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 ACE ’에 국내외 유수 업체와 글로벌(Global) 빅바이어가 몰려들고 있다. ‘2015 광주 ACE Fair’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KOTRA, 한국콘텐츠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문화콘텐츠 마켓으로 오는 9월 17일~20일 나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15 광주 ACE Fair’는 문화콘텐츠 관련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마켓플레이스로서 40개국 400개 업체와 200여명의 해외바이어 간 공동 제작, 투자 협력, 해외수출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방송·영상분야로는 미국 Shoreline Entertainment, 러시아 Star Media Group Russia, 애니메이션 분야 말레이시아 FUNCEL, 인도 JRD FILMS, 게임 분야 콜롬비아 Bob Games, 폴란드 Softcom 등 문화산업 전 분야 해외 유수 기업들이 참가한다. 또한 인도 애니메이션 협회 ABAI(Association of Bangalore Animation Industry), 튀니지 문화기술협회 CREATEC(The Tunisi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서민의 삶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프로그램과, 서민이 주체가 되어 꽃피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 등 약 1,823여 건(’15. 8. 24. 기준)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전국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원도 강릉 경포호수 야외무대의 ‘서도소리-소리의 길’(19:00), 경남 거창군 거창문화센터에서는 송소희와 함께하는 명품국악공연’(19:30) 등을 통해 한국의 소리를, 국립극장에서는 ‘국립무용단 8월의 우리 춤’(20:00)을 통해 한국의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강원도 강릉시 부경민화박물관, 경기도 용인시 설민민화박물관에서는 민화를 주제로 한 강좌를 실시하며, 고양시 고양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는 ‘우리 문화의 멋과 민화’ 전시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전남 고흥 남포미술관에서는 지역 예술가인 김재형 화가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연·삶·신앙’ 전시를,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에서는 하정웅 선생의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된 ‘남도의 색’ 전시를 접할 수 있다.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는 대한민국
서울시는 주한캐나다대사관과 함께 <서울, 캐나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8월 25일(화)부터 9월 17일(목)까지 서울도서관 및 캐나다대사관에서 ‘서울, 캐나다의 날’을 개최한다. 서울시는 우호교류각서 체결이후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 2013년 한-캐나다 외교수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캐나다 위크> 행사를 시작으로 캐나다대사관과 함께 매년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서울, 캐나다의 날’행사는 <서울, 캐나다 책을 만나다>를 중심으로 개최되며, <오픈하우스 서울, 캐나다 대사관>과 TEDxSeoul 살롱 이벤트 <캐나다가 주는 창의적 영감>도 함께 열린다. 우선, 오는 8월 25일(화)부터 9월 6일(일)까지 약 2주간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캐나다의 유명 작가와 다양한 장르의 책을 소개하는 캐나다 도서 전시회 <서울, 캐나다 책을 만나다>가 열린다. 이 전시회는 ▲역사를 만나다. ▲ 문화를 만나다. ▲ 작가를 만나다. ▲ 사람을 만나다. 라는 네 가지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서울 시민들은 캐나다의 역사, 문화, 문학, 사람들과 관련된 100여권의 책을 만
르 꼬르동 블루와 숙명 아카데미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레스토랑 필드 트립을 실시한다(사진제공: 숙명여자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총장 황선혜) 부설 프랑스 요리·제과 교육 기관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24일(월), 26일(수)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레스토랑 필드 트립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피에르 가니에르 레스토랑과 주방 투어, 르 꼬르동 블루 학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코스 메뉴 시식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방한할 예정인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와 직접 만나 그의 요리에 대한 철학과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피에르 가니에르는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오너 셰프이자 올해 초, 프랑스 요리 전문지 ‘르 셰프’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최고 셰프들이 뽑은 최고의 셰프’로 선정되었다. 