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21 명창 신영희
090119 수학체험관
블루투스 엘레우케 모델 피넛의 플라스틱 사출 시제품 Prototype 이미지스트링넷코리아(대표 곽봉열)가 스마트폰에 담겨 있는 반주음악을 연결할 수 있는 전자 우쿨렐레 ‘엘레우케(EleUke)’를 개발하고, 양산 자금 확보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모금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모금은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8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엘레우케는 야간에 우쿨렐레를 연주할 때 주위에 소음을 내지 않도록 울림통이 없는 통나무로 만든 전자 기타와 같은 개념의 우쿨렐레이다. 엘레우케는 본체에 이어폰을 연결해 사일런트 모드로 연주자만 혼자 악기의 소리를 들으며 연주할 수도 있고 앰프에 연결해 대중 앞에서 라이브로 연주할 수도 있다. 특히 엘레우케는 스트링넷코리아가 처음 개발한 기술로,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에 담겨 있는 반주음악을 엘레우케에 연결된 이어폰이나 앰프를 통해 출력될 수 있도록 했다. 연주자가 블루투스로 연결된 스마트폰의 반주음악을 엘레우케에 연결된 이어폰이나 앰프로 들으면서 엘레우케를 연주하면, 자신의 연주가 반주음악과 어우러져 마치 공연장에서 대규모 악단과 함께 우쿨렐레를 협연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반
2008 종단대순진리회 추계 체육대회
6차 산업 체험 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가 부산광역시 특집을 마련했다. 해피버스데이는 15번째 여행지로 경북 영천 양잠농업협동조합, 그리고 16번째 여행지로 경남 밀양 참샘허브나라를 선정하여 각각 9월 10일, 11일 이틀간 진행할 프로그램에 부산시민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부산특집은 주요 광역시민의 참여를 가능케 하여, 도농교류의 폭을 확대시키고자 하는 ‘해피버스데이 시즌3’ 취지의 일환이다. 9월 10일에 찾아가는 경북 영천은 전국 최대의 뽕밭이 있으며, 누에고치와 뽕잎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영천의 양잠산업은 체험활동 등과 연계하여 관광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은 누에와 누에의 일생에 대한 이해를 돕는 박물관과 전시관 운영은 물론, 직접 누에를 만지고 관찰하며 물레로 실을 뽑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10일 오전 9시 부산시청역 1번 출구에 집결하여 해피버스를 타고 영천양잠농업협동조합으로 출발한다. 도착 후 박물관 탐방 및 물레체험, 그리고 누에놀이터 피크닉을 즐긴 후 본격적으로 누에생태체험을 하게 된다. 생태체험 후에는 직접 누에를 분양 받아 뽕잎을 먹이
영화 <치외법권>으로 11년 만에 컴백한 배우 임은경. 영화 촬영 중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있었다는데, 임은경은 “길에서 제가 전단지를 나눠주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사람들 아무도 저를 알아보지 못 했어요. 카메라가 다 숨겨져 있는 상태였고, 제가 오랫동안 쉰 기간이 있다 보니까 저를 못 알아볼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제 노력이 기존에 많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더 분발해야죠.” 라고 대답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욕심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 <치외법권> 촬영 중 생긴 재미있는 에피소드의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9월 2일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ArirangTV <Showbiz Korea> [Exclusive Date]코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가 관광업계와 손잡고 외래 관광객 2천 만 시대를 열자는 내용의 5개 실천조항을 담은 ‘서울관광선언’을 공동 발표한다. 메르스 여파로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은 만큼 의기투합해 마련한 미래비전으로, 지자체-관광업계 전국 최초 선언이라고 할 수 있다. 관광업계에서는 서울 소재 4,700개 관광사업체를 회원사로 둔 서울시관광협회가 주도적으로 나섰으며, 각 주체별 역할을 고려해 시, 관광업계, 관련 전문가가 함께 수차례 회의를 거쳐 확정했다. 관광 관련 주체별로 각자 약속한 바를 자발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서울관광 경쟁력 전반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선언문에서는 우선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신성장동력이자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관광산업을 서울의 대표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관광인의 다짐과 스스로 혁신·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서, 5개 실천조항의 주요 키워드는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한 ▴친절과 미소 ▴고품격 관광상품 ▴관행 타파 ▴관광객과 시민의 행복이다. 세부적으로는 ▴국적, 언어, 성별, 장애와 관계 없이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한 서울관광 ▴
