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월 24일 “다음달 6일부터 유류세를 15% 인하해 서민·자영업자 등의 유류세 부담을 약 2조원 경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유가 상승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자영업자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관련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에 부과되는 유류세를 내달 6일부터 6개월간 현행보다 약 1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리터(ℓ)당 유류세는 휘발유가 746원에서 635원으로 약 111원 낮아지고, 경유와 LPG 부탄은 ℓ당 529원→450원(-79원), 185원→157원(-28원)으로 내린다. 기재부는 ℓ당 가격 인하 최대 폭은 휘발유 123원, 경유 87원, LPG 부탄 30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업종·계층·지역 맞춤형 지원도 강화해 구조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동차 부품업체·조선 기자재 업체에 특례보증 등을 지원하고 청년·신중년·어르신 등에 맞춤형 일자리를 약 6만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간·공공투자를 확대해 시장과 기업의 활력을 높이겠다”며 “우선, 규
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10월 22일 국회도서관 제1회의실에서 「신한카드 아름人도서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지식정보의 공유와 확산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아름人도서관’은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협력해 아동,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책을 읽고 꿈과 희망을 키워갈 권리를 지켜주고자 2010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474개 아름人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자 수는 6만6천 명, 지원된 도서 수는 53만1천500권에 달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회도서관과 신한카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다양한 세대를 위한 독서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국가 지식정보자원 공유, 정보유통, 정보 이용 극대화 등 지식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내용은 국회도서관 서지와 원문 데이터베이스 등 자료 이용 확대, 신한카드 아름人도서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 초청 국회도서관 견학 협력,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노력, 문화 행사 공동개최 및 상호지원 등이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국회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정보 접근권 확대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버스가 정규 버스노선에 투입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월 22일 울산 대왕암공원 차고지에서 울산시와 현대자동차, 울산여객이 ‘수소버스 운행 시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현대차가 제작한 수소버스가 현재 11대의 CNG(압축천연가스) 버스를 운영하는 울산 124번 버스의 정규 노선에 투입, 하루 2회 왕복 56km 구간을 운행한다. 수소버스는 지난해 문을 연 옥동 수소충전소를 이용하게 된다. 산업부는 울산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30대의 수소버스를 전국 주요도시의 정규 버스노선에서 시범 운행한다. 수소버스는 자체적으로 공해물질을 배출하지 않으며, 버스 1대가 중형 경유차 40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다. 정부는 2022년까지 수소버스 1천대를 포함해 1만6천대 이상의 수소차 시장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산시, 현대차, 세종공업, 덕양 등 수소산업 관련 9개 업체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수소 생산과 공급, 활용에 이르는 전 주기 수소산업 지원육성, 울산시 내 수소트럭·수소선박 등 수소 운송수단 보급 확대, 수소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기관광공사(사장 유동규)와 함께 10월 27일(토)과 28일(일), 파주 캠프그리브스 지역에서 ‘비무장지대(DMZ) 탈바꿈 평화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비무장지대 지역의 어두운 이미지를 걷어내고 그 자리에 문화예술과 평화의 이미지를 심기 위해 기획됐으며, ‘비무장지대 탈바꿈 콘서트’를 비롯해 중립국감독위원회(NNSC)의 기획 사진전, 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공동 예술창작활동(아티스트 워크숍), 거리예술공연 등이 동시에 펼쳐진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비무장지대(DMZ) 탈바꿈 콘서트’는 10월 27일(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비무장지대의 영상과 소리가 어우러지는 ‘비무장지대(DMZ) 사운드스케이프’* 무대를 시작으로, 남북한 민요를 현대적으로 편곡한 서정적인 분위기의 개막공연, 남북한 탈춤 공연 등 평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분야와 형식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양주별산대 놀이(서울, 경기)와 강령탈춤(황해도)이 함께 광장에서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맞이하는 ‘탈춤연희’와 ▲전통과 현대, 재즈와 국악이 조화를 이룬 통일기획 공연 ‘모자이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10월 19일 제이콥 엘레만-젠슨(Jakob Ellemann- Jensen) 덴마크 환경식품부장관을 코펜하겐 집무실에서 만나 순환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순환경제란 제품의 생산 단계부터 폐기물, 폐수 등의 발생을 줄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발생한 폐기물 등은 최대한 재활용하여 생산과정에 재투입하는 등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패러다임을 말한다. 