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1월 30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5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거창 승강기밸리산업특구' '동작 직업교육특구' 등 2개 지역특화발전특구(이하 지역특구)를 신규 지정했으며,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증평 에듀팜특구' '영천 한방진흥특구' 등 3개 지역특구의 계획변경도 승인했다. 이번 신규 지정 및 계획 변경된 지역특구에는 특화사업 관련 특허출원의 우선 심사 등 총 31건의 규제 특례가 적용돼, 해당 지역의 특화산업 발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한편, 향후 5년간 국비·지방비·민간자금 등 3천51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돼 2천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877억 원 규모의 경제적 파급효과 발생이 기대된다. 최열수 지역특구과장은 "지역 특구가 지역의 특화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규제 특례 발굴을 확대하고 성과 제고와 활성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최근 발표한 '2018 청소년 매체이용 및 유해환경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근로 청소년의 부당처우를 근절하기 위해 청소년 근로보호 정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청소년들은 근로현장에서 임금체불, 최저임금 미지급 등 부당 노동행위에 대해 소극적 대처로 근로권익 침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청소년 시기에 제대로 된 근로보호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여성가족부는 우선, 청소년근로보호센터를 확충(2018년 수도권, 경상권, 전라권 3개소→2019년 충청권 추가 4개소)하고, 청소년이 요청하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업주와의 중재 등을 통해 신속하게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근로현장 도우미를 확대 배치(21명→26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소년 근로권익보호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청소년 및 업주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동인권교육(2018년 600회→2019년 1천800회)을 대폭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전국 267개 단체, 약 1만8천명) 등 민간단체와 함께 사업주를 대상으로 청소년 고용 시 준수 사항과 근로청소년의 직업윤리 등이 담긴 '청소년 아르바이트 10계명'을 전달하는 등 근로권익 보호 의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019 대한민국 독서대전(이하 독서대전)'을 개최할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청주시(시장 한범덕)를 선정했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해 '책 읽는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에 전국 규모의 '독서대전'을 개최해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해 왔다. 2019년 독서대전 개최지로 선정된 청주시는 앞으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주민 참여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오는 8월 30일∼9월 1일 청주 예술의전당 및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책과 연관된 전시·체험·학술·토론 등 다채로운 독서대전 행사를 펼친다. 청주시는 독서학술대회, 시민참여 '포이트리 콘서트', 공동육아 독서동아리의 '인사이드 아웃전(展)', 충북클래식 문학로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독서대전 개최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심사(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선정됐다.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2006년부터 시작한 '책 읽는 청주' 시민운동, 공공도서관 15개 관, 작은 도서관 130개소, 북카페 40개소 등의
문희상 국회의장은 1월 3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석현, 이종걸 외 40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고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연구원이 주관하는 ‘지역화폐 활성화방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문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화폐는 지역경제의 균형성장을 위한 수단으로 고려되고 있다. 국회도 지역경제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한 획기적인 방안을 모색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를 비롯해 권미혁, 김경협, 김영진, 노웅래, 소병훈, 이종걸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편안하게 온가족이 함께하도록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긴 연휴 기간 집을 비우거나 많은 인구이동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재 예방과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구조와 구급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전국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 소방인력을 모두 투입하여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각종 재난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긴급대응체제로 전환하여 근무한다. 특히,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경계지구,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24시간 감시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의료기관 휴무 등에 대비하여 지역 병원과 약국에 대한 운영정보를 국민에게 안내하는 119서비스도 시행한다. 또한, 명절기간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응급이송서비스를 강화하고 빈집 화기단속, 가스차단 등 연휴기간 빈번한 민원신고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만일의 사고발생에 대비해서도 경찰·전기·가스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동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 확립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를 강화하는