한편 르 꼬르동 블루-숙명 아카데미는 최고의 강사진이 제공하는 요리, 제과, 제빵 전문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피에르 가니에르와 같은 세계적인 거장과의 만남, 외식 업계 탐방, 현장실습 등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며 외식 산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로얄 안티에이징 화장품 ‘후 비첩 자윤(自潤) 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궁중 3대 비방인 공진비단, 경옥비단, 청심비단을 함유하여 다양한 피부 고민을 다스려준다. 초자하비단이 피부를 자생시켜주고, 동충하초에 많은 천연 원료 코디세핀 성분과 녹용콜라겐 성분이 피부의 자윤력(自潤力)과 자생력을 동시에 올려주어 왕후의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를 완성한다 동충하초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자생력과 자윤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피부탄력 및 주름개선 기능성을 갖춘 비방인 자윤비단 성분 외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시켜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이 피부의 기력과 탄력을 올려주고 노화된 피부에 젊음을 선사하고 스스로 빛나는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궁중 3대 비방 성분은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맑고 깨끗한 안색을 가꾸어주며, 피부를 촉촉하게 하여 부드럽고 건강한 피부로 케어해준다. 깔끔하게 발리고 흡수가 된 후 끈적이지 않으며, 피부에 착 밀착되면서 풍부한 보습감과 영양감을 주고, 피부가 탄력있고 윤택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후 비첩 자윤(自潤) 크림’의 용기 디자인은 풍만한
경기도가 물산업을 주제로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도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WATER KOREA(물산업박람회)’ 기간 중 27일(목)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 세미나실에서 물산업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경기도의 물산업 지원 정책과 수처리 신기술 실증화 시설 도입 사례, 국내·외 기업의 신기술 발표 및 해외진출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해 국내 물산업 육성과 지자체 업무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는 “이번 포럼을 통해 경기도 물산업 육성방안을 타 시·도에 적극 전파하여 국내 물산업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1월 ‘경기도 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물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마련하는 등 도를 물산업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종합계획에는 물산업 지원기반 조성 및 체계 구축, 신기술 개발 및 실증화 지원,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3개 분야 9개 사업 내용을 담았다.
CM트리오 창단 연주회 포스터(사진제공: 디셈버 퍼포밍 아트)이화여자대학교와 신시내티 음대 그리고 맨하탄 음대 출신의 피아니스트 이지영, 바이올리니스트 박보아, 첼리스트 김지연으로 구성된 CM트리오는 이번 공연에서 국내에서 초연되는 최예찬 “별이 빛나는 밤”,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트리오 2번 마단조 작품번호 67번”,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번 라단조 작품번호 49번”을 가지고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이지영은 협성대학교, 서울종합예술학교, 유나이티드 영재음악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한국피아노학회 및 리스트 협회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CM트리오의 리더인 바이올리니스트 박보아는 현재 대진대학교 문화예술 콘서바토리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며, 선화예중·고에 출강하고 있다. 또한 첼리스트 김지연은 코리아 솔로이스츠 오케스트라 수석, 앙상블 더 클레시안 리더로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CM트리오는 이번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하우스 콘서트, 11월 중국 산둥지역 초청연주 및 2016년 2월 정기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CM트리오가 주최하며, 클래식 전문 매니지먼트 디셈버 퍼포밍 아트가 주관한다. 입장료는 2만원(학생 50% 할인)이며,
서울의 대표 여름 야간 축제 ‘제8회 서울문화의 밤’이 오는 28일(금)~29일(토) 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서울, 여름 밤의 문화충전’을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서울백중놀이(서울광장) ▴올빼미 잔치(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시민의 광장(서울광장) ▴문화탐방(서울 곳곳, 15개 투어 장소) 4개 테마별 프로그램들로 꾸며져 일정과 취향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음력 7월15일, 백중날 행해지던 다양한 민속행사를 통칭하던 백중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강강술래, 길놀이 및 전통연희공연, 전통 악기 체험, 소셜다이닝 등으로 구성된다. 올빼미 잔치는 오랜 역사에 걸쳐 서민의 삶에 뿌리를 두고 있는 월드뮤직을 밤새도록 즐길 수 있는 이색 공연 프로그램이다.서울광장에서 즐기는 이색 캠핑과 책 읽기, 문화마켓, 전통문화 등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시간이 함께한다.서촌, 동대문, 황학동, 해방촌 등 서울의 특색있는 골목과 낙산 성곽 둘레길, 성북 한양도성 등 서울의 역사를 품은 동네를 장소에 대해 잘 아는 해설사와 함께 산책하고 탐방한다. 특히 올해는 늦은 밤까지 펼쳐