이는 유엔(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하나인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구조의 확립’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수단으로, 자원고갈과 다량의 폐기물을 발생시켰던 기존 경제패러다임에서의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자원 감축 및 재활용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한 새로운 경제발전 추진과 부가가치 창출의 원천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 정부도 올해 초부터 자원순환기본법을 시행하고 지난달 4일에는 제1차 자원순환기본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순환경제 선도국인 덴마크와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자원효율성 향상,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 등 정책 현안에 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양국 간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한·미 방위비분담협의 제8차 회의가 10월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한국국방연구원에서 개최됐다. 양측은 16~17일 회의에 이어 18~19 양일간 회의를 연장해, 미결 쟁점에 대해 집중적인 협의를 진행했다. 한·미 양측은 총액 등 핵심 쟁점에 있어 입장차를 좁히는 노력을 계속해서 기울이고 있지만, 이번 회의에서 타결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다만, 집행과 관련한 제도개선 및 기술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그간 상호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졌다. 한·미 양측은 협정 발효를 위한 제반 국내절차를 연내 완료하기 어렵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협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11월 중 최종 문안 타결을 목표로, 동맹으로서의 상호존중 및 이해의 정신 하에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차기 회의는 11월 중 미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차기 회의 구체 일정은 추후 외교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10월 20일(토)부터 11월 4일(일)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축제가 펼쳐진다. 이에 축제와 함께 가을 여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교황청을 공식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8일(현지시간) 교황궁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예방했다. 오후 12시 5분부터 45분까지 단독 면담이 진행됐고, 이후 10여분 동안 선물교환 및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고 말했고 문 대통령도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고 인사했다. 문 대통령은 “저는 대통령으로서 교황청을 방문했지만 ‘디모테오’라는 세례명을 가진 가톨릭 신자이기도 하다”면서 “‘주교시노드’(세계 주교대의원회의) 기간 중에도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를 하게 해 주셔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사의를 표했다. 면담은 통역만 배석한 채 진행됐다. 통역은 교황청 인류복음화성에 파견돼 근무하고 있는 대전교구 소속 한현택 신부가 맡아 진행했다. 문 대통령은 “교황께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 한반도의 평화와 화합, 공동번영을 위해 늘 기도하며 한반도 정세의 주요 계기마다 축복과 지지의 메시지를 보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문 대통령 “지난달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김정은 위원장에게 교황께서 한반도 평화와
문재인 대통령과 쥬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10월 17일 로마의 총리궁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아래와 같이 ‘한·이탈리아 공동언론발표문’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상호 호혜적이고 자유로우며 다자주의에 입각한 교역의 확대를 위해 노력한다는 데 합의했고,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의 역할을 평가하고 협정의 이행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기후변화가 인류가 직면한 엄중한 과제라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동의 노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다음은 공동언론발표문 전문입니다. 1. 문재인 대한민국 대통령은 2018년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탈리아를 공식 방문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7일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이후 주세페 콘테 총리와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개최하여 전반적인 양국 관계 및 지역·국제 현안 등 양측 관심 의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I.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2. 양 정상은 양국이 지난 134년에 걸쳐 발전시켜 온 동반자 관계와 민주주의, 인권 및 법치주의라는 공통 가치에 기반하여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시키기로 합의하였다. 양 정상은 정치·경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면서 등산객 숫자도 급증하고 있어 산행할 때 실족이나 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올해 단풍 절정기는 10월 17일 오대산을 시작으로 조금씩 내려와 10월 25일 월악산과 11월 9일 내장산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등산사고는 연평균 7,120건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10월에 등산객이 많아지면서 등산사고도 연중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사고 유형으로는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서 발생하는 실족과 추락이 2,577건(36%)로 가장 많았고, 조난 1,364건(19%), 안전수칙 불이행 1,174건(17%), 개인질환 사고도 848건(12%) 발생하였다. 