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둘레길(숨 길) 만들기 T/F팀” (예술도시국장 이지성, 문화관광과 조영호, 환경과 장덕현·황인묘, 푸른도시조성과 최병협·임충환, 아트폴리스과 박 훈)7명의 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명품길로 “둘레길(숨 길)”을 발굴하고 조성하였다. 따라서 7,054m노선에 140분이 소요되는 역사문화 자원이 우수하고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전주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한목마을 당산나무~오목대 쉼터~양사재~향교~한벽루~전주천 수변생태공원~치명자산 성지입구~88올림픽 기념숲~바람쐬는길~전주천~서방바위~각시바위~자연생태박물관~구 철길터널~이목대~오목대 육교~오목대 정상~한옥마을 명품관에 도착한다. 이번 둘레길은 작년 하반기 희망근로자 21명을 활용하여 환경정비를 완료하고, 숨길 안내표지판 36개소, 도보 편익시설(데크시설 등)2개 구간 50m를 설치하였다. 또한 걸어가면서 역사와 생태문화를 사색할 수 있도록 곳곳에 스토리가 있는 학습표지판(한옥마을 당산나무, 양사재 역사, 생태하천 갈대, 이성계 장군의 개선길, 각시바위, 철길 터널 한벽굴, 오목대 구름다리 등)이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숨 길”노
‘우리나라 대통령박물관’이라 불리는 효자동 사랑방이‘청와대 사랑채’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1월 5일(화) 새롭게 문을 연다. 청와대 주변을 관광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한‘청와대 사랑채’는 연면적 4,116.98m2의 지상 2층, 지하 1층에 다양한 전시실과 체험공간으로 꾸며진다. ‘청와대 사랑채’의 전신인 ‘효자동 사랑방’은 본래 대통령 비서실장의 공관으로 사용되던 건물로, 1996년 2월 청와대 앞길 개방과 함께 국민들에게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되기 시작했다. 기존의 효자동 사랑방은 하루 약2,500명, 월 약7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그중 90%는 외국인 관광객이었으나,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노후화되어 금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하게 되었다. 서울시는 청와대 사랑채 증·개축공사에 155억원, 전시홍보관에 약35억원 등 총 1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1년의 공사를 진행한 결과 시민들의 체험공간은 대폭늘리고, 대한민국의 특징을 잘 살린 독특한 문화관광명소로 새롭게 조성 하였다. 특히‘청와대 사랑채’는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복합된 인터랙티브 매체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독특한 전시체험이 가능해 IT 강국 대한
전주시는 “스토리와 테마가 있는 ”둘레길(숨 길) 만들기 T/F팀” (예술도시국장 이지성, 문화관광과 조영호, 환경과 장덕현·황인묘, 푸른도시조성과 최병협·임충환, 아트폴리스과 박 훈)7명의 공무원으로 구성하여 꿈과 희망이 있는 명품길로 “둘레길(숨 길)”을 발굴하고 조성하였다. 따라서 7,054m노선에 140분이 소요되는 역사문화 자원이 우수하고 자연환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전주한옥마을 공예품전시관 주차장에서 출발하여~한목마을 당산나무~오목대 쉼터~양사재~향교~한벽루~전주천 수변생태공원~치명자산 성지입구~88올림픽 기념숲~바람쐬는길~전주천~서방바위~각시바위~자연생태박물관~구 철길터널~이목대~오목대 육교~오목대 정상~한옥마을 명품관에 도착한다. 이번 둘레길은 작년 하반기 희망근로자 21명을 활용하여 환경정비를 완료하고, 숨길 안내표지판 36개소, 도보 편익시설(데크시설 등)2개 구간 50m를 설치하였다. 또한 걸어가면서 역사와 생태문화를 사색할 수 있도록 곳곳에 스토리가 있는 학습표지판(한옥마을 당산나무, 양사재 역사, 생태하천 갈대, 이성계 장군의 개선길, 각시바위, 철길 터널 한벽굴, 오목대 구름다리 등)이 탐방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숨 길”노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소장 피터 풀데)는 2010년 1월 13일(수)까지 과학지식을 기초로 논리적인 글쓰기 및 프레젠테이션에 능숙한 과학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제8기 APCTP 과학커뮤니케이션 겨울학교’에 참가할 전국 이공계 대학(원)생들을 모집한다. ‘제8기 APCTP 과학커뮤니케이션 겨울학교’는 ‘2010년 한국에서의 과학의 위상, 과학자의 역할’을 주제로 2월 1일(월)∼3일(수)까지 2박 3일에 걸쳐 포스텍 무은재기념관 5층에서 열릴 예정으로, 글쓰기, 프레젠테이션 수업 및 실습,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APCTP Special Talk: 과학과 인문학의 상호작용’ 을 주제로 한 특별 대담과 백성기(포스텍 총장), 원광연(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의 초청강연도 마련돼 있어 이번 겨울학교에 대한 참여 열기가 고조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8기 과학커뮤니케이션 겨울학교’에 참가할 전국 이공계 대학(원)생들은 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 웹 저널 <크로스로드(htt://crossroads.apctp.org)>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참가자 24명은 심사를
하나은행(www.hanabank.com)은 김정태 은행장을 비롯한 본점 소재 임직원들이 모인 가운데 새해 첫 날 출근하는 직원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덕담이 담긴 복주머니를 전달하는 행사를 4일 을지로 본점에서 열었다. 딱딱한 시무식 대신 김정태 은행장의 힘찬 하이파이브와 임직원들의 뜨거운 새해 인사를 받은 직원들은 경황없이 인사를 나누다가도 이내 만연에 웃음을 띄고 자연스럽게 참여하며 새해 첫 날을 시작했다. 또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모인 새해소망이 적힌 조형물 앞에서 직원들이 차례로 점프하여 상단의 램프 버튼을 터치하는 간단한 퍼포먼스를 통해 2010년 경영슬로건인 ‘Jump Together’를 공유했다. 또한 경인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아기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새해를 맞이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이 날 행사는 김정태 은행장이 600여명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하며 덕담을 건네고, 경인년의 상징인 호랑이 모자를 쓰고 함께 사진도 찍었으며, 하나은행 인터넷TV와 채팅을 통해 전 직원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여타의 딱딱한 시무식과는 다르게 한해를 시작하는 하나은행은 종무식도 은행장이 직접 각 부서들을 돌아다니며 인사하는 것으로 대신해오고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