합하는 것)기능을 통해 영양소 손실 없이 더욱 건강하게 과일과 채소를 섭취할 수 있다는 제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오젠은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샘은 ‘2016 국제발명품전시회’ 수상을 기념해 다양한 가격 혜택과 사은품을 준비했다. 먼저 5월 말까지국내 유통채널에서 오젠을 구매하면 7만원을 할인해주고 고객이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덴마크우유’가 ‘커핑로드’ 신제품 2종(꼬르따도, 파리제)을 출시했다.‘커핑로드’는 브라질산 스페셜티(Specialty) 커피원두를 90℃ 온도에서 4분간 프렌치프레소 공법으로 추출해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또한 300ml 그란데 사이즈 컵에 담겨 있어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커핑로드 꼬르따도(Cortado)’는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커피로 에스프레소에 스팀밀크를 더해 일반적인 라떼보다 진하고 무게감 있는 맛을 연출하는 에스프레소 라떼다. ‘커핑로드 파리제(Pharisaer)’는 럼의 강렬한 향과 설탕의 달콤함, 휘핑크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동원F&B 유가공본부 전주영 과장은 “지난해 출시한 스페인 커피 ‘카페봉봉’과 오스트리아 커피 ‘비너멜랑쉬’에 이어 새로운 유럽 정통 커피 2종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남미, 아시아 등 여러 국가의 이색 커피를 담은 다양한 ‘커핑로드’ 신제품들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덴마크우유 ‘커핑로드’ 신제품 2종의 가격은 300ml 1개에 2,300원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이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데이터 품질인증(DQC-V) 심사결과 Gold Class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자바우처시스템」은 정부와 지자체가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노인돌봄종합서비스,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장애인활동지원, 발달재활서비스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관리·운영하는 시스템이며, 현재 지자체 공무원, 서비스 제공기관 실무자 등 약 10만 명이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또한, 정보원과 보건복지부는 하나의 카드로 다양한 바우처 이용이 가능(One-Card Multi Service)하도록 국가바우처 통합카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전자바우처시스템」을 「국가바우처시스템」으로 확대·개편 중에 있다. 임병인 원장은 “정보원의 지속적인 DB 품질관리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며, 현재 진행 중인 국가바우처 통합카드사업도 국민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데이터 관리 체계 및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
▲ 지난 13일 '유니클로 강남점' 스타일링 클래스에서 ‘와이드 & 조거 팬츠’를 착용한 모델들유니클로(UNIQLO)가 한혜연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2016 S/S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유니클로는 다채로운 라인업과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입는 사람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다’는 의미를 담은 ‘C.A.R.E’를 패션 키워드로 제시하고 세련된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6 S/S 스타일링 클래스’는 지난 13일(일) ‘유니클로 강남점’에서 시작해 오는 20일(일) ‘유니클로 대구 동성로 중앙점’ 및 4월 2일(토)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 내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3회에 걸쳐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신청한 참가자 중 총 200명의 고객들이 참석했다. 지난 13일(일) 50여명이 참석한 ‘유니클로 강남점’에서 진행된 스타일링 클래스에서는 ‘와이드 & 조거 팬츠’를 활용한 연령대별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달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지난 2005년 국내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놈코어, 컨템포러리 등 내추럴하고 모던한 트렌드에 어울리는 다양한 아이템
‘세텍 메가쇼 2016 시즌 I’은 맞춤형 1:1비즈니스 상담 행사를 오는 3월 17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세텍 메가쇼’의 비즈니스 매칭 세션으로 진행되고,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티켓몬스터 등 9곳의 유통사 상품기획자와 74곳의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1대 1대로 만날 예정이다.25여명의 상품기획자와 100여명 기업 관계자들의 참가 신청이 조기에 마감된 이번 행사는 지난 박람회의 총 상담액 19억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세텍메가쇼는 ‘온‧오프라인 유통‧마케팅 세미나’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마케팅 전략 등을 주제로 세텍 전시장 2층 컨퍼런스룸에서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참가 신청은 메가쇼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3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세텍에서 열리는 ‘세텍 메가쇼 2016 시즌 I’는 리빙, 라이프스타일, 키친, 푸드, 뷰티•헬스, 핸드메이드&패션소품 등 6개 카테고리의 총 250여개의 중소기업이 참가해 2만여점의 제품을 선보인다. &