눈스퀘어 애비스트릿(사진제공: 눈스퀘어)많은 이슈를 만들며 주목 받았던 ‘쇼미더머니시즌 4’의 최종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9월 초에는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등이 참여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가 힙합 열풍을 이어간다. 스트릿 패션 스토어들이 가득한 눈스퀘어 4층의 ’애비스트릿’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눈스퀘어 4층은 우리나라 최고의 스트릿 편집스토어 카시나와 브라운브레스, 라이풀 등이 입점해 있어 그 동안 트렌드를 앞서가는 패션 에디터, 모델들이 많이 방문하는 스트릿 패션의 중심지였다. 최근 힙합이 더 이상 마니아들의 문화가 아닌 다수의 관심사가 되면서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층이 다양해지고 있다. 명동의 복합 쇼핑몰 눈스퀘어를 운영하는 세빌스코리아의 조용현 차장은 “예전에는 마니아층 위주의 고객들이 눈스퀘어의 4층 애비스트릿 매장을 찾는 편이었지만 요즘에는 힙합 느낌의 스냅백, 티셔츠 등 일상에서 세련되게 입을 수 있는 힙합 패션 아이템을 구입하기 위한 젊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눈스퀘어 4층에서는 최신 스트릿 패션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감성 스트릿 패션 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주성혜)과 함께 오는 9월부터 농산어촌 등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을 본격 운영한다.‘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은 평소에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 현장을 예술가가 직접 방문하여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내·외부를 개조한 3대의 ‘예술버스’가 강원·충청·경상·전라 내륙지역의 경로당, 분교, 아동복지시설 등을 찾아간다. 예술버스가 방문한 지역의 주민들은 이색적으로 꾸며진 예술버스 안에서 예술가들과 함께 미술, 공예,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남지역의 섬마을 주민들도 ‘움직이는 예술정거장’을 접해볼 수 있을 예정이다. 문체부는 전남도청이 섬마을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병원선과 연계하여, 마음의 건강도 함께 유지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섬마을 주민회관 등에서 예술가들과 함께하게 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어른들은 농번기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앞
서울시가가을밤, 한강공원에서 낭만적인 공연과 이색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9월 한 달 동안 풍성한 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말했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매주 수·금·토·일 저녁 7시부터 재즈, 대중가요, 퓨전국악, 영화상영 등을 진행한다. 광진교 8번가에서는 한 달 내내 즐길 수 있는 ‘전시’를 비롯해 ‘금요 명화 감상회’, ‘토요 문화살롱’, ‘일요 열린예술극장’이 열린다. 뚝섬 자벌레에서는 9월 내내 다양한 장르의 전시 및 체험과 공연 등을 계속 진행한다. 여의도 물빛 무대는 선선한 가을바람 맞으며 즐기는 로맨틱한 수상무대 공연이다. ‘수요 재즈의 밤’(19시~20시는 : 매주 수요일 저녁엔 로맨틱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재즈의 밤’ 공연이 펼쳐진다. △9.2 최종범밴드 △9.9 유봉인퀄텟 △9.19 이한진밴드 △9.23 엉클백스 △9.30 김현미퀄텟의 재즈선율을 들을 수 있다. ‘금요 명화감상회’(19시 30분~ )는 9월 둘째 주까지 매주 금요일에는 공연과 영화를 함께 선보이는 명화감상회가 진행된다. △9.4 공연-Cold Film, 영화-’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9.11 공연-오프너, 영화-’비투스’가 진행된다. ‘토요 물빛 콘서트’(19시~20
어린이집 운영여건 개선 토론회 개최 현장 이미지(사진제공: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는 지난 28일(금)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 운영여건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류지영 국회의원 주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국회의원과 정책관계자,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정갑윤 국회부의장, 김정훈 정책위의장, 홍문종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나경원 외교통일위원장, 류지영 의원, 강길부 의원, 강석훈 의원, 강은희 의원, 김상민 의원, 김용남 의원, 김정록 의원, 신의진 의원, 안효대 의원, 염동열 의원, 오신환 의원, 유의동 의원, 이운룡 의원, 이장우 의원, 보건복지부 최영현 기조실장 등 국회와 정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해 보육인들을 격려하고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2014년 2월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이 출범하여 유보통합의 단계별 과제에 대한 실행방안 마련과 정책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유보통합 추진 현황 및 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바람직한 통합 방안 제시를 위해 토론회가 마련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진제공 : SBS 일요일이 좋다 - 러닝맨오는 일요일 방송 될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공개된 어마무시한 벌칙에 게스트로 출연한 남보라가 “우리집 거덜나겠다”며 탄식을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주 [런닝맨]에서는 김수로, 김민교, 박건형, 강성진, 남보라까지 믿고 보는 실력파 배우들의 좌충우돌 리얼 로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예능감을 겸비한 게스트 군단의 출연으로 오프닝부터 미션까지 이날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화기애애했다. 