뉴시니어라이프가 외국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조선왕조 궁중의상을 활용한 체험관광사업에 도전한다(사진제공: 뉴시니어라이프)사회적기업 뉴시니어라이프(대표:구하주)가 외국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조선왕조 궁중의상을 활용한 체험관광사업에 도전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신사업 출범식을 겸해 8월 27일(목)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에 있는 심산문화센터 아트홀에서 회원 60명이 출연하는 가을맞이 패션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하는 ‘2015 창조관광사업’ 프로젝트에 선정된 이 사업은 내년 초까지 관광공사로부터 사업개발비 일부와 사업컨설팅 및 홍보마케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 뉴시니어라이프는 이 사업의 출범에 맞춰 소속회원에게 집중훈련을 실시하여 최초로 25명에게 전문모델 자격을 부여했다. 이 사업의 특성은 많은 외국인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전통문화관광이라는 점과,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관광객이 직접 공연에 참가하여 자신의 추억을 만드는 체험공연이라는 점, 또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항상 준비되어있는 모델들이 전용공연장은 물론 크루즈관광선, MICE관광, 국제공항로비, 관광특구 길거리 등 언제 어디서나 공연무대를 펼칠 수 있는 전천후 공연이라는 점이다. 한편 뉴시니어라이프는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8월 10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과 필리핀 현지에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 80명을 파견하여 빛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학생 해외봉사활동은 대학생들에게 한전의 해외 진출 국가에 대한 현지 봉사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어 주고자 마련되었다. ‘2015 KEPCO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지난 6월 모집을 시작으로 대학생 2천여명이 신청하여 1차, 2차 심사를 통해 80명의 단원이 선발되었다. 한전 대학생 해외봉사단은 각각 40명씩 2개 그룹으로 나뉘어 8월 10일부터 베트남 손라성, 8월 17일부터 필리핀 마따붕가이에서 9박 10일 동안 현지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한전은 해외봉사 전문기관인 한국대학봉사단체(KUVA)와 연계하여 진행하였다. 8월 10일부터 시작된 베트남 봉사활동은 하노이 160㎞ 북쪽에 위치한 손나성 반호현의 소수민족 마을인 후아땃에서 베트남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펼쳐졌으며, 봉사활동 일정 동안 하노이대학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함께 하면서 국가간 언어장벽 해소 및 문화교류에도 일조하였다. 특히, 봉사단은 전기사용 환경이 열악한 지역
한국청소년연맹 글로벌청년봉사단 해단식(사진제공: 한국청소년연맹)한국청소년연맹(총재 한기호)에서 지난 11일부터 중국 길림성 안도현에 파견한 글로벌청년봉사단 17명(대학생 15명, 지도자 2명)이 9박 10일의 봉사일정을 마치고 21일 해단식을 가졌다. 글로벌청년봉사단은 조선족학교에서 동포청소년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태권도, 가야금, 영어, 합창, 레크댄스, 축구 등 6개 분야의 교육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국내외 3대 취약계층 지원사업인 ‘희망사과나무’ 기금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교육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봉사단장으로 참여한 서원형 학생은 “조선족에 대해 한민족이라는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몸은 힘들었지만 봉사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재 안도현 조선족학교 내 대다수 학생들의 부모님은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취업이주해 있어 조부모님에 의해 양육되고 있으며 가정 구성원이 노인과 아동 청소년이 주를 이루면서 가족 붕괴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오는 11월 안도현 조선족학교 내 한국 취업 이주 부모님이 있는 저소득 청소년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결실모 웨딩박람회가 8월 29일, 30일 2일간 전주 N타워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결실모)실속이란 바람은 웨딩업계에도 불고 있다. 