설 연휴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한 전국 공공주차장 정보를 ‘정부24(www.gov.kr)’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찾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연휴 기간 무료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 전국 1만6천여 곳이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학교 등은 물론 병무청 등 일부 행정기관도 주차장 개방에 동참한다. 이는 지난 추석 연휴기간 대비 약 15% 증가한 수치다. 조소연 행안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설 명절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복잡한 주차문제로 피로감을 겪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협업해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을 확대하고 개방 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월 30일 경기도 안성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방역심의회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위기경보단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제역 위기경보단계는 가장 낮은 ‘관심’부터 ‘주의’, ‘경계’, 최고 수준인 ‘심각’까지 4단계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가 운영 중인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은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로 재편된다. 또 발생 시도뿐 아니라 전국 모든 시도(시군)에 구제역 방역대책본부가 설치·운영된다. 또 구제역이 발생한 시·도 및 인근 시·도 주요 도로에는 통제초소와 거점소독장소를 설치해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일제히 실시하고 전국 축산 농장은 모임을 자제(발생시도는 금지)해야 한다. 또 방역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한 경우 시·도 가축시장도 폐쇄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9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의 한우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O형으로 확진됐다. 전날 올겨울 첫 구제역이 확진된 안성시 금광면 젖소농장에서 확인된 것과 같은 바이러스 형태다. 농식품부는 해당 한우농장에서 구제역이 확진됨에 따라 3km의 방역대를 설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전국의 국가지정문화재(등록문화재 포함)와 시·도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7천500여 개소의 문화재를 대상으로 2019년도 '문화재 돌봄사업'을 시행한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정기적인 사전점검(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재를 일상 관리하고 경미한 수리 활동을 상시로 시행하는 사전 예방적 보존관리 시스템으로, 사전에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고, 사후에 발생하는 보수정비 부담을 줄이고, 보수주기도 연장하는 효과가 있다. 2010년 5개 시·도에서 처음으로 시범 시행한 이후 사업의 효용성이 인정되면서 2013년부터 전국 17개 시도로 전면 확대됐다. 올해에는 관리대상 문화재를 작년보다 539개소 추가한 7천587개소로 확대하고, 돌봄활동을 하는 지역의 돌봄사업단은 작년보다 2개 증가한 23개 단체로, 상시인력 700여 명을 고용했다. 현재 고용된 상시인력 중에는 문화재 수리기능자 200여 명, 모니터링 인력(문화재 전공자) 90여 명 등 다수의 전문인력들이 있다. 문화재청은 돌봄인력의 꾸준한 역량 향상을 위해 경미수리·모니터링 실습교육을 시행해 상시인력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에는 전년 대비 국비 13.5억 원이 증액
광주광역시는 1월 3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종합버스터미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편리성 등을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시 토지정보과와 서구 부동산정보과 직원 등 20여명 은 터미널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안내도, 시장바구니, 홍보전단지를 나눠주며 도로명주소를 적극 사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명주소는 도로를 따라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번호를 부여해 도로명과 건물번호만으로 위치 찾기가 가능한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주소체계이다. 2014년 1월1일부터 법정주소로 전면 사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 안착될 수 있도록 시민밀착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군이 1월 30일 김해기지에서 KC-330 공중급유기 전력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KC-330 공중급유기가 공군의 주력 KF-16 전투기에 공중급유를 실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공군 주력 전투기 F-15K와 KF-16의 작전반경과 작전시간이 획기적으로 늘게 된다.