특히 본격적인 미션 시작 전 짧은 근황토크를 이어가던 중 유재석은 “민교는 오프닝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웃고 있다 정말 재밌어한다”며 김민교의 한결같은 미소를 장난스레 짚어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광수는 “화장실에서도 계속 웃고 있더라.”라며 특유의 모함을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고. 웃음이 끝이지 않는 행복도 잠시, 본격적인 로드 미션이 시작되고 한통의 문자가 이들에게 도착하자 순식간에 분위기는 180도 반전됐다. 오늘 미션의 어마어마한 벌칙 소식이 전해져 온 것. 문자의 내용을 확인한 남보라는 “말도 안 돼! 이런 벌칙이면 우리 집 거덜 난다!”라며 난색을 표했고 송지효는 발까지 동동 구르며 “이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양분유, 트루맘 등 1000캔(42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2014년에 이어 기증한 <산양분유>와 <트루맘>은 소외받고 있는 불우한 이웃, 특히 건강한 성장발달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영유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뉴질랜드에서 농약, 항생제, 인공사료, 성장호르몬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원유로 만든 제품으로 착유 24시간 이내에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소화가 잘되는 산양유의 장점이 담겨있다. 또한 <트루맘>은 호주 청정 초지의 사계절 자연방목 원유로 만들었고, 또 국내 최초로 아기의 면역과 성장에 도움을 주는 초유 성분을 배합한 국내 유일한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분유이다.이 외에도 일동후디스는 최근 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사업단에 제품을 기증했을 뿐만 아니라 셋째 자녀 분유지원, 미숙아 세쌍둥이 분유 지원, 북한 어린이 분유 보내기, 다문화가정 분유지원 등 다양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모든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들
2014년 12월 칠레 파타고니아에서 PhD 리서치를 위해 등반 중인 제임스 후퍼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은 9월 10일(목) ‘모험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2015년 세 번째 지식강연시리즈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3층 디자인나눔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영국 최연소로 에베레스트를 등반한 모험가이자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제임스 후퍼를 초청하여 진행한다. 제임스 후퍼는 2006년 19살의 나이로 친구 롭 곤틀렛과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오른 최연소 영국인이자 2008년 북극에서 남극까지 42,000 km를 무동력으로 종단한 폴투폴 여정에 성공한 모험가이기도 하다. 2008년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올해의 모험가’로 선정되었다. 현재 영국왕실국립지리학회의 최연소 회원이기도 한 그는 국내 JTBC의 인기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영국 대표로 잘 알려져 왔다. 주한영국문화원 마틴 프라이어 원장은 “제임스 후퍼는 국내에서 방송인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영국에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험가로 더 유명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모험
파주시중앙도서관은 “경의선 희망독서열차” 독서캠페인을 최근 경의선 전철에서 지산중학교 학생과 함께했다. 전철내에서 스마트폰 대신 책을 읽자는 취지의 이번 희망독서열차 캠페인은 문산역에서 탄현역까지 전철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참여학생들의 책읽는 퍼포먼스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에 함께한 지산중학교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독서에 심취되어 언제 탄현역까지 왔는지 모르겠다는 제자들의 모습을 보고, 짧은 시간의 캠페인이지만 제자들에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경의선 이용시민들게 독서의 즐거움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캠페인 소회를 밝혔다.또한 경의선 한 이용시민은 “열차를 탔을 때 학생들의 책읽는 모습에 본인도 가방에서 책을 한권 꺼내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평소 대개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함께하지 못하는 현재의 메마른 사회를 대변하는 듯 했는데, 오늘 파주시중앙도서관 독서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이 스스로 책을 꺼내 읽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라고 전했다. 파주시중앙도서관 담당자는 “경의선 희망열차 독서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적극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