최근 연예인들의 결혼식에도 나타나듯이 거창하고 큰돈을 들여 하는 과한 결혼식 보다는, 합리적인 가격과 나에게 꼭 맞는 웨딩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전북웨딩협회에서 운영하는 결혼을 실속있게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결실모)이라는 커뮤니티 카페에서는 오는 8월 29~30일 2일 간, 결실모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전주 N타워 웨딩홀에서 진행되는 결실모 웨딩박람회는 실제 신랑 신부님들의 실속 있고 꼭 필요한 결혼 준비를 돕기 위한 가이드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기존의 웨딩박람회는 참여 업체들의 과열적인 경쟁과 광고비 등으로 인해 웨딩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거품있는 비용으로 부담을 줬다며 본래 웨딩박람회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지만 결실모 웨딩박람회는 실속있는 알짜 정보들이 소통하는 순수 다이렉트 웨딩준비 커뮤니티로서 100%로의 맞춤웨딩과 가격 실명제를 실시한다. 결실모 웨딩박람회를 참석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에겐 다양한 이벤트, 사은품 제공과 함께 할인행
대표적인 우리 음악 중 하나인 ‘사물놀이’! 엄청난 음량과 강한 비트에서 나오는 역동감 때문에 듣는 사람들을 신명의 경지에 빠지게 만든다. 1978년 4가지 악기를 활용을 해서 ‘사물놀이’를 탄생시킨 이광수. 전통 음악인 ‘풍물놀이’ 가락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고 변형한 ‘사물놀이’는 한국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신명의 광풍을 몰고 왔다. 어린 시절부터 풍물과 함께 생활한 그는 6살의 나이로 ‘남사당’에 들어가 타고난 예술적 천재성을 발휘하게 된다. 1966년 김용배, 김덕수, 최종실 등과 ‘사물놀이’를 창단한 이래 한류의 원조로서 전 세계에 한국전통문화의 전령사 역할을 해 온 이광수.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에서는 이광수를 만나기 위해 그의 삶이 녹아있는 ’민족음악원‘을 찾았다. 이곳은 이광수가 1991년 ’사물놀이‘ 해체 후, 1993년 고향인 예산에 내려와 개원한 곳으로 후학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곳이다. 그 외에도 그는 ‘사물놀이’ 해체 후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을 하면서 우리 문화보전과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는 아버지의 고향이었던 삽교의 ‘삽다리장’부터 그가 즐겨 찾는 국밥집, 16년째 열리고 있는 ‘사물
커리어앤스카우트 이주연 헤드헌터(사진제공: 커리어앤스카우트)커리어앤스카우트가 헤드헌터들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에 대한 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2015년 상반기에 헤드헌팅 회사인 서치펌 8군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헤드헌터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으로 1순위가 커뮤니케이션 능력, 2위로는 인재 서칭 능력, 마지막으로 산업분야에 대한 지식으로 드러났다. 2000년대 초반에는 주로 마케팅, 홍보나 인사업무 경력자 위주의 일반 기업경력(현업 출신) 경력의 헤드헌터 경력자 전체 헤드헌터 경력의 50%이상을 차지했다. 반면 2015년 현재 기자, 아나운서나 승무원 출신 등과 같은 전문 직종 경력자들이 전체 헤드헌터 시장에서 10%이상을 차지하면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헤드헌터가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의견도 이번 조사와 인터뷰를 통하여 발표됐다. 이주연 헤드헌터의 경우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서 서치펌에 입사하여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 헤드헌팅 전문기업 커리어앤스카우의 헤드헌터로 활동 중이다. 이주연 헤드헌터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이자 상황판단 능력이 매우 중요시 되는 헤드헌팅 비지니스에 있어서 방송사에서 아나운서 실무를 수행했던 경험들이
잡코리아가 최근 남녀 직장인 833명을 대상으로 ‘인생 이모작 계획’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은 자신의 회사생활 수명을 52세로 예상하고 있었지만, 은퇴 후에도 68세까지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설문에 참여한 남녀 직장인들에게 현실적인 은퇴 시기가 언제일 것 같은지 개방형으로 질문했다. 그 결과 직장인들은 52세를 본인의 퇴직 연령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이를 성별로 구분해 보면 남성들은 54세, 여성들은 50세라고 답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요즘, 은퇴후에도 생활을 영위하려면 매월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야 한다. 이런 현실을 체감한 탓인지 직장인 10명 중 7명에 해당하는 75.8%가 ‘회사생활을 끝내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일하고 싶다’고 답했고, 실제로 일을 계속하고 싶은 이유 1위로 ‘경제적인 이유(49.9%)’를 꼽았다. 다음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기 위해서(23.8%) ▲평소 하고 싶던 일에 도전하고 싶어서(13.9%) ▲남아도는 시간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12.0%) 등의 이유로 은퇴 후에도 계속해서 일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은 몇 세까지, 그리고 어떤 종류의 일을 하고 싶을까. 이에 대해 질문한 결과,