바이오일레븐은 브이에스엘 (VSL#3) 공식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브이에스엘 멤버십 프로그램’을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멤버십 제도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브이에스엘을 구입하는 회원들에게 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멤버십 등급은 총 4개로 세분화했으며 1년간 누적구매 금액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 멤버십 등급에 따라 최대 구매금액의 7%의 포인트 적립과 홈페이지 내에서 생일 축하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V’와 ‘S’ 두 개의 상위 등급은 연 1~2회 제공하는 ‘특별 고객 프로그램’ 초청 등 추가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회원가입 만으로 5천원의 신규가입 축하쿠폰이 지급되며, 첫 구매 시에는 최대 1만원의 쿠폰이 지급돼 알뜰한 가격으로 브이에스엘을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이오일레븐 회사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은 브이에스엘 제품을 꾸준히 사랑해주는 고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바이오일레븐은 더욱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만족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총 950명이회사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과 듣고 싶은 말을 뽑아 발표했다.사원들이 듣기 싫어하는 말에는 업무에 대한 명확한 설명 없이 무턱대고 일을 떠맡기는 데 대한 부담감이 반영됐다. 즉 “할 줄 알지?”가 30.6%의 응답을 얻으며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알아서 해봐(14.8%)”가 2위, “바쁜 일 없지? (11.3%)”가 3위로 나란히 뒤를 이었다. 그밖에 “내가 사원일 때는 말이야(8.3%)”, “학교에서 뭘 배운 거야?(7.3%)”, “할 수 있겠어?(6.9%)”, “노력을 해야지 노오력을!(6.4%)”, “오늘 회식할까?(4.9%)” 등도 사원급 직원이 직장에서 듣고 싶지 않은 말로 꼽혔다.대리급 직장인의 18.5%가 “바쁜 일 없지? 나 좀 도와줘”를 가장 듣기 싫은 말 1위에 꼽아 눈길을 끌었다. 2위는 “그냥 내가 하라는 대로 해(17.2%)”가, 3위는 “아직도 그걸 모르면 어쩌나(15.9%)”가 각각 차지했다. “벌써 가게? 일이 없나봐?(13.7%)”, “이것밖에 못 하나?(9.3%)”도 대리급 직장인이 듣기 싫은 말 5위 안에 꼽혔다. 그밖에 대리급 직원이 듣고 싶지 않은 말에는 “만년 대리”, “또 야근이야?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중국기업의 글로벌 시장 맹추격’을 주제로 방송한다. 이번주 방송에는 베인 앤 컴퍼니 코리아 이성용 대표, 성균관대학교 글로벌 경제학과 김영한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경영학부 서용구 교수와 함께 토론을 진행한다. 중국 기업의 제품들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게다가 세계 1,2위의 기업들을 제치는 상황까지 왔다. 가격 경쟁력에 기술력까지 더해져서 품질은 높아지고 대량생산까지 하고 있다. 김영한 교수는 “중국의 발전이 단기간에 글로벌 시장을 장악했다는 것은 대단하며 한국과 중국의 산업 격차가 좁아졌다.” 고 말했다.이어서 서용구 교수는 “중국의 모바일 회사 성장이 두드러지고 질과 디자인이 모두 개선되었다. 글로벌 시장의 경기침체로 저렴한 중국시장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성용 대표는 “B2B 회사들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중국기업 화웨이의 성장세도 높아졌고 생산과정과 디자인 컨셉도 차별화를 두었다.”며, 다른 나라의 기업들도 많이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성용 대표는 “중국 입장에서 한국은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할 수 있는 국가이다. 한국에서의 점유율보다 한국에 진출했다는
㈜흥국에프엔비(대표이사 박철범)가 오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16 부산커피앤디저트쇼’에 참가한다.'부산커피앤디저트쇼'는 관련 업계 종사자와 창업 예정자는 물론 커피와 디저트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에게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다.흥국에프엔비는 이번 부산커피앤디저트쇼에 ‘트루스무디’와‘스노우빙’을 주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새롭게 출시한 ‘트루스무디’는 업계 최초 냉장 유통 스무디베이스로, 원재료인 과일 함량이 월등히 높아 추가 재료 없이 풍부한 과일 맛을 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냉장보관하며 망고, 딸기, 블루베리, 키위 맛이 있다.스노우빙은 소규모 카페 매장에서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빙삭기로, 올해도 많은 카페운영자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맛의 대패빙수와 군고구마, 애플망고 등의 토핑을제공하며, 우유얼음을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1회분씩 개별 포장된 아이스블럭을 사용하여 보다 위생적이고 편리한 빙수를 만들 수 있다.흥국에프엔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트루스무디와 스노우빙은 카페 성수기인 여름 시즌을 위한 필수 제품”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