산림 유형별로는 야산이 3,661건(52%)으로 가장 많았고, 국립공원 2,075건(29%), 군립공원 359건(5%), 도립공원 306건(4%) 순이다. 또한, 등산로 정비가 잘 되어있는 국립공원보다는 상대적으로 야산에서 사고발생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전한 가을 산행을 위해서는 산행 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잘 지키도록 한다. 산행은 가벼운 몸 풀기로 시작해서, 옆 사람과 대화를 나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위원장 안충준)와 (사)이북도민회중앙연합회(회장 김지환)는 10월 21일(일) 오전 10시 효창운동장(서울시 용산구)에서 「제36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850만 이북도민과 3만 북한이탈주민이 하나 되는 큰잔치,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는 1983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가을에 개최되어 올해로 제36회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조명균 통일부장관, 이북도민 2세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내빈이 참석하며, 멀리 제주에서부터 경기도·강원도 접경지역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모인 일만 오천여 명의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이 선수로, 응원단으로,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펼친다.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1부 개회식, 제2부 운동경기, 제3부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제1부는 선수단 입장, 유공도민 포상, 축사, 합창, 축하공연 등으로 이루어지며, 놀량사거리(황해도무형문화재 제3호), 평북농요(평안북도무형문화재 제4호), 평양예술단(북한이탈주민 전문예술단)의 공연을 통해 이북지역 향토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제2부에서는 축구,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자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점검 대상으로 선정된 49곳 중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장소는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시장 주변으로 총 18건이 발생했다. 작년 기준으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4,185명 중 보행 사망자는 1,675명(40%)이며, 그 중 노인 보행 사망자는 906명(54%)으로 노인들이 보행자 교통사고에 가장 취약한 실정이다. 한편, 지난 3년간 노인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장소는 시장, 병원 주변 등 노인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발생한 전체 323건에 대한 사고발생 유형을 살펴보면, 도로 횡단 중 194건(60%), 길 가장자리 통행 중 23건(7%), 차도 통행 중 20건(7%), 보도 통행 중 12건(4%), 기타 71건(22%) 순으로 발생했다. 가해 운전자 법규 위반사항을 보면, 안전운전 불이행 219건(68%),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 74건(23%), 신호위반 14건(4%), 기타 16건(4%) 순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항공우주연구원(원장 임철호)은 10월 25일로 예정된 시험발사체 발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시험발사체 개발진은 10월 16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시험발사체 비행모델을 이용한 발사 점검과정 중, 추진제 가압계통의 압력 감소 현상을 확인하였다. 현재 원인 분석을 위해 시험발사체 비행모델을 발사대에서 내려 조립동으로 이송한 상태이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예정된 발사일을 지키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10월 17일 제2차 발사관리위원회를 개최해 현황을 검토하고 발사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다음 주 초까지 원인분석 작업이 계속될 것이며, 이에 따라 원인 분석과 대응 계획이 수립 되는대로 발사관리위원회를 다시 열어 발사일을 결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와 항우연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시험발사체 발사를 목표로 완벽한 기술적 완료 상태에서만 발사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올가을 설악산에 첫눈이 내렸다. 10월 18일 소청대피소 야외탁자에 하얀 눈이 소복이 쌓여 있다. 이날 새벽부터 내린 눈은 오후 3시 현재 중청대피소 19㎝, 소청대피소 15㎝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연말까지 보조금 부정수급 등 비리가 의심되는 어린이집을 조사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10월 22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어린이집 약 2천 곳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점검에서 아동 및 교사 허위 등록 등을 통한 보조금 부정수급과 보육료 부당사용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또 특별활동비 납부 및 사용관련 사항, 통학차량 신고 및 안전조치 여부 등도 확인하기로 했다 점검대상이 되는 어린이집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된 데이터를 활용, 부정수급 가능성이 높은 43개 유형 중 일부를 모니터링해서 선정했다. 한명의 대표자가 2개 이상 어린이집 소유, 회계프로그램 미설치, 보육아동 1인당 급·간식비 과소·과다, 보육료 및 보조금 지급 금액 대비 회계보고 금액 과소 계상, 세입대비 세출액 차액이 큰 어린이집 등이 대상이다. 어린이집 정기점검은 매년 지자체별로 실시하고 있다. 복지부는 어린이집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어린이집 전수조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지도·점검시 적발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위반정도에 따라 운영정지·시설폐쇄, 원장 자격정지, 보조금 환수 등의 행정처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