각 지방자치단체 별로 개별적으로 구축한 사물인터넷(IoT)망을 지자체의 경계를 넘어 상호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향후 공공분야에서의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대폭 활성화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지자체 사물인터넷망간 연계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해 7월 착수한 ‘정부사물인터넷망 공통기반 시범구축 사업’(사업비 6.38억)을 완료했다. 그 간 지방자치단체는 치매노인관리, 독거노인돌봄, 원격수도검침 등에 활용하기 위해 사물인터넷망을 활발히 도입해 왔으나, 타 지자체와는 호환성 및 연동성이 확보되지 않아 이용자가 해당 지자체를 벗어날 경우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행안부는 각 기관 사물인터넷망의 데이터를 중계할 수 있는 허브, 정부사물인터넷망 공통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자체간에 사물인터넷 통신이 가능한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오산시는 어린이안심추적서비스를 정부사물인터넷망 공통기반에 시범 연계하여 기술적 검증까지 마무리했다. 이에, 향후 공통기반에 연계되는 사물인터넷망간에는 이용자가 지역제한 없이 편리하게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행안부는 각 행정기관이 사물인터넷망을 도입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기관별로 운영되는 각종 국민참여 사이트를 통합하여 안내하고, 정부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토론할 수 있는 정부대표 국민참여사이트인 <광화문1번가 국민참여플랫폼>(약칭 온라인 광화문1번가, www.gwanghwamoon1st.go.kr)이 1월 31일 개시한다. 그동안 국민들이 각 기관에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를 일일이 찾아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기관 입장에서도 각종 국민참여 행사에 국민들의 호응도가 낮아 본연의 취지가 퇴색되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온라인 광화문1번가>를 통해 각종 국민참여 사이트에 편리하게 접속하고, 국민참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게 된다. 나아가, 국민들이 국민청원․제안, 정책 홍보·입법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공론의 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다양한 웹브라우저와 모바일 환경으로 제공되는 <온라인 광화문1번가>는 ‘의견나누기’, ‘참여하기’, ‘열린소통포럼’, ‘활동공유’ 4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먼저, ‘의견나누기’ 메뉴에서는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신문고 공개제안, 국민생각함, 국
어르신을 위한 물리치료실과 텃밭 등의 복합시설을 갖춘 ‘고령자복지주택’이 올해 1천 가구 이상 규모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월 30일 대한건축사협회에서 ‘고령자복지주택사업’에 참여할 지자체와 사업시행자를 모집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고령자복지주택은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이 주거지내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정부는 지난 2015년~2017년까지 정부재정과 민간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고령자용 영구임대주택인 공공실버주택사업을 추진했다. 올해부터는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고령자복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건설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추진하고, 지자체 등이 희망하는 경우 고령자용 영구임대주택과 함께 국민임대·행복주택도 함께 공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올해 고령자복지주택사업으로 10곳(1천 가구 이상)를 추진할 계획이다. 지자체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실정에 맞게 추진하도록 지자체·LH·지방공사로부터 대상지를 제안 받아 선정한다. 사업부지는 유휴 국공유지, 기존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유휴부지 및 신규 공공임대주택단지를 활용할 수 있다. 각 지자체·LH·지방
지난해 12월 5일 한국 시각 오전 5시 37분, 남아메리카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정지궤도 기상위성 천리안위성 2A호가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천리안위성 2A호는 발사 후 약 17일 만에 목표 정지궤도(3만 6000㎞)에 올랐으며, 한 달 동안 오염물질 제거 작업을 완료한 후 기상탑재체의 경통 커버를 열고 지난 26일 첫 영상을 관측했다. 과연 천리안위성 2A호가 바라본 지구는 어떤 모습일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상청은 26일 낮 12시 10분에 천리안위성 2A호가 촬영한 첫 영상을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국가기상위성센터 지상국에서 수신하는데 성공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해 12월 5일에 발사한 천리안 위성 2A호 발사 후 궤도전이 과정을 수행, 12월 21일 고도 3만6000km 동경 128.2도의 목표정지궤도에 안착시켰다.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국가기상위성센터는 기상 및 우주기상 탑재체의 정상 동작 여부를 점검하는 등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운영 준비 기간 중 천리안 위성 2A호가 보내오는 영상을 활용해 각 부분별 기능시험과 원하는 성능의 자료가 생산되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천리안위성 2A호가 보내온 첫 영상은 기존 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총 24조 1천억원 규모 23개 사업의 예바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면제한다. 정부는 1월 29일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의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확정하고, 예타 면제 대상 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안에 따르면 3조6천억원의 R&D투자 등으로 지역 전략사업을 육성하고, 5조7천억원 규모의 도로·철도 등의 인프라를 확충한다. X축 국가철도망을 위해 남부내륙철도를 구축하고, 호남선과 강원권을 연결하는 충북선 철도를 고속화한다. 이럴 경우 서울∼거제간 이동시간은 2시간 40분대로, 목포∼강릉간은 기존보다 2시간 줄어든 3시간 30분대가 예상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브리핑에서 “지역이 자립적인 성장발판 마련을 위한 국가의 전략적 투자가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한편 지역을 보다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17개 시·도로부터 32개, 68조7천억원의 사업을 신청받아 해당 지자체로부터 의견 수렴과 관계부처 TF의 검토 등을 거쳐 23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날